타이어 공기압, 날씨가 더워지거나 일교차가 큰 날의 경우는 네바퀴가 들쭉날쭉 해 지곤 합니다. Show 오늘 퇴근길 확인 해보니 오랜만에 33 psi로 대동단결!! (뭔가 딱 맞춰진 느낌) 차량은 2017 Lexus ES350입니다. ( NO🇯🇵🤐 시작 전 구입 차량이니 이해 부탁 드립니다 ) 현재 5만 마일정도 마일리지가 나오고 제때 모두 딜러 메인터넌스로 상태는 좋게 유지 하고 있습니다. 3만 마일리지대에서 타이어파손이 있어서 금호타이어 Kumho tires로 교체 했는데, 가격은 저렴 했지만 약간의 승차감 저하… 측면에 절상(튀어나온 혹) 이 발생하는 등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노재팬 운동으로 일제를 제외하고 국산을 사용하려고 노력했는데 다음은 한국 타이어 hankook tires로 가야 할지… 🥲 보통의 기준은 30 psi보다 조금 높게 bar 단위로 하면 2.1~2.5 정도의 공기압으로 맞추는 것이 보통입니다. 여름에 날씨가 너무 덥거나 아스팔트가 가열 되어 있으면 33-> 40 이상으로도 널뛰는 경우가 있으니 안전운전이나 4바퀴 밸런스 확인을 위해서 중간중간 한번씩 체크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겨울에 기온이나 땅의 온도 얼음/성에 등이 바퀴에 있으면 20 psi 대로 내려가니 겨울철에도 주의를 해 주어야 합니다. 겨울에 너무 빠졌다 싶으면 미국 주유소에는 타이어 바람 넣는 장비가 있으니 1불 정도의 비용으로 공기압 충전이 가능 합니다. 최근의 차량은 대부분 공기압측정기능이 있고 없는 경우라도 타이어 압력경고등이 있으니, 안전 운행을 위해서 한번씩 체크 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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