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마사지기 클리앙 - sonmasajigi keulliang

전문은 https://blog.naver.com/mp810517/222120149411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저라는 인간 자체가 문제덩어리 이지만

그중에서 손은 멘탈과 함께  상태가 특히 더 안좋은 부위입니다.

요리를 시작할 무렵 밥공장 이라고 불리는 가게에서 일을해

손에 무리가 와서 수술 두번, 

그리고 이년전에 생각없이 칼질을 하다가 다쳐서 수술을 한번

왼손만 3번을 수술을 했고, 그 흔적들은 여전히 손바닥에 남아있습니다.

자다가 손이 부어 깨는 경우도 많았고, 손가락이 안움직여서 한참을 주물러줘야 했던 적도 많습니다.

다행히 몇년전부터는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가게로 직장이 바껴서 상태는 많이 좋아졌지만

악력같은 걸 측정해보면 여전히 오른손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가 나타납니다.

이런 저의 몸때문에 동남아쪽 여행을 가면 맛사지에 돈을 아끼지 않고,

또 C모 체인에 영화를 보러가면 꼭 안마의자를 이용을 합니다.

개인적인 욕심말고 집을 기준으로 한 버킷리스트 중에  가장 일순위가

안마의자로 꼽고 있구요.

그때그때 회자가 되는 저렴한 안마용품을 구입하고 있지만,

언제나 한두가지 문제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운동기구는 옷걸이로라도 사용할수 있는데 말이죠 ㅠㅠ

이런상황에서 스카이에서 반가운 제품이 나왔습니다. 

토닥 H 손마사지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전통의 전면 제품이미지ㅣ후면 특장점과 정보ㅣ설명서와 마사지기 충전 케이블의 패키지입니다.

설명서에 지압정보가 있는것이 흥미롭습니다.

케어 제품 특유의 화이트 색깔로 버튼은 위로부터

두단계의 온열ㅣ큰손ㅣ작은손ㅣ세단계 조절이 가능한 세기ㅣ전원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측면에는 C타입 충전 단자와 아랫쪽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돼 있습니다. 

손을 넣는 부위의 모습. 촘촘한 돌기들이 지압효과를 도와주는것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도 한번 생각해보는 잡기의 왕 흰둥순이입니다. 

손을 넣을때는 어느정도가 자신에게 맞는지 몇번의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가이드가 있으면 좋겠지만, 각기다른 손의 크기 때문에 어쩔수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제품을 사용하면 안쪽 가득히 공기가 차며 마사지 효과를 내 줍니다.

손바닥부위와 손가락부위가 교차되며 기분좋은 압박을 해줍니다.

영상에 사용중에 손이 들어가지 않는것을 확인할수 있는데

토닥H의 좋은 안마기능을 짐작하게 합니다.

몇분만 사용했는데도 시원한 흔적들이 나타납니다.

손이 확실히 개운해 집니다.

컴퓨터를 사용할때 한손은 마우스를 한손은 토닥H를 사용하면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아주아주 우량아이신 그분을 돌보느라 손목이 안좋은 마눌님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것같습니다.

항상하는 말이지만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제품이 아니면

가성비와 가심비를 보고 구입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스카이 토닥 H 손 마사지기는 타사의 2/3혹은 절반가격으로 좋은 효과를 내 줍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은 제품으로 강추합니다.

요약하자면

GOOD

좋은 성능

깔끔한 디자인

저렴한 가격

BAD

약간의 제품유격

정도인데 장점이 단점을 훨씬 상회해서  단점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사세요. 두번사세요.

건강한 손을 위해...

GUN강한 손 건강한 손...흐흐음...

손보다 뻔뻔한 리뷰를 쓰는 정신상태를 먼저 고쳐야 할지도...

집에 메디니스꺼 있는데...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전에 호텔에서 브레오것을 써봤는데 느낌이 좋아서

비슷할까 싶어서 메디니스꺼 샀는데 지압방식이

좀 다른것 같네요. 공기압이라는건 같은것 같은데

메디니스는 손바닥에 한번 손목에 한번 이렇게

전체적으로 공기를 넣었다가 뺐다가 하는것 같고

브레오는 여러 부위에 마사지를 했던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브레오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블프때 직구가 되면

직구로 구매할까 하는데.. 직구해도 좀 비싼가격이라

국내꺼 중에 메디니스같은 방식말고 다른방식으로 하는게 있을까

해서 혹시 써보신 분들중에 추천할만한 상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