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펑크가 난것도 아닌 데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쁜 출근 시간에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서 지각을 경험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은 공기압이 빠져서 경고등이 뜬 경우입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차량에는 TPMS 센서 즉,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가 장착되어 나오는 차량이 많아서 경고등이 켜져서 점검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은 얼마만큼을 넣어줘야 적당할까요? 지금부터 자동차 타이어 적정 공기압 확인 방법에 대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풍선에 바람을 가득 넣고 바람이 새지 않도록 입구를 꽁꽁 막아두고 아침에 확인을 해보면 아무리 입구를 잘 동여매도 공기가 빠져있는 걸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그 이유는 풍선 내부의 기압과 외부의 기압차로 인해 공기의 손실이 발생하기도 하고 자동차 타이어의 같은 경우 노면의 온도와 타이어 내부의 온도 차이로 기압 차이가 생겨 공기압이 내려갑니다 자동차 타이어의 공기압을 나타내는 단위는 PSI로 통상 표기를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자연상태에서 1개월에 대략 1.45~2.9PSI의 공기압이 빠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높은 기온일 때 고속도로를 주행하게 되면 타이어 외부의 마찰력 상승으로 인해 타이어 내부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타이어 내부의 공기압도 2.9~3.4PSI 정도 상승합니다 그늘질 곳에 주차 시에는 타이어 공기압이 1.5PSI 정도 내려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외부 환경에 의해 공기압은 변하게 되는데요 그럼 아침마다 공기압을 매일 점검해야 할까요?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아침 출근하시면서 가볍게 유관 검사를 하시고 장거리 주행이나 고속도로를 타야 할 경우에 점검을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자동차 타이어에 알맞은 적정 공기압은 얼마나 될까요? 정답은 다이어 있습니다 모든 타이어에는 그 타이어 맞는 최대치 공기압(MAX PSI)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MAX PSI(최대 공기압)의 80~85%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타이어에 표기된 MAX PSI가 100 이라고 가정하면 적정 공기압은 80~85PSI가 되는 것입니다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은 자동차에 표기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적정 공기압은 운전석 도어 안쪽이나 주유구에 표기가 됩니다
1kpa = 1 bar (칼로 파스칼) 1psi = 6.89kpa 위에 사진은 주유구에 표기된 정적 공기압 표기량입니다 앞바퀴는 35psi 뒤 바퀴는 38psi입니다 다른 차를 한 번 더 볼게요
올란도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 표기입니다 앞 바퀴는 35psi 뒤 바퀴도 35psi 여기까지 자동차 타이어 적정 공기압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주행 중 tpms 경고등이 들어왔거나 장거리 운전 시에는 반드시 점검을 받아 보시고 주행하시는 운전습관을 가지시는 게 안전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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