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제 목 : 억...냉장고가 고장난거 같아요 어뜩해요..ㅠㅠmm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16-07-25 07:10:09 혼자 사는데 냉장고가 작아요 원룸에 놓느라.. 원룸도 작거든요 어제 어마가 반찬을 여러개 갖다 주셔서 냉동실에 다 안들어 가더라고요 어찌어찌 꽉꽉 채워서 넣었더니 문이 안닫힘...ㅠㅠ 쾅쾅 거리면서 겨우 닫았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열어보니 냉기가 살짝만 감도네요 ㅠㅠ 냉동식품은 다 녹았구요 어째요..저거.. 이 여름에 저거 고장나면 새로 사야 하는데 다음 집 얻을때 좀 큰거 살려고 했는데 월요일부터 걱정이네요 IP : 220.78.xxx.2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여름철 냉장고 사용 방법 1. 여름철 자칫 냉장고에 넣어 둔 음식이 상해서 냉장고 서랍을 청소해야 할 경우가 있죠? 어떻게 서랍을 분리하는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2. 냉장고의 냉동/냉장 온도가 약하거나 보관 식품이 많아 냉기가 순환되지 않을 때 응급 처치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① 온도 조절 방법 냉동실 표준 온도는 -20℃ ~ -21℃ 정도로, 냉장고는 보관 식품 및 사용환경, 주변 온도에 따라 온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정상적으로 사용했어도 온도가 약해지면 온도 조절이 필요하지요. 더운 여름철에는 냉장고 온도를 조절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이 약한 경우라면 현재 온도에서 1℃~2℃ 정도 강하게 조절하여 사용하면 된답니다.
② 식품 보관방법 냉장고는 내부에 찬 공기를 순환시켜 낮은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내부가 꽉 차서 공간이 없거나 냉기가 나오는 곳을 용기가 막고 있으면 찬 공기가 순환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내용물은 60~80%만 채워 주는 것이 좋고 찬 공기가 쉽게 순환 될 수 있도록 내부를 정리해 주면 좋다고 하네요. 냉장실에서 가장 차가운 곳은 냉기가 나오는 선반 안쪽 즉, 뒷 벽면 쪽입니다. 이곳에서 냉장고 속 온도를 평균 2℃로 유지하기 위해 0℃에 가까운 냉기가 안쪽에서 나오지요. 그런데 수분이 많은 음식물을 냉기가 나오는 쪽에 보관하게 되면 차가운 냉기가 직접 닿아 음식물이 얼 수도 있어요. 수분이 많고 얼기 쉬운 음식은 선반의 앞쪽(냉장고 문 쪽)으로 보관하고, 부득이 선반 안쪽에 보관해야 할 경우 용기에 담아 보관하거나 냉기가 직접적으로 가해지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온도에 민감한 음식은 밀폐 용기에 담아 앞쪽(냉장고 문쪽)에 보관하고 채소나 과일은 전용 서랍에 보관해야겠죠? 온도가 강하게 설정된 경우 야채서랍이라 하더라도 장시간 보관을 하게 되면 음식물이 얼 수도 있습니다. 음식물 정리를 해주고 온도를 1도 내지 2도 높게 조정해서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온도 조절이나 음식 보관위치를 변경하고 2~3일 지났다면 제품 점검이 필요하답니다. ③ 도어 상태 확인 냉장고 문이 미세하게 열리면 냉기가 빠지며 외부 공기가 들어가 내부 온도가 점차 약해진다고 해요. 선반이 앞으로 나와 있거나 음식물이 가득 채워져 있으면 냉장고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을 수 있으니 정리해 주면 좋고요. ④ 냉동실 아이스크림이 녹았을 때 냉동실 문을 여닫을 때 아이스크림은 바깥 공기에 완전히 노출돼 조금씩 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장기 보관 후 천천히 먹을 아이스크림은 냉동실 안쪽이나 서랍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안쪽 보관이 어려운 경우 온도를 한 단계 정도 강하게 조정하여 아이스크림의 적정 보관온도는 유지방 함유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20 ℃ 이하입니다. 온도를 한 단계(-21 ℃ ~ -22 ℃) 정도 강하게 조정하여 사용하면 되겠죠?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여름철 냉장고 사용 활용 팁, 알아보니 간단하죠?+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