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점액질 변 - gang-aji jeom-aegjil byeon

이상하지만 사실: 개의 하부 장관 땀샘은 결장을 윤활하고 대변이 더 쉽게 통과하도록 돕기 위해 투명하고 젤리 같은 점액을 생성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 점액이 개의 똥을 덮거나 마지막에 축적될 수 있습니다. Huggins는 "가끔 코팅되는 것은 정상이거나 자체 해결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강아지 똥이 점액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점액은 장의 윤활로 인해 자연적으로 개의 대변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소량의 점액은 대변이 결장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하므로 완전히 정상입니다. 그러나 대변에 정기적으로 더 많은 점액이 보이면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강아지 똥이 라즈베리 잼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개의 HGE 증상

장의 안감이 벗겨지는 것은 심한 염증으로 인해 수분이 많은 대변에서 조직의 "덩어리"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이것을 "라즈베리 잼" 또는 피 묻은 설사와 같은 젤리라고 설명합니다.

점액 똥은 무슨 뜻인가요?

설사와 관련된 다량의 대변 점액은 특정 장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변의 피가 섞인 점액이나 복통을 동반하는 점액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심지어 암과 같은 더 심각한 상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파보 똥은 어떻게 생겼나요?

반려견의 시스템에 파보바이러스가 존재하면 강아지는 구토를 하고 설사를 합니다. 구토는 투명하거나 노란색 또는 갈색일 수 있으며 설사는 종종 혈액을 포함하고 밝은 노란색 또는 겨자색을 띱니다.

개가 치료 없이 HGE에서 생존할 수 있습니까?

수의사에게 연락해야 할 때

HGE를 빨리 치료하면 개가 며칠 안에 완전히 회복될 것입니다. 치료 없이 방치하면 HGE가 있는 개는 탈수되어 심각한 질병과 때로는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개의 파보 징후는 무엇입니까?

파보바이러스의 징후 중 일부는 혼수 상태를 포함합니다. 식욕 상실; 복통 및 팽만감; 열 또는 낮은 체온(저체온증); 구토; 그리고 심한, 종종 피가 섞인 설사. 지속적인 구토와 설사는 급속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장과 면역 체계에 손상을 입히면 패혈성 쇼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강아지의 출혈성 위장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까?

며칠 동안 개에게 쌀과 희박한 단백질 공급원과 같은 순한 음식을 먹입니다. 호박 통조림이나 소화가 잘 되는 다른 섬유질을 강아지 사료에 추가하세요(권장량은 수의사에게 문의하세요)

건강에 해로운 똥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비정상적인 똥의 종류

너무 자주 똥을 싼다(하루에 XNUMX번 이상) 똥을 자주 하지 않는다(일주일에 XNUMX번 미만). 빨간색, 검은색, 녹색, 노란색 또는 흰색으로 착색된 똥.

대변에 점액이 존재하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건강할 때 점액은 일반적으로 투명하여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또한 흰색 또는 노란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세균 감염이 대변의 점액을 유발합니까?

Campylobacter, Salmonella, Shigella 또는 Yersinia와 같은 박테리아의 감염과 같은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점액이 대변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박테리아 감염은 또한 설사, 발열 및 복부 경련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파보가 개를 죽이는 데 얼마나 걸립니까?

강아지에게 파보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48~72시간 이내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고 빨리 치료하면 생존이 가능합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사망률이 91%에 달합니다.

인간이 개에게서 파보를 얻을 수 있습니까?

파보바이러스 B19는 사람에게만 감염되기 때문에 사람은 개나 고양이에게서 바이러스를 얻을 수 없습니다. 또한 개와 고양이는 감염된 사람에게서 파보바이러스 B19에 감염될 수 없습니다.

파보견은 어떤 냄새가 날까요?

바이러스가 융모와 음와 상피를 감염시키면 무디어지고 미세 융모가 파괴되면서 영양분을 흡수할 수 없습니다. 장 세포가 설사로 떨어져 나가면 파보병을 나타내는 뚜렷한 역겨운 냄새가 납니다.

"똥꼬 발랄, 호기심 천국, 참견 대장, 털 뚱뚱이" 우리집 막내인 비숑마늘이는 다양한 별명으로 불린다. 잠시라도 조용하다 싶으면 무슨 호기심 활동을 벌이고 있나 싶어 찾아다니게 된다. 이렇게 활기찬데는 아직 어려서 호기심도 많고 에너지도 왕성할 때라서 그러려니 이해하며, 나중에 철이 좀 들면 이 마저도 그리워 지려니 생각하기도 한다. 비숑마늘이는 변을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번씩 규칙적으로 잘 본다. 그것도 우리 가족이 식사를 하는 도중에 어김없이 한다. 변 색깔도 갈색에 패드에 묻어나지 않을 정도의 건강한 똥을 싼다. 이렇게 규칙적으로 건강한 변을 보는 마늘이는 산책을 나가서도 변을 보는 일이 없이 항상 집에와서 자기 화장실에 아침, 저녁 밥 먹는 시간에 하는 것이 몸에 베어있다. 그러던 비숑마늘이었는데 한날은 아침에 일어나 패드 주변에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설사는 아니었고 평소와 다른 시간에 변을 본것도 이상한데 변 모양도 약간 무르고 가늘었다. 더욱 문제는 피가 썩여 있어서 핏방울이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4개월 차에 설사병을 앓아서 병원에 갔을때 변 검사에서 세균이 검출되어 주사를 맞고 먹는 약을 처방받아 치료 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귀에 진드기도 발견돼서 같이 치료하던 차라 어린 마늘이에게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시기였다. 그뒤로 괜찮다가 이렇게 다시 변에서 이상이 발견된 것인데 이번 점액 피똥을 치료하기까지 과정을 남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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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발견한 변은 치운 상태였고 두번째 피가 섞인 변을 봤을때 치우기전 사진을 찍어두었다. (강아지 변에 이상이 있을때는 사진을 찍어두고 병원에 가서 수의사에게 보여주면 상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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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무른변에 점액이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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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의 마지막에 피가 섞여있다

변 모양과 색깔, 피의 색깔 정도를 보며 어디가 안좋아 그런건지 검색을 해보았다. 이정도의 변은 설사라고 하지는 않고 약간 무른 변으로 크게 이상이 있는것 같지는 않다. 변에서 보이는 점액은 소화기관에 이상이 있을때 융털에서 떨어져 나오며 일시적으로 보일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한다. 다른것보다 가장 걱정이 됐던건 피가 보인것인데, 피는 검은색이 아닌 약간 붉은색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대장이나 항문 주변에서 나온것으로 보인다. 피의 양이 많지 않고 끝부분에 약간 나온것으로 그동안 딱딱한 똥을 싸면서 항문에서 피가 나왔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마늘이가 처지거나 기운없어 하지 않고 평소랑 다름없이 활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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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은 언제나 즐겁다

종합적으로 봤을때 설사는 아니며 약간 무른변에 점액변도 많은 양이 아니고 피도 항문주변이나 대장에서 일시적일 수도 있겠다 싶어 병원가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검사를 받기보다는 집에서 좀더 지켜보자는 결론을 내렸다. 변이 좋아질때까지는 간식은 주지않고 산책도 나가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평소 아침에만 먹던 유산균을 아침 저녁으로 두번에 나눠서 줘보았고 사료는 죽을 쒀서 섞어 줘보았다. 평소 입이 짧아서 사료를 남길때가 많았는데 죽이랑 섞어서 줬더나 싹싹 핥아 먹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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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차도가 좋아지는 듯 싶었다. 점액은 여전히 섞여서 나왔지만 무른변이 심해지지는 않았으며 피는 안날때도 있었고 나올때는 조금만 묻어 나왔다. 죽은 3일동안 사료에 섞어서 주다가 다시 이전처럼 줘보았다. 그래도 예전의 건강한 변은 아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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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나날이 계속 되었다. 매일 나가던 산책을 못 나가니 마늘이는 비숑타임을 시전하며 쌓인 스트레스와 에너지를 푸는 때가 잦아졌고 그걸 지켜보는 필자도 힘들었다. 일주일이 지나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결국 병원에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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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를 만나 상태를 설명하고 변 사진 찍어둔걸 보여주었다. 환경변화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하나 마늘이는 스트레스로 인한것은 아닌듯 했다. 아니면 세균성, 식이에 의해 장 일부가 막히거나 상처가 나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한다. 초음파 같은 정밀 검사를 해보기 전에 간단한? 엑스레이와 분변검사를 해보기로 했다. 분변검사에서 나쁜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엑스레이 검사에서도 정상으로 보였다. 마늘이 컨디션도 괜찮고 변 상태가 심각한것도 아닐뿐더러 검사결과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대장성 장염으로 보고 약을 5일치 처방받아 먹여보기로 했다. 구충제도 먹인적이 없어 이참에 같이 먹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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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병원 진찰에서 들었던 검사비용

진료+주사비: 15,400원 

분변검사: 11,000원 

엑스레이 단순방사선촬영: 33,000원 

장염약 5일치: 16,500원

구충제: 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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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보험도 있다고 하는데 마늘이는 보험을 들어놓지 않아 병원비가 사람이 진료 받을때보다 많이 나온다. 돈은 둘째치고 이번에 처방받은 약먹고 싹 나았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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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으로 진단받고 약 5일분을 처방받아 왔다. 아침저녁으로 먹여야하는데 사료에 섞어주면 안먹을거라서 주사기로 먹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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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을 종이컵에 받아 가루약을 녹여 주사기에 담는다. 여기서 중요한건 물을 최대한 적게해서 한두번에 먹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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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약간 많다. 이정도면 두번에 나눠서 먹일 수 있는 정도이다. 

이날 저녁 구충제와 약을 먹이고나서 바로 다음날 아침부터 변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변에서 피는 더이상 나오지 않았지만 점액은 계속해서 나왔다. 약을 먹이고 삼일뒤 변은 이전처럼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약은 중단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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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다 먹이고 나서도 이전처럼 건강한 변을 본다.

이번에 점액 혈변을 본게 정확히 어떤 이유인지,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예상하기로는 산책도중 땅에 있는 뭔가를 주워먹었거나 집에 있는 물건을 갉아 먹고서 탈이 났던것 같다. 그래도 장이 막히거나 상처가 있어서 수술을 하는 상황이 아닌것을 다행으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