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건강 팁 - 녹차 하루 권장량,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차는 녹차입니다. 녹차는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혈전과 콜레스테롤의 형성을 억제하고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녹차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서 과량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은데요. 지금부터 녹차 하루 권장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녹차의 효능녹차에 함유된 성분은 카페인, 카테킨, 탄닌, 테아틴, 세키세콜, 비타민C, 비타민B, 펜토텐산, 나이아신, 루틴, 이노시톨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녹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은 카테킨이라는 성분에 의해서 나타납니다. 카테킨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로, 녹차 1잔에는 100mg 정도의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테킨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고 혈압을 낮추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여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을 예방합니다. 녹차에 함유된 EGCG는 비타민c보다 항산화 효과가 2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하고 감기 등의 질환을 예방합니다. 녹차 하루 권장량 총정리녹차는 건강에 매우 이로운 식품이지만 카페인과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량 섭취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특히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조금만 먹어도 두통이나 불면증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 하루 권장량은?건강한 성인의 녹차 하루 권장량은 3잔~10잔입니다. 녹차 1잔에는 카테킨 100mg이 함유되어 있는데, 카테킨의 1일 권장 섭취량은 1000mg 이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녹차 1잔에는 15mg~25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의 1일 권장 섭취량은 400mg 이하이기 때문에 녹차를 마신다고 해서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위험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녹차 하루 권장량보다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 부작용공복에 녹차를 많이 마시면 소화를 방해하고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녹차의 탄닌이 단백질, 철 등의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빈혈이 있어서 철분을 복용하는 사람은 녹차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녹차는 이뇨 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녹차를 약과 함께 먹으면 약물의 체내 잔류 시간을 축소시켜서 약효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녹차에 함유된 카페인은 뇌를 각성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늦은 저녁이나 밤에 녹차를 마시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 카페인을 다량 섭취하면 두통, 불면증, 이명,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를 매일 마시는 것보다는 녹차 티백을 하루 한 잔 정도 마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 녹차를 과다 섭취할 경우 카테킨에 의해서 간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녹차로 하는 카테킨 다이어트! 우리가 흔히 건강보조식품으로 다이어트할 때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성분이 두 가지 있는데요. 바로 가르시니아와 녹차 추출물인 카테킨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르시니아만큼 대표적인 성분인 녹차추출물인 카테킨! 녹차 카테킨 효능 및 부작용, 하루 섭취량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녹차로 하는 카테킨 다이어트! 녹차 카테킨 효능카테킨은 어떤 효능을 갖고 있고 다이어트에 정말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과연 얼마나 살이 빠질까요? 이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녹차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떫은맛을 내는 성분입니다. 항염증 작용으로 혈관의 동맥경화를 억제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감소시키고 장에서 지방흡수까지 차단하게 하는 다양한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가 시중에서 접하는 녹차추출물, 이것은 녹차를 농축시켜서 가루로 만든 제품도 있고 알약으로 만든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녹차추출물은 앞서 말씀드린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카테킨으로 인한 효과 외에도 암세포의 자살과 신생 혈관 억제 작용 등을 통해서 간암과 대장암의 발생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목적이나 피부미용까지 다양한 분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중에서 다이어트 측면에 집중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녹차나 녹차추출물에 들어있는 카테킨이란 성분은 우리 몸의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물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COMT라는 성분을 억제하게 되고 동시에 카페인이 '포스포디에스테라제'라는 효소를 억제시키게 돼서 이 녹차추출물이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영향을 받은 노르에피네프린은 교감신경을 항진시키게 되고 그렇게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우리 몸속의 대사가 촉진되고 지방이 산화되고 땀이 나고 호흡이 가빠지기까지 하고, 이렇게 해서 살이 빠진다는 원리입니다. 자, 그렇다면 원리는 알겠는데, 정말로 카테킨과 카페인이 다이어트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카테킨과 카페인을 복용한 그룹과 그리고 가짜약을 복용한 대조집단을 비교해 봤을 때 카테킨과 카페인을 복용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가짜약을 복용하는 그룹보다 체중감량의 효과가 어느 정도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과값이 일정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추가적인 분석을 통해서 조건이 붙게 됩니다. 그 조건은 바로 아시아인에 있어서 카페인을 아예 섭취하지 않거나 커피에 하루 섭취량이 세잔 이하인 경우에 있어서 이 약을 복용했을 때 효과가 있었다는 얘기죠. 그럼 데이터상으로는 과연 얼마나 빠졌을까요? 3개월간 1.5kg의 평균치를 나타냅니다. 그런데 3개월 동안 1.5kg이라고 하면 사실은 별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먹기만 해서 그 정도 빠졌다고 하면 굉장히 효과가 높은 편입니다.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는 엄청나게 많은 다이어트 보조제 중에서는 그나마 좀 먹어 볼 만한 성분이라고 생각해도 된다는 뜻이죠. 다만 카페인 내성이 있거나 내가 카페인을 평상시에 많이 드셨던 분들에 있어서는 효과가 일정하지가 않고 카페인과 카테킨 중의 어떤 것이 더 효과가 있었는가에 대해서도 모호한 의문점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오랜 기간 섭취를 하게 되면 당연히 내성이 발생하고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카페인의 부작용을 녹차추출물은 저녁에 먹기보다는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녹차 카테킨 부작용카테킨의 치명적인 부작용은 바로 간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인데요.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카테킨은 간독성 가능성이 명백한 A등급 물질이라고 합니다. 녹차추출물 성분 중에 EGCG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가 가장 생리활성이 강한만큼 그 부작용 또한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카테킨에 쥐의 간세포 실험 결과 미토콘드리아의 독성 그리고 활성산소 독성까지 생긴다는 부작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독성보다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으로는 두통, 구토, 카페인에 대한 기본적인 부작용, 이런 부작용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간독성은 그렇게 빈번하게 발생하진 않는다고 하고 발생할 확률이 떨어지긴 하지만 발생했을 때 치명적일 수 있고 이 치명적인 간독성 증상은 영국 BBC 방송에서도 소개될 정도로 굉장히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자, 그럼 어떻게 조심하면 될까요? 이와 같은 간독성 때문에 각 나라에서는 최대 허용량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녹차추출물 기준으로 하루에 1000mg을 넘지 않도록, 1000mg이면 일반적인 녹차 찻잔으로는 24잔입니다. 이 24잔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발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럽의 EFSA에서는 농축된 카테킨의 경우는 400mg부터가 간독성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일부 연구에서는 200mg도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일반적으로 그냥 기본 녹차, 차로 드실 때는 1000mg 즉, 24잔까지는 안전하다는 말이고 이 중에 카테킨만 강력하게 추출되는 제품의 경우에는 하루 섭취량 400mg 이하로 드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행히도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카테킨은 함유량 자체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고 간독성도 낮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이 간독성은 명백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기 때문에 섭취하는 양! 즉, 카테킨 하루 섭취량은 무조건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녹차로 하는 카테킨 다이어트! 녹차 카테킨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카테킨 하루 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체중감량 효과가 다른 것들에 비하면 어느 정도 그래도 검증된 식품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다량을 장기간 드실 경우에는 간독성까지 발생할 수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적정 용량을 안전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적정 용량만 섭취한다면 포함되어 있는 테아닌 성분 덕에 신경안정 효과까지 볼 수 있는 녹차! 녹차 카테킨을 드시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차는 하루에 몇잔?일본은 녹차를 하루 10잔 정도 권장하고 있으며 미국 영양학계에서는 하루 4~6장을 권장하고 있다. 녹차엔 카페인도 들어 있으니 본인 몸에 맞게 마시되 카테킨 함량을 확인해 하루에 300mg를 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게 좋다.
차 하루에 몇잔?녹차는 하루에 10잔 정도가 딱 좋데요. 진하게 마시면 하루에 7잔 이구요. 이유는 하루에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린을 1g정도 섭취하는게 좋은데 녹차 한잔에 들어있는 카테린은 0.1g이거든요. 차는 위벽을 자극하기 때문에 빈속에 마시는 것은 좋지 않아요.
녹차에도 카페인이 있나요?커피와 녹차의 차이는 '카페인함량'과 '체내작용과정'에 있다. 충남약대 실험결과에 따르면 100ml당 커피의 카페인함량이 녹차의 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커피 50mg, 녹차 10mg로 밝혀졌는데 이는 뜨거울수록 카페인이 더 잘 우러나오는 성질 대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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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킨 하루 권장량 - katekin halu gwonjangl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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