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 대사 - yeonghwa inteon daesa

영화 인턴 대사 - yeonghwa inteon daesa
출처 : 네이버 영화 <인턴> 스틸 이미지

개봉 : 2015.09.24

장르/등급 : 코미디/12세 관람가

감독 : 낸시 마이어스

줄거리 :

앤 헤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가 주인공인 영화 '인턴'은 창업 1년만에 직원 220명이나 되는 회사를 키운 열정적인 30세 CEO줄스(앤 해서웨이)가 직장생활의 노하우뿐만 아니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 벤(로버트 드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는 나에게 손수건에 대한 이미지를 아주 근사하게 만들어준 영화이다. 그리고 경험많고 이해심많은 밴과 소통하는 줄스가 부러워 진다. 그리고 동시엔 뭔가 모를 위로를 받게 된다. 밴이 하는 대사들을 듣고 있으면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것 같다.

한편으로는 나도 밴처럼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나의 행동들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모든 경험은 갚진 경험이고 모두는 다른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데 살다보면 누구든 어려움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때 지혜로운 어른이 나를 이끌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어른이 언젠가 내 인생에도 나타날 것이라 믿으며, 나 또한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을 적극적이고 즐겁게 받아들일 줄 아는 어른으로 늙어 가기위해 오늘도 배우고 부딪히며 한걸음 한걸음 그저 살아갈 뿐이다.

인턴 중 나왔던 저장하고 싶은 몇대사들을 적어보았다.

Freud said, “ Love and work. Work and love. “That’s all there is.”

프로이트는 말했습니다.”사랑하고 일하라. 일하고 사랑하라. 그것이 인생이다.”

I read once, musicians don’t retire. They stop when there’s no more music in them.
Well, I still have music in me, absolutely positive about that.

뮤지션은 은퇴 안 한단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요.더는 음악이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계속한대요.내 마음속엔 아직 음악이 있어요.확실해요.

The best reason to carry a handkercief is to lend it

손수건을 갖고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빌려주기 위해서야

Experience never gets old

경험은 절대 늙지 않아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화로 영어공부하기 인턴편입니다.

요즘 영어공부에 관심갖는분들도 많고 재미있게 영화나 미드로 공부하려고 하시는분들도 많은것같은데요.

그런데 영화를 직접 받아서 반복재생 하려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열심히 영상과 대사를 편집해서 업로드해드릴게요!

같이 열심히 영어공부해봐요!

*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 해놓았습니다! 보면서 같이 공부하세요 :)

인턴#1 유튜브 영상보기

인턴#1

줄거리 : 회사를 은퇴한 주인공 벤이 자신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 Freud said, "love and work. Work and love. That's all there is."

프로이트는 말했죠 사랑과 일, 일과 사랑 그것에 인생의 모든 것이 있다.

- Well, I'm retired, and my wife is dead.

저는 은퇴했고 아내는 죽었어요.

- As you can imagine, that's given me some time on my hands.

당신이 상상할수 있듯, 그로 인해 제게 많은 시간이 주어졌죠.

- My wife's been gone for three and a half years. I miss her in every way.

제 아내는 3년 반전에 죽었어요 저는 항상 그녀를 그리워 하죠.

- And retirement? That is an ongoing, relentless effort in creativity.

그리고 은퇴요? 진행중이죠 항상 무언가를 하기 위해 노력해요.

- At first, I admit I enjoyed the novelty of it. Sort of felt like I was playing hooky.

처음엔 은퇴자의 삶을 받아들였어요 마치 해야할 일을 뒷전으로 둔 채 땡땡이를 치는 느낌이였죠.

- I used all the miles I'd saved and traveled the globe.

전세계를 여행하는데 그동안 모은 마일리지를 모두 썼죠.

- The problem was, no matter where I went, as soon as I got home, the nowhere-to-be thing hit me like a ton of bricks.

문제는 어디를 갔는지 상관없이 집에 돌아왔을때 마치 누군가에게 벽돌로 맞은 느낌이였죠.

- I realized the key to this whole deal was to keep moving.

이 모든걸 해결하기 위해선 계속해서 움직여야된다는걸 깨달았죠.

- Get up, get out of the house, and go somewhere. Anywhere.

일어나서 집을 나서선 어디든 갔죠 어디든지요.

- Come rain or shine, I'm at my Starbucks by 7:15.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침 7시 15분엔 스타벅스로 향했어요.

*Come rain or shine : no matter what the weather is. whatever happens. 무슨일이 있든

- Excuse me, mind if we join you?

실례합니다 같이 앉아도 될까요?

- Can't explain it, but it makes me feel part of something.

설명하긴 어렵지만 마치 어딘가에 속해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 How do I spend the rest of my days?

나머지 시간동엔 뭘하냐고요?

- And then, of course, there are the funerals.

물론 장례식장에도 가죠.

- So many more than I could imagine.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아요.

- The only traveling I do these days is out to San Diego to visit my son and his family.

요즘하는 유일한 여행은 샌디에고에 있는 아들집에 가는거죠.

인턴#1 공부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영상으로 반복학습 하는것 잊으시면 안돼요!

오타나 오역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