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안타깝게도 이 제복이 사람을 조종한 실화(빌리 파울 헤롤트 참고)는, 채플린의 영화와 달리 90명 이상의 사람들과 본인을 죽게만든다. 불과 20살 청년의 끝 모르는 제복놀이에 진짜 장교 여럿과 그렇게 죽을 필요가 없었던 자신과 같은 탈영병들, 민간인들이 속아넘어가고 살해당했던 것이다.[5] 이 배우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지하 술집씬에서 악센트로 시비거는 바람에 거의 모두 죽게 만든 만취한 빌헬름 상사(Master Sgt. Wilhelm)다. 바스터즈로부터 10년이 지나고 검은 머리라 중후해져서 굉장히 알아보기 힘들다.[6] 여담으로 이 탈영병 역을 맡은 배우는 스탈린그라드(1993)에서 Gege 뮐러로 나온 배우이다.[7] 수용소 관리자인 융커 대위나 돌격대장 쉬테는 후방에서의 전쟁이라고까지 표현한다.[8] 처음에 탈영까지 한데다 장교를 사칭하고 자신을 속여 열받을법한데 되려 기백과 리더십이 있다며 치켜세우고 전후 독일재건을 위해 이런 장교가 필요하다는 퇴역 군인의 말에 동조한다.
두 번 다시 없을 인생. 두 번 다시 없을 인생.
시리즈 앱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혜택이 있어요!자세히 보기 총 192화제2차 대전은 끝이 났지만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탈영병으로 몰린 헤롤트는 죽을 위기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뒤, 우연히 나치 간부의 군복을 발견한다. 한 벌의 군복으로 가짜지만 대위가 된 헤롤트는 히틀러의 직속 명령이라는 거짓 임무를 내세워 '헤롤트 기동 부대'를 만들어 권력을 키워간다. 어느새 헤롤트는 탈영병으로 쫓기던 신세에서 자신을 쫓던 나치 장교와 같은 괴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영화 상세 본문더 캡틴 더 캡틴The Captain, Der Hauptmann, 2017 원문 더보기 The Captain, Der Hauptmann, 2017 닫기개봉2019.04.25장르전쟁/드라마국가독일, 폴란드, 포르투갈, 프랑스등급15세이상관람가러닝타임119분 평점8.2누적관객3,525명수상내역31회 유럽영화상, 2018 티빙 웨이브 공유목록 펼치기 영화제 탭메뉴
테마파크 어벤져스 캠퍼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미션: 브레이크아웃!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몬스터 애프터 다크 · 웹 슬링어스: 스파이더맨 어드벤처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코스믹 리와인드 · 어벤져스: 퀀텀 엔카운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장르 슈퍼히어로, 액션, SF, 어드벤처 제작사 소유 첫 작품 아이언맨 (2008년) (14주년) +5357일째 최근 작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2022년) 예정 작품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2023년) 링크 | | | | | | 1. 개요2. 작품 목록 2.1. 감상 순서 및 방법 2.1.1. 개봉/방영 순서 2.2. 장편 영화2.3. 드라마2.4. 애니메이션2.5. 단편 영상2.6. 스페셜 프리젠테이션2.7. 쿠키 영상3. 세계관3.1. 넘버링 논란3.2. 등장인물3.3. 설정3.4. 줄거리 4. 사운드트랙5. 평가6. 배급사7. 인트로8. 특징8.1. 제작위원회8.2. 세계관의 연계와 확장8.3. 많은 유머 코드8.4. 무명 배우, 감독, 캐릭터 위주의 캐스팅8.5. 작품별 서로 다른 장르적 개성8.6. 현실적인 연출 8.6.1. 페이즈 18.6.2. 페이즈 28.6.3. 페이즈 38.6.4. 페이즈 4 8.7. 드라마와의 연계8.8. 뚜렷한 가족주의 성향8.9. 균형잡힌 영웅들의 역할8.10. 현실 정치-군사 분야와의 적절한 균형 배분8.11. 크레딧 애니메이션9. 원작과의 공통점과 차별성9.1. 공통점 9.1.1. 페이즈 19.1.2. 페이즈 29.1.3. 페이즈 39.1.4. 페이즈 49.1.5. 기타 9.2. 차별성9.2.1. 원작과는 차별화되는 전개9.2.2. 현실적으로 리파인된 코스튬9.2.3. 수위 조절9.2.4. 재해석된 마법 묘사 10. 흥행10.1. 한국10.2. 일본10.3. 흥행 기록10.4. 월드와이드 11. 기타 미디어 믹스11.1. 타이인 코믹스11.2. 소설11.3. 게임 11.3.1. 게임 시리즈 목록 12. 기타12.1. 아카데미 시상식에서12.2. 마블의 영화화 계약12.3. 출연 배우 관련 12.3.1. 배우 변경 사례 12.4. 공식과 비공식12.5. 연결점13. 관련 문서14. 외부 링크15. 둘러보기1. 개요[편집]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펼치기 · 접기 ] 문서 인트로 · 드라마 · 등장인물 · 기타 등장인물 · 사운드트랙 · 설정 · 설정 오류 · 연표 · 장소 · 줄거리 · 카메오 · 쿠키 영상 · 타이인 코믹스 · 평가 · 팀 토르 · 인피니티 사가 (페이즈 1 · 페이즈 2 · 페이즈 3) · 멀티버스 사가 (페이즈 4 · 페이즈 5 · 페이즈 6) 인물 프로듀서 : 케빈 파이기 틀 작품 · 빌런 · 작중 행적 · 슈트 · 줄거리 · 페이즈 (1 · 2 · 3 · 4 · 5 · 6) · 역대 최종 전투 · 어벤져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인피니티 워 · 엔드게임) · 디펜더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인피니티 스톤 · 시빌 워 (찬성 진영 · 반대 진영) 분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드라마 · 영화 · 등장인물 · 명대사 · 장비 · 종족 및 집단 · 지명 · 취소된 작품 To the end (끝까지) MCU 새로운 시대의 시작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슈퍼히어로물 프랜차이즈 세계관. Marvel Cinematic Universe(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앞자를 따서 MCU라고 부른다.[1]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영화, 드라마 등 모든 마블 스튜디오 작품들이 이 세계관에 속해 있다. 2. 작품 목록[편집]2.1. 감상 순서 및 방법[편집]2.1.1. 개봉/방영 순서[편집]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개봉/방영순 목록 문단을 만들어 그곳에 영화/드라마 구분 없이 순서대로 서술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토론 - "개봉/방영순 목록 문단을 만들어 그곳에 영화/드라마 구분 없이 순서대로 서술하기"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명칭 구분 제목 및 원제 형식 공개 연도 인 페이즈 아이언맨 영화 2008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 2 2010 토르: 천둥의 신 2011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 2012 페이즈 아이언맨 3 2013 토르: 다크 월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앤트맨 페이즈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 스파이더맨: 홈커밍 토르: 라그나로크 블랙 팬서 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트맨과 와스프 캡틴 마블 2019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멀 페이즈 완다비전 드라마 2021 팔콘과 윈터 솔져 로키 블랙 위도우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터널스 호크아이 드라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 문나이트 드라마 202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영화 미즈 마블 드라마 토르: 러브 앤 썬더 영화 변호사 쉬헐크 드라마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영화 페이즈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영화 2023 시크릿 인베이젼 드라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영화 에코 드라마 로키: 시즌 2 더 마블스 영화 아이언하트 드라마 아가사: 코빈 오브 카오스 데어데블: 본 어게인 2024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 영화 썬더볼츠 블레이드 페이즈 데드풀 3 판타스틱 4 2025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 2026 TBA 샹치 2 미정 스파이더맨 4 스파이더맨 5 스파이더맨 6 아머 워즈 비전 퀘스트 드라마 와칸다 원더맨 어떤 영화부터 봐야 하는지 질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개봉한 순서대로 보면 된다.[2] 그래서 실질적인 세계관 흐름대로 영화를 보려는 것은 약간의 무리가 될 수 있을 뿐더러 처음에 이해가 안 되던 부분이 추후에 이해가 되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를 제 발로 걷어차는 꼴이 된다. 참고로 쿠키 영상까지 이해하려면 타임라인 순서로 보는 것은 지양하는게 좋다. 만일 개봉 순서대로 보던 중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하나의 복선이라고 생각하고 그 복선이 추후에 풀릴 때까지 계속 영화를 즐기면 된다. 단, 페이즈 4의 초반 작품들인 블랙 위도우와 팔콘과 윈터 솔져는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개봉 및 공개 순서가 뒤바뀌었다. 두 작품을 순서대로 보면 등장인물 한 명이 갑툭튀하는 전개가 되므로 유의하자. 다행히 이 등장인물은 작중 비중이 낮아서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MCU 시리즈의 스토리 흐름은 대부분 영화의 개봉 순서와 일치하는데다가, 쿠키 영상이나 작품 내 등장하는 후속작 떡밥들까지 즐기려면 개봉순으로 보는 게 좋다. 물론 퍼스트 어벤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캡틴 마블, 블랙 위도우등과 같이 작중 시간대와 개봉 순서가 일치하지 않는 작품들도 있다. 하지만 그 작품들은 대부분 메인 스토리 안에 들어가기 전이고 메인 시간대 아니면 주변 영화에 거의 영향이 없다. 상술하였듯이 영화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영화 하나하나가 다른 작품들의 스토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전부 다 보는 편이 좋다. 또한 2021년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디즈니+ 드라마 시리즈들의 경우 케빈 파이기가 직접 제작 총괄을 하면서 히어로 개별 영화들과 동급의 중요성을 갖게 되었으며, 일부 드라마들은 차기 영화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면서 더욱더 시청이 필수적이게 되었다. 그러나 아래의 진입 장벽 문단에도 나오듯이 영화와 디즈니+ 드라마를 제외한 기타 작품들은 MCU 공식에 포함되지 않아서 시리즈의 스토리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스핀오프, 외전 성격의 작품들이기 때문에 굳이 안 봐도 상관없다. 따라서 ABC, 넷플릭스, Hulu 계열 드라마나 마블 원샷, 코믹스 및 소설판 등 기타 작품들의 경우엔 보고 싶으면 보면 된다. 그래도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등 영화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도 꽤 있기에 한 번쯤은 관심 가는 작품들은 보는 것도 추천한다. 한편 히어로물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 중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속한 작품들과 그렇지 않은 작품들을 구별하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경우 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참고하면 좋다. 기타 드라마와 단편 영상까지 포함된 표: [ 펼치기 · 접기 ] 명칭 구분 제목 및 원제 형식 공개 연도 인 페이즈 1 아이언맨 영화 2008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 2 2010 토르: 천둥의 신 2011 퍼스트 어벤져 마블 원 샷 마블 원 샷: 컨설턴트 단편 영상 마블 원 샷: 토르의 망치로 가던 길의 기묘한 사건 페이즈 1 어벤져스 영화 2012 마블 원 샷 마블 원 샷: 아이템 47 단편 영상 페이즈 2 아이언맨 3 영화 2013 마블 원 샷 마블 원 샷: 카터 요원 단편 영상 ABC 마블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 드라마 페이즈 2 토르: 다크 월드 영화 마블 원 샷 마블 원 샷: 왕을 경배하라 단편 영상 2014 페이즈 2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ABC 마블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 드라마 2015 에이전트 카터: 시즌 1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데어데블: 시즌 1 페이즈 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영화 WHiH 뉴스프런트: 시즌 1 웹 시리즈 페이즈 2 앤트맨 영화 ABC 마블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3 드라마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제시카 존스: 시즌 1 ABC 마블 시리즈 에이전트 카터: 시즌 2 2016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데어데블: 시즌 2 WHiH 뉴스프런트: 시즌 2 웹 시리즈 페이즈 3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영화 ABC 마블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4 드라마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루크 케이지: 시즌 1 페이즈 3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 ABC 마블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슬링샷 웹 시리즈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아이언 피스트: 시즌 1 드라마 2017 페이즈 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디펜더스 드라마 ABC 마블 시리즈 인휴먼즈 페이즈 3 토르: 라그나로크 영화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퍼니셔: 시즌 1 드라마 훌루 마블 시리즈 런어웨이즈: 시즌 1 ABC 마블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5 페이즈 3 블랙 팬서 영화 2018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제시카 존스: 시즌 2 드라마 페이즈 3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화 프리폼 마블 시리즈 클록 & 대거: 시즌 1 드라마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루크 케이지: 시즌 2 페이즈 3 앤트맨과 와스프 영화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아이언 피스트: 시즌 2 드라마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데어데블: 시즌 3 훌루 마블 시리즈 런어웨이즈: 시즌 2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퍼니셔: 시즌 2 2019 페이즈 3 캡틴 마블 영화 프리폼 마블 시리즈 클록 & 대거: 시즌 2 드라마 페이즈 3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 ABC 마블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6 드라마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 제시카 존스: 시즌 3 페이즈 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영화 피터의 투두 리스트 단편 영상 훌루 마블 시리즈 런어웨이즈: 시즌 3 드라마 ABC 마블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7 2020 멀 페이즈 4 완다비전 2021 팔콘과 윈터 솔져 로키 블랙 위도우 영화 왓 이프...? 애니메이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영화 이터널스 호크아이 드라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 문나이트 드라마 202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영화 미즈 마블 드라마 토르: 러브 앤 썬더 영화 나는 그루트다 애니메이션 변호사 쉬헐크 드라마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TV 스페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TV 스페셜 페이즈 5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예정) 영화 2023 시크릿 인베이전(예정) 드라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예정) 영화 에코(예정) 드라마 로키 시즌 2(예정) 더 마블스(예정) 영화 아이언하트(예정) 드라마 아가사: 코빈 오브 카오스(예정) 데어데블: 본 어게인(예정) 2024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예정) 영화 썬더볼츠(예정) 블레이드(예정) 페이즈 6 데드풀 3(예정) 판타스틱 4(예정) 2025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예정)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예정) 2026 미 미정 샹치 2(예정) TBA 스파이더맨 4(예정) 스파이더맨 5(예정) 스파이더맨 6(예정) 아머 워즈(예정) 노바(예정) TV 스페셜 비전 퀘스트(예정) 드라마 와칸다(예정) 원더맨(예정) 스파이더맨: 프레시맨 이어(예정) 애니메이션 마블 좀비즈(예정) 왓 이프...?: 시즌 2(예정) 왓 이프...?: 시즌 3(예정) 나는 그루트다 시즌 2(예정) 스파이더맨: 소포모어 이어(예정) 2.2. 장편 영화[편집]연도 제목 감독 상태 2008 아이언맨 존 패브로 개봉 인크레더블 헐크 루이 르테리에 2010 아이언맨 2 존 패브로 2011 토르: 천둥의 신 케네스 브래너 퍼스트 어벤져 조 존스턴 2012 어벤져스 조스 웨던 2013 아이언맨 3 셰인 블랙 토르: 다크 월드 앨런 테일러 2014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루소 형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임스 건 2015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조스 웨던 앤트맨 페이턴 리드 2016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루소 형제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201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제임스 건 스파이더맨: 홈커밍 존 왓츠 토르: 라그나로크 타이카 와이티티 2018 블랙 팬서 라이언 쿠글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루소 형제 앤트맨과 와스프 페이턴 리드 2019 캡틴 마블 애나 보든, 어벤져스: 엔드게임 루소 형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존 왓츠 2021 블랙 위도우 케이트 쇼틀랜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데스틴 대니얼 크레튼 이터널스 클로이 자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존 왓츠 202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샘 레이미 토르: 러브 앤 썬더 타이카 와이티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라이언 쿠글러 2023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페이튼 리드 후반 작업 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제임스 건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2024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 줄리어스 오나 개발 단계 썬더볼츠 제이크 슈레이어 블레이드 얀 드망주 데드풀 3 숀 레비 2025 판타스틱 4 맷 샤크먼 제목 불명의 마블 영화 [3] 미정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 데스틴 대니얼 크레튼 제목 불명의 마블 영화 [4] 미정 2026 제목 불명의 마블 영화 [5]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 제목 불명의 마블 영화 [6] 제목 불명의 마블 영화 [7] 미정 [8] 스파이더맨 4 스파이더맨 5 스파이더맨 6 샹치 2 데스틴 대니얼 크레튼 아머 워즈 미정 2.3. 드라마[편집]문단에는 영화와 스토리가 직접 연계되는 마블 스튜디오 제작 드라마만 기재.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연도 제목 에피소드 연출 상태 2021 완다비전 9 맷 샤크먼 종영 팔콘과 윈터 솔져 6 카리 스코글랜드 로키 6 케이트 헤론 시즌 2 준비중 호크아이 6 리스 토머스, 종영 2022 문나이트 6 모하메드 디아브, 미즈 마블 6 아딜 엘 아르비, 변호사 쉬헐크 9 캣 코이로, 2023 시크릿 인베이젼 6 토머스 버주카, 방영 예정 에코 미정 시드니 프리랜드 촬영 중 로키 시즌 2 저스틴 벤슨, 아이언하트 샘 베일리, 아가사: 코빈 오브 카오스 9 미정 제작 발표 2024 데어데블: 본 어게인 18 TBA 와칸다 미정 라이언 쿠글러 원더맨 데스틴 대니얼 크레튼 비전 퀘스트 미정 2.4. 애니메이션[편집]현재 기준으로 MCU 애니메이션은 메인 유니버스(지구-616)에서 벗어난 스핀오프 취급이기 때문에 페이즈에서 분리되어 있다. 연도 제목 에피소드 연출 상태 2021 왓 이프...? 9 브라이언 앤드루스 종영 2022 나는 그루트다 5 커스틴 레포레 2023 왓 이프...? 시즌 2 9 미정 제작 발표 나는 그루트다: 시즌 2 미정 2024 스파이더맨: 프레시맨 이어 마블 좀비즈 왓 이프...? 시즌 3 스파이더맨: 소포모어 이어 2.5. 단편 영상[편집]공개일 제목 매체 마블 원샷 2011. 9. 13. 컨설턴트 《토르: 천둥의 신》 부가영상 2011. 10. 25. 토르의 망치를 가지러 가던 길의 기묘한 사건 《퍼스트 어벤져》 부가영상 2012. 9. 25. 아이템 47 《어벤져스》 부가영상 2013. 9. 24. 에이전트 카터 《아이언맨 3》 부가영상 2014. 2. 25. 왕을 경배하라 《토르: 다크 월드》 부가영상 기타 2016. 8. 28. 팀 토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부가 영상 2017. 2. 14. 팀 토르 2 《닥터 스트레인지》 부가 영상 2018. 2. 20. 팀 대릴 《토르: 라그나로크》 부가 영상 2019. 10. 1. 피터의 할 일 목록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부가 영상 2.6. 스페셜 프리젠테이션[편집]MCU 메인 세계관의 스핀오프에 가깝거나 장편 영화, 드라마로 제작하기 애매한 작품들을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이라는 항목으로 디즈니+에서 스트리밍한다.[9] 연도 제목 연출 상태 2022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마이클 지아키노 공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제임스 건 공개 TBA 노바 미정 개발 단계 2.7. 쿠키 영상[편집]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제외한 모든 영화에 들어가며, 주로 메인 스토리의 후일담, 소소한 개그씬, 후속편의 떡밥 투척용으로 사용된다. 특히 MCU 초창기에는 메인 스토리의 러닝 타임을 쓰지 않으면서 각기 다른 영화간의 연계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초창기에는 그러다보니 오히려 쿠키 영상을 보지않으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생겨버서 몇 분짜리 쿠키영상을 위한 2시간짜리 영화라는 비판도 들었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영화계의 유행이 되어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쿠키 영상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세계관[편집]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마블 코믹스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들을 통칭하는 것이 아니라 마블에게 판권이 있는 캐릭터가 주연인 영화와 드라마들이 공유하는 하나의 단일 세계관을 일컫는 용어이다. 3.1. 넘버링 논란[편집]일단 기존의 마블 유니버스 상에서 정의된 MCU의 넘버링은 지구-199999이었다. 그러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미스테리오가 MCU의 배경이 되는 세계를 '지구-616' 이라고 언급했으나, 어차피 미스테리오의 정체가 그냥 일반인 이었기 때문에 '멀티버스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이 아무 숫자나 지어낸 것'이라고 해명할 순 있었다.[13] 3.2. 등장인물[편집]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등장인물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3. 설정[편집]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설정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4. 줄거리[편집]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줄거리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사운드트랙[편집]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사운드트랙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평가[편집]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평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배급사[편집]영화마다 배급사가 달라졌는데 미국 기준 처음에는 파라마운트 픽처스[16], 유니버설 픽처스[17]가 배급하다가 《어벤져스》 이후[18]로는 월트 디즈니 픽처스, 소니 픽처스[19]가 맡는다. 한국의 경우 배급권을 가진 직배사들의 이합집산으로 이보다 훨씬 복잡하다. CJ엔터테인먼트[20]→유니버설 픽처스 인터내셔널 코리아[21]→ 한국 소니 픽처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22]→소니 픽처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23]로 여기저기 헤매다가 소니 배급권이 디즈니로부터 분리되어 유니버설 코리아로 넘어간 뒤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부턴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계속 맡게 됐다. 다만 2017년 1월 소니 픽쳐스가 소니 픽처스 코리아로 다시 한국에 재진출해서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미국처럼 소니 픽쳐스 코리아가 배급하게 되었다. 7. 인트로[편집]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인트로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 특징[편집]8.1. 제작위원회[편집]특정 시나리오 작가나 감독이 아닌, 마블 스튜디오 회장 케빈 파이기를 필두로 하는 제작위원회가 전체적 스토리 진행 플롯을 짜두고 각 단계의 영화를 감독에게 맡겨 제작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제작되는 모든 영화, 드라마, 단편 영화들이 연결점을 가지고 있으며, 동일한 시간선상에서 진행되어 간다. 즉, A라는 영화에서 벌어진 사건이 B라는 영화와, C라는 드라마에도 영향을 끼치는 형태로, 적극적이면서도 정연하게 세계관을 확장해나가며 업계에 유례가 없는 스탠다드를 세웠다. 8.2. 세계관의 연계와 확장[편집]처음 아이언맨 영화가 나왔을 때만 해도 MCU의 규모는 굉장히 작았으나, 어벤져스 1편의 개봉 및 흥행과 더불어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믹스의 제작도 이루어지면서 세계관이 크게 확장되었다.[24] 현재는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를 중심으로 히어로 개별 영화와 드라마를 단계별로 진행해 나가는 방식으로 세계관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기실 세계관의 연계는 만화보다 긴밀하다고 볼 수 있는데, 가령 코믹북은 스핀오프가 아니면 히어로들의 배경이나 그 이전의 삶에는 접점이 없는 경우[25]가 대부분이지만 MCU는 쉴드의 비중을 높이고 일찌감치 내용에 연관성을 부여해 세계관을 바닥부터 얽히도록 설계하였다는 특징이 강하다. 8.3. 많은 유머 코드[편집]전체적으로 영화 내에 코미디가 많은 편이다.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나 넷플릭스 드라마처럼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로 만든 작품에도 소소한 개그씬이 꽤 있다. 이렇듯 남녀노소 모두 가볍게 즐길 만한 유머 코드들이 영화 내에 많이 심어져 있는 것이 마블 영화가 재미와 흥행을 모두 잡을 수 있게 되었던 여러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8.4. 무명 배우, 감독, 캐릭터 위주의 캐스팅[편집]MCU 출연 배우들의 리스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
8.5. 작품별 서로 다른 장르적 개성[편집]영화와 드라마 모두가 같은 세계관에 속하기에 다른 히어로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들도 모두 속편으로 볼 수 있지만[40], 각 히어로의 시리즈들은 모두 각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의 경우 12세 이용가여서 남녀노소 모두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넷플릭스 제작 마블 시리즈는 국내 기준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을 정도로 어둡고 잔인한 편이다.
8.6. 현실적인 연출[편집]21세기에 영상화 한 만큼 현실성을 따져 설정이나 디자인적 요소는 2000년대 초 마블 코믹스가 오래된 세계관 개편을 위해 만든 새로운 멀티버스 얼티밋 유니버스(지구-1610)에서 차용했으며 여기에 메인 유니버스인 지구-616의 요소를 재해석해 비중 높게 배합하며 시작했다.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가 어벤저스 주요 멤버로 활동한 것도 얼티밋 유니버스에 등장한다. 8.6.1. 페이즈 1[편집]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페이즈 1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좀 더 익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엄청나게 초자연스러운 부분이나 복잡한 설정은 배제했다. 대표적으로 히어로물에 익히 나오는 이중 신분 설정 같은 건 그냥 버렸다.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가 자신이 아이언맨임을 공개적으로 천명하며 이전까지의 히어로물과는 다른 시리즈가 될 것을 암시한다. 8.6.2. 페이즈 2[편집]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페이즈 2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어벤져스》 이후 《아이언맨 3》부터 상당한 스케일 업에 들어갔는데 페이즈 1에선 하나만해도 특별하게 묘사되던 아이언맨 슈트와 아크 리액터가 양산되며 앤트맨의 등장으로 인한 원자단위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양자역학이 등장한다. 또한 헐크버스터가 등장해서 헐크와의 전투 끝에 제압하는 장면도 보였다. 한편으로 페이즈 1부터 밑밥을 깔던 인피니티 스톤의 등장을 확정시키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을 이용해 스페이스 오페라의 영역까지 넓히기 시작했으며 한편 스칼렛 위치, 퀵실버, 비전, 팔콘의 등장으로 좀 더 코믹스틱한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데 포문을 여는 셈이 되었다. 8.6.3. 페이즈 3[편집]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페이즈 3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페이즈 1, 2 동안 쌓여온 문제를 터트리고 새 시대를 여는 단계. 그 문제라 함은 사회적인 문제이며, 정부 등 공공기관과 시민들과 히어로 사이의 관계를 정리하며 진행하는 페이즈이다. 8.6.4. 페이즈 4[편집]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페이즈 4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기성세대 히어로들이 상당수 사망 또는 은퇴함에 따라 그들의 의지를 이어 다음 시대에도 지구를 지킬 새로운 히어로들을 점차 소개하고 있다. 또한 멀티버스라는 개념을 점차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드라마와 영화의 연계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50] 8.7. 드라마와의 연계[편집]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드라마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영화와의 연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8. 뚜렷한 가족주의 성향[편집]페이즈 1을 마무리하는 어벤져스 이후, 형제-자매, 부자/부녀 관계, 유사가족 등 가족 관계가 중요한 요소로 등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벤져스 이전에도 토르: 천둥의 신에서 로키와 토르가 의붓 형제 관계이고, 이 관계가 두 인물이 대립하는 요소로 등장하지만 본격적으로 형제로서의 대립이 부각되는 것은 어벤져스부터이다. 또한 토르: 다크 월드에서는 아예 협력과 배신을 오가며 형제로서의 애증을 제대로 나타낸다. 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 2에서는 스타로드 일행의 유사가족 콘셉트이 유독 부각된다.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경우에도 주인공 스콧 랭은 딸 사랑이 지극한 딸바보 아버지로 딸과의 관계가 중요하게 나오며, 동시에 조력자인 행크 핌과 딸 와스프와의 관계 역시 중요한 소재이다. 8.9. 균형잡힌 영웅들의 역할[편집]주요 영웅들이 한두 명 등장하는 단독 영화는 상관이 없지만, 어벤져스 시리즈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처럼 다수의 영웅들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에서는 영웅들이 분량이 골고루 잡혀야 한다. 게다가 영웅들의 힘 차이도 확연하게 있기 때문에[51] 자칫하면 가장 강한 인원들만 전투를 끝내버리는 전개로 갈 수가 있다. 하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에서 가장 칭찬 받는 부분이 다양한 개성과 능력을 가진 영웅들을 적재 적소에 배치하여 모두가 영화의 주연으로 녹아들고, 팬들에게도 영웅들의 매력을 어필한다는 것이다. 토르, 헐크는 최전선으로 보내서 상대방의 대형병기를 무력화하고, 아이언맨은 기동력과 최첨단 기술을 살려 전장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한다. 스칼렛 위치의 염력은 만능 전투 능력을 가졌고,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는 남들이 하지 못하는 첩보능력과 무수히 많은 현장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지휘하는 것이 캡틴 아메리카이다. 특히 대형 전투가 벌어지는 장면에선 단순한 전력 싸움이 아닌 상황에 큰 영향을 끼치는 오브젝트(어벤져스에서의 포탈)나 미션(시민 구출)이 주어지기 때문에 전투력이 낮은 캐릭터들이 그 역할을 완수하는 것으로 모두가 자기 분야에서 충분한 활약을 하여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같은 단체 영화에서도 모두가 영화의 주연이다라고 팬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8.10. 현실 정치-군사 분야와의 적절한 균형 배분[편집]마블 작품과 같이 현대 지구를 배경으로 한 슈퍼히어로물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이 현실의 정치, 치안, 군사, 외교 등의 분야를 어떻게 묘사하고 슈퍼히어로 등장인물과의 균형을 어떻게 맞추느냐이다. 마블 작품은 앞서 말한 현실적인 연출 위주로 인해 더더욱 균형 감각이 중요하다. 8.11. 크레딧 애니메이션[편집]MCU의 영화들은 크레딧 애니메이션에 그 영화만의 색채를 녹여내기로도 유명하다. Sarofsky라는 시카고에 위치한 스튜디오가 상당수의 영화를 담당해왔다. 영화마다 디렉션은 다양하지만 각 등장인물들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는 피하고, 영화의 테마를 각 캐릭터들의 시각적 비유(Symbolism)로 담는다는 철학으로 작업하고 있다.[53] 본래 광고와 텔레비전 업계에서 2D로 주로 작업하던 스튜디오라서 강렬한 대비와 함께 감각적인 트랜지션으로 저인력-고효율을 뽑는 스튜디오인데, 최근 들어선 3D도 점점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개중에서 대개 윈터 솔져, 라그나로크와 블랙 팬서의 시퀀스를 최고로 평가하며, 퍼스트 어벤져의 크레딧도 상당히 실험적인 기법으로 많은 상을 수여받았다.[54] 007 시리즈의 오프닝 크레딧 같은 연출을 그대로 엔딩에 옮겨온 것. 덕분에 쿠키영상이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지루함도 덜해지고, 그 영화만의 특유의 색채를 더 뽐내준다. 다만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 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엔딩 대신 인트로에 크레딧이 등장한다.[55]
9. 원작과의 공통점과 차별성[편집]만화의 캐릭터와 설정을 기반으로 하지만 기본적 소재만 가져오고 시나리오와 전개 방식은 영화에 맞게 각색된다. 그렇기에 단순히 코믹스 원작의 영화가 아니라 독자적 스토리를 가진 마블 유니버스가 되었다. 9.1. 공통점[편집]
9.1.1. 페이즈 1[편집]
9.1.2. 페이즈 2[편집]
9.1.3. 페이즈 3[편집]
9.1.4. 페이즈 4[편집]
9.1.5. 기타[편집]
9.2. 차별성[편집]9.2.1. 원작과는 차별화되는 전개[편집]원작과 대놓고 다른 전개를 이용해 원작 팬들의 뒤통수를 치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온다. 코스믹 큐브의 선택을 받아 최종 보스급이 되었던 레드 스컬은 《퍼스트 어벤져》에서는 오히려 그것에서 이미지를 따온 테서랙트 때문에 소멸,[스포일러1] 심지어 코스믹 큐브로 추측되던 테서랙트는 인피니티 스톤인 스페이스 스톤이었다. 원작에서는 헐크 추방에 가장 목소리를 높였던 토니 스타크가 오히려 브루스 배너와 가장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헬리캐리어에서 폭주한 사건이 있었는데도 오히려 그를 든든한 전력으로 여기며 가장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반전 중 가장 백미는 《아이언맨 3》의 익스트리미스와 만다린.[77] 빅토리아 핸드 역시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빌런으로서 노먼 오스본의 부하였고 성격도 고압적이어서 많은 사람이 그녀가 쉴드 내 배신자가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진짜 배신자는… 9.2.2. 현실적으로 리파인된 코스튬[편집]
9.2.3. 수위 조절[편집]원나잇, NTR 같은 야한 쪽, 신체절단 같은 잔인한 쪽으로도 수위 높은 원작과는 달리, 일단 인크레더블 헐크 이후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산하 에서 만들어지고, R등급은 최대한 피하려 하다 보니 영화의 경우 수위가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다.[84] 성적인 표현도 아이언맨과 인크레더블 헐크 최근 들어 이터널스에서는 간접적으로 등장했지만[85], 디즈니 마블 인수 후 자체 배급을 맡은 이후로는 굳이 따지자면 키스와 몇몇 섹드립이 끝이고 우주의 수많은 종족들과 성관계를 가져 수많은 아이를 가져온 에고 같은 경우도 연애나 사랑을 나눴다 등으로 순화되어 나왔다. 물론 해당 장면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대사하는 것이다 보니 성적인 묘사가 없는 것이 관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 잔인한 장면도 최대한 피를 안내면서 죽이는 방향으로 나아간다.[86] 설령 칼에 맞는다 해도 그대로 쓰러지기만 하고 피는 보여주지 않는다. 욕설 또한 마찬가지. 그나마 가장 심한 욕이 Bullshit, Bitch이고 fuck은 아예 안 넣는다. 설령 넣는다 하더라도 Fu까지만 말하고 끊거나, 아예 다른 단어로 돌려서 말한다.[87]가오갤 1편에서 스타로드가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장면은 일부 버전에선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오지만 제대로 나오는 버전도 있다. 또한 MCU버전 스파이더맨 영화들은 맨 마지막에 What the fu...를 외치며 끝난다.[88] 이래서인지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서 가장 수위가 높은 영화는 아이언맨 1편과 닥터 스트레인지 2편이다. 아이언맨은 디즈니 인수 전에 만들어 원나잇, 스트리퍼가 다 나오며, 닥터 스트레인지는 아예 호러 영화 노선을 채택하여 안구적출과 두개골 파열이 적나라하게 나온다. 9.2.4. 재해석된 마법 묘사[편집]마법 역시 원작 코믹스의 설정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으며, MCU 내에서는 마법을 일관되고도 의도적으로 고도로 발달된 과학과 마법의 경계를 모호하게 묘사하곤 한다. 이는 작중에서 토르나 에인션트 원 등의 마법에 조예가 있는 인물들의 입을 빌려서 설명하고 있다. 이에 대해선 MCU의 마법, 미스틱 아츠 문서 참조. 10. 흥행[편집]전 세계 영화 프랜차이즈 박스오피스 [ 펼치기 · 접기 ] 순위 프랜차이즈 최고 수입 영화 영화 수 기간 수치 1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어벤져스: 엔드게임 30편 2008년 ~ 진행 중 277억 8148만 달러 2위 스타워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11편 1977년 ~ 진행 중 103억 18319만 달러 3위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11편 2001년 ~ 진행 중 95억 8650만 달러 4위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1편 2002년 ~ 진행 중 82억 7808만 달러 5위 007 시리즈 007 스카이폴 27편 1962년 ~ 진행 중 78억 7909만 달러 6위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 어벤져스: 엔드게임 4편 2012년 ~ 진행 중 77억 5650만 달러 7위 배트맨 실사화 시리즈 조커 13편 1989년 ~ 진행 중 68억 447만 달러 8위 분노의 질주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세븐 10편 2001년 ~ 진행 중 66억 1221만 달러 9위 DC 확장 유니버스 아쿠아맨 12편 2013년 ~ 진행 중 61억 5443만 달러 10위 엑스맨 유니버스 데드풀 13편 2000년 ~ 2020년 60억 7305만 달러 같이 보기: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물가상승률 적용) 출처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영상 (2018) MCU는 21세기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영화 시리즈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의 인기를 보유중이다. 그야말로 21세기의 스타워즈, 그 이상. 2010년대 이후의 영화시장은 이 시리즈 없이는 이야기하기 어려울정도이다. 10.1. 한국[편집]
순위 제목 최대 스크린 수 관객 수 매출액 개봉연도 수입배급 1 어벤져스: 엔드게임 2,835 13,934,592명 122,182,694,160원 2019 Disney 2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553 11,212,710명 99,926,399,770원 2018 Disney 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1,843 10,494,500명 88,582,586,366원 2015 Disney 4 아이언맨 3 1,381 9,001,679명 70,809,259,500원 2013 Sony-Dis.[111] 5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1,990 8,678,117명 72,672,111,827원 2016 Disney 6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141 8,021,145명 69,010,000,100원 2019 Sony 7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948 7,550,835명 75,184,046,210원 2021 Sony 8 스파이더맨: 홈커밍 1,965 7,258,678명 59,125,813,820원 2017 Sony 9 어벤져스 967 7,075,607명 59,564,324,478원 2012 Sony-BV[112] 10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2,691 5,884,595명 62,648,774,870원 2022 Disney 11 캡틴 마블 2,100 5,802,811명 51,507,495,723원 2019 Disney 12 앤트맨과 와스프 1,775 5,448,134명 47,468,053,685원 2018 Disney 13 닥터 스트레인지 1,503 5,447,269명 47,490,572,396원 2016 Disney 14 블랙 팬서 1,620 5,399,327명 45,885,729,957원 2018 Disney 15 토르: 라그나로크 1,640 4,858,572명 39,261,266,595원 2017 Disney 16 아이언맨 2 921 4,498,335명 33,161,943,100원 2010 CJ 17 아이언맨 592 4,316,003명 27,880,712,500원 2008 CJ 18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1,106 3,963,964명 31,717,175,385원 2014 Sony-Dis. 19 이터널스 2,648 3,050,514명 31,731,747,450원 2021 Disney 20 토르: 다크 월드 733 3,040,115명 22,527,732,000원 2013 Sony-Dis. 21 블랙 위도우 2,528 2,961,902명 29,993,657,620원 2021 Disney 22 앤트맨 949 2,847,712명 23,598,965,937원 2015 Disney 2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1,218 2,736,060명 23,455,591,186원 2017 Disney 24 토르: 러브 앤 썬더 2,143 2,716,306명 29,505,081,721원 2022 Disney 25 샹치와 텐링즈의 전설 1,784 1,740,871명 17,715,124,720원 2021 Disney 26 토르: 천둥의 신 496 1,694,769명 15,987,435,500원 2011 CJ 2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539 1,311,190명 11,098,239,184원 2014 Sony-Dis. 28 인크레더블 헐크 417 992,064명 6,422,773,000원 2008 UPI 29 퍼스트 어벤져 363 514,417명 4,163,130,500원 2011 CJ 합계 143,851,622명 1,228,124,582,669원 평균 5,327,838명 45,486,095,654원 10.2. 일본[편집]전세계가 열광하는 시리즈이지만, 유독 일본에서만큼은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다. 옆나라 한국과 중국에서는 역대급 흥행 기록을 밥먹듯이 세우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그나마 일본에서 가장 큰 흥행을 보여줬던 어벤져스 시리즈조차 명탐정 코난과 도라에몽 극장판 수입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113][114] 그외에도 각종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들에 비해서도 유독 마블은 일본 흥행이 저조하다. 10.3. 흥행 기록[편집]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흥행하는 프렌차이즈인 만큼 박스오피스에 기록에 남을 만한 기록도 많이 남겼다.
10.4. 월드와이드[편집]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월드와이드 스코어. 순위 기준은 흥행 수입 기준, 금액 단위는 백만 달러, 반올림 적용, 제작비는 순제작비 기준, 제작비 기재는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이며, 없을 시 출처 표기, 작성은 2022년 1월 06일 기준. 순위 영화명 배급 제작비 세계 흥행 북미 흥행 / % 북미 외 / % 개봉 연도 1 Avengers: Endgame BV 356 2,797.8 858.4 / 30.7% 1939.4 / 69.3% 2019 2 Avengers: Infinity War BV 315[129] 2,048.4 678.8 / 33.1% 1369.5 / 66.9% 2018 3 Spider-Man No Way Home Sony 200 1,901.2 623.4 / 41.0% 896.2 / 59.0% 2021 4 Marvel's The Avengers BV 220 1,405.4 459.0 / 32.7% 946.4 / 67.3% 2015 5 Avengers: Age Of Ultron BV 250[130] 1,380.5 621.5 / 45.0% 759.0 / 55.0% 2012 6 Black Panther BV 200[131] 1,347.6[재개봉] 700.4 / 52.0% 647.2 / 48.0% 2018[133] 7 Iron Man 3 BV 200 1,214.8 409.0 / 33.7% 805.8 / 66.3% 2013 8 Captain America: Civil War BV 250 1,153.3 408.1 / 35.4% 745.2 / 64.6% 2016 9 Spider-Man: Far from Home Sony 160 1,137.9 390.5 / 34.5% 741.4 / 65.5% 2019 10 Captain Marvel BV 160 1,128.3 426.8 / 37.8% 701.4 / 62.2% 2019 11 Doctor Stange: In The Multivers Of Madness Bv 200 954.8 12 Spider-Man: Homecoming Sony 175 880.2 334.2 / 38.0% 546.0 / 62.0% 2017 13 Guardians of the Galaxy VOL.2 BV 200 863.7 389.8 / 45.1% 473.9 / 54.9% 2017 14 Thor: Ragnarok BV 180 854.0 315.1 / 36.9% 538.9 / 63.1% 2017 15 Guardians of the Galaxy BV 170 773.4[재개봉] 333.7 / 43.2% 439.6 / 56.8% 2014[135] 16 Thor: Love And Thunder Bv 250 720.4 17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BV 170 714.4 259.8 / 36.4% 454.7 / 63.6% 2014 18 Doctor Strange BV 165 677.7 232.6 / 34.3% 445.1 / 65.7% 2016 19 Thor: The Dark World BV 170 644.6 206.4 / 32.0% 438.2 / 68.0% 2013 20 Iron Man 2 Par. 200 623.9 312.4 / 50.1% 311.5 / 49.9% 2010 21 Ant-Man and the Wasp BV 162[136] 622.7 216.6 / 34.8% 406.0 / 65.2% 2018 22 Iron Man Par. 140 585.8[재개봉] 319.0 / 54.5% 266.8 / 45.5% 2008[138] 23 Ant-Man BV 130 519.3 180.2 / 34.7% 339.1 / 65.3% 2015 24 Thor Par. 150 449.3 181.0 / 40.3% 268.3 / 59.7% 2011 25 Shang-Chi and the Legends of the Ten Rigns BV 150 [139] 432.2 224.5 / 51.9% 207.7 / 48.1% 2021 26 Eternals BV 200 [140] 401.5 164.7 / 41.0% 236.8 / 59.0% 2021 27 Black Widow BV 200 [141] 379.6 183.7 / 48.4% 196.0 / 51.6% 2021 28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Par. 140 370.6 176.7 / 47.7% 193.9 / 52.3% 2011 29 The Incredible Hulk Uni. 150 263.4 134.8 / 51.2% 128.6 / 48.8% 2008 Total 5,163 25,189.0 9,741.1 / 38.7% 15,442.6 / 61.3% Average 191.2 933.0 360,8 / 38.7% 572.0 / 61.3% 11. 기타 미디어 믹스[편집]비영상 작품들. 제시카 존스를 제외한 타이인 코믹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코믹스의 캐넌 여부는 모호하다. 11.1. 타이인 코믹스[편집]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이인 코믹스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2. 소설[편집]
11.3. 게임[편집]1단계 영화들의 경우 세가에서 콘솔용 게임을 제작했으며, 대개 영화 기반 게임들이 그렇듯 대부분이 졸작과 평작의 아슬아슬한 경계에 놓여있다. 아이언맨과 토르: 천둥의 신은 쓰레기 게임 수준의 평가를 받았고 캡틴 아메리카: 슈퍼 솔저와 인크레더블 헐크가 그나마 할 만하다는 평을 받았다. 11.3.1. 게임 시리즈 목록[편집]설명은 각 영화 문서의 기타 문단에 짤막하게 기재된 서술을 전제한 부분이 있다.
12. 기타[편집]
12.1. 아카데미 시상식에서[편집]이전까지 미국 최고의 시상식인 아카데미 시상식이랑은 별로 인연이 좋지 않은데, 10년 동안 20편이 넘는 영화를 제작하였고, 시각효과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는 많이 되었지만 수상 경력은 없었다. 흥행 등에는 기록이 아주 많지만 작품성 등에서는 수상되기 힘든 점이 많다. 폭력성, 싸움 등 수상식에서 대놓고 수상받을 주제들이 많이 없다.
12.2. 마블의 영화화 계약[편집]일정기간 내[153]에 새로운 영화를 만들어 개봉하지 않으면 2차적저작물 작성권(판권)이 마블에게로 돌아온다.
12.3. 출연 배우 관련[편집]워낙 관련 작품이 많이 나왔고 출연한 배우들도 몇 백 명이 넘어가다 보니 배우 개그의 소재가 매우 많다. 근래 할리우드 영화를 살펴 보면 MCU 출연 배우가 안 나온 작품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 12.3.1. 배우 변경 사례[편집]
12.4. 공식과 비공식[편집]MCU 내의 이상한 설정들이 많아지거나,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필요에 의해 공식과 비공식의 여부가 갈라지게 되었다.
12.5. 연결점[편집]여기의 목록에 적힌 것들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관통하는 요소들로 전부 MCU에서 존재하지만 현실에는 없는 것들이다.
13. 관련 문서[편집]
14. 외부 링크[편집]
15. 둘러보기[편집]
[1] 참고로 이 이름은 퍼스트 어벤져 때 정해진 걸로 추정된다.[2] 모든 사건들이 같은 세계관 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이 벌어지는 경우가 몇몇 존재한다. (예를 들어, 아이언맨 2 엔딩 크래딧에 나타샤 로마노프가 토니 스타크를 관찰한 결과를 닉 퓨리에게 보고해 어벤져스 구성에 관해 닉이 토니랑 마주 앉아 대화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그들 주위로 비춰진 홀로그램 화면 속 헐크가 도심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는 뉴스 기사가 실시간으로 업로드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정말로 실질적인 세계관 시간 흐름대로 영화를 본다면 아이언맨 2를 보다가 잠시 일시정지하고(…) 인크레더블 헐크를 봐야할 것이다.)[3] 2025년 월 일 개봉 예정.[4] 2025년 월 일 개봉 예정.[5] 2026년 2월 13일 개봉 예정.[6] 2026년 7월 24일 개봉 예정.[7] 2026년 11월 6일 개봉 예정.[8] 개봉 일정만 미정일 뿐, 공식적으로 제작이 확인되었으며 마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한 영화들이다.#[9] 예전의 TV 스페셜 에피소드와 같은 느낌이다.[10] 극장에서 시간이 없다거나 하는 사람들을 위해 작품의 큰 떡밥이 될 만한 것들을 먼저 보여주고, 시간이 남는 사람들은 크레딧이 모두 올라가고 난 뒤 여유있게 개그씬을 보는 식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순서를 이렇게 한 듯 하다.[11]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어벤져스2의 경우, 코믹스에선 스칼렛 위치, 퀵실버 남매가 엑스맨에 등장하는 매그니토의 자식인데 MCU에서는 하이드라가 실험 도중 만들어낸 초능력자로 나온다. (이는 제작 당시 엑스맨의 영화 판권이 인수 전의 20세기 폭스에 있어서 엑스맨 유니버스로 별도로 존재했던 현실적인 이유도 포함되어 있다. 스파이더맨도 영화 판권을 가지고 있는 소니 픽처스와의 협상에 의해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말 그대로 집에 돌아오기 전 까지는 같은 신세였다.) 더군다나 코믹스 속 울트론의 이야기는 이미 인류가 거의 멸종한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MCU에서는 토니 스타크가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기계여서 그가 인류를 멸종시키려고 하는 순간 어벤져스에 의해 제지당한다. 또 애초에 코믹스에선 울트론을 만든 사람이 토니 스타크가 아니라 행크 핌이다. 이런 식으로 MCU는 원작의 캐릭터들과 아이디어들을 차용한 식으로 별개의 세계관을 그려나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코믹스를 읽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다.[12] 사실 각색된 작품은 원작을 보지 않더라도 즐길 수 있는 것이 당연하다. 별도의 세계관이고 자시고, 원작을 봐야만 즐길 수 있다면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해리포터 소설을 안봐도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를 즐길 수 있고, 왕좌의 게임도 원작 없이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이는 각색된 작품에게 주어지는 당연한 요구사항이다. 따라서 위의 서술대로라면, 각색된 모든 작품은 '원작'이 없고, 다만 그 원작을 '기반'으로 할 뿐이며, 뿌리는 같지만 상호 독립적인 관계를 취한다고 이해해야 한다.[13] 당시엔 지구-616 발언이 그저 팬 서비스 개념이었기 때문에 큰 의미 부여가 없던 것도 있었다.[14] 코믹스에선 멀티버스가 되기 전의 첫번째 창공의 종족이다.[15] 타노스로부터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가능성 중 1가지가 엔드게임이기 때문... 평행세계 논리에 따르면 199999의 닥터 스트레인지는 거짓말을 하고 죽어버린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된다.[16] 《아이언맨》, 《아이언맨 2》, 《토르: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 배급 담당.[17] 《인크레더블 헐크》 배급 담당.[18] 다만 파라마운트와 배급 계약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3》까지는 파라마운트 로고가 떴고 수익도 디즈니와 파라마운트가 나누었다. 디즈니가 배급까지 독점하게 된 것은 《토르: 다크 월드》부터다.[19]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 한정.[20] 《아이언맨》, 《아이언맨 2》, 《토르: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 배급 담당. 2015년 이전까지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의 배급을 맡아왔다.[21] 《인크레더블 헐크》 배급 담당.[22] 《어벤져스》 배급 담당. 당시 디즈니와 소니가 합병하여 같은 회사에서 디즈니 영화와 소니 영화를 배급하였다.[23] 《아이언맨 3》, 《토르: 다크 월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배급 담당.[24] 물론 MCU가 기반을 두고 있는 코믹스 세계관이 수십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MCU가 앞으로도 끌어 쓸 수 있는 컨텐츠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참고로 마블 코믹스의 평행우주 분류법으로는 '지구-199999'라고 한다.[25] 물론 본편에는 안 나오다가 이후에 설정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덧붙여지는 경우는 있다. 예를 들어 토니 스타크가 헐크가 탄생한 사고에 관련되어 있다든가.[26] 리처드 도너의 《슈퍼맨》도 당시 무명의 크리스토퍼 리브를 슈퍼맨으로 뽑은 것도 이런 전략이었다.[27] 물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경우엔 MCU 출연 전까지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적었지만 그전부터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있는 배우였다. 《찰리 채플린》 영화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바프타 시상식에서 각각 남우주연상 후보 및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영화 《숏컷》, 드라마 《앨리 맥빌》로 골든글로브 공로상, 남우조연상 수상,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연기력은 입증되어 있는 배우였는데, 문제는 그가 마약 때문에 오랜 기간 할리우드의 문제아로 유명했다는 점이다. 즉, 인지도가 낮은 게 아니라 인지도가 부정적인 배우였던 것. 사건사고를 자주 일으킨 배우들의 경우 보험처리도 안되는데다가 마케팅에도 문제가 생길 우려가 높기 때문에 영화사들이 계약하길 꺼리는데,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이런 배우였기 때문에 초창기 마블에서도 고심했다고 한다.[28] 극장 포스터에 배우 얼굴과 이름을 큼지막하게 써놓는 배우 위주의 인식과 달리, MCU는 정반대의 전략을 쓴 셈이다. 물론 이럴 경우 대중에게 그 배우의 대표 캐릭터가 배우의 이미지로 완전히 박혀버리는 경우가 많다. 마크 해밀을 보면 루크 스카이워커를 떠올리고 엠마 왓슨을 보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떠올리는 것이 대표적인 예. 이 경우 이후 작품에서 활동할 때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중시하는 중견 배우들의 경우 이걸 우려해 이러한 영화들을 피하기도 한다. 그러나 신인 배우 또는 잊혀진 배우들의 경우 이런 배역만큼 대중에게 인지도를 피력하기 좋은 찬스도 없기 때문에 마블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이걸 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9] 사실 초창기에는 그 누구도 MCU의 이런 대박을 예상하지 못했다. 아이언맨1의 촬영 비화를 보면 알겠지만 다우니 주니어와 존 패브로가 발품 팔다시피 해서 영화를 완성시키고 대박을 터트려 MCU의 기초를 닦아놓은 것이다.[30] 리처드 도너 슈퍼맨에서 말론 브란도와 진 해크먼이 슈퍼맨의 아버지와 렉스 루터 역을 맡는 것과 비슷하다.[31] 트론 시리즈 등으로 유명했던 1980년대 할리우드 스타. 상복이 없어서 그렇지 이미 1970년대부터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 노미네이트된 연기파다. 2009년 《크레이지 하트》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석권한다.[32] 다만 이 경우는 조금 독특한게,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덕후 새뮤얼 L. 잭슨은 진작에 얼티밋 유니버스의 닉 퓨리로 자신의 초상권을 넘긴 대신 이후 영상화가 될 경우 본인이 배역을 맞는 것으로 계약을 맺었다.[33]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거물급 배우 중 하나. 손주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34] 역시나 거물급 연기파 배우로 젊은 시절 팀 버튼 배트맨 시리즈의 주연이었다. DC의 히어로 역을 맡았던 배우가 마블의 빌런을 맡았으니 아이러니하다고 볼 수 있다.[35] 아들들이 MCU의 팬이라고 한다. 특히 큰 아들이 헬라 배역을 적극 추천했다고.[36] 지금은 명실상부한 오리지널 어벤져스 멤버로서 단독 영화까지 개봉했지만, 원래는 아이언맨 2에 조연으로 나온 섹시 캐릭터였다.[37] 다만 이쪽은 영화 겟 아웃이 대박나기 전에는 신인 쪽에 가까웠다. 물론 블랙 팬서에 등장할 때쯤에는 겟 아웃의 흥행으로 잘 알려진 스타가 되었다.[38] 특히 쿠퍼와 디젤은 마블 영화 출연진 중에서도 한 손에 꼽히는 높은 출연료를 받고 있어서 아이러니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39] 실질적인 주연작은 캐나다 시트콤인 《김씨네 편의점》뿐이다.[40] 공식상으로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별개의 시리즈들이라고 할 수 있긴 하다.[41] 그중에서도 신을 다루는 하이 판타지[42] 신격화된 존재들을 다루는 하이 판타지[43] 일반적인 행성같이 생기진 않았고 우주 위에 평평하게 펼쳐진 하늘과 바다 한가운데 존재하는 부유도 같은 세계다. 폭포 밖으로 추락하면 우주공간으로 추방되는 설정은 평평한 지구를 연상케 한다.[44] 설정상 은하계의 일부 정도. 작중에서는 성운으로 표현했다.[45] 힘이 봉인당한 상태에서도 최소한의 육체스펙이 그만큼 된다는 반증이다[46] 하지만 라그나로크를 보면 각성한 토르(번개를 스스로 다루게 된)는 헐크보다 위인 것으로 나타난다. 물론 끝까지 싸웠으면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헐크가 그대로 KO될 수도 있었다![47] 이와 관련된 설정은 ABC 및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다루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가령 치타우리의 뉴욕 침공에서 남겨진 외계 바이러스로 인한 혼란스러운 사건이나 토르가 싸우고 떠난 뒤처리를 하는 요원들 등의 모습이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그려지고, 《데어데블》에서는 어벤져스 1편의 치타우리 침공으로 인해 파괴된 뉴욕 헬스 키친의 재건을 둘러싼 범죄조직들간의 이권 싸움이 벌어지며, 데어데블은 이를 막고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스토리가 진행된다.[48] 예를 들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갈등은 어벤져스+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그리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오프닝에서 다룬 내용이 전부 쌓여서 폭발한 것이다. 1)어벤져스 1편을 통해 슈퍼히어로들의 존재를 높으신 분들이 주목하고 있고, 좋게 보지만은 않는다는 것과 2)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히어로 활동으로 민간인들이 얼마나 위험에 빠질 수 있는지를 미리 깔아놨기 때문에 비교적 작은 규모인 라오스 사태 이후 난리가 나도 "그렇지. 그런 일이 지금까지 있었으니 저리 반응할 만하지"가 되는 것. 추가로 빌런 역시 기존에 출연해 캐릭터성을 성립한 로스를 재활용해 별다른 캐릭터 소개 없이도 "그렇지. 저 영감은 말 안통하는 꼰대였지"라고 바로 받아들일 수 있다. 즉, 밑밥을 개봉 전에 미리 다 깔아놨기 때문에 일사천리 전개가 가능한 것.[49] 우주적 존재들은 은하 창조나 우주 지배 수준에서 놀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중에는 다양한 평행 우주 전체를 위협하기도 한다. DC에서는 뉴가즈의 일원인 다크사이드가 등장하긴 했지만, 우주구급 강자에 가깝지 현재까지 묘사된 마블의 셀레스티얼이나 도르마무, 워처같은 수준의 우주적 존재와 비교하긴 무리다.[50] 블랙 위도우에서 쉴드의 안전 가옥이 잠시 등장하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멧 머독이 잠깐 등장했다. 하지만 가장 밀접한 연계를 가진 영화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로 완다비전을 보지 않았다면 이해가 잘 되지 않을 정도로 심한 부작용이 나타났다.[51] 토르, 비전, 헐크는 인간의 레벨을 초월한 강자다. 토니가 헐크버스터 가져와서 건물 한두 개는 부셔야 비길 정도이다. 스칼렛 위치도 전투 능력만 보면 평균 이상이다.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는 훈련으로 단련된 요원일 뿐이라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약체로 분류된다.[52] 이 부분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어벤져스 1편이다. 어벤져스가 치타우리 종족과 전투를 벌이고 로키를 제압하는 데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캡틴의 지휘 아래 경찰과 군사 병력들이 교통 통제와 시민 구출에 참여함으로써 지나치게 배제되지도 않고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은 채 균형 잡힌 역할을 맡고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53] 일부 기획서들이 전 스탭들에 의해 공개되었는데, 토르: 다크 월드에서 배우들의 얼굴을 밋밋하게 하나하나 보여준다고 대차게 까기도 한다.[54] 2D로만 존재하는 작품들을 3D로 재구성했는데, 텍스쳐를 만들어서 입힌 게 아니라 모델 위에 페인팅하는 식으로 제작해서 원작들의 느낌들을 최대한 살렸다. 시간대비 효율 또한 좋았지만 해상도의 한계 때문에 카메라가 움직일 때 텍스쳐가 뭉개져서 아쉬웠다고.[5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의 경우, 크레딧 자체는 인트로에 등장하지만, 대신 스태프롤이 엔딩크레딧 식으로 장식되어 있다.[56] 여담으로 아이언맨 1,2에선 타이틀을 도입부에 보여줬는데 이번엔 후반부에 나온다고 좀 까였다.[57] 텍스쳐링도 준비했는데 흑백 콤프가 더 임팩트 있어서 그대로 갔다고. 그 대신 본작의 빛/그림자 대비를 유지하면서도 아티스트들의 실력을 시빌 워에 원없이 쏟아붇는다.[58] 오리지널 어벤저스 멤버의 순서는 어벤저스 1편과 정 반대로 보여준다. 1편 엔딩 크레딧 에서는 칠이 벗겨진 마크 6 수트(토니)>>가슴에 부착된 별(캡틴)>>금이 간 안경(헐크)>>묠니르(토르)>>특수 강화복(위도우)>>회전하는 화살대(호크아이) 순으로 보여준 뒤 나머지 캐릭터의 소개가 있었다면 엔드게임에서는 호크아이>>블랙 위도우>>토르>>헐크>>캡틴>>토니 순으로 보여준다.[59] 이 시기를 이끈 작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는 초기 제작위원회에 있었다.[60] 앤트맨과 와스프 같은 경우에는 원래 2009년 내지는 2011년에 주연으로 등장하여 개봉하고 2012년에 원작처럼 같이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그러지 못해서 각각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로 대체했다. 그리고 어차피 영화에 등장할 예정이었던 앤트맨과 와스프도 행크 핌, 재닛 밴 다인이 아니라 스콧 랭, 호프 밴 다인이다.[61] 로키 같은 경우에는 원래 어벤져스에 레드 스컬이 다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어 로키를 메인 빌런으로 채택해 원작처럼 스토리를 만들어냈다.[62] 원작에선 리처드 닉슨이라는 암시가 있으며, 자살한다[63] MCU로 따지면 치타우리겠지만 영화 치타우리는 변신능력이 없다.[64] 아이러니하게도 원작에선 이걸 까던 마리아 힐이 영화에선 추락시키는 장본인이다.[65] 정확히 말하면 원작에선 해머로 대체되지만 MCU엔 노먼 오스본도 없고, 반대로 원작에선 시빌 워와 캡틴 아메리카의 죽음 다음이라 캡틴이 없었다. 그야말로 평행세계스러운 요소를 보여준 셈.[66] 원작에선 스크럴에 대항해 모인거지만 여기선 주적이 하이드라고 스크럴 비슷한 짓을 하는 것도 하이드라이니 당연히 하이드라랑 싸운다.[67] 애초에 홈커밍의 음악 감독이 기존에 이미 있는 음악을 기반으로 사운드트랙을 만드는 능력이 출중한 작곡가인 마이클 지아키노다.[68] 사실 빌런의 등장자체로는 카멜레온이 있지만 스파이더맨과 직접 맞붙은 빌런으로써는 벌처가 최초이다.[69] 어메이징 판타지 #15에 첫번째로 등장했다.(1962년 8월) 다만 등장 자체로는 첫 번째가 맞지만 실질적으로 피터의 첫번째 연인은 베티 브랜트다.[70] 둘 다 스파이더맨의 창조자들이다[71] 게다가 원작의 천장에 달라붙은 스파이더맨과 마주치는 장면까지도 등장한다. #[72] 작중에서 전학온 반 친구이자 뮤턴트이고 '골든볼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73] 이후에도 각 편마다 스파이더맨이 성적인 목적이 아닌 이유로 다른 사람 앞에서 옷을 벗다가 제 3자에게 들키고 오해받는 장면을 추가했다.[74] 영화에서도 전철 승객으로 카메오 출연했다.[75] 미국 히어로 코믹스 영상물 중에서도 드물게 하나의 코믹스가 기반이 되었다.[스포일러1] 정확히는 보르미르 행성으로 이동한 후 소울 스톤의 수호자가 되었다.[77] 하지만 이쪽은 원작 내 위치가 있는지라 오히려 팬들의 불만을 산 사례이기도 하다. 그 때문인지 이후 《토르: 다크 월드》 블루레이에 수록된 단편에서 트레버 슬래터리가 연기한 가짜가 아닌 진짜 텐 링즈와 만다린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78] 영화 내 행크 핌은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이며 작중에서는 대런 크로스로 인해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쫒겨나기까지 했다. 따라서 울트론을 만들만한 지식도, 재력도 없다. 토니 스타크는 세계관 내 최고 이공학자이자 손에 꼽는 부자다. 아이언맨과 울트론은 둘 다 인간형 로봇이기도 하여 정황상 아이언맨이 울트론을 만들었다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다.[79] 사실 이렇게 세계관에 따라 캐릭터의 역할을 바꾸는건 마블 코믹스에서도 자주 있는 일이다. 얼티밋 유니버스의 경우 미스터 판타스틱이나 블랙 위도우가 악역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었으며, 더 마이너한 What if 단편같은 경우는 버키가 인종차별주의자 악당이 되어 캡틴 아메리카의 적이 되기도 했다.[80] 이쪽은 코믹스에서 가져온 캐릭터는 아니다.[81] 다만 이런 요소는 원작에서도 더 먼저 등장하긴 했다. 그 이유는 2004년 연재 시작한 아이언맨 만화에 참여한 아디 그라노프가 아이언맨 1편 제작에 참여했기 때문이다.[82] 심지어 스칼렛 위치의 옷은 원래는 나타샤의 옷이었다.[83] 사실 원작의 코스튬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하다. 캡틴 아메리카도 1편 초반부에 원작 복장을 입었고 완다, 비전, 퀵실버도 완다비전 할로윈 에피소드때 원작 복장을 할로윈 코스프레용으로 입은 적이 있다. 하지만 이 복장들의 공통점은 그냥 지나가는 수준의 복장 1 정도의 분량이라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84] 다만 드라마 쪽은 높은 편이다.[85] 이조차도 다른 영화에 비하면 애정씬이라기도 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아이언맨 1에서는 여기자와 침대에서 키스하다가 "후후히히!"하면서 침대 뒤로 떨어져 사라지는 신이 경쾌한 음악과 함께 십초 나온게 끝이고(심지어 노출도 전혀 없다), 인크레더블 헐크에선 베티와 거사를 치르려던 브루스가 맥박이 올라가자 급하게 멈추고(당연히 노출도 없다), 이터널스에선 진짜 본격적인 베드신이 나오긴 했으나 이것조차도 연출이 밍밍하고 주요부위는 전부 가려져있어 최악의 베드신이라고 까인다. 같은 PG-13영화이자 전혀 야한 영화도 아니었던 '타이타닉'의 노출이나 베드신과도 비교가 안된다.(타이타닉은 짧은 가슴/엉덩이 노출이 있다) 미국 영화 기준으론 MCU는 성적 묘사가 사실상 없다시피 한 프랜차이즈이다.[86] 벌쳐가 모르고 잘못 쏜 무기에 맞아 그대로 재가 되어버린 1대 쇼커, 그랜드마스터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녹아 죽은 엑스트라 등. 물론 토르 : 다크 월드에서 환상이었지만 토르의 팔이 잘린 절단면을 화상입은 채로 그대로 보여주었고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후반 와칸다 전투에서 프록시마 미드나이트가 찢겨 죽는 장면이 아주 짤막하게 나온다. 물론 이 장면은 눈여겨 보지 않는 이상 알아채기 힘들다.[87] 가오갤 2에서 로켓을 여우(Fox)라 부르면서 "아... 진짜(For fox sake)"라는 식으로 For fuck's sake(아. 씨X 진짜...)을 돌려 말했다. 엔드게임에서는 헐크가 Shut the Fxxx Up을 Shut the Front Door로 실제 미국에서 자주 쓰는 순화법을 썼다, 그리고 스파이더맨 홈커밍 트릴로지에서는 말하려 하다가 중간에 영화가 끝나거나 다른 소리의 의해 가려진다.[88] 홈커밍은 메이 파커가, 파 프롬 홈은 피터 파커가.[89] 심지어 참수하는 장면까지 적나라하게 나온다! 디즈니 영화로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장면이다. 물론 알라딘 2: 돌아온 자파에서 (실제로 참수하지는 못했지만) 알라딘을 고정시키고 도끼로 참수하려 하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지니가 구해줘서 참수는 면했지만 도끼를 휘두르는 장면을 통해 충분히 연상될 수 있다.[90] 같은 디즈니 계열에선 토이 스토리 시리즈가 매 영화마다 팔 잘리는 장면을 포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이쪽은 등장인물들이 장난감이다 보니 잔혹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91] 전세계 '단일' 박스오피스 1위는 2019년 7월 20일까지 오랜 기간 동안 《아바타》였다.[92] 아이언맨 3는 그 어떤 배트맨 영화보다도 많은 돈을 벌었다.[93] 물론 여기에는 진짜배기 인기 히어로인 스파이더맨이나 엑스맨 같은 캐릭터의 판권이 다른 곳에 넘어가있기 때문이라는 사연이 있다. 또 캡틴 아메리카나 아이언맨이 2000년대 들어 영화를 개봉하기 전까지 인기만 보면 애매하긴 했지만 마블 코믹스의 역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중요도 높은 캐릭터들이다. 물론 이는 둘만 가지고 이야기한 것 뿐 덜 메이저한 히어로가 많은 건 사실이다.[94] 단, 다른 나라가 흥행의 50%를 극장에서 떼어가는 데 비해, 중국은 그보다 더 많은 70%를 떼어간 결과, 30%만 순이익으로 거두어 갈 수 있다. 20% 추가로 떼이는 것은 중국 정부가 징수해 간다. [95] 페이즈 4에도 준 주연으로 활약할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폴 베타니, 베네딕트 컴버배치, 베네딕트 웡, 레티티아 라이트, 카렌 길런과 같은 배우들이 그 예.[96] 당연하겠지만 시리즈 흥행의 시발점인 만큼 특히 오리지널 6의 인지도가 압도적이다. 물론 전통의 인기캐였던 스파이더맨이나 독특한 콘셉트의 닥터 스트레인지 등 신캐들 역시 국내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심심찮게 패러디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97] 스켈레톤 선수인 윤성빈은 경기에서 착용하는 헬멧 디자인이 아이언맨일 정도로 아이언맨 열혈팬이다. 더욱이 아이언맨은 국내 인기 마블 캐릭터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반면 마블의 본진인 미국에서는 스파이더맨이 부동의 1위며 박서준을 캐스팅을 했다.[98] 한국에서의 스타워즈 약세는 꽤 유명하다. 바로 이웃나라 일본하고 비교해도 차이가 굉장히 심해서 팬덤에선 '한국에서 스타워즈는 왜 이렇게 인기가 없을까요'하는 토론이 공공연히 벌어지곤 한다. 그나마 스타워즈는 다스 베이더 같이 스타워즈 모르는 사람도 누군지 아는 아이콘이 존재해서 좀 나은 편으로 스타워즈와 쌍벽을 이루는 프랜차이즈에 1990년대 지상파에서 더빙 방영한 적도 있는 스타트렉은 인지도가 바닥을 기어서 200만 넘긴 작품이 없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스페이스 오페라는 한국에서 흥행하기 힘들다는 게 공통적인 견해다. 이는 한국인의 정서와 관련이 깊다. 대개 한국에서 인기를 끄는 외국 영화는 현실감이 있어 관객들이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장르에 국한된다. 마블의 경우, 슈퍼 히어로물이긴 하지만 이들은 공감하기 쉬운 인간적인 결점이 있고 어디까지나 인간이니만큼 한국인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페이스 오페라는 광활한 우주가 배경이 되는 작품들인데 NASA로 대표되는 우주개발에 노출되어 익숙한 미국이나 외계인, 또는 그와 관계된 특촬물을 통해 관련 장르에 적응된 일본과는 달리, 한국은 애초에 우주와 관련된 영화나 그러한 장르를 쉽게 접할 여건이 없었고 우주 자체가 한국인들에겐 생소한 환경이라 관련 작품들이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나마 별에서 온 그대가 지구에서 사는 외계인을 주제로 한 작품이었지만 그마저도 지구, 그것도 한국이란 나라안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다룬 것이었다.[99] 2019년 5월 시점 흥행과 환율 기준, 3.94%이다.[100] 북미 시장이 전체 영화 수익의 3~40%가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서양권도 아니고 코믹스라는 개념 자체가 희박한 동아시아 국가에서 인구비례로 북미권에 버금가는 흥행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101] 한국에서 천만 명이 관람한 영화는 어벤져스 2가 개봉하기 전까지 총 14편이었지만 속편이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경우는 어벤져스 2가 최초다.[102] 불과 2달 후, 신과함께의 2편이 천만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에도 연타석 천만 기록이 만들어졌고 겨울왕국 2도 천만을 돌파하면서 애니메이션에도 같은 기록이 만들어졌다.[103] 비슷하게, 또는 이보다 약간 적게 수입을 얻었을 왕의 남자, 괴물, 태극기 휘날리며는 흥행 금액이 누락되어 있어서 집계에서 빠져 있다.[104] 1, 2가 각각 로그 원과 깨어난 포스와 비슷하다. 이쯤이면 우리나란 스타워즈건 마블이건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흥행 실패 보증수표가 아닐까 싶다.[105] 하지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통해 어벤져스 시리즈와 연관점이 생기면서 가오갤 시리즈 또한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아졌을 테니 가오갤 3편은 좀 더 흥행할 가능성이 있다.[106]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한국에서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자, 조 루소 감독이 직접 감사 영상을 보냈다.[107]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블랙 팬서. 그것도 팬서비스 수준으로 잠깐 비추는게 아니라 굵직한 액션 시퀀스가 한번씩 다뤄질 정도다.[108] 주의할 점은 나무위키 기록은 KOBIS 공식 통계와 발권 통계 중에서 더 많은 쪽을 선택해서 기재한다. 그러므로 어느 쪽을 일관되게 기준으로 잡느냐에 따라서 돌파 일자는 바뀔 수 있다.[109] 배경이 우주라는 것외에도 스페이스 오페라란 작품 자체가 광대하고 난해하다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서사시적 스토리 라인과 설정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도나 지식이 없다면 이해가 불가하다. 여기에 우주라는 고유의 배경이 첨가되니 이에 대한 흥미가 없다면 그야말로 접근이 어렵다.[110] 단적인 예로 경쟁사의 유사 세계관인 DC 확장 유니버스는 마블과 같은 인기를 지니지 못하고 있다.[111] 정식 명칭은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Sony Pictures Releasing Walt Disney Studios Korea)[112] 정식 명칭은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Sony Pictures Releasing Buena Vista Film Korea)[113] 2018년에 개봉했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37.4억엔 수입을 올린 반면, 같은 해에 개봉한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과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은 각각 91.8억엔, 53.7억엔으로 코난과 비교했을때 거의 1/3 수준에 가까운 성적을 냈다. 그나마 다음 해인 2019년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61.2억엔으로 전작 대비 거의 두배에 가까운 수익을 올려 50.2억엔의 수익을 올린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는 앞질렀으나 93.7억엔의 수입을 올렸던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은 이길 수 없었다.[114] 다만 코난 극장판 같은 경우는 매년 연례행사처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중에서도 관람객 연령층이 비교적 높은 편이기도 하고 20기부터는 아예 작정하고 인기 캐릭터 위주로 제작하고 있어서 압도적으로 수익이 좋은 편에 속한다.[115] 미국 다음으로 이쪽 돈이 큰 국가가 일본이라고 한다.[116] 도쿄씬.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도 부족한 영화에서 중요하지도 않은 도쿄씬에 수분을 할애했다. 일본의 초대형 모형 메이커인 반다이에서는 스타워즈 관련 상품은 높은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판권을 따와 프라모델/피규어를 쏟아내고 있는데 마블 관련 제품은 인기있는 몇 캐릭터 (주로 아이언맨, 캡틴, 토르, 블랙 위도우, 헐크 정도)만을 상품화하고 그마저도 프라모델보다 위험부담이 적은 피규어로만 발매하는 수준이다.[117] 올스타즈는 2009년에 첫편이 나오고, 가면라이더 1기 총집편이라고 볼 수 있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역시 2009년에 나왔다. 어벤저스는 2011년에 나왔으므로 팀업 개념 자체는 일본 쪽에서 먼저 나온 셈이다. 때문에 일본에서 서브컬쳐를 접했다면 이미 흔했다는 것이다.[118]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일본에선 은혼(실사영화)이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같은 자국 프랜차이즈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하는 편이다. 물론 이건 모든 나라가 그렇지만, 다른 국가들은 자국의 영화에 대한 반응이 회의적이면 바로 내려버리는 것과 달리 일본은 영화가 망작이라도 상영관을 계속 차지하기가 유리한 편.[119] 일단 한국에선 개봉 순서가 뒤죽박죽이었다.[120] 건프라의 한정질을 보면 아주 잘 알 수 있다. 반다이 역시 대기업이라 작품성보다도 상품성을 우선시하는 기업인데다가 2010년대의 건프라의 한정질은 팔릴만한 물건조차도 한정으로 내는 판으로 로봇물 관련 상품의 판이 슬슬 좁아지고 있다.[121] 실제 반다이 피규어 중에선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샘플이나 목업만 공개하고 영구 봉인된 제품들이 많다. 특히 인기가 떨어질대로 떨어진 로봇물 제품들이 대표적이다.[122] 의외로 혹평을 받으며 망한 게 많다.[123] 링크 기사에 의하면, 개봉 첫 주에 역대 프랜차이즈 총합 155억을 달성했는데, 인피니티 워 개봉 이전 18 작품의 프랜차이즈 흥행의 합은 148억 5천만 달러로, 인피니티 워 개봉과 거의 동시에 (4월 27일 추정) 150억 선을 돌파했다.[124] 참고로 케빈 파이기의 경우에는 MCU 외에 다른 마블 영화 제작에도 참여한 터라 MCU가 2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전에 이미 제작한 영화들만으로 누적 흥행 200억을 달성하였다.#[125] 참고로 9억 8000만 달러라면 역대 영화 흥행 순위 45위에 랭크될 수준이다.[12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127] 어벤져스, 아이언맨 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128] 어벤져스: 엔드게임 (1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5위), 어벤져스(8위). 이 영화들이 흥행을 하며 겨울왕국,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분노의 질주 8, 미녀와 야수 등 박스오피스 10위에 랭크했던 수많은 흥행작들이 밀려났다. 참고로 블랙 팬서와 아이언맨 3도 한때는 박스오피스 TOP 10 내에 랭크되어 있었고 라이온 킹이 블랙 팬서를 밀어내기 전까지는 10위권의 절반이 MCU의 영화였다.[129] 출처는 데드라인의 분석 지표 참조 [130] 출처는 https://variety.com/2021/film/news/spider-man-no-way-home-opening-weekend-estimate-tom-holland-1235132943/[131] 출처는 헬로기글의 인터뷰내용 참조 [재개봉] 132.1 132.2 132.3 [133] 2020 재개봉[135] 2020 재개봉[136] 출처는 데드라인 내용 참조 , 참고로 1.3억으로 표기한 출처는 더넘버즈 내용 참조 [138] 2020 재개봉[139] 출처는 https://screenrant.com/shang-chi-movie-budget-cost-mcu-comparison/[140] 출처는 https://apnews.com/article/nomadland-chloe-zhao-frances-mcdormand-dec745d15cf86c7da5f4a6312378a56a[141] 출처는 https://variety.com/2021/film/box-office/black-widow-box-office-opening-weekend-1235013414/[142] 이는 MCU 게임뿐 아니라 대부분의 히어로 영화 게임화에 쓰이는 방식이다. 2시간 분량의 영화 내용만으로는 게임 분량이 나오지 않기 때문.[143] 해당 세계관의 극본을 모두 썼던 각본가로 아이템, 타인은 지옥이다를 쓴 정이도가 있다.[144] KBS에서 이루어진 아이언맨 1의 I Am Iron Man의 번역과 목소리 톤을 예를 들면 이렇다. "사실을 말하면... 내가 아이언맨이오." -> "사실은 말이죠... 내가 아이언맨입니다" 나 성우진이 대거 현재의 성우진으로 바뀐 어벤져스 1도 예외는 아니다. 헐크의 대사가 "신이 약골이군" -> "나약한 신이군"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145] 목록은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블랙 팬서, 블랙 위도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아이언맨 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토르: 라그나로크가 IMAX 포멧으로 스트리밍 한다.[146]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147] 토르: 천둥의 신, 어벤져스,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토르: 라그나로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토르: 러브 앤 썬더[148] 아이언맨 2,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149] 어벤져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150] 타노스, 아이언맨, 블랙 팬서, 캡틴 아메리카, 토르, 워 머신, 스타로드, 드랙스, 팔콘, 슈리, 오코예, 블랙 위도우, 가모라, 로켓, 맨티스, 그루트, 스파이더맨, 헐크, 윈터 솔져, 스칼렛 위치, 비전, 닥터 스트레인지, 웡, 네뷸라[151] 타노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워 머신, 오코예, 블랙 위도우, 로켓, 헐크, 웡, 네뷸라가 생존하고 블랙 팬서, 스타로드, 드랙스, 팔콘, 슈리, 가모라, 맨티스, 그루트, 스파이더맨, 윈터 솔져, 스칼렛 위치, 비전, 닥터 스트레인지가 사망한다.[152] 조커 2개 부문 수상(남우주연상, 음악상),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2개 부문 수상(남우조연상, 음향편집상), 모던 에이지 배트맨 영화 1개 부문 수상(미술상),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의 슈퍼맨 시리즈 1개 부문 수상(시각효과 부문 특별공로상), DCEU 1개 부문 수상(분장상),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1개 부문 수상(시각효과상),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1개 부문 수상(장편 애니메이션상), 빅 히어로 1개 부문 수상(장편 애니메이션상), 인크레더블 시리즈 2개 부문 수상(장편 애니메이션상, 음향편집상).[153] 계약마다 다르지만 대개 7년~8년 정도인 경우가 보통이라고 알려졌다.[154] 백스테이지라는 온라인 잡지 인터뷰에서 루소 감독이 밝히기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초기 편집본을 본 소니가 엄청나게 마음에 들어했고 스파이더맨을 MCU에 영입하는 것에 대해 소니의 신뢰를 꽤나 일찍부터 얻어 그때부터 대화가 시작되었다고 함.[155] MCU가 출범할 당시 마블에 권리가 남아있던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블랙 팬서, 토르, 캡틴 마블 등은 당시 아무도 관심이 없어 사가지 않았던 캐릭터들이었다는 것은 현재 유명한 얘기다. 1998년에 소니가 스파이더맨 영화화 권리를 700만 달러에 사갔을 당시 마블은 다른 캐릭터들의 권리도 사가라고 제안했지만 소니 측에선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20세기 폭스 측이 1993년에 엑스맨 영화화 권리를 사갔던 가격은 260만 달러에 불과했다. 그만큼 당시엔 누구도 슈퍼히어로 영화 산업이 이만큼 거대해질 줄은 몰랐으며, 그 중에서도 스파이더맨의 인기와 가치가 독보적으로 높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아이언맨 3편까지 개봉한 2013년 당시에도 브랜드로서 스파이더맨의 인기는 그야말로 독보적이었다. 이 기사에 따르면 2013년 한해에 마블은 스파이더맨 관련 라이센스 상품(장난감이나 티셔츠 등)을 13억 달러 어치를 팔았는데, 이는 어벤져스 관련 상품을 전부 합친 액수인 3.25억달러의 네배에 달함은 물론이고, 4.94억 달러 어치가 팔린 배트맨, 2.77억 달러 어치가 팔린 슈퍼맨 관련 상품을 압도하는 액수이다. 스파이더맨은 영화화가 이뤄지기 한참 전부터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렸기 때문에 캐릭터 자체의 인기는 그야말로 압도적이다.[156] 단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의 판권은 여전히 소니가 갖고 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그 대표적 사례.[157] 다만 이쪽은 멀티버스로 인해 MCU로 넘어 온 것이다.[158] 또한 DC 확장 유니버스는 아니지만 배리 키오건도 이터널스의 드루이그와 더 배트맨의 조커로 마블과 DC에 동시에 출연한다.[159] 이후 제임스 건 감독이 트위터로 모녀 관계라고 확정지었다.[160] 단, 시즌 5의 경우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존재한다.[161] 단, 시즌 3의 경우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존재한다.[162] 아이언맨, 아이언맨 2, 아이언맨 3, 에이전트 오브 쉴드, 에이전트 카터, 데어데블, 클록 & 대거에 등장했으며, 아이언 피스트, 런어웨이즈, WHiH 뉴스프런트에서 언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