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액상 카트리지 편의점 - lil aegsang kateuliji pyeon-uijeom

대상 청정원이 최근 가정에 많이 보급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치킨 두 종류(사진)를 11일 출시했다. ‘고소하고 바삭한 라이스볼 크런치 순살치킨’과 ‘간장 양념으로 맛을 낸 소이 크리스피 순살치킨’이다.‘라이스볼 크런치 순살치킨’은 국내산 닭가슴살만 튀긴 제품이다. 쌀로 만들어진 볼(라이스볼)이 치킨 위에 눈꽃처럼 올려져 있으며, 단백질이 많아 아이에게 적합하다는 평이다. ‘소이 크리스피 순살치킨’은 닭다리살만 튀겨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이 특징이다. 양조간장과 마늘, 양파로 맛을 낸 가라아게 스타일 소스가 발라져 있다.조리 방법은 간단하다. 봉지를 뜯어 180~190도로 달궈진 에어프라이어에 10~15개를 넣고 8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튀기면 된다.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최근 가정에 기름 없이 공기로 음식을 튀기는 에어프라이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감안해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한 제품을 내놨다”며 “치맥을 즐기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청정원 순살치킨은 대상(주)의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김재후 기자 [email protected]

  • 2

    롯데홈쇼핑,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 스튜디오샵 오픈

    롯데홈쇼핑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 TV 홈쇼핑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스튜디오샵 기흥점’을 열었다고 11일 발표했다.롯데홈쇼핑의 여섯 번째 오프라인 매장 스튜디오샵 기흥점은 약 300㎡ 규모다. 롯데홈쇼핑 패션 단독 브랜드 ‘LBL’과 ‘아이젤’을 비롯해 ‘퍼스트씨’, ‘시크릿에이지’, ‘다이슨’, ‘블롬베르크’ 등 TV 홈쇼핑에서 인기를 끈 상품을 판매한다. 여기에 가상 스튜디오를 활용해 TV 홈쇼핑 방송을 체험하는 ‘버츄얼 스튜디오’와 증강현실(AR) 기술로 ‘3차원(3D) 가상 피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체험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존’ 등도 갖췄다.안재광 기자 [email protected]

  • 3

    롯데, 신입사원 환영 '뉴커머스 데이' 열어

    롯데그룹은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올 하반기 신입사원 환영 행사 ‘롯데 뉴커머스 데이’를 열었다. 올 하반기 공개채용(공채)을 통해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87기)과 그 가족 등 1300여 명이 참여했다. 롯데지주 대표 황각규 부회장을 비롯해 롯데그룹 내 계열사 인사팀장과 채용담당자, 선배 사원 등도 참여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 황 부회장은 ‘롯데의 꿈’이란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과거 50년의 성장을 넘어 미래 50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가는 글로벌 롯데의 꿈에 신입사원들이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안재광 기자 [email protected]

    아이코스로 시작한 궐련형 전자담배. 블레이드가 부러져서 급하게 릴을 구입하여 사용하다 아이코스 블레이드를 교체하고 병행하던 중, 편의점 매대에 MIIX라고 써 있는 담뱃갑을 보고 궁금해하다 호기심에 뒤늦게 릴 하이브리드를 구입해봤다. 기존 릴 플러스나 아이코스의 흡연감에 액상형 전자담배의 풍부한 무화량이 접목된 형태일까 싶어서 기대했는데, 형태로는 그렇긴 한데, 결론적으로, 실제 효과는 그러하지 못하다.

    릴 액상 카트리지 편의점 - lil aegsang kateuliji pyeon-uij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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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 하이브리드 상자 윗면과 뒷면

    상자의 크기나 모양새는 릴 플러스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릴 하이브리드의 종류는 색상에 따라 블랙과 로즈골드 이렇게 2종이었는데 그 중 로즈골드로 선택했다. 구성은 아래 사진과 같이 배터리를 겸한 릴 하이브리드 기기 본체와 그 아래 청소용 클리닝 스틱, 충전기와 케이블, 액상 카트리지 1개.

    릴 액상 카트리지 편의점 - lil aegsang kateuliji pyeon-uij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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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 하이브리드 구성품

    릴 하이브리드 기기의 색상은 로즈골드라고는 하였으나 그냥 골드에 가까웠다. 아이폰 6S 플러스의 로즈골드의 색감을 생각했었는데 많이 달랐다.

    릴 액상 카트리지 편의점 - lil aegsang kateuliji pyeon-uij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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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상 카트리지를 기기에 장착한 후 MIIX를 끼워 사용

    위 사진과 같이 액상 카트리지를 본체에 장착한 후에 뚜껑을 덮고, 담배를 끼워 사용하면 된다. 사용하는 것이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액상 카트리지를 끼우는 것 외에는 릴 플러스와 다를 것 없이 상식적인 사용법에서 벗어나는 것이 없어 어렵지 않았다.

    버튼을 3초 정도 꾹 누르면 LED에 불빛이 켜지면서 작동 시작, 3분 50초 동안 또는 14모금까지 작동되고 꺼진다. 작동이 멈추기 전 진동이 한 번, 완전히 끝나면 두 번의 진동이 울려 작동 여부를 알려준다. 흡연 후에는 릴 플러스처럼 돌려빼거나 하지 않고 그냥 쑥 잡아빼면 된다.

    릴 액상 카트리지 편의점 - lil aegsang kateuliji pyeon-uij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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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 하이브리드 전용 담배 MIIX 생김새

    릴 하이브리드 전용 담배인 MIIX의 생김새는 위 사진처럼 생겼다. 기기에 꽂으면 MIIX라는 글자 아래 부분까지 들어간다. 그 윗쪽에 담배 향의 종류가 써있고, 만일 구슬이 있어 깨뜨릴 수 있는 종류라면 동그라미 그림이 추가로 그려져있다. 기기로 들어가는 쪽 끝부분은 특이한 삼발이 모양의 공간이 깊게 나 있는데, 액상 카트리지의 글리세린을 가열하여 생기는 수증기가 저 구멍으로 들어가면서 담배향과 함께 흡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쇠꼬챙이로 담뱃잎을 쑤시지 않는다. 릴 하이브리드 기기에 다른 히츠나 핏을 끼워 사용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릴 액상 카트리지 편의점 - lil aegsang kateuliji pyeon-uij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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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IX를 뜯어서 해체해보니 일부 부분에 담뱃잎이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인다. 흡연이 끝난 후 꺼내보면 담뱃잎이 들어있는 부분이 가열되어 변색된 것을 볼 수 있다.

    릴 하이브리드를 사용해본 소감을 정리하면 이렇다.

    1. 궐련형이라고는 하나, 그냥 액상형 전자담배다.

    흡입하는 수증기는 아이코스나 릴 플러스처럼 뜨거워진 블레이드나 쇠꼬챙이가 담뱃잎을 직접 가열하여 찌는 방식이 아니라 액상을 가열하여 생기는 수증기가 담뱃잎 사이를 통과하면서 향을 입히는 수준이어서 타격감이라고 표현하는 목넘김 느낌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3-4모금 이후에는 담뱃잎에서 조금씩 니코틴이 우러나오는지, 타격감이라 할만한 느낌이 점차 생겨나기는 하지만 약하다. 액상형 전자담배를 이용하다가 너무 담배같지 않은 느낌에 궐련형 전자담배로 넘어온 나로서는 매우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2. 담뱃잎 찌꺼기가 나오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깔끔한 것은 장점이다. 청소가 거의 필요없을 것 같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담뱃잎을 위아래로 아예 둘러싸고 있는 데다 담뱃잎을 꼬챙이로 쑤시고 빼고 하지 않으니까 담배 찌꺼기가 나올래야 나올 수 없는 구조다.

    3. 아이코스나 릴 플러스 사용 시 궐련형 전자담배 특유의 곡물 삶는 냄새가 안 난다.

    담뱃잎이 조금밖에 들어있지 않는데다, 직접 가열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냄새가 안 날 수 밖에 없다.

    결론적으로, 릴 하이브리드 전자담배는 '궐련형'이라고 쓰고 '액상형'이라고 읽는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맛과 목넘김 느낌이 괜찮고 잘 맞는다면, 차라리 그냥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이 유지비용 차원에서 훨씬 낫다. 만일 누구라도 처음 내가 가졌던 기대감과 같은 생각으로 릴 하이브리드를 구입한다면 100% 후회할 것 같다.

    6 역링크 토론 편집 역사 ACL

    lil(전자담배)

    최근 수정 시각: 2022-12-26 13:54:47

    • 담배/제품
    • 궐련형 전자담배
    • 액상형 전자담배

    릴 액상 카트리지 편의점 - lil aegsang kateuliji pyeon-uijeom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제품별 사양

    3.1. lil FT Solo 1.0 (단종) / lil Plus+3.2. lil Mini(단종)3.3. lil HYBRID 1.03.4. lil HYBRID 2.03.5. lil HYBRID Ez3.6. lil Vapor3.7. lil SOLID 2.0

    4. 주의사항5. 궐련 및 액상 종류

    5.1. Fiit

    5.1.1. 체인지5.1.2. 체인지 업5.1.3. 매치5.1.4. 스파키5.1.5. 체인지 톡5.1.6. 쿨 샷5.1.7. 골든 파이프5.1.8. 체인지 더블유5.1.9. 아이싱5.1.10. 체인지큐 5.1.11. 아이시스트

    5.2. Miix

    5.2.1. 프레쏘5.2.2. 아이스5.2.3. 믹스5.2.4. 아이스 더블5.2.5. 아이스 뱅5.2.6. 프렌치5.2.7. 클래시5.2.8. 콤보(COMBO)5.2.9. 샤인(SHINE)5.2.10. 아이스 알로하5.2.11. 전용 액상 카트리지

    5.3. SiiD

    5.3.1. 아이스5.3.2. 토바5.3.3. 툰드라5.3.4. 아이스업5.3.5. 올인원 스파클링

    5.4. Aim

    5.4.1. 리얼 레귤러5.4.2. 리얼 더블5.4.3. 그레뉼라 레귤러5.4.4. 그레뉼라 트와이스5.4.5. 그레뉼라 아이스5.4.6. 베이퍼스틱 아이스 더블

    6. 경쟁 제품


    1. 개요[편집]

    lil, little is a lot

    KT&G에서 발매한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시리즈의 브랜드다.

    2. 상세[편집]

    2017년 11월 7일 KT&G의 보도자료를 통해 발매가 공식화되었다. 사실 발매 이전부터 필립 모리스의 아이코스, BAT의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업체들의 제품에 과연 KT&G는 어떻게 대항할 것인지 관심을 모았고, 실제 내부에서는 판매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시기를 저울질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KT&G도 아주 손을 놓고 있지 않았던 것이 2000년대 초반부터 전자담배와 관련한 연구를 진행해왔고, 릴 역시 그 과정에서 개발한 특허가 들어간 제품이라고 한다. 원래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브랜드였지만 CSV 전자담배 스타트업 업체의 쥴(JUUL)의 대약진과 한국 진출에 자극을 받았는지 2019년 5월 처음으로 릴 브랜드로 액상형 전자담배인 릴 베이퍼를 출시해 궐련형과 CSV 두 전자담배를 아우르는 브랜드가 되었다. 또한, 해외진출도 하였는데, 일본에서는 필립 모리스와의 협력으로 릴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다. 아이러니한 것은 한국에서는 경쟁관계이지만, 일본에서 판매할 때는 Introduced By IQOS로 판매중.

    3. 제품별 사양[편집]

    3.1. lil FT Solo 1.0 (단종) / lil Plus+[편집]

    크기

    107 * 32 * 22mm

    무게

    90g (Solo 1.0), 84g (Plus+)

    정격입력

    DC 5.0V, 2.0A

    색상

    크리미 화이트, 사파이어 블루, 샴페인 골드 (Solo 1.0), 다크 네이비 (Plus+)

    배터리

    정격전압 3.75V 2,900mAh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제조사 / 제조국

    (주)이엠텍 / 베트남

    패키지 구성품[1]

    디바이스, 충전 케이블, 충전 어댑터, 클리닝 브러시, 클리닝 스틱, 사용설명서

    연사 가능 여부

    가능

    가격

    110,000원 (프로모션 쿠폰 적용 시 83,000원)



    릴 FT Solo 1.0 소개 영상
    디자인 포트폴리오 사이트 Behance에 올라온 릴의 디자인 과정 및 설명

    2017년 11월 7일 KT&G의 보도자료를 통해 발매가 공식화된 후 11월 13일부터 서울 지역 GS25에서 예약 판매와 시범 판매[2]가 시작되었다. 반응은 꽤나 괜찮았다. 여러 언론들은 예판 첫날 분위기를 전했는데, 전날 저녁부터 줄 서 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일부 점포에서는 심지어 번호표까지 배부했다고 한다. 시범 판매에서 제품을 처음 접한 고객들은 휴대성과 연사 가능 등에서 높은 점수를 주는 듯.

    2017년 11월 20일부터는 일부 점포들을 제외한 서울 지역 GS25 점포에서 정식 판매가 시작되었다. 수요는 폭발적이었으나 공급 물량이 따라가질 못 했다. 정식 판매가 시작된지 한 달 정도 지난 2017년 12월 중순에도 GS25 점포에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릴 구매를 대기하던 일부 고객층이 공급 물량 문제에서 자유로운 아이코스나 글로로 옮겨가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제품을 구매하고 싶으면 홈페이지에 lil이 GS25에 입고되는 일정이 나오니 이를 확인한 후 근처 GS25로 가서 예약이 가능한지 문의해야 구매할 수 있었다.

    릴의 인기가 많은 건지, 공급이 엉망인 건지 2018년 3월 기준으로도 물량 확보가 전혀 되지 않았다. GS25 점주들의 말로는 단 2대가 1주일에 한 번 입고되었고, 수요일에 입고되자마자 오전 내로 싹 팔려 버린다고 할 정도였다. GS25 일부 점포에서는 에서는 밤 12시에 번호표를 배부하고 오전에 번호표를 배부받은 사람에 한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당일 오전에 전화한다고 구매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이런 상황에서 공급을 원활하게 하지 못 하면서 KT&G는 릴에 대한 시장의 좋은 반응에도 웃지 못할 지경이었다. 일부 언론에서 나온 KT&G 관계자의 말로는 서울 지역 공급도 힘든 상황이라 지방 판매는 해를 넘길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5월 23일에 2세대 모델 릴 플러스(lil Plus+)가 출시 되었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 다크 네이비 세 가지로 판매가 11만 원에 특별 구매 코드 적용 시 27,000원을 할인 받아 8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변경사항으로는 무게가 84g으로 가벼워졌으며 듀얼 히팅으로 스틱에 열이 닿는 면적을 넓혀서 더욱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그 외에 히터에 점착된 잔여물을 제거해 주는 ‘화이트닝 클린’ 시스템, 작동 시에만 빛나는 '히든 LED', 그립감을 위한 '소프트 코팅', 테두리를 '메탈 프레임' 으로 바꾸었다. 특이사항으로는 릴의 판매량과 핏의 판매량이 일치하지 않아서[3] 릴이 잘 만들어지고 많이 팔렸음에도 사실상 실패작으로 보고 릴 플러스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호환성만 낮춘 게 아니라, 전 세대에서 단점으로 지적받던 부분을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전작인 릴 1.0이 히츠와 호환된 것과는 달리 릴 플러스에서 필립모리스의 히츠를 사용할 경우 높은 확률로 스틱이 디바이스에 잘 끼워지지 않고, 사용 완료한 스틱을 뺄 때도 담뱃잎 부분이 제대로 빠지지 않는 등 좋은 호환성을 보여주진 않는다. 히츠의 구경보다 다소 좁게 설계한 듯 하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핏 스틱 이용을 추천한다. 어떤 사용자는 릴 플러스로 히츠를 피울 때 겉 뚜껑을 아예 벗기고 피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히츠도 구멍에 잘 들어간다.

    아이코스와 비슷하게 1세대 제품에서 내구성 이슈로 정말 말이 많았다. 그야말로 전자담배의 개복치로 평가받았는데 떨어트려서 고장나는 것은 양반이고 내부 히팅 봉이 부러지거나 잘 피우던 전자담배가 갑자기 혼자 분리가 되어서 확인해봤더니 내부가 녹아버린 경우도 있었다. 특히 이 내부 플라스틱이 녹아버리는 현상이 매우 높은 확률로 일어난다. 고열로 스틱을 가열하는데 주변이 모두 플라스틱이고, 설계 문제로 인해 높은 확률로 녹는다고 한다. 더 환장하는 건 보증기간 초과 시 유상 & 무상 수리를 모두 거부해서 보증기간이 지났다면 그야말로 고물이 되어버린다. 1세대 제품의 내구성 이슈로 인해 제품 교환 받은 후기 이후 2세대 모델부터는 개선이 이루어졌다.

    3.2. lil Mini(단종)[편집]

    크기

    100 * 28 * 20mm

    무게

    54g

    정격입력

    DC 5.0V, 2.0A

    색상

    화이트, 민트

    배터리

    정격전압 3.6V 900mAh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제조사 / 제조국

    (주)이엠텍 / 베트남

    패키지 구성품

    디바이스, 충전 케이블, 충전 어댑터, 클리닝 브러시, 클리닝 스틱, 사용설명서

    연사 가능 여부

    3연사 가능

    가격

    110,000원 (프로모션 쿠폰 적용 시 70,000원)(쿠팡가 30,000원)


    2018년 10월 3일에 공개된 제품이다. 기존 릴에서 기능들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 좀 더 귀엽게 만들고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개선한 제품이다. 꽤 많은 인기를 끈 제품으로 공개 당일 소량으로 풀었던 100개가 바로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아쉬운 점은 크기를 줄이다 보니 배터리의 희생이 있을 수 밖에 없었고, 기존에 20개비 정도 필 수 있었지만 릴 미니는 10개비 밖에 피지 못 하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받았다. 후에 출시된 비슷한 컨셉의 아이코스 멀티 또한 비슷한 수준의 배터리 용량을 보여줘 어느 정도 희석되었지만 아쉬운 것은 매한가지다. 또한 디자인에 꽤나 큰 공을 들인 걸 알 수 있다. 리뷰 유튜버들이나 사용자들의 반응도 귀여워서 정말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9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19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릴 하이브리드와 함께 본상을 수상했다. 2021년 11월 현재는 단종되어 구입할 수 없는 제품.

    3.3. lil HYBRID 1.0[편집]

    크기

    110 * 32 * 22mm

    무게

    88g

    정격입력

    DC 5.0V, 2.0A

    색상

    미드나이트 블랙, 로즈 골드

    배터리

    정격전압 3.6V 2,950mAh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제조사 / 제조국

    (주)이엠텍 / 베트남

    패키지 구성품

    디바이스, 충전 케이블, 충전 어댑터, 클리닝 브러시, 클리닝 스틱, 사용설명서, 전용 액상 카트리지

    연사 가능 여부

    3연사 가능

    가격

    일반판 110,000원 (프로모션 쿠폰 적용 시 83,000원 → 57,000원)
    크리스탈 에디션 한정판 120,000원 (프로모션 쿠폰 적용 시 88,000원)

    기타

    기존 궐련 Fiit 사용 불가


    2018년 12월 12일에 정식 출시한 모델이다. 11월 28일에 릴 미니멀리움에만 선 공개된 모델로 색상은 로즈 골드, 미드나이트 블랙 두 가지이며 판매가 11만 원에 특별 구매 코드 적용시 33,000원을 할인 받은 77,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이 제품의 경우 플러스보다 개선된 것이 아닌, 완전히 다른 히팅 방식을 사용한 제품으로 아예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고 보면 된다. 기존의 스틱 가열 방식은 그대로 차용하지만, 스틱을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가열하며 스틱 내 니코틴이 추출될 정도의 온도만으로(150°C) 가열된다. 직접 흡입하게 되는 연기는 스틱이 아닌 기기 내부에 별도로 장착하는 액상 카트리지를 가열하여 생성해내며, 이 액상에서 타격제 역할을 하는 글리세린 연기가 나와 가열 중인 스틱 내부로 들어간 뒤 니코틴을 함유한 상태로 흡연자가 들이마시게 되는 방식이다. 플러스와는 다르게 글리세린이 스틱에 주입되지 않았기에 더 낮은 온도의 가열만으로 흡연이 가능하게 되어 부작용 위험을 줄이고, 액상 타입 사용으로 연무량을 늘렸다는게 제조사의 입장.

    덤으로 스틱에 담뱃잎이 끝까지 채워지지 않은 구조로 인해 찌꺼기나 니코틴 진액이 발생되지 않아 잦은 청소가 필요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기존 궐련인 핏과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 전용 궐련인 믹스(Miix)를 사용해야 한다. 물론 믹스도 릴 하이브리드 전용 궐련으로 나와서 다른 기기들로 사용할 수 없다. 사용자들의 후기에 의하면 일반 궐련형 전자담배에 비해 특유의 쑥 냄새와 찐 맛이 확실히 덜 나고, 연무량도 증가했다고 한다. 이후 하이브리드 2.0이 출시되면서 프로모션 가격을 57,000원으로 인하했다. 덕분에 큰 개선이 없는 하이브리드 2.0 대신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에 하이브리드 1.0을 찾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릴 하이브리드 1.0 이용자들이 주로 꼽는 단점은 다음과 같다.

    • 전용 액상 카트리지 별개 구매로 인한 비용 증가.

    • 액상 카트리지 1개당 스틱 20개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나, 실 사용시 소모량이 일정치 않음.

    • 연무량 증가를 위해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했음에도 기존 릴 & 릴 플러스 제품 대비 30~40% 수준 증가에 머무르고 있음.

    • TYPE-C 방식 충전 단자 미지원.


    단점들과는 별개는 디자인 하나만큼은 끝장난다는 평가를 받았고, 2019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19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릴 미니와 함께 본상을 수상했다.

    일부 사용자는 한 번 피운 스틱을 재활용하기도 한다. 카트리지에 들어가는 액상이 순수 PG와 VG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당연하겠지만 2회차 흡연 때는 첫 흡연 때보다 맛이 떨어진다. 스틱 한 개에 2번을 피운다고 하면 500원이 추가되는 카트리지 값이 생각외도 부담되지 않는다. 오히려 한 번 태우고 버리는 아이코스나 Fiit보다 가성비 부분에서는 더 나은 편. 물론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재활용을 아예 안 하는 사람도 많고, 스틱 한 개로 꼭 2번을 태우는 사람도 많다. 2.0 기기의 경우 3연속으로 히팅할 시 4번째에는 과열로 인해 히팅이 되지 않는데, 이럴 경우에는 전원 버튼을 꾹 눌러 기기를 초기화시키면 바로 횟수가 초기화되어 다시 흡연을 할 수 있다.

    3.4. lil HYBRID 2.0[편집]

    크기

    112 * 33 * 22mm

    무게

    95g

    정격입력

    DC 9.0V, 1.67A 혹은 DC 5.0V, 2.0A

    색상

    프리즘 화이트, 매트 블랙, 코발트 블루(릴 미니멀리움 전용판매) 메탈릭 브론즈(릴 미니멀리움 전용판매)

    배터리

    정격전압 3.6V 2,950mAh

    단자정보

    젠더 USB 2.0 Type-C

    제조사 / 제조국

    (주)이엠텍 / 베트남

    패키지 구성품

    디바이스, 충전 케이블, 충전 어댑터, 클리닝 브러시, 클리닝 스틱, 사용설명서, 전용 액상 카트리지

    연사 가능 여부

    3연사 가능

    가격

    일반판 110,000원 (프로모션 쿠폰 적용 시 88,000원)

    기타

    lil HYBRID 1.0 Mix 사용 가능


    2020년 2월 10일에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 1.0의 후속작이다. 기존 1.0 모델의 단점을 다수 보완하여 출시되었다. 기존 릴 하이브리드 1.0 제품이 프로모션 코드 입력시 33,000원을 할인받아 77,000원에 구매할 수 있던 점에 반해 이번 2.0 모델에서는 22,000원 할인만 제공, 88,000에 구입할 수 있다. 기존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충전 단자가 TYPE-C 단자로 교체되었다. 특히 전면 디스플레이가 추가되어 예열 시간, 남은 모금, 잔량 확인(카트리지, 배터리)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확실히 올라갔다. 또한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스마트온 기능이 추가되어 기존에 스틱을 삽입하고 추가로 버튼을 눌러서 예열을 시작했던 것과는 달리 바로 예열이 시작된다고 한다. 스마트온 기능과 LED 추가를 제외하면 연무량, 한 번 충전 시 최대 사용 가능량 등은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연무량과 최대 흡연량에 큰 개선이 없어서인지 소비자의 반응은 미묘한 편이다. TYPE-C, LED 디스플레이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저렴해진 하이브리드 1.0을 더 자주 찾고 있다. 하이브리드 1.0 프로모션 쿠폰가가 57,000원으로 인하했으며 2020년 12월 기준, 온라인몰 프로모션에서는 40,000원까지 떨어져 하이브리드 2.0의 매력이 반감된 상황이다.

    단점으로는 PD계열 충전방식, 즉 C to C케이블로 충전이 되지 않는다. 사실상 최신 스마트 기기 충전기들과 호환이 안되며 C타입 충전방식의 장점을 크게 떨어트리기 때문에 이럴거면 뭐하러 C타입 단자를 넣은 건지 모르겠다는 평이 다수다.

    자성을 가진 물체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와 맞닿아있을 경우 스틱이 삽입된 것으로 인식하는 문제가 있다. 가방이나 주머니 안에서 계속 진동이 울리며 작동하는 경우 자성체가 근처에 있는지 확인해보자.

    3.5. lil HYBRID Ez[편집]

    크기

    ??? * ??? * ???mm

    무게

    ???

    정격입력

    DC 5.0V, 1.5A

    색상

    하와이안 그린, 시에나 레드, 마리나 실버(릴 미니멀리움&릴 스토어 전용판매)

    정격전압

    3.7V / 2,900mAh

    단자정보

    USB 2.0 Type-C

    제조사 / 제조국

    (주)아이티엠반도체 / 베트남

    패키지 구성품

    디바이스, 충전 케이블(USB-A to C), 충전 어댑터(USB-A), 클리닝 스틱, 사용설명서

    연사 가능 여부

    가능

    가격

    고정가격 58,000원

    기타

    궐련(담배)은 전용 제품인 MIIX를 사용해야 하며 카트리지를 추가로 장착


    릴 하이브리드 Ez는 스마트온과 같은 하이브리드 2.0의 기능을 담으면서도 디스플레이를 없애고 고속충전 미지원, 변경된 마감을 통해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높인 보급형 기기이다. 2022년 5월 16일 출시. 편의점에는 5월 30일 출시.

    상설 쿠폰 없이 기기를 58,000원에 판매한다. 색상은 하와이안 그린, 시에나 레드, 마리나 실버[4]가 있다.

    Ez또한 전용 궐련인 믹스만 호환된다.

    기기의 고질적인 단점으로는 끽연시 간헐적으로 카트리지 액상이 정상적으로 기화되지 않고 액체상태로 스틱을 통해 타고 올라오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때 상단의 "근접+컬러" 센서부에 액상이 포집되면 식별상태가 비정상적으로 판단되어 "진동3회+WhiteLED점멸" 오작동 검출 동작을 하면서 자동으로 Off가 된다.
    액상역류는 초기 스틱삽입이후 BlueLED 유지되고 난 이후 흡입시 내부에서 기포 또는 스틱의 캡슐을 터뜨리는 듯 한 느낌이 내부에서 나며 오작동 검출로 Off된 상태의 스틱을 제거해 보면 가열부위에 고른 열전도 패턴이 아닌 군데군데 얼룩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는 KT&G A/S센터에 방문시 내부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나 동일증상 발생시 또 찾아가서 클레임을 피력하는 것 이외에는 개선점이 없으며 애초에 액상이 역류해도 센서전면부에 포집이 되지않게끔 구조적으로 설계가 되었어야 하는데 팔아선 안되는 제품을 시장에 출시한것과 같다. 커버를 열고 센서부 위쪽을 꾹 누르면 센서부에서 액상이 스며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수시로 센서전면, 증기파이프, 카트리지 기화흡입부 등등 기화된 액상이 흘러다니는 경로를 면봉으로 클리닝해줄것. 물론 수시로 닦아도 언제 오작동 검출되고 꺼질지는 모른다. 정상적으로 등록된 제품이라면 워런티 기간 이내일 경우 외부프레임을 제외한 내부를 통째로 교환받을 수 있다.

    3.6. lil Vapor[편집]

    크기

    100 * 18 * 9mm

    무게

    16g

    정격입력

    DC 5.0V, 2.0A

    색상

    썬라이즈 오렌지, 클라우드 실버

    배터리

    정격전압 3.6V 230mAh

    단자정보

    단독 충전 단자 / 젠더 USB 2.0 Type-C & Micro Type-B

    제조사 / 제조국

    (주)이엠텍 / 베트남

    패키지 구성품

    디바이스, 충전용 젠더, 마우스 커버, 사용 설명서

    연사 가능 여부

    가능

    가격

    40,000원


    2019년 5월 17일에 출시한 lil의 첫 CSV 전자담배다. CSV 전자담배인 만큼 기존 궐련인 핏과 믹스를 사용하지 않고 시드(SiiD)라는 전용 액상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국내에 출시한 쥴(JUUL)과 경쟁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쥴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생각인지 선공개 및 일부 지점에서만 판매하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출시 후 바로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낮은 가격 때문인지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특별 프로모션 쿠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 다만 CSV 담배가 인기가 많았던 건 솔트니코틴의 함량을 높여 적은 양으로도 연초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인기가 많았던 건데 국내에서는 규제로 인해 함량이 대폭 낮아졌고 가격도 저렴했던 해외와 달리 연초와 똑같은 가격이여서 인기를 얻을 지는 미지수다.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애초에 국내 니코틴 규제로 인해 JUUL도 큰 흥행을 이루지 못 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상황[5]에서 그럭저럭 판매되고 있다. 다만 초기형 모델이여서 그런지 액상의 누수 문제, 배터리 방전 이슈, 액상 카트리지의 짧은 흡연량, 슬라이딩식 전원 버튼의 잦은 오작동 등 하드웨어적으로 이슈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JUUL을 필두로 한 액상형 전자담배 유행이 2019년 말 정부의 규제로 사용중단 권고되면서 소리소문 없이 사실상 단종되었다.

    3.7. lil SOLID 2.0[편집]

    크기

    106 * 31 * 21mm

    무게

    98g

    정격입력

    DC 5.0V, 2.0A

    색상

    스톤 그레이, 코스믹 블루

    배터리

    정격전압 3.6V 2,950mAh

    단자정보

    USB 2.0 Type-C

    제조사 / 제조국

    (주)이랜텍(수출)/이엠텍(국내) / 말레이시아

    패키지 구성품

    디바이스, 충전케이블, 충전어댑터, 클리닝스틱, 듀얼클리너, 사용설명서

    연사 가능 여부

    3연사 가능

    가격

    110,000원 (쿠폰 적용시 88,000원)

    기타

    1회 충전 시 30개비 흡연 가능.[6]


    2020년 9월에 출시한 제품이다. 릴 플러스의 사실상 후속 모델로, 릴 플러스의 듀얼 히팅 방식을 유도 가열 기술을 통해 히팅봉 전체를 가열하는 인덕션 히팅 시스템(서라운드 히팅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 한 번 충전으로 30개비를 필 수 있으며, 스타일러 데코(배터리 커버)를 통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다. 캡과 스틱포켓이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잔여물 청소도 용이해졌다.

    4. 주의사항[편집]

    릴 FT Solo 1.0(1세대 모델)에 국한된 문제점으로 전용 궐련인 핏의 크기가 아이코스의 히트 스틱인 히츠와 비슷하기 때문에 릴 기계로 히츠를 피우는 것도 가능하며, 아이코스로 핏을 피우는 것도 가능하다. 기기의 차이로 인해 연무량에는 좀 차이가 있으며 그에 따른 맛의 차이도 있다. 아무래도 핏보다는 히츠가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릴로 히츠를 피는 사람들이 많지만 판매자 측에서 권장하지 않는 사용법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문제 발생시 A/S를 받을 때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비싼 돈 주고 기계 버리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음을 유념하자. KT&G 측에서도 이 문제를 알고 있는 것 같다. A/S 받을 때 단순히 구두 질문으로만 타 스틱 제품 흡연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수리 받으려는 기계의 사이클을 점검해 다른 온도가 기록된 것을 확인하면 바로 아이코스 히츠 스틱으로 흡연을 했는지 추궁한다. # 서비스센터를 발품 팔면 교환받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렇게 되면 정말 귀찮아지고 상담원이랑 얼굴 붉힐 수도 있으니 맘 편하게 핏 스틱을 쓰도록 하자.

    A/S가 상당히 빈약한 편이다. 2018년 5월 이전까지 사실상 제공되는 A/S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사후 지원이 되지 않고 있었다. 본인 과실이 아닌 기계에 의한 결함일 경우에 1:1로 교체해주는 사례를 제외하고는, 히팅 봉이 부러지거나 침수되는 제품에 대해 유상 수리를 전혀 제공하지 않고 있다. 즉, 기계를 청소하다가 봉이 부러지면 사제 봉을 직접 납땜 할 생각이 아닌 이상 폐기 말고는 답이 없다. 아이코스의 히팅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사용 중 가장 부러지기 쉬운 히팅 봉에 대한 수리를 해주지 않는데 다른 사후 지원은 당연히 기대할 수 없다. 평소에 기계를 조심히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구입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이후 5월, 드디어 릴 A/S 센터가 생겼다. 다만 A/S 보장 범위가 매우 좁고, 생활 습기 등에 의한 고장도 고객 과실로 처리되어 A/S 불가 처리가 되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코스와 더불어 보증기간이 끝나면 유상 수리마저도 거부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용자들의 항의가 많은데 필립모리스나 KT&G 모두 보증기간 초과 시 수리 거부를 고수하는 것으로 보아 개선의 의지가 없는 것 같다.

    기기의 내부를 청소하겠다고 볼트를 푸는 행동은 삼가자. 릴 스테이션의 안내에 따르면 A/S 불가 조치를 받는다고 하니 그냥 면봉과 클리너로만 청소하고 분해 청소는 시도하지 말자. 다만 A/S 센터에서는 별 말 없이 교품처리해 준다고 하지만 센터마다 조치가 다를 수 있으니 위험부담이 있는 행동은 삼가는 게 좋다. 또한 청소를 할 때 물티슈 등 물기가 있는 걸로 청소를 하면 안 된다. 방수 처리가 안 되어 있어서 침수 위험이 있다. 무리하게 물티슈로 청소하다 히팅 봉의 접점이 끊어져서 빨간 불 들어오고 A/S 센터까지 발품 팔아야 할 수 있다. A/S 센터에서 권장하는 청소 방법은 최대한 봉은 닿지 않게 바닥면과 옆 부분을 닦는 것이다. 어차피 면봉의 면적이 있으니 히팅 봉도 닦이지만.

    모든 궐련형 전자담배가 그렇듯 니코틴성 구내염, 혓바늘, 인후염 등의 부작용이 있다.

    5. 궐련 및 액상 종류[편집]

    5.1. Fiit[편집]

    릴 FT Solo 1.0 & Plus+, 미니에 사용할 수 있는 궐련이다.

    5.1.1. 체인지[편집]

    박하맛 멘솔. 멘솔향이 적당하게 어우러져서 펴도 목이 아프지 않고 시원하다. 에쎄 체인지랑 같은 향이며 무난하게 필 수 있다.

    5.1.2. 체인지 업[편집]

    히츠 블루와 히츠 그린 사이에 있는 풍선껌 맛 멘솔. 구매자들 사이에서는 평이 좋은 편이다. 체인지보다 부드럽고 깊다. 아이코스에 비해 찐 옥수수향이 덜 나면서도 볼을 터트리지 않으면 예열 직후 혹은 중간부터 약간 거친 빵 껍질 맛이 나다가 구수하게 옥수수 수염차가 된다. 볼을 터트리면 뭔가 매우 익숙한 단 향이 난다. 깊게 마시면 풍선껌 맛이 나지만 얕게 마시면 솜사탕이나 과일맛 캬라멜 팝콘 맛이 난다. 일반 연초로 비교하자면 레종 프렌치 라인업과 비슷한 맛을 낸다. 살짝 인위적인 향 때문에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끝맛이 비린 편이라 피다 보면 본래의 향을 느낄 수 없다. 발주 가이드 설명란에는 와일드베리 향이 난다고 설명이 되어있다.

    5.1.3. 매치[편집]

    2019년 12월 소매점을 확인한 결과 단종된 것으로 확인된다. 핏 체인지나 핏 체인지 업의 슬라이드 곽 형태가 아닌 히츠나 일반 담배 곽의 형태이다. 가열 전에는 요구르트 비슷한 향기가 나지만 가열하고 단 한 모금이면 사라진다. 전체적인 맛은 체인지나 체인지 업의 볼을 터트리지 않았을 때 나는 팝콘 맛이 그리울 정도. 물론 멘솔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매치가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이고, 꽤나 구수하게 필 수 있는 제품이다. 그렇다고 일반적인 담배 맛이 나는 것은 아니며, 매우 적응하기 힘든 담배 맛이 난다. 초반 다섯 모금 전까지는 꽤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난다. 사용시 담뱃진이 매우 많이 나오기에 기기에 부담이 심하게 간다. 10개비 펴고 클리닝 스틱을 써야 할 정도로 진액이 많이 나온다. 많은 사용자들이 몇 모금만 흡입해도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프다고 한다. 다른 핏 종류보다 흡연 가능한 횟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 그러므로 매치를 사용할 때는 가능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흡연하도록 하자. 여유를 가지고 한 모금씩 부드럽고 깊게 빨아들여야 그나마 맛도 느껴진다.

    5.1.4. 스파키[편집]

    매치와 동시 출시되었다. 기존 체인지와 체인지업의 곽을 열고 닫을 때의 불편함을 없애려고 한 것인지 히츠와 동일한 구조로 출시되었다. 향은 살구 향이 난다고 하지만 롯데 쥬시후레쉬나 스피아민트 껌 향이 난다. 볼을 깨나 안 깨나 가향이 되어서 가향 담배 특유의 껄끄러움이 느껴진다. 히츠 퍼플과 맛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021년 12월 초 생산중단되었으나, 곧 판매재개되었다.

    5.1.5. 체인지 톡[편집]

    2018년 9월에 출시된 새로운 담배맛은 오렌지 맛. 볼을 터트리지 않으면 체인지 업과 비슷한 맛이 나고 터뜨리면 오렌지 맛이 난다고 하지만 한라봉에 더 가까운 맛이 난다. 감귤초콜릿이나 한라봉초콜릿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5.1.6. 쿨 샷[편집]

    2018년 9월에 출시된 새로운 담배. 살 때 참고해야 되는 건 기존의 체인지 시리즈가 아닌 스파키와 비슷한 종류다. 스파키와 같이 기본적으로 멘솔이 들어가 있고 맛은 파워에이드와 블루 하와이를 섞은 맛이라고 보면 된다. 판매사 말에 따르면 구아바 맛이라고 한다. 스파키보단 끝맛이 깔끔하고 단맛도 심한 편이 아니라 괜찮은 편이다.

    5.1.7. 골든 파이프[편집]

    2019년 6월에 출시된 새로운 담배. 파이프 담배용 연초인 카벤디쉬엽을 함유했다고 한다. 매치 이후 오랜만에 출시된 볼이 없는 담배. 파이프 담배 맛을 노렸다는데, 크게 느껴지진 않는다. 박스의 색상이 보헴 시가 No.6와 비슷하게 남색과 금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헴 시가와 같은 시가맛 담배들이 얼마나 시가맛을 재현했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기존 담배와는 크게 다른 향과 맛으로 연초 시장을 개척한데 반해, '골든 파이프는 기존 핏 제품들과 다르다!'라고 할 만큼의 색다름은 없는 편이고, 그냥 핏 체인지에서 캡슐 뺀 맛이라고 보면 된다.
    2021년 12월에 잠시 생산중단되었으나, 곧 판매재개되었다.

    5.1.8. 체인지 더블유[편집]

    2019년 6월에 출시된 새로운 담배. KT&G에 따르면 독특하고 이국적인 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포도향이 가향되어 볼 캡슐을 터뜨리면 더 강한 포도향을 맛볼 수 있다. 에세 체인지w와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한다. 다만 작동시간을 1분여 남기고는 풍선껌 단물 빠지듯이 밍밍해지는 것이 확 체감이 될 정도로 블렌딩이 좋지 않다.
    2021년 12월 기준 단종되었다.

    5.1.9. 아이싱[편집]

    2020년 2월 출시된 새로운 Fiit 스틱. 시원하고 상쾌한 멘솔향이 특징이다. 다른 제품들보다는 균형잡힌 멘솔에 역한 맛도 덜해 시원한 멘솔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평이 좋은편.

    5.1.10. 체인지큐 [편집]

    여태 나왔던 궐련과 다르게 적당한 달콤함과 레몬향이 매우 이상적이였던 궐련.
    레몬향이 약간 에프킬라와 레모나 향을 머금고 있어 역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여태 내놨던 궐련에 비해서는 맛을 매우잘지켰고.
    딱봐도 이건 레몬라임향이다 느낄수있는정도, 핏체인지W를 봤을때 포도향같지만 애매하고 이상한 맛이였던것과 다르다.
    캡슐을 깨지않으면 필가치가 없다고 느껴질정도로 역하고 맛이없다. 무조건 깨는것을 추천함.
    추가로 향이 여태까지 느낄수없던 신기함이 있기때문에 이 궐련은 한번쯤 해보는것이 좋음.

    5.1.11. 아이시스트 [편집]

    현존 궐련중 가장 시원한 멘솔향이 탑재되어있다.
    물론 핏에 사용되는 멘솔향이 고정적이다. (체인지 멘솔향)
    다만 이 고정적인 멘솔향 + 캡슐멘솔을 통해 궐련형 통틀어 Heets의 블루와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해있는듯.
    다른 궐련과 다르게 초반 찐맛이 멘솔향에 가려져 느껴지지않는다.
    멘솔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펴볼만한 가치가 있는 궐련
    향이 너무 강해 궐련의 풍미를 느끼고싶은사람은 추천하지 않는다.

    믹스 아이스뱅과 맛이 완전히 똑같다 그만큼 목이 매우아프다.

    5.2. Miix[편집]

    릴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로 인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인 믹스가 추가되었다. 믹스와 핏은 구조 자체가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하이브리드로는 핏을 사용할 수 없다. 이는 타사 스틱인 히트스틱도 사용할 수 없다. 이후 2019년 3월에 신규 2종에 대한 편의점 광고가 등장했다. 상품 명은 믹스 프렌치, 믹스 아이스가 상반기에 새롭게 추가되었다.

    5.2.1. 프레쏘[편집]

    하이브리드 출시와 함께 나온 믹스, 아이스, 프레쏘 중 한 제품. 볼이 없는 스틱으로 일단은 자연스러운 담배맛을 지향... 하는 제품이긴 하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커피 맛이다. 3종의 스틱 중 액상 맛이 가장 많이 느껴지는 스틱이며 들어 있는 커피 향의 정도는 레종 프레쏘만큼 난다고 보면 된다. 스틱의 커피 향기는 에쎄 프레쏘와 흡사하다. 다른 스틱과는 달리 피우고 나면 목을 긁는 듯한 통증이 상당히 느껴진다.
    2021년 12월에 잠시 생산중단되었으나, 곧 판매재개되었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대부분의 편의점에 재고가 빠져 매진 된 상황, 간혹 프레쏘 회전이 전혀 없는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5.2.2. 아이스[편집]

    포장지를 뜯었을때 청사과 향이 진동을 한다. 약간 새콤한 냄새가 어느정도 가미되어있다. 또한 가향임에도 캡슐이없다...
    적당한 멘솔과 흡입했을때 거의 완벽하게 자일리톨 껌맛이 나서 식후땡용도로는 제격.
    다만 매우 큰단점이 있는데 이 자일리톨 껌맛이 6번정도 흡입할시 단물빠진 껌마냥 향이 전부 빠져나가 액상만 빤다는점.

    5.2.3. 믹스[편집]

    두가지 과일 맛을 낸다고 하지만 볼을 터뜨리지 않으면 과일맛이라기보단 데자와 밀크티에 가까운 맛이 난다. 터트리면 과일맛이 강하게 올라온다. 재탕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하다.

    5.2.4. 아이스 더블[편집]

    2019년 3월 4일에 신규 출시해 편의점에 입고된 두종류 스틱 중 하나다.
    일반 멘솔 궐련류에도 하나씩 있는 멘솔 강화형 스틱이며 기존 아이스보다 멘솔향이 많이 강해졌다. 보헴 시가 쿠바나 더블이나 람보르기니 V6 아이스볼트 GT와 유사하다.

    5.2.5. 아이스 뱅[편집]

    2020년 4월 16일 출시. 바로 위의 아이스 더블과 같은 종류의 멘솔 강화형 스틱이다.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와 향이 비슷한 치약맛이 난다. 멘솔이 엄청 강해서 볼을 깨지 않아도 청량감이 느껴진다.
    (현재는 편의점에 입고가 잘 안되는 상태, 내용물이 수입이 잘 안된다라는 카더라가 있다.)

    5.2.6. 프렌치[편집]

    아이스 더블과 함께 출시된 가향형 멘솔 스틱. 프렌치라는 이름으로 레종 프렌치 블랙처럼 포도주 맛이 날 거라는 예상이 되었으나 그걸 냅다 걷어차고 허니뱅쇼 맛으로 출시되었다. 몇해 전 제일제당에서 출시됐던 허니뱅쇼 향기가 매우 강하게 난다.
    2021년 12월에 잠시 생산중단되었으나, 곧 판매재개되었다.

    5.2.7. 클래시[편집]

    2019년 9월 출시된 일반맛[7] 믹스 스틱. 일반적인 담배맛이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다소 무거운 느낌의 향이 미량 첨가되어 있어 흡연 시 가향 담배임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

    기존의 다른 믹스 스틱들은 가향담배를 표방하여 출시한 제품들인데 반해, 그나마 이 스틱은 최대한 일반 담배맛을 묘사하면서도 구수하고 순하다. 히츠 실버의 절반 미만 정도의 타격감을 주면서도 매우 부드럽게 목넘김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5.2.8. 콤보(COMBO)[편집]

    2020년 6월 출시된 8번째 믹스 스틱.
    캡슐을 깨기전 일반궐련상태일땐 데운 우유향이 난다.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한 1분 돌려보면 이 향과 거의 동일하다 할 수 있다. (물론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며, 우유를 데운 후 물에 탄 향이라고 이 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매우 부드럽고 달달하며 담백한 느낌이다. 또한 이 향이 거의 다 필때까지 유지가 된다. 그리고 캡슐을 터트리면 레몬향이 퍼지는데 이는 레모나를 뜨거운물 소량에 녹여 입에 머금으면 똑같은 향이라고 한다. 캡슐을 안깨고 다피고 재사용해 캡슐을 깨면 완전 새로운 궐련을 피는 느낌까지 줄수있어서 재사용 하는사람에게도 추천한다.

    5.2.9. 샤인(SHINE)[편집]

    2021년 4월 26일에 출시된 9번째 믹스스틱.
    슈퍼 탄소 필터를 장착하고 있다.
    맛은 믹스콤보 캡슐깨기전과 비슷하나 재사용해도 맛이 유지된다.

    2022년 7월 부로 단종되었다

    5.2.10. 아이스 알로하[편집]

    2021년 10월 19일에 출시. 믹스믹스 계열의 과일맛이고 더 강한 향이 난다. 캡슐은 없으며 과일향이라기보단 박카스와 핫식스를 섞은 듯한 인공적인 향이 난다. 재탕할 시 찐맛이 강하게 나므로 재탕은 추천하지 않는다.

    5.2.11. 전용 액상 카트리지[편집]

    하이브리드 전용 글리셀린 액상이다. 가격은 개당 500원. 항상 사야하는 스틱 값과 합쳐 그냥 스틱을 갑당 5천 원에 구매한다고 생각하는 쪽이 마음 편하다. 액상 1개 당 담배 1갑 좀 안 되게 필 수 있다. 사용자가 내뱉는 연기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500원 아깝다고 이걸 안 끼고 필 생각을 하는 사용자가 있을 수 있는데 하지 말자. KT&G의 설명에 따르면 액상 카트리지 없이 흡연은 가능한데 매우 역한 맛이나고 연기도 안날뿐더러 목까지 매우 아프게된다!! 액상이 부족할때는 지체없이 편의점으로 달려가도록 하자.

    액상 카트리지의 불량률이 엄청나게 높다. 주요증상은 분명히 새걸 끼웠는데도 잔량이 거의 없다고 표시되며 연기가 제대로 안나오는 것. 카트리지에 기포 큰게 있으면 거의 불량일 가능성이 높다.

    5.3. SiiD[편집]

    릴 베이퍼 전용 카트리지. 니코틴 농도는 0.98%, 용량은 쥴 한국판과 동일한 0.7ml.

    5.3.1. 아이스[편집]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멘솔 향의 카트리지이다.

    5.3.2. 토바[편집]

    기본적인 연초맛이지만 실제보단 훨씬 약하다. 참고로 TOBAC인데 토바로 부르는 중.

    5.3.3. 툰드라[편집]

    믹스 프렌치, 레종 프렌치 블랙에 약간의 멘솔 향이 가미된 카트리지.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리는 제품이다. 호평하는 쪽에서는 이것만 피워도 질리지 않고 맛도 좋다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풍선껌 맛에 이게 담배냐? 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5.3.4. 아이스업[편집]

    아이스의 멘솔끼를 올린 맛. 멘솔향이 올라가서 타격감이 좋게 느껴진다.

    5.3.5. 올인원 스파클링[편집]

    7000원짜리 일회용 전자담배. 쥴 팟, 클라우드 캔디 바와 더불어 국내시장에 선보이는 일회용 전자담배이다. 맛은 소다맛 풍선껌. 담배 한갑 분량인 300회 흡입이 가능하다. 몰래 피울 일 있을때나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때를 제외하면 그저 그렇다.

    다른 액상형 전자담배와 다르게 일회용 전자담배인 만큼 별도의 기기를 살 필요가 없다.

    5.4. Aim[편집]

    릴 에이블 출시로 새롭게 출시된 에이블 전용 스틱
    리얼, 그레뉼라, 베이퍼스틱 세종류로 나눠진다.
    리얼은 연초와 유사한 느낌을 보여주고, 그레뉼라는 과립형태로 만든 연초를 넣어 하이브리드의 느낌을 내준다.
    베이퍼스틱은 액상형태의 느낌을 스틱에 넣은 일체형 담배다.

    5.4.1. 리얼 레귤러[편집]

    5.4.2. 리얼 더블[편집]

    5.4.3. 그레뉼라 레귤러[편집]

    5.4.4. 그레뉼라 트와이스[편집]

    하이브리드의 믹스 콤보와 비슷한 느낌을 낸다. 다만 과립형 연초가 있기때문에 찐맛은 덤

    5.4.5. 그레뉼라 아이스[편집]

    5.4.6. 베이퍼스틱 아이스 더블[편집]

    일반 전자담배의 액상을 스틱과 합친 일체형 컨셉으로 에이블 제품에서 맞춤설정을 할 때도 물방울모양으로 묘사되어있다.
    그래서인지 연무량이 풍부한 편이다. 아이스 더블이라는 이름값 답게 상당히 강한 멘솔향응 보여준다. 풍선껌향과 포도향이 난다. 에세 멘솔에 가깝거나 그이상의 멘솔향을 보여준다.

    6. 경쟁 제품[편집]

    • 글로

    • 아이코스


    [1] FT Solo 1.0, Plus+ 동일[2] GS강남점, 상암DMC점, 이태원점, 구로지벨리몰점, 여의 쌍마점, 팰리스점, 코스모타워점, 수유동양점, 소공점 9개 점포당 1일 30개 분량 한정 판매.[3] 디바이스는 릴을 구매하고, 아이코스의 히츠 스틱을 피우는 사람들이 많다.[4] 오프라인 매장인 릴 미니멀리움(서울에 2곳, 인천에 1곳, 부산에 1곳 위치)과 온라인 매장인 릴 스토어에서만 구입 가능[5] 당장 유튜브에 쥴 리뷰만 검색해봐도 한국판 쥴 제품이 대대적인 너프를 받아 악평을 듣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6] 사용 환경과 흡연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7] 홍차 향으로 느낄 수도 있다.

    릴 액상 카트리지 편의점 - lil aegsang kateuliji pyeon-uij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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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하이브리드 카트리지 몇번?

    릴 하이브리드 1.0 이용자들이 주로 꼽는 단점은 다음과 같다. 전용 액상 카트리지 별개 구매로 인한 비용 증가. 액상 카트리지 1개당 스틱 20개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나, 실 사용시 소모량이 일정치 않음.

    릴 몇모금?

    하이브리드 사용시 몇 모금 사용했는지 몰라 갑자기 진동 오고 3모금 더 피면 꺼졌던것과는 달리 몇모금 남았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더 편리해진 면은 있습니다. 총 14모금을 4분간 사용할 수 있으며 1모금당 10초 이상의 텀을 두고 피는게 가장 스틱의 맛을 잘 느껴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