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야외 정원과 에메랄드 빛 제주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롯데호텔 제주의 500개의 객실은 고객에게 최상의 휴식을 선사합니다. 여미지 식물원, 테디베어 뮤지엄 등 중문관광단지 내 시설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상절리 등 제주 대표 관광지로의 이동도 편리합니다. 전 세계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와 감각적인 바앤라운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롯데호텔 제주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찾는 고객분들에게 만족을 드리고 있습니다. 사계절 온수풀 해온과 루프탑 테라스, 어린이를 위한 키즈시설, 플레이토피아, 브이스파등 호텔에서의 다양한 시설로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롯데호텔 제주는 여행객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과 결혼을 앞둔 고객 분들을 위해 대규모 국제행사와 세미나를 위한 대연회장 및 가족 연회, 음악회, 각종 공연 등을 위한 야외 연회장을 포함한 중소형 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결혼식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제공해 드립니다. 롯데호텔 제주의 호텔 패키지, 객실 프로모션, 특별 할인상품, 객실 예약 할인 정보를 공식사이트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롯데호텔 제주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 일시 : 2023년 1월 31일(화) ~ 2023년 2월 3일(금) 14:00 국내 최대 규모 호텔 개관 2년외인 숙박객 비중 첫 10% 수준 일본·홍콩에 카지노 VIP 많아 전세기까지 띄워 공격 마케팅 리오프닝 시대 맞아 실적 청신호 개관2주년을 맞은 제주 드림타워가 강력한 상승기류에 올라탔다. 리오프닝 열풍에 복합리조트의 ‘엔진’역할을 하는 카지노 영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복합리조트를 구성하는 또 다른 축인 그랜드하얏트 제주 호텔 역시 올해 3분기 이후 숙박객 중 외국인 비중이 처음으로 10% 수준까지 상승, 평일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다. 항공편의 급격한 증가도 청신호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인가한 동계 국제선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에 따르면 제주-일본 후쿠오카(주 3회)를 비롯해 제주-일본 도쿄(주 3회), 제주-일본 오사카(주 7회), 제주-홍콩(주 8회) 등 주 26회 정기편이 확대됐다. 이미 재개된 싱가포르, 태국 방콕, 중국 시안을 포함해 12월1일부터 열리는 대만 노선을 합하면 제주공항 국제선 항공운항 횟수는 주15회에서 주 41회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일본 카지노고객의 경우 지난 6월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 이후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월평균 매출을 5월 80억원에서 6월 86억원, 7월 130억원, 8월 171억원으로 끌어올릴 만큼 큰손의 존재감을 입증해주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는 일본인 고객이 선호하는 밝고 편안한 실내 분위기가 강점이다.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전자식 테이블 게임 구역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단체 고객 별도 수용이 가능한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VIP를 위한 별실도 충실하게 마련돼 있다. <스포츠월드> [제주=전경우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스포츠라이프포토[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경기 불황 속에서 호텔 뷔페와 아이스링크 가격은 고공행진 중이지만 인기는 오히려 뜨겁다.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 트렌드 확산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전환으로 보상심리 발현 수요가 맞물린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주요 호텔들은 12월 한 달간 뷔페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원자재 가격 인상과 더불어 연말을 맞이해 메뉴들이 보강되기 때문이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주말 저녁 가격을 15만5천원에서 이달 1일부터 17만5천원으로 인상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일부터 31일까지는 18만5천원이다. 롯데호텔 '라세느'는 12월 평일 저녁 가격을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20% 올렸다. 23일부터 25일까지는 점심·저녁 모두 19만원이다. 롯데호텔은 한시적 인상에 그치지 않고 내년부터는 라세느 가격을 주말과 평일 저녁은 성인 기준 15만원에서 16만5천원으로, 점심은 13만5천원에서 14만5천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웨스틴조선서울 '아리아'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웨스틴조선서울 '아리아'도 주말 저녁 뷔페 가격을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올렸다. 24일과 25일은 점심·저녁 모두 18만원이다. 조선팰리스 강남 콘스탄스도 성인 주말 저녁 뷔페 가격을 16만5천원에서 18만5천원으로 올린다. 호텔 업계 관계자는 "12월에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스페셜 메뉴가 조금 더 추가되고 샴페인 등 주류를 제공하면서 가격이 오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상이 12월 한정으로 끝나지 않고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하다. 통상적으로 호텔 업계가 정기 인상이라는 이유로 가격을 올리기도 하지만 식자재 원가율과 인건비가 모두 올랐기 때문이다. 일반 식당의 식자재 원가율이 15%인 반면 호텔은 40%~50%로 높은 편이다. 가격 인상에도 호텔 뷔페의 인기는 뜨겁다. 인기 시간대인 평일 저녁과 주말뿐 아니라 평일 점심의 빈자리도 찾기 어렵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이스링크 전경.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최근 개장한 호텔 아이스링크도 마찬가지다. 그랜드하얏트 서울의 경우 주중 입장권이 성인 5만1천원, 주말 및 공휴일 6만8천원인데 예약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24~25일과 31일에는 특별요금이 적용되는데 크리스마스 당일 일부 시간대는 이미 매진됐다. 이용 시간은 2시간이다. 그랜드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아이스링크 이용 가격이 10~15% 올랐음에도 이용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도 내년 2월 19일까지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 동안은 문을 닫았다. 이용권은 주중 입장권의 경우 2만6천원, 주말 및 공휴일의 경우 3만2천원이다. 스케이트 대여료 2만원이 별도인 점을 감안하면 4~5만원 대로, 이용 시간에 제한은 없다. 반얀트리 역시 오픈 전부터 온라인 예약이 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