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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외국인학교[편집]자세한 내용은 외국인학교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제주국제학교 부분을 8. 대학교[편집]
9. 문제점[편집]
9.1. 남녀분반 커리큘럼[편집]제주도에 있는 고등학교들 중, 평준화 일반고 남녀합반은 한개도 없다. 제주도가 학령인구가 적은 곳이라고 생각해서 고등학교들이 죄다 남녀합반 뿐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9.2. 통학 문제[편집]
9.3. 인권을 내다버린 곳[편집]학생의 인권이 육지 사람들이 쉽게 상상 못할 정도로 열악한 편이다. 대체로 인권이 이슈가 되기라도 하는 것은 수도권이나 광역시들이지, 지방으로 내려가면 인권이 없다.심지어 지금까지도 전통교육이라고 불리는 선배들에 의한 후배 똥군기식 교육이 교사들도 인정한 공식 절차 수준으로 입학 초기에 한다. 하단 참조. 9.4. 군대 문화[편집]
9.5. 작고 닫힌 사회[편집]제주도는 작은 사회적 특성이 있으며 외떨어진 곳이라 교육 문화가 상당히 낙후된 편이라서 육지의 대도시들처럼 학생인권조례라든지 하는 인권 신장 노력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편이다. 제주도항목에서도 이러한 사회적 보수성(정치 말고)를 확인 가능하다. 체벌은 당연히 존재하고, 육지의 학교라면 진보적 언론에 의해 보수 언론도 이런거 다 보도해 이슈화되었을 법한 사건들이 몇 년 전까지 엄연히 존재했다. 교육청에 온건한 건의를 하면 그 학생 신상 정보를 그 학교로 통보하는 건 애교. 실제로 제주 시내 N모 고등학교의 경우 당시 Y모 교장[34]의 비리를 고발하는 글을 교육청에 남겼다가 신상정보가 통보되어 교장으로부터 심한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 9.6. 비평준화[편집]서귀포시 지역은 비평준화이고 제주시 동지역은 평준화다. 단, 제주시 지역중 읍면 지역은 비평준화 지역이고 제주시에 산다고 하더라도 공부를 못하면 비평준화 지역 인문계로 가거나 특성화고로 가야한다. 2010년까지만 해도, 내신 50%은 되어야 평준화를 노릴 수 있었지만, 2020년 기준 커트라인은 내신 60% 초반이다. 9.7. 시외 인문계, 특성화고의 낮은 평가[편집]시외 인문계는 인문계가 아니라는 말이있다. 제주도는 다른지역과 달리 '인문계는 공부하는곳, 특성화고는 일배우는곳'이라는 인식보다 '인문계는 공부잘하는 애들이 가는곳, 시외 인문계와 특성화고는 공부못하는 애들이 가는곳'이라는 인식이 퍼져 있다. '육지 인문계는 인문계도 아니다'라는 말도 있다. 참고로 위 말은 진짜다. 제주도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문제제기가 있는 이야기이다. 9.8. 연합고사(현재 폐지)[편집]제주도는 마지막까지 고등학교 입학 시험을 치렀다. 비교적 일반계 진학이 쉬운 다른 지역과는 달리, 2010년도 기준 상위 50%까지만 제주시내 인문계에 진학할 수 있었다. 10. 여담[편집]제주도로 이사 온 외지인들이 가장 놀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준 그리고 학구열이다. 외지인들은 제주도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공부를 못 하고 학교 생활은 널널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딴판이다. 이 지옥 같은 섬에서 나가겠어 각종 자료에 의하면 제주시 내 일반계 고교 8학교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웬만한 비평준화 지역 명문고와 맞먹을 정도. 괜히 수능 표준점수 평균 전체 1위가 아니다. \ 타지역 제주 1교시 시험 공부 2교시 시험 시험 3교시 시험 공부 4교시 시험 시험 점심시간 X 점심, 공부 5교시 X 시험 6교시 X 공부 7교시 X 시험 [1] 학원일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일도 같히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작명, 대필, 예법지도, 장의사 등등이 있고, 의학서를 가지고 왔다면 의사일도 한다. 흔히 조선시대 의원을 중인 신분으로 아는데 상당히 많은 양반들이 의학서적으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향촌사회에서 '유의'로써 활동했다.[2] 심지어 당시에는 지금에도 없는 제주-오사카간 정기여객선도 있었다. 예를 들어 군대환 등[3] 높았던 교육수준으로 인해 일본의 교육수준에 따라갈수 있었지만, 당시의 일본지식인사이에서 유행한 사회주의에 대한 환상과 희망도 그대로 이어받게된다.[4] 속칭 시내. 이하에서도 시내, 제주시 지역 내라 함은 구 북제주군 지역은 제외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전의 제주시 동지역.[5] 고입선발고사 합격 확률이 매우 낮음에도 실제로 응시하여 탈락해도 학생 혹은 부모님이 담임교사로한테 책임을 일절 묻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쓴다는 소문이 있었을 정도다.[6] 상업고, 공업고 등[7] 후술할 여상은 회계과 커트라인이 내신 백분율 50% 후반에서 60% 초반 정도로 높은 편인데, 80%를 넘어가는 학생이 국가유공자 후손 전형으로 들어간 사례가 있다.[8] 통칭 일중. 고등학교 중 제주제일고등학교가 있지만 공립학교인 것 말고는 관련 없다. 거리도 상당히 떨어져 있다. 단 약 30년전까지만 해도 같은 교가를 썼으며(현재 일중의 교가가 과거에는 일중-일고의 공통 교가였다.), 응원가인 '차돌가'는 아직도 공유한다.[9] 한라중같은 경우 제주에서도 시험이 가장 어렵게 소문나있고 시험이 진짜로 어렵다.[10] 그런데 과연 그런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사실 좁은 지역 사회에서 그동안 각종 선거를 좌지우지해온 오현고 총동문회의 지역 정치적 위상과... 오현고보단 지역사회 기반이 약하지만 역시 제주제일고 24기, 3선 국회의원(서울 양천 갑)에 대입/서울대 입시 전국 수석&고시 출신 현역 도지사인 원희룡을 필두로 70년대~80년대 전반 한 기수에 서울대 수십명, 의대 수십명, 거의 2자리수에 가까운 고시합격생을 기록한 제주제일고 양대 학교가 좁은 지역사회 인맥에서 가지는 파워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80년대 후반 이후 대기고가(전성기의 두 학교보단 못하지만) 90년대, 2000년대까지 각종 입시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등 약진하긴 했지만, 지역 사회가 아닌 육지로 떠나는 바람에 두 학교의 파워에는 한참 못미친다...[11] 시험 끝나면 그 다음주에 단축수업을 실시하는 등...[12] 다만, 이건 2007년까지 얘기로, 2008년을 기점으로 인원 초과가 자주 일어났다.[13] 이전 명칭은 명덕고 였으나, 제주지역 금융재단인 대기에서 인수하여 대기고로 변경[14] 제주제일고등학교, 오현고등학교, 대기고등학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제주여자고등학교, 신성여자고등학교,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남녕고등학교[15] 등급 비율은 내신 및 수능과 완전히 동일하다.(1등급 0~4%, 2등급 4~11%, ...)[16] 2010년 이전까지는 사대부고 정류장에 정차하는 버스가 7번이 전부였다. 물론, 용담에 꽤 많은 버스(36,37, 38, 500번 등)가 지나가기는 하지만, 도보거리가 꽤 길다.[17] 대신, 공항으로부터 보상금을 받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설만큼은 확실히 좋다.[18] 그래서 남녕고의 경우 일고의 영향으로 높은 확률로 1지망 미달인 남학생과는 달리 여학생은 1지망 초과가 자주 일어난다.[19] 신성여중/신성여고 역시 대기고처럼 미달이었다. 신성여중은 2006학년도에 최후순위인 9지망 학생들도 갔지만, 2007학년도부터 뜬금없이 3명 초과하더니, 2008년에는 경쟁률이 대폭발하여 초과가 자주 일어났고, 신성여고도 2008년에 갑자기 1.24:1로 초과가 뜨더니, 이후에도 자주 초과가 떴다.1지망에 신성여고 쓰다 밀려나서 중앙여고, 제주여고로 간 피해자(?)들이 꽤 있었다.[20] 심지어, 최상위권 학생들을 쓸어담았던 2000년대조차 항상 1지망 미달이었다.[21] 그러나 연북로가 번영로 구간까지 뚫리고 번영로와 남조로를 통과하는 급행버스 111번, 121번, 131번, 시내버스 211번, 221번, 231번이 대기고 앞을 통과하는데다가 도련, 삼양, 화북을 거치는 시내버스 335번, 336번, 351번, 352번이 다니니 원래 거리상으로 멀리 떨어진 외도, 신제주, 노형권 학생이 아닌 한, 생각보다는 그렇게 교통이 불편하지는 않다. 일도지구, 삼화지구, 이도동, 아라동 등에서는 생각보다 접근성이 괜찮다. 밤 10시면 택시 제외한 시내로 향하는 대부분의 대중교통이 단절되긴 하지만, 대기고는 고3 기준 의무야자가 밤 9시까지이며, 고1은 20분, 고2는 10분 더 빨리 끝냈었다. 또한 대기고가 소재한 봉개동 자체 콜텍시 체인이 있는데 시내 교통을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인화동까지 4인기준 인당 1500원 이내에 끊을 수 있으며, 심지어 대기고 학생임을 밝히면 등교시 할인을 해준다. 게다가 버스 개편으로 시간 간격이 줄어들어 버스가 더 많이 다니게 되어 이제는 옛날 이야기지만, 다른 학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불편한 건 여전하다.[22] 여담이지만 바로 옆에 탐라교육원이 있다. 제주도의 많은 중학교에서 이곳에 인성수련을 온다. 아예 탈출 못하게 하려고 이 산 속 깊은 곳에?[23] 금융위기 이전엔 나름 풍족했다. 광복이후 제주도의 경제가 가장 활황이었던 시기가 1990년대 초중반인 것도 한몫했다. 어느 정도나면 수학여행을 초등학교는 제주도 일주, 중학교는 육지(경주 혹은 강원도 → 서울), 고등학교는 해외(대부분 일본) 여행이 전형적인 수학여행 코스였으나 금융위기 이후 수 년간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게 되었다.[24] 금융위기가 끼친 예산삭감의 다른 예를 들자면 공립인 모 고교의 경우 원어민교사 2명과 청소 아주머니 여러 명이 고용되어 있었으나 금융위기로 전부 계약해지. 그리고 화장실 청소는 학생들의 몫으로... 구석구석 그리고 바로바로 청소가 될 수없어 학교가 전체적으로 지저분해 진건 덤.[25] 학기중에도 가끔 폭설로 교통통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당연히 이때는 수업을 못한다.[26] 오후 5시경에 오는 차 중 367번, 411번, 446번, 349번, 358번은 신성여고 학생들이 70~80%확률로 못 타고,(금요일은 제주중앙고등학교가 4시경에 하교해서 괜찮음) 그 이후에 오는 365번, 369번, 347번은 탑승은 가능하지만 착석률이 10%이하 이다. 참고로 이건 영평동 정류장 기준이며, 신성여자고등학교 정류장은 365번과 369번도 70%확률로 못 탄다.[27] 덧붙여 이성교제도 막기 위해[28] 현재 대기고등학교의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소지하지 않되, 만약 소지하였을 경우 반드시 제출을 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2010년 당시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휴대폰을 소지한 경우에 한해 눈감아주는 선생님도 있었다.[29] 이는 섬 지역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보통 22시면 막차가 출발한다.[30] 그래도 타 지방에서 운행하는 심야버스보다는 상당히 일찍 끊기는 편이다. 수도권만 해도 심야버스들이 넘쳐난다.[31] 다만 교사들의 경우 서귀포시보다 제주시 관내 학교 근무를 선호하는 편인데 제주시가 교통편, 편의 시설과 번화가 등의 인프라가 많이 발달해 있기 때문이다.[32] 이 경우 제주도라는 원거리 거주 버프를 받아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경우 100%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다.[33] 2016년 서귀포의 모 고등학교에서는 다시 5일동안 늘리자는 주장을 한 학생회장 후보가 있었다.[34] 서무실직원 출신으로 당시 환경 교원자격증이 있어 이사회에서 교장을 시켜주기 위해 몇 년간 환경 과목 교사를 시켜준 뒤 1년 간 교감을 거쳐 교장이 되었다.제주 시내에 N모 고등학교가 하나밖에 없지 않나 퇴임 후에 교육위원이 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