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4명중 1명은 앓고 있는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 오늘은 그 증상과 관리( 좋은음식, 나쁜 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3년 분당서울대 병원 2013년 분당서울대 병원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40대는 41% 50대는 57% 60대는 75% 이상이 위축성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은 나이가 들면 많이 생기게 되는 자연스러운 노화의 단계이며, 위암의 위험인자인 것은 맞지만, 필연적 상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위의 점막에 이미 변화가 온 상태로 다시 이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치료방법은 없고, 위 건강 관리로 지연시키거나, 예방해줘야하는 현상입니다.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 증상] 1 위축성위염은 위 상피세포가 얇아진 상태입니다.
위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서 위의 점막이 위축되는 상태로, 40대 이후 잘 생기는 노화 현상이기도 하며, 위축성위염이 반드시 암으로 발생하지는 않지만 심한 위축성위염이 있는 사람의 10% 이상에서 암이 발생할 수 있으며, 위암까지 진행하는데 보통 16~24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무조건 증상이 있는 건은 아니고, 소화불량, 더부룩, 답답, 복통, 울렁거림과 같은 위염의 일반적인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장 상피 화 생 은 망가진 위 점막이 재생될때, 장 점막처럼 재생되는 것을 말합니다.
*장상피화생 : 위암의 전단계로, 손상된 위 상피세포가 장 상피세포처럼 재생된 상태 장상피화생은 위 점막의 변성이 생긴 것으로 점막 자체의 기능떨어짐을 의미합니다. 역시 무조건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소화불량, 헛배부름, 미식거림 위산이 안나와서 소화를 못시켜 식욕부진, 설사, 구취, 출혈 로 인한 빈혈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 치료 ,관리]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은 위의 점막에 이미 변화가 온 상태로 다시 이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치료방법은 없고, 위 건강을 위한 관리로 예방해줘야하는 현상입니다.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에 치료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음식은 토마토, 마늘, 양배추, 생강 등은 효과가 있을 수도 있으나, 과학적근거는 없습니다.
★위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챙겨먹는 것보다는 오히려 위에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2.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하기 일찍일어나고 일찍일어나는 습관 규칙적인 식사, 30분 운동 등 3. 위에 염증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 치료하기 4. 일년에 한번씩 위내시경 검진하기 우리나라처럼 위암 고위험국가나 위축성위염,장상피화생,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사람들은 ★1년에 한번씩하셔야합니다. ★ (내시경으로 조기위암 제거 치료 가능) 국가에서는 2년에 1번 위내시경을 권하지만 이것은 최소한의 조건입니다. 1년에 한번씩 위내시경을 하면 위내시경으로 조기위암을 치료할 수 있지만 2년에 한번하면 위 절제술을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나래의료재단에서는 조금 더 빠르고 정확한 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위, 내시경 스콥 10대와 대장내시경 스콥 5대, 내시경 세척기 8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40대부터는 위내시경 1년에 한번씩 받기 ★30대도 젊은 나이에 위암에 걸린 가족력이 있으면 젊은 나이 때부터 위내시경 검사 받기 ! 정기적인 위 내시경검진으로 건강한 위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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