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통증 병원 - jong-ali tongjeung bye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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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우리 신체의 균형을 잡고 지탱하는 제2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따라서 종아리 부근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통증과 저림, 그 외의 다양한 증상을 간과하지 마시고 바로바로 원인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저희 콕통증의학과는 서울 유명 대학병원 출신의 통증의학과 전문의들이 도움을 드리고 있는데요.

보존적 요법을 통한 통증 호전 사례가 무려 40만 건에 달하며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까지 구축하여 치료 후 바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꼭 저희 병원을 찾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토대로 정말 신뢰가 가는 곳을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원을 찾아 주신다면 여러분들의 고통이 지속되지 않도록 여러 방면에서 힘쓰겠습니다.

내원 전 예약을 하시면 신속하게 치료 받으실 수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1. 운동 중 갑작스런 종아리 통증은 근육 손상이 원인인가?
운동 중 갑자기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는 쥐가 날 때를 말한다. 하지만 드물지 않게 종아리 근육에 손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종아리 근육에 손상이 생기는 병을「테니스 레그」라고 부른다. 테니스 레그는 운동시 과도한 동작으로 인해 종아리의 근육, 즉 비복근이나 가자미근에 부분 파열이나 근건 결합부위가 일부 찢어지면서 생긴다.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면 종아리에서「뚝」하는 소리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종아리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에는 근육이 파열된 경우도 많지만, 근육과 힘줄이 이어지는「근거이행부」라고 하는 부분이 주로 손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종아리 근육이 손상이 되면 종아리 위쪽의 내측에 주로 통증이 생긴다. 비복근은 두 갈래(안쪽 갈래와 바깥쪽 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주로 안쪽 갈래에서 통증이 생긴다. 물론 찢어진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쥐가 나는 것과 달리 통증이 심해서 걷기도 힘들고, 체중을 실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경우가 많다.


Q2.「테니스 레그」는 테니스 운동 이외에 어떤 운동을 하는 경우에 생기는 병인가?
「테니스 레그」는 테니스나 스쿼스 선수에게서 흔히 보고 되고 있어「테니스 레그」라고 부른다. 하지만 발로 뛰는 운동, 특히 갑작스런 움직임을 취하는 동작이 많은 운동에서 흔히 발생한다. 예를 들면, 배드민턴을 하다가 다치는 사례도 흔히 볼 수 있다. 물론 운동 종목에 따라 발생하는 빈도가 다르지만 운동 시 발을 앞으로 쭉 뻗어나가는 특정 동작을 할 때, 앞으로 뻗은 발의 앞부분에 힘이 많이 쏠리면서 갑작스럽게 종아리의 근육이 버티지 못하고 파열된다. 예를 들면,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같은 운동을 할 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공이 오면 갑작스레 달려가다 발을 앞으로 크게 내딛게 되어 종아리 근육에 무리가 간다. 

Q3.「테니스 레그」와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것은 다른가?
흔히 쥐가 났다고 하는 증상은 근육의 급성 경련을 말한다. 주로 운동 중에 발생하지만 운동 후 휴식 시에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근육의 급성 경련은 종아리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발생 후 적절한 스트레칭만으로도 통증이 사라진다. 하지만「테니스 레그」는 실제 근육이 파열되거나 근건 경계부에 손상이 발생함으로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증상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붓거나 피하 출혈도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종아리 통증이 근육파열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허리의 이상이 종아리 통증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구획증후군과 같은 흔치 않은 원인도 있기 때문에 다른 원인이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Q4.「테니스 레그」의 치료법과 회복 되는 기간은?
「테니스 레그」의 초기치료는 근육, 인대의 급성 손상의 치료 원칙에 맞게 해야 한다. 우선 붓기를 빼고 추가적인 손상을 막기 위해 활동을 멈추고 얼음찜질을 해야 한다. 근육의 손상이 심한 경우는 일정기간 동안 깁스 등으로 고정을 해야 한다. 근육의 손상이 심하지 않은 염좌인 경우는 초기치료 후 하루 이틀 후부터 스트레칭 및 근강화운동이 가능하고 조금 더 좋아지면 계단에서 발목을 구부렸다 폈다 하는 동심성, 원심성 근육강화운동을 할 수 있다. 이런 경우 2주 안에 회복이 가능하지만 근육의 손상이 심해서 양발 뒤꿈치 들기가 힘들 정도의 통증이 있거나 통증으로 인해 발목을 위로 올리는 운동범위가 제한되는 경우는 회복기간이 1~2주 정도 더 걸릴 수 있다. 또한 근육 파열이 심해 파열 부위가 만져지거나 완전 파열이 되어 발목이 구부릴 수 없는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까지 시행할 수도 있다. 회복한 이후에는 근육이 많이 약해져 있으므로 근육강화 운동을 통해 반대측 근력과 비슷한 정도를 회복한 후에 이전과 같이 운동을 할 수 있다.


Q5.「테니스 레그」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할 점은?
「테니스 레그」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운동 전 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근육의 파열은 근육이 늘어나면서 힘을 받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운동 전에 원심성 수축과 동심성 수축을 반복하여 근육의 긴장을 풀어지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가장 간단한 운동은 계단 위에서 발 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하는 운동이다. 발뒤꿈치를 들 때 종아리 근육이 동심성 수축을 하고 발뒤꿈치를 내릴 때 원심성 수축을 하게 된다. 이 운동을 일반적으로 주 7회, 하루 두 번씩 뒤꿈치 들기, 내리기를 15회, 3세트씩 하는 것을 권장한다.

[글] 아주대학교의료원 정형외과학교실 박영욱 교수 

먼저 다리근육통 유발 요인을 살펴봐야 합니다. 오랜만에 운동을 하거나 무리한 신체활동 시 다리에 알이 배긴 것처럼 근육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당일에는 심하지 않다가 하룻밤 지난 다음 날 아침에 통증이 심해지는데요, 이는 ‘지연성 근육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운동 후 12시간 이후에 발생하고 24시간 후~ 48시간 사이에 가장 심한 통증이 있으며 3~4일 사이에 통증이 가라앉는 것이 특징입니다.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다리근육통 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럽게 치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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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파열이 일어난 부위에 또 다시 무리가 가해지는 운동을 하면 재발이 반복하고 염증과 근손실이 발생해 만성적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리한 신체활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 꼭 기억하세요

만약 직업의 특성 상 서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다리근육통 증상이 있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질환으로 종아리 부근의 혈관이 구불구불한 모양으로 튀어나오는 증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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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기 하지정맥류라면 외관 상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기도 하는데요, 평소 다리가 피로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으면서 만성적인 다리 피로감, 부종, 다리근육통, 경련 등을 겪는다면 하지정맥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를 방치하면 정맥성(정체성)피부염, 백색위축증, 심부정맥 혈전증, 혈전성 정맥염 등 다양한 합병증의 위험이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위해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곳에 가셔서 초음파 검사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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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근육통 유발하는 또 다른 원인은 바로 ‘허리’에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 자신의 생활습관과 자세를 되돌아보세요. 출퇴근이나 등하교 시에는 대중교통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자리에 앉아 보내기 마련입니다.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나 짝다리 짚는 습관 역시 척추질환의 요인이 됩니다. 이 같은 허리증상은 단기간 내에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습관과 자세로 인해 조금씩 악화되는 증상입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다리가 찌릿하고 쑤시는 것 같은 다리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탈출한 디스크가 신경을 건들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엉덩이, 다리, 발까지 찌릿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다리근육통 증상이 있다면 다양한 원인에 맞는 감별진단과 세심한 치료가 가능한 통증의학과에 내원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풍부한 임상경험의 통증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효과적인 비수술 보존적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