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사 염증 소견 - jagung-gyeongbuam geomsa yeomjeung sogyeon

자궁경부염은 일체의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상을 보이는 경우, 가장 일반적인 것은 비정상적인 (종종 노랑-녹색의 고름 같은) 질 분비물 및 월경 주기 사이에 또는 성교 후의 질 출혈입니다. 일부 여성은 성교 중, 배뇨 시 또는 두 경우 모두에서 통증을 느낍니다. 질 입구 주위가 붉은 색을 띠고 가려울 수 있습니다. 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여성은 자궁경부염의 원인에 따라 다른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반 염증성 질환 골반 염증성 질환(PID) 골반 염증성 질환은 상부 여성 생식기(자궁경부, 자궁, 나팔관, 난소) 감염입니다. 골반 염증성 질환은 일반적으로 성교 중에 감염된 파트너를 통해 전염됩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복부 하부에 통증을 느끼고, 질 분비물을 보이며, 불규칙한 질 출혈을 경험합니다. 진단은 증상, 자궁경부 및 질로부터의 분비물 분석, 그리고 종종 초음파 검사를 바탕으로... 더 읽기

자궁경부암 검사 염증 소견 - jagung-gyeongbuam geomsa yeomjeung sogyeon
이나 단순 헤르페스 감염 단순 포진 바이러스(HSV) 감염 단순 포진 바이러스 감염은 피부, 입, 입술(입술 헤르페스), 눈 또는 성기에 작고, 액체로 가득 찬 통증성 물집들이 반복 형성되는 감염입니다. 전염성이 매우 높은 이 바이러스성 감염은 궤양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또는 때때로 궤양이 없는 경우 감염된 부위와의 접촉을 통해 확산됩니다. 포진은 입 안 또는 생식기 상에 물집 또는 궤양을 유발하고... 더 읽기
자궁경부암 검사 염증 소견 - jagung-gyeongbuam geomsa yeomjeung sogyeon
이 원인인 경우, 열이 나고 하복부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다시 감염됩니다.

자궁경부염의 진단

  • 의사의 평가

  • 자궁경부로부터 채취한 검체 검사

여성은 지속적이고,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 월경 주기 동안 이외의 시기에 질 출혈, 또는 성교 중 통증을 가진 경우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자궁경부염은 종종 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 골반 검사 중에 진단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자궁경부염을 시사하는 경우, 의사들이 골반 검사 부인과 검사 부인과 진료의 경우 성, 피임법, 임신 및 폐경 관련 문제와 같은 민감한 이야기를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보건 관리 전문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전문가는 의사이거나, 간호-조산사, 임상 전문 간호사, 또는 의사 보조일 수 있습니다. 부인과 평가에는 부인과 병력과 부인과 검사가 포함됩니다. 부인과 검사는 구체적으로 여성의 생식계 검사를 가리킵니다... 더 읽기 를 실시합니다. 자궁경부의 분비물을 점검하고 면봉으로 자궁경부를 건드려 쉽게 출혈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고름 같은 분비물이 있는 경우와 자궁경부가 쉽게 출혈하는 경우, 자궁경부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이 골반 염증성 질환을 시사하는 경우, 의사들이 면봉으로 자궁경부로부터 검체를 채취하여 성전파 감염(예, 임질, 클라미디아 또는 편모충감염) 또는 세균성 질염을 야기할 수 있는 미생물이 있는지 검사합니다.

자궁경부염의 치료

  • 보통 제일 먼저 항생제

  • 감염이 단순 포진 바이러스 때문인 경우, 항바이러스제

자궁경부염이 갑자기 보이는 경우, 대부분의 여성은 클라미디아 감염과 임질에 효과적인 항생제를 처방 받습니다. 특히 이들이 성전파 감염의 위험 요인(25세 미만의 여성, 새로운 또는 여러 명의 성교 파트너를 가지고 있거나 성교 중에 보호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여성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

자궁경부염의 치료는 다음으로 구성됩니다.

  • 클라미디아 감염의 경우: 검사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경구용 아지스로마이신이나 독시사이클린

  • 임질의 경우: 1회 근육 내로 주사하는 세프트리악손 + 경구로 1회 복용하는 아지스로마이신

일단 원인이 밝혀지면 의사는 이에 따라 약물을 조정합니다.

원인이 박테리아에 의한 성전파 감염(예, 클라미디아 감염과 임질)인 경우, 성교 파트너도 검사받고 동시에 치료받아야 합니다. 감염이 자신들로부터 그리고 성교 파트너들에게서 없어질 때까지 여성은 성교를 삼가야 합니다.

2021년 건강검진 결과 리뷰 - 자궁경부암 검사 본문

★★★★☆★☆★☆★☆ 2021. 4. 1. 17:27

2021년 건강검진 결과 리뷰 - 자궁경부암 검사 & 질염검사

지난 주에 건강검진으로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고 왔고, 검사결과 통지서를 이메일로 받아서 기록해둔다.

사실 지난주에 검사를 받기 2~3일 전쯤인가? 그때부터 분비물이 좀 심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건강검진센터에서 자궁경부 검사를 받으면서 질염이 의심스러운데 의사쌤한테 여쭤볼까 고민하다가 말았다.
그곳이 건강검진 전문병원이지 산부인과는 아니라서, 혹시 질염이라 하더라도 치료받으려면 다니던 병원이 집이라도 가깝고 기록이 다 남아있어서 그곳이 더 편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자궁경부암 검사결과가 나오면 결과 통지서를 가지고 산부인과에 가볼 생각이었는데, 통지서가 도착해서 기록해둔다.

자궁경부암 검사 염증 소견 - jagung-gyeongbuam geomsa yeomjeung sogyeon
자궁경부 검사결과
[자궁경부 염증(중등도 염증 소견)]
세포학적 자궁경부암 검사상 암세포는 관찰되지 않고, 치료를 요하지 않는 염증 소견이 동반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정기적으로 검진하시기 바랍니다.

치료를 요하지 않는 염증소견이라는건 염증이 있긴 하다는건데, 치료하지 않아도 괜찮다는건가? 궁금증이 들었다.
염증이 있다는거로 보아서 분비물이 많이 나오는 것이랑 관련이 있을 것 같았다.
이 결과 통지서를 가지고 다니던 병원에 가서 원장님께 직접 여쭤보았다.

아래는 상세한 검사결과표였는데, 의사선생님께 아래 표를 보여드렸다.

자궁경부암 검사 염증 소견 - jagung-gyeongbuam geomsa yeomjeung sogyeon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 반응성 세포변화
자궁경부 암세포 : 음성(이번 검사에서 암세포 및 비정상 세포는 관찰되지 않습니다)
기타 : 중등도 염증에 동반된 반응성 세포 변화가 관찰됩니다(ClassⅡ)

- 검체상태 : 적정
- 자궁경부 선상피 세포 : 유
- 유형별 진단 : 음성
- 추가소견 : 반응성 세포변화
- 판정 및 권고 : 반응성 소견 및 감염성 질환,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정기 검진 대상

다니던 산부인과에 가서 분비물이 많이 나와서 내원했다고 이야기했다. 콧물같고 냄새는 없는...
지난주에 자궁경부암 검사를 해서 결과가 나왔는데 염증이 동반된 반응성 세포가 나왔다고 이것때문인지 여쭤보았다.

결과를 보시더니 의사쌤이 너무 쿨하게 이건 정상이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주기적으로 검사받으면 된다고 하셨다.
건강검진 초음파 검사결과 근종도 있다고 들었는데, 근종때문에 냉이 심한건지 여쭤보니 위치에 따라 다르긴하다고 하셨다.

의사쌤이 이번에도 냉이 심하다고...ㅠㅠ
먹는 약은 검사결과가 나오면 처방해주겠다고 하셨는데 그게 무슨 검사인지는 모르겠다.
오늘은 질정같은걸 많이 넣어줄껀데 생리때만큼 많이 나올 수 있으니까 패드를 잘 하고 있으라고 하셨다.
100명 중 1명 정도가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는데, 혹시라도 가려운 증상이 있으면 찬물로 잘 씻어내라고 하고 진료는 끝.

오늘이 목요일이니까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검사결과가 문자로 갈꺼니까 그때 다시 내원하라고 하셨다.

언제부턴가 한번 불편하니까 계속 질염이나 이런 질병들에 자주 걸리는 것 같다.
유산균을 먹어도 크게 효과가 없는 것 같은느낌...? 소잃고 외양간 고쳐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ㅠ_ㅠ
치료받아서 빨리 나으면 되는거니까!! 병 키우지말고 건강관리 잘해야겠다.

다음 포스팅은 검사결과 나오면 병원내방해서 치료한 기록이 될 것 같다.

자궁경부염은 자궁 입구에 있는 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기거나 균에 감염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자궁경부나 자궁경관을 덮고 있는 점막에 흔히 발생합니다. 전염성일 수 있습니다. 사춘기 이후 모든 연령층의 여성에게 나타납니다.

급성 자궁경부염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서 나타납니다. 특이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 자궁경부염은 장시간에 걸친 감염증입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염증 소견 - jagung-gyeongbuam geomsa yeomjeung sogyeon

원인

자궁경부염은 성전파성 질환(sexually transmitted disease, STD)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임질(Gonorrhea), 클라미디아(Chlamydia), 트리코모나스증(Trichomoniasis)과 헤르페스(Herpes), 칸디다(Candida) 등이 있습니다.

감염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는 화학적 자극제 노출, 외상, 잦은 질 세척 등이 있습니다. 만성인 경우에는 급성 염증이 여러 번 반복되거나 완전히 치료되지 않았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급성 질염이 진행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염증 소견 - jagung-gyeongbuam geomsa yeomjeung sogyeon

증상

자궁경부염은 전혀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여성들은 질 분비물이 많이 흐르고 부정 출혈이 올 수 있습니다. 성관계 후에 질 출혈이 올 수도 있습니다. 급성인 경우에는 질에 통증이 있고, 노란색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만성인 경우에는 소량의 질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요통과 잔뇨감,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성교할 때 통증과 같은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단

자궁경부염을 진단하기 위해 문진을 시행합니다. 자궁경부를 관찰하기 위해 골반 검진을 실시합니다. 질확대경을 이용하여 붉고, 충혈되고, 붓거나 자극받은 자궁경부의 표면 상태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골반 검진 시 의사는 자궁 입구로부터 분비물이나 고름을 채취하여 임질, 클라미디아, 트리코모나스, 성기 헤르페스, 곰팡이나 세균성 질증(bacterial vaginosis) 같은 감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자궁경부, 자궁, 난소의 동통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 손가락을 환자의 질 내에 삽입하여 골반 부위를 내진하기도 합니다. 자궁경부, 자궁, 난소에서 동통이 느껴진다면 자궁경부염뿐만 아니라 골반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염증 소견 - jagung-gyeongbuam geomsa yeomjeung sogyeon

치료

자궁경부염 치료는 감염의 종류에 따라 진행합니다.

검진상 자궁경부염을 시사하는 소견이 있으면 의사는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항생제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성기 헤르페스가 있는 경우 항바이러스제제를 처방합니다. 성기 헤르페스가 처음 생겼을 때에는 최대 10일까지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자극이나 외상에 의한 자궁경부염은 세균을 대상으로 하는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관련된 염증은 수일에서 수주 이내에 치유됩니다. 자궁경부에 추가적인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서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질 세척, 성관계와 같은 자극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경과

심한 만성 자궁경부염인 경우, 염증이 요도까지 퍼지면 소변을 볼 때 작열감을 느낄 수 있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자궁경부염이 자궁, 나팔관, 난소까지 퍼지면 복부 통증이나 발열을 동반하는 골반 염증 상태가 됩니다. 골반염은 불임이나 반흔 조직으로 인한 통증과 같은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로 치료되지 않는 농양을 동반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치료를 시작하면 수일 이내로 사라집니다. 골반염이 있다면 감염이 완전하게 치료되는 데 수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성 파트너로부터 새롭게 감염되지 않는다면 항생제로 잘 치료됩니다. 재발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성기 헤르페스는 항바이러스제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나, 자주 재발하면 항바이러스제 억제 요법으로 발생 빈도와 질환의 중증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