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기본 복지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은 사회에서 회사의 기본 복지에 다하 알아보기로 하자! 한국기준! 법정 의무 사항 1. 주 40시간 근무 최소 기본적인 것들. 안지키면 노동청 각. 일반적인 복지 1. 식대 지원 (점심, 저녁) 1~6번은 대체로 있는 일반적인 복지들이다. 물론 여전히 식대도 지원 안해주는 곳도 있다. 3번 자율 복장 부분은 금융/대기업 아니고선 중소, 스타트업은 거의 해당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3, 4번 중 특히 명절 떡값은 의무는 아니지만 안주면 서운하고 빈정상한다(?) 친구들과 월급 비교는 안해도 떡값 비교는 하게 되는 묘한 심리도 작용한다. 5번은 이건 보통과 특별 사이인 듯한데 우리 회사는 안준다.... 여름휴가를 7말 8초로 거래처 쉬는 날에 맞춰 휴가를 지급하는 회사도 많고 6,7,8,9월 내에 3일 연차휴가 지급을 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강제로 거래처 쉬는 날에 맞춰 휴가 쓰라고 강제하는 회사도 있다는데 이건 완전 악질 아닌가? 탈출하길 권한다. (휴가가 대수랴, 다른 것도 다 맞추라고 할 것이다!) 6번도 요즘 거의 모든 중견/중소까진 하는 듯하다. 생일 외에 크리스마스 이브, 연말에도 오전근무만 하는 경우도 많다. (추가로 회사 창립기념일도 유급휴가로 쉬는 회사도 많은 듯) 특별 복지 최근들어 은근히 많은 회사애서 시행하는 복지. 우리 회사도 절반 이상인데, 2번 5번 6번은 거의 제약이 있다. 우수인재, 1년 이상 재직, 출퇴근 거리 등등으로 1도 못 누리고 있다. (우수인재에서 탈락, 도서만이라도 업무관련 말고 원하는 거 사주면 좋겠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최신 트렌드 1. 쉐프가 차려주는
식단 이 정도면 유퀴즈온더블록에 나올 법한 회사다. 아니면 주주들이 싫어하는 회사로 직원들의 애사심이 대표이사급이다. 유니콘 유니콘
천상계. 하지만 실제로 존재한다면? 펄어비스가 어디인가 찾아보니! 하지만 이런 회사는 없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한국에서는 더욱 더..! 오늘의 포스팅은 눈물 흘리자고 올린 건 아니지만 어쩐지 또르륵. 그렇게 되어 버림. 모두들 재미,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래요! 기업들의 다양한 이색 복지에서 찾을 수 있는 ‘진정한 복지’높아지는 복리후생의 중요도, 하지만 실상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