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냑: 브랜디(과실, 특히 포도를 증류해서 만든 술)의 일종으로, 프랑스 꼬냑 지방의 브랜디가 특히 뛰어나 나중에 꼬냑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됨. 꼬냑의 3대 메이커는 마르텔, 헤네시, 꾸부와제 입니다만, 선호도나 점유도는 레미마틴과 헤네시가 월등하구요.. 각 메이커별 최상품 헤네시: 리차드 헤네시 (어원: 헤네시 사의 창립자 이름) 마르텔: 마르텔 로르 (어원: 잘 모르겠구요^^:) 까뮤: 트래디션 (어원: 글쎄.. 전통명주라는 뜻인가요?^^:) 꾸브와제: 에스피릿 (어원: 역시 잘..^^:) 참고로 2-3년 전 관세법이 바뀜으로써 해외에 다녀오는 분들도 400불이 넘는 술은 1병이라도 면세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결국 위의 술들은 합법적으로는 면세가 구입이 힘들군요. 다음은 시중 구입이 힘든 초고가 꼬냑입니다. 하인: 탤런트 하인꼬냑은 유럽에서는 유명합니다. 얼마 전에 국내에서 몇병인가 수입했었죠. (헉.. 그럼 시중 구입이 가능한가요? 과연 누가..^^::) 이 술은 유럽에서 1000만원 정도에 팔립니다. 관세가 많이 붙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군요. 프라핀: 라벨레 (어원은 프랑스 가문의 이름입니다.) 위스키: 1. 블렌디드
위스키 메이커별 최상품 발렌타인: 30년 (어원: 말 그대로 30년 된 술이죠..^^:: 위스키는 대개 이런 식입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인버하우스: 35년 로얄살루트: 50년
그런 이유로 위스키의 본고장인 영국에서는 다음에 소개드릴 싱글몰트 위스키를 더 고급으로 친다고 하는군요..^^ 2. 싱글 몰트 위스키 메이커별 최상품 글렌피디: 50년 글렌피디: 1937 맥켈란: 참고로 최근에 경매시장에서 낙찰되어 new record(신기록) 을 세운 제품은 달모어(역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62년으로, 약 26000파운드에 팔렸답니다. 이 제품은 현재 전세계 12병만 남았다고 하네요.^^ 와인:와인엔 3대 비싼 제품이 있습니다. 모두 최상급 포도만을 사용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구요, 그리고 좀 된 것들.. 주로 해당
작황이 잘 되어 좋은 술이 만들어진 해가 있습니다. 그리고 와인 시장에서의 경매 신기록은, 1980년대인가, 샤또 디캉 1784년산으로 주석: 제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인데요.. 오래된 술이라고 그만큼의 맛이라거나 어떤 실질적인 (가격대비)가치가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위스키가 가장 맛이 좋아지는 숙성 연도는 7년~12년이라고 합니다. '비싼 술일수록 좋은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보기엔 일종의 허영심일 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각국의 술 회사들이 자사의 최상급 양주를 홍보하는 것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술들은, 물론 사람들마다 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꼬냑: 레미마틴 VSOP, 헤네시 VSOP 이정도가 칵테일바에서 무난히 즐기기에 좋습니다. 좀더 사치를 부려보고 싶으실 때는 아울러 우리나라의 전통주들도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오늘은 양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주는 알콜 농도가 짙은 증류주를 양주라고 부릅니다. 보통 40도가 넘는 높은 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먹기보다 여러가지 음료와 섞어먹거나 물을 넣어서 희석해서 먹거나, 얼음에 넣어서 온더락으로 마시게 됩니다. 다음은 양주 종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양주의 종류를 알아본 다음 선물하기 좋은 양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술과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은 분들은 술믈리에 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술믈리에 바로가기 ■ 위스키 위스키의 종류에는 로얄 샬루트, 조니워커, 시바스리갈, 발렌타인, 윈저, 딤플, 임페리얼, 커티삭, 페스포트 ,잭다니엘, J&B, 짐빔 등이 있습니다. 재료는 보리나 호밀, 귀리, 옥수수등을 발효시키고 증류 및 숙성시킨 알콜 40도의 술 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 생각에 선물하기 좋은 술이 위스키인데요. 선물하기 좋은 이유와 추천해드리는 술은 제일 하단에 보여드리겠습니다. ■ 브랜디 브랜디의 종류에는 마르텔, 헤네시, 샤또, 비스키, 도빌 등이 있습니다. 농도는 40~45도 정도로 과일을 원료로 발효 및 증류한 술입니다. ■ 진 진의 종류에는 올드텀, 플리머스 등이 있고, 곡물을 발효시키고 향신료를 넣은 후 증류한 백색증류주입니다. 알콜이 40도 정도 되고, 숙성의 과정이 필요없기 때문에 만들고 30분 정도 지나면 바로 마실 수 있습니다. ■ 보드카 브랜디의 종류에는 앱솔루트, 핀란디아, 스미노프 등이 있습니다. 도수는 40~45도로 온도를 차갑게 하고 소량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좋습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술이죠. ■ 데킬라 데킬라의 종류에는 사우자, 엘토로, 쿠에르보가 있는데 골드나 화이트와 같이 색에 따라서 구분됩니다. 스페인이 맥시코를 공격했을 때 원주민이 마시던 술을 증류시켜서 만든 술입니다. 그러면 어떤 술을 선물하는것이 좋을 까요? 개인적으로는 로얄샬루트를 추천해드립니다. 술의 역사와 국내에서 인식되는 부분이 정말 좋기 때문입니다. 가격은 비슷하지만 인식이 고급진 술?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여 상세히 알아보세요 ^^ 이상으로 양주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술의 모든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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