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부작용 후기 - yang-agsusul bujag-yong h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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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부작용 후기 - yang-agsusul bujag-yong hugi

암수술만큼 위험한 양악수술…사망사고 또 발생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난 26일 부산의 한 성형외과에서 양악수술을 받고 쓰러진 여대생 A씨(22)가 의식불명 상태에 있다가 끝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양악수술은 아래턱과 위턱을 모두 잘라 새로 고정하는 수술로 성형수술 가운데서도 가장 부작용 부담이 큰 수술로 꼽힌다.

애초에 교정으로 치료가 어려운 부정교합 환자를 위한 수술이었지만, 2010년 전후에 연예인을 중심으로 유행하면서 성형수술로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주걱턱, 돌출 입 등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무분별하게 양악수술을 받으면서 그 부작용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고 있다.

◇ 성형수술 가운데 가장 비싼 '양악수술'

양악수술은 턱의 위치나 모양을 변형시키는 것으로 위턱(상악)과 아래턱(하악)의 뼈를 잘라 분리·이동한 다음 금속판과 나사 등을 사용해 다시 뼈를 고정하는 수술이다.

뼈 위치를 바꾸는 만큼 외모에 극적인 변화를 줄 수 있어서 많은 인기를 끌지만 심각한 부작용과 만만치 않은 비용 문제를 안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양악 수술의 평균 비용이 1천114만원으로 안면윤곽수술(625만원), 유방(585만원), 코(294만원), 눈(199만원), 얼굴 지방이식(197만원)에 드는 비용보다 현저히 비쌌다. 또 양악수술로 유명한 A성형외과에 수술 비용을 문의한 결과 1천500만원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이처럼 비용 부담이 크자 지난 4월에는 한 20대가 광주지역 아파트를 털어 5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이 돈으로 양악수술을 한 웃지 못할 일도 벌어졌다.

◇ 안면마비·출혈…심한 경우 부작용으로 사망도

양악수술은 신경이 많이 지나가는 턱 부위를 잘라 새로 고정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난도도 높고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가장 빈번한 부작용으로 꼽히는 것은 통증, 감각 이상 등으로 감각 신경이 손상돼 안면 피부나 혀에 감각이 돌아오지 않는 것이었다.

또 수술 후 오히려 턱이 삐뚤어지거나 부정교합이 발생하기도 한다. 턱관절 장애, 염증, 흉터, 콧대 골절, 이물질 잔존, 청력 이상 등 양악수술 부작용으로 꼽힌다.

수술 후 부작용이 심한 경우 여대생 A씨처럼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며, 각종 후유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올해 한강에 투신한 20대 남성과 지난해 전주에서 목숨을 끊은 여대생은 턱이 돌아가고 눈물샘이 막히는 등 양악수술의 후유증 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 미용 목적 섣부른 수술 결정 안 돼

양악수술은 미용목적이 아니라 부정교합 등으로 음식물 섭취에 곤란을 겪는 환자가 받아야 하는 수술이다.

예뻐지겠다는 이유만으로 섣부르게 선택해서는 안 되며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고려해야 하는 것도 많다.

우선 의료기관에 성형외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의 협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심장충격기, 인공호흡기 등 응급장비가 구비된 곳에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

또 성장이 가장 늦게 끝나는 부위인 얼굴 뼈의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하면 턱 변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꼭 수술을 해야 한다면 이전에 성장판 검사를 받아 수술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민주당 최동익 의원이 최근 공개한 국감자료를 보면 양악수술이나 유방확대술 등 전신마취가 필요한 성형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 1천여곳 가운데 심정지 상황에 필요한 심장충격기와 인공호흡기 중 어느 것 하나도 구비하지 않은 곳이 77%에 달할 정도로 의료기관의 환경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3/10/28 14:43 송고

출처 :http://m.cafe.daum.net/honamjoin/9m2m/851?q=양악 부작용&

[펌글] 양악수술 부작용 사례들이네요

톡톡 > 사는 얘기| 아 이것봐 (판) 2011.08.24 10:21

조회16,600 스크랩0

제목 : 억울한 우리오빠 좀 살려주세요..
글쓴이 : 2345(gpwls****)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저는 지금 의식도 없이 병원에 누워있는 오빠를 대신하여 억울함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오빠는 부정교합으로 인해 음식을 제대로 씹어먹지 못해 소화불량으로 배를 많이 아파해서 치아교정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치아교정만으로는 70%밖에 할 수 없다고 턱수술을 제안받았습니다.
그래서 브렌드 하나믿고 서울대학교 치과병동에서 12월17일 턱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바로전날 주치의가 수술 설명을 하고 싸인을 할때 분명히 말했습니다.
수술 끝나면 회복실에서 한시간쯤 있다가 집중치료실에서 하룻밤 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술이 끝나자 회복실에서 1시간 있다가 바로 병실로 왔습니다.
오자마자 오빠는 왼팔이 아프다고했고 목이 찢어진듯 아프다고 종이에 써서 엄마에게 보였습니다.
엄마는 간호사에게 목이 아프다고 했고 간호사는 목을 보지도 않고 가래가 나와서 그러니 가래를 삼켜야만 한다
고 말할뿐 아무런 조치가 없었습니다.
오빠는 삼키려했지만 삼키지도 못하고 뱉어내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간호사에게 물었습니다.
간호사 말인즉 다른 환자들도 삼키는데 왜 못삼키느냐고 삼키라고 했습니다.
오빠는 몇번이고 삼켜 보려 했지만 고통만 왔습니다.
엄마는 간호사를 불러 가래를 삼키지 못하는데 다른 방법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썩션을 해주었습니다 엄마는 시원하냐고 물었습니다.
오빠는 썩션을 하기전과 하고난후가 똑같다고 종이에 써서 보였습니다.
그래서 간호사에게 엄마는 "똑같다는데요"라고 했습니다.
간호사 말로는 썩션을 자주하면 안된다고 삼키라고 강요했고 오빠는 또다시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던중 오빠는 코와 입에서 피를 토해냈습니다.
그때서야 간호사는 "오늘밤 힘들겠네"라고 하면서 주치의를 불렀습니다.
잠시후 주치의가 와서 보고 바로 기도확보를 위해 자기 손을 오빠 입에 넣고 간호사들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간호사 몇명이 걸어들어오고 주치의는 침대를 밀고 가려했지만 침대 작동이 잘 되지않아 신속히 옮겨가지
못했고 저희 오빠는 계속 숨을 쉴수 없었습니다.
숨을 쉬지 못한지 4~5분 후에 침대는 집중치료실로 옮겨갔고, 간호사들은 어디론가 전화를 하였습니다.
잠시후에 사복입은 의사와 인턴들 한두명이 들어왔습니다.
그후에 오빠의 목을 뚫어 숨구멍을 확보했고 한시간 후쯤에 오빠는 의식불명의 상태로 서울대학교본관에 중환자
실로 옮겨졌습니다.
지금은 저산소증으로 뇌가손상되어 의식도 없는채 신경과에 입원중인데 병원측에선 다른병원으로 옮기라고 합니
다.
두발로 걸어들어왔다가 의식도 없어졌는데 병원을 옮기라는게 말이 됩니까?!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엄마는 오빠를 간호하느라 쓰러질직전이고 우리집은 눈물로 지세운느 불행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어떤방법이 있는지도 모르고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 수능보고 대학교에 가야할 우리오빠가 의식도 없습니다.
불쌍히 여기시여 억울한 우리오빠를 도와주세요...

제목 : 토요일 수술후..
글쓴이 : 한이다

전 뭐라고 써야할징 모르겠습니다...솔직히 넘 힘들어서...
라라님이 절 보구 가신거보다 더 부어서 살찐 복어가 되있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쓸께여..
임미동생은 수술무사히끝나고 수술후기도 바로 쓰는 모습보니 부럽다....
난 지금은 마니 괜찮아졌지만 수술첫날의 고통이 넘 힘들어서 나중에 정리되면 쓰는게 날거 같아...
나 삼일째 잠 못잤어 호흡이 힘들어서...오늘은 괜찮아질런지..

제목 : 16일 양악첫날
글쓴이 : 한이다

오늘로 6일째네여...
지금은 좀 살만해여...입을 묶어놔서 말도 못하고 게토레이랑 물 뉴케어 마시고 있습니당...
제가 좀 심한 케이스이긴한데 가끔 나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걱정하지말라고 하셨구용...
제가 수술첫째날 어쨌냐면요 양악은 그냥 돌출입수술보다 힘든건 다 알고 계시죠?? <![endif]>
8시에 수술실들어가고 11시쯤에 회복실에 있었는데 마취깨는게 힘들었고 무엇보다 숨이 안쉬어져서 놀랬어여...코와 목이 동시에 부어올라 막혀서 그러는데 제가 좀 마니 부었거든여...밤마다 심장박동수와 산소수치재가며 있었어여...제가 잘 못쉬면 기계에서 소리가 나서 보호자나 간호사한테 알려주더라구여...남들은 하루 쓴다는 기계를 전 어제까지 사용했습니다....
지금도 남들 다 퇴원하는데 전 아직 병원에 있습니다....저를 제외한 나머지 환자들은 정말 멀쩡해여...
여기 수술이 매일 있는데여...나처럼 그런게 흔하지않다고 간호사가 그랬어여...제가 어쨌는 줄 아세여?
주사액이 들어올때마다 벌어지지않는 입으로 다 토했어여...세상에 수술이틀전에 먹은 짜장면이 다 나왔다니까여?? 간호사언니가 얼마나 힘들면 소장에 있는게 나오냐고 그러더라구여...암튼 전 그날 내내 토했답니다...벌어지지도 않는 입으로 토할려다보니까 질식사할까봐 당연히 잠은 한숨도 못자구요...
아 잠은 어제까지도 계속 못잤어여...난 왜그러는지...
제가 입원도 혼자하러가공 수술실도 혼자 들어가서 병원분들이 참 씩씩하다고하셨고 저또한 건강이 좋다고 자신했거든여...제가 체질이 이럴줄 누가 알았겠어여??이런 큰 수술을 받아본것도 처음이라 수술증상이 어떨지 전혀 예상못했으니까여...이젠 아니까 앞으론 대비가 되겠죠...내일 또 쓸께여//

글쓴이 : 한이다

여러분 오랜만이죠?
제가 너무 글을 무섭게 올렸나봐여....수술앞두신분들 걱정끼치게한거같아 미안합니다...
수술은 다 개인차가 있으니까여...여러분들 체력관리잘하시고 수술에 임하시길바랍니다...
참 제가 수술첫날 과호흡증도 있어서 더 힘들었었어여....사람은 극한상황이라도 산소가 조금이라도 들어갈 구멍이 있으면 숨을 다 쉰다고 그러더라구여...여러분도 너무 걱정하지마세여...저도 부어있는 목과 코로 숨을 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자신은 숨이 안쉬어지니까 너무 숨을 가파르게 쉬어서 몸에 산소가 과다하게 들어와 이산화탄소가 부족하여 몸에 경련이 왔어여....몸전체가 부르르 떨리면서여...이거 진짜 무섭더라구여...공포가 극대치였어여...나 죽는거 아녀?ㅋㅋㅋ.... 심해지면 죽을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구여...물론 전 그정도는 아니었지만여 .....몸에 산소가 없으면 산소호흡기를 대주면 되지만 몸에 산소는 많으면 산소를 뺄수 있는 방법이 없대여...전 그래서 그날밤내내 간호사언니와 함께 숨을 참았다가 쉬고 느리게 쉬려고 노력했답니다...
난 숨이 안쉬어지는데 숨을 참아야한다니 참 .....
어쩼든 첫날은 그랬구여...둘째날부터 좀 나아지기 시작했지만 전 남들보다 회복이 느리고 무엇보다 나날이 엄청난 양의 붓기때문에 수술환자나 보호자들에게 늘 구경거리가 되었답니다...목에 커다란 멍과 함께여...
아니 저 아가씨는 왜그래요? 목은 또 왜그래? 그때마다 간호사언니가 저 환자가 좀 마니 붓는체질인거 같다고 하셨습니다....내가봐도 왜그렇게 부어오르는 건지 남들은 다 퇴원할때도 난 여전히 어제 수술한사람마냥 그랬지요....물론 날마다 잠은 잘못자고요...밤만 되면 왜 그렇게 숨이 안쉬어지는지 아프기도 하구여....무통주사를 맞기때문에 안아파야 정상이지만 전 아프드라구여....제가 원래 아픈거 무지 잘참는데 이번이 된통 당했어여...제가 주사액에 너무 민감한체질인가봐여...그래도 간호사언니들이 마니 씩씩하다고 칭찬해줬어여... 잘 참는다구여....
월요일에 퇴원하려했지만 의사샘이 제가 마니 붓고 집이 지방이라 많이 신경써주신덕택에 내일쯤 아마 퇴원하게될거같아여....오늘이 26일이니까 며칠만인지원.....
참 전 날마다 병원에서 링겔달면서도 매일 운동했어여...빨리 걷기요....붓기빼는데 좋은거 같아여...

답글 : [아~씨~] 앙~~글랬꾼요....의사샘의 배려 멋지네요~~^^ 그래도 오늘은 씩씩하게 글쓰시고....ㅎ 얼릉 회복되세요~ 06.09.26 17:42
답글 : [라라] 퇴원하고..몸조리 하시나 했는데..아직도..병원에 계시는군요...10일동안..갑갑하고 힘드셨을거 같아요...힘내시고..빨리..회복되시길^^* 08:42
답글 : [아롱이] 헉,,,10일이나 입원을,,,,고생 넘 많이 하셨어여,,정말 양악 수술은 힘든 수술이네요,,,빨리 회복 되시길,,, 11:43
답글 : [아롱이] 전에 어디선가 상담을 받을때 의사 샘이 이러더라구요,, 양악 수술은 주걱턱일때 상악을 밖으로 빼줄때 원래 양악 수술을 하는 것이다 , 라고 하시고 돌출입에 양악 수술을 하는 경우는 상악을 뒤로 밀어 넣어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상악이 뒤로 들어 가면서 목을 쪼이기 때문에 숨쉬기가 넘 힘들어서 수술후에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11:52
답글 : [아롱이] 하더라구여,, 그래서 돌출입이 있는 사람은 돌출입 수술을 해야지 안전하고 효과적 이지 , 그렇지 않고돌출입에 양악 수술을 하면 목이 쪼여서 수술후에 숨쉬기가 힘들고, 목소리도 고음으로 변해서 돌출입에는 양악 수술을 하는 경우는 위험해서 않좋다고 하더라구여,,,단순 부기 때문에 숨쉬기 힘든 것은 아닌것 같아여,,, 11:59

제목 : 선생님 정말 중요한거라 이렇게 여쭤보고 문의드립니다
글쓴이 : 궁금이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모좀 여쭤볼려고해서요
다름이아니라 제가 양악수술을 받았는데요 (제가받은곳에선 계속 괜찮다는말만하고 저보고 쓸데없이 예민하다고만 하고 피하셔서 이렇게 여쭤보게됐습니다...) 제가 주걱턱은 아니었고 치아 배열도 정상이었는데 턱이 조금 나와보였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성형외과에서 양악수술을 권하셔서 받았는데 일반양악처럼 하면 얼굴 버리고 웃을때 잇몸이 안보인다 하셔서 정확한 치수는 모르겠지만 대충
상악에서 뒤로 대각선으로 왼쪽2.8미리 오른쪽 4.7미리정도 그리고 하악에선 왼쪽 6미리 오른쪽7미리 정도를 집어넣으신다하셨습니다
1) 제가 지금 가래를 뱉으려고 캬아악하면 혀때문에 그런지 잘 올라오지 않아서 그러거든요, 혹시 하악을 집어넣을경우 혀의위치도 따라올라가서 기도쪽으로 혀가 이동해서 들어가게되나요? 그럴경우 저처럼 이러한 기도쪽 공간확보 부족 증상이 있을수 있나요?
2)그리고 상악에서요, 잇몸이 안으로 들어온건 이해가 됐는데 입천장의 높낮이에도 변화가 있나요? 입천장도 따라서 상악에서뺀만큼 안쪽으로 들어가게되나요? 이럴경우 마찬가지로 기도쪽으로 뒤로 후퇴되게 되나요? 상악의 움직임에 따라 입천장의 높낮이에도 변화가 있나요?
3)제가 현재 침을 삼킬때마다 혀앞이 자꾸 앞니로 밀리게되는데요, 원래부터 이랬는지 모르겠지만 이거 괜찮을까요? 제가 혀가 좀 긴편이라 생각하는데.. 입천장에 대고 삼키려 하는데 이게 잘 안되네요...
4)수술후 잇몸에 아직 감각이 없는거랑 턱쪽이 계속 감각이 없고 아린듯 찌릿찌릿 거리거든요, 수술은 일단 되고 현재 1주일이 넘었는데 제게 있어서 문제점이 있을까요?
처음에 부종때문에 그럴거란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은 왠만큼 부종에 있어선 괜찮아진거 같고 (양쪽 사랑니 뒷쪽에 절개 들어간부분이 부은 기분외엔.. 딱히.. 잘 모르겠네요)
5)혹시 현재 제가 한 이 수술로 인해서 가래 뱉는게 어렵게 되는건가요? 제가 생각하는거대로라면 하악이 뒤로 밀려서 혀가 그만큼 뒤로 치우쳐져서 기도쪽을 막다보니 가래를 뱉으려고 캬악하고 침을 기도에서 모으면 올라오는도중에 하악에서 올라온 mm수치 때문에 혀에 맞닿아서 뱉기가 어려운걸까요?
6)오바이트하는거처럼 헛구역질을 한적이 있는데 제기분탓에선지 아님 제생각이맞아서던지 토를 하려해도 제대로 나오지도 않구요..
7)혹시 문제점이 있다면 예전처럼 개선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8)아... 그리고 저처럼 수술했을시에 전이랑 비교했을때 혀랑 입천장이랑 높낮이의 변화가 있을수 있나요? 그리고 전체적인 입공간에 문제가 될수 있나요..?
꼭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한테 정말 중요해서요..
한가지도 빠지지말고 답변해주시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양악후 부작용 문의드립니다...죽고싶은심정..
글쓴이 : 남**바붕

안녕하세요..
8개우러전 양악수술후 라미네이트12개했습니다..
상담실장한테 거의 속다시피 해서 했는데...부작용이 심하네요..미적으로도 안좋아졌습니다 ㅠㅠ
머...잘 안알아본 제 불찰이지요.. 그래서 한없이 나락으로 빠져들고...
죽고싶은심정이구요.
비염생기고.... 코퍼지고.... 인중늘어나고... 왼쪽어금니로 안씹어지고..
팔자주름도 짖어졌는데..얼굴 주름이 이상하게 잡혀버립니다.. 예전주름하고 겹치는지..
얼굴근육이랑 주름이 겹치는지 코밑 수염날 부분도 주름이 생기고 부자연스럽네요..
부작용 한두개가 아닙니다...
비염은 그쪽서도 모르겠다고 하고 인중은 원래 안돼는수술이라고 하며
병원측은 제가 말하는 부작용들 인정할수 없다며 수술을 성공적이었다는답변만 듣구요.
도저희 이얼굴로는 안될거 같아..
일단 비염치료겸 코퍼진거먼저 해결하려고 코수술을 했습니다..
한데.... 코수술후에... 안그래도 고릴라가 되버린 인중이.. 더 길어져서..
상황이 어떻게.. 돈들이고 성형하고 양악하고 하면 할수록 괴물이 돼어가네요..
예전엔 길지 않았던 인중이 상악이 줄어들고 이빨과 같이 안으로 넣으면서 인중피부가 쳐져서
더 길어진거라는데...
이거 어떻게 인중....도저히 할수 없는부분인가요?
윗치아를 튀어나오게라던가 인중을 잘라낸다던가...
지금도 거울보고 하면 속상하고 눈물날라하고 우울증걸리는거 같고 사람만나기도 싫고..
저..도저히 답은 없는건가요...? ㅠㅠ

제목 : 양악 피해자 공유합니다
글쓴이 : 번!!!

수차레 글을 올렸으나 관계자가 글을 삭제하시는데
이건 부정한 행동입니다
상업성 보다 누구나 공유하기위한 카페잔아요 지우지마세요!!!!!
제가 3년전에 양악을 수술했으나 부작용으로 뼈가 고정이안되 3차레 수술을 받고 아직도
고생하고 먹지못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다시 이런 사레가 발생하면 안되기에 글을 올립니다
현제도 뼈가 앞면에 부스러지고 없어 제수술 할때마다 뼈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뼈이식 줄기세포 안해본게 없으나 효과무입니다
여러분 저같은 피해자가 많을거라 느껴져서 또다른 피해자가 없길바라며
공유할 분들 쪽지로 글주세요
저는 현제 다시 수술날짜를 기다리며 시안부인생을 살고있습니다
쪽지주세요 소송도 생각중입니다 같이 힘이되어주세요
좋은 정보도 부탁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됬는지 이젠 앞이보이질 않아요 ㅠㅠ 좋은 병원 좋은의사 정보부탁해요

제목 : 부작용인가요 ㅠㅠ
글쓴이 : 쁘**

쟤가 선수술을하고 양악수술을 하고,
몇일 전에 교정기마저 때구, 유지장치를 하구 있는데요~
교정기를 떼고 보니까
이가 비뚤어요...... 웃으면 왼쪽 치아들이 더 위로 올라갔다고 해야 할까요 ㅠㅠ
입다물어도 왼쪽 입술이 좀 더 윗쪽으로 위치하고 있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하고 입을 벌리면 아랫쪽 왼쪽잇몸에 더 많이 보여요 ..
이거 수술을 잘 못 된 걸까요 ? ㅠㅠ
빠른시일내에 핀제거 수술제거를 하자고 하시던데 .. 그때 다시 맞출순없는건가요 ?ㅠㅠ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알려주세요 ..

제목 : 양악수술후 비대칭
글쓴이 : godfor****

저는 양악수술을 2009년 8월에 하여 2011년 현재 까지 교정을 한지 1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 수술이후 위 아래 턱이 안맞는건 당연하고 교정으로 고쳐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참고 기다렸습니다.
아래턱이 왼쪽과 오른쪽이 평행하지 않고 기울어져서 높낮이가 안맞는게 불만이였습니다.
교정으로 고쳐지겠지하고 생각하고 참고 기다렸는데.. 치과에서 이제 마무리 교정이라며 한번만 더오면 끝이라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위 아래 치아는 맞물려서 음식물 먹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겉으로 봤을때 턱이 비대칭으로 보이는 겁니다.. 양악수술전에는 안그랬습니다. 말로만 듣던 얼굴비대칭이 된겁니다.. 양
악 수술의 부작용에 한가지 인것인가 ....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과에서는 제가 아래턱에 대해 물어보면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며 신경쓰지말라며 괜히 말씀을 회피 하시는겁니다. 괜찮다며 한번만 더오면 되겠다며... 도대체 뭐가 괜찮다는 건지......
이대로 그냥 마무리 교정하고 끝내버리려 하시는 겁니다.. 아진짜 장난치나 이게 뭐가 괜찮냐는 건지...ㅠ휴ㅠㅠㅠㅠㅠ 치과는 그냥 교정을 밥만 먹을정도로 치아가 맞물리는거 그거만
맞추고 높낮이는 맞추려 하는거는 신경안쓰는거 같고 전문의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거라고 근데 도저히 저는 안괜찮거든요... 그냥 넘어가려는것도 문제삼지 않으려는거보니 괜히 이때
까지 한달에 한번식 월비도 내고 꼬박 돈내고 열심히 진료받고 다녔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같은 뭐가 교정이 된건지 난 도대체가 너무 억울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래턱만 재수술을
해야되는건가 얘기를 해보니 그거 조금 차이난다고 다시 재수술 하시ㅏ려구요? 이렇게 너털웃음을 지으며 쉽게 말하는 겁니다. 나는 심각한데....
답변기다리겠습니다.

제목 : 양악수술부작용
글쓴이 : 망*

안녕하세요? 제가5월달에 압구정에서 양악수술을 받았습니다. 주걱턱에 입이약간합쭉이였는데 양악수술을하라해서 돌이킬수없는 실
수를했어요ㅠㅠ수술비 1,500에 치과교정비400거의 이천가까이현금주고 작년5월에수술했는데 코와입이 왼쪽으로돌아갔어요 의사말
이 제가 예전귀족수술로보형물넣은게 뼈를녹여서 돌아갔다하더라구여.다시재수술해준다고해서 10월달에 한번도힘든양악재수술 받
았습니다. 첨엔붓기땜에몰랐는데상악은 왼쪽으로 첨수술할때랑같구 하악은비대칭에 약간오른쪽으로가서 풍맞은사람처럼보여요~치
아는당연히 몇달째교정해도 밥알하나못씹고 있어요 왼쪽턱은 입을크게벌리면 통증이옵니다. 코는휘어서 한족은거의막혀있는상태고
여..에휴 지금은대학병원에서 재수술가능하면 재수술받을예정입니다 그동안일년가까이 일도못나가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넘힘
든건 그렇다쳐도 수술비는받을수있을까여?제가뼈상태가안조아서 그런거라면 못받을수도있나여? 병원에서 할만큼했다이런식으로
나올거같아 받을수있든없든 확실히 알고 대처하려구 자문올립니다.도와주세요~~

제목 : 양악수술후 정말 죽고 싶어여 ㅠ.ㅠ
글쓴이 : 럭셔리*

압구정 성형외과에서 선수술 후교정하기로하고 양악수술을하고 지금은 수술두달째입니다 ~ 혐오스러운 제 얼굴땜에 정말 죽고 싶은 심정이에여 ㅠ.ㅠ 수술직후에도 다른분들
하고 다르게 전 너무 심하게 돌출됐다싶을정도로 입이뒤어나왔었는데 뭔가 잘못된것같아 불안해서 입원해있는동안 정말 잠한숨 제대로 못잤어여 병원에서 붓기라그래서 붓기때문
에 그런건지알았는데 붓기가 빠질수록 얼굴이 이상해져여 콧구멍에 손가락이 안들어갈정도로 상악이 너무압박하고 붓기가 빠지니까 눈밑에사선주름 팔자주름까지 생기고 볼처
짐까지와서 늙어보이고 아래주걱턱도 수술전보다 더 앞으로나온것같아여 입도더튀어나오고 코는 들창코처럼들려서 짧아지고 눈도 이상해지고 모든게 변해버렸네여 지금 정신적
으로 너무 고통받고있어여~ 눈하고 코하고 사이짧아지면서 하관이 엄청길어보이면서 얼굴은 커지고 입이 원숭이마냥튀어나와 도저히 외출도 할수없을정도이고 옆모습도 창피해서
누구앞에 얼굴들수없을정도에여 키도 전보다 작아보이고 눈도 작아보이고 얼굴도 삐뚤어지고 보는사람마다 얼굴이 이상해졌다하니까 대인 기피증까지생기고 스트레스에 잠도 제
대로못자 정말 죽을지경입니다 ㅠ.ㅠ 하나 얻으려다 모든걸 잃어버린것같아여 ㅠ.ㅠ 전엔 긴얼굴에 약간돌출입이었었는데 지금은 더길어보이고 입은 더 돌출됐으며 수술한코를 위
로 너무들어놔서 수술자국까지 선명히보이고 턱도 주걱턱을 전방으로빼놔서 가만히있어도 턱을 앞으로 내밀고있는모습이에여 정말 이해가안가여 얼굴을 왜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상담조차 제대로 받을수없다니.....외관상문제점과 말못할 후유증들....
기능적으로도 문제가생긴것같은데 원장은 제대로 상담조차안받아주네여 지금은 치료기간인데 이상한부분에대해 친절히 설명은 못해줄망정 화를내면서 모른다고만하니 질문조차
할수가없네여 너무 억울합니다 ㅠ.ㅠ
비싸고 사람많은병원이면 수술도 잘해주리라 사후관리도 잘해주겠지생각했던 저의 바보같았던 무지함에 저런 의사한테 아무런 항의조차할수없는 저의 무능력함에 저스스로를 자
학하면서 자해를하게되네여 정말 신중히 알아볼걸 이제와후회해도 얼굴은 돌아오지않을테고 전정말 모든게 끝난것같아여 .....
적지않은 수술비와 힘든 수술을 견딘건 그래도 희망이 있어서였는데 지금은 예전 모습을 그리워하며 제 자신을 원망하면서
하루하루를 눈물로 보내고 있답니다... 양악수술을 하신분이나 잘 아시는분이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여~~저좀 도와주세여ㅠ.ㅠ

제목 : 양악 수술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 꼬까*

안녕하세요
전 2년전 양악수술을 받고 부작용으로 심한 볼처짐과 이중턱 때문에
하루하루 맘고생하며 살고있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주걱턱이었거든요..
하루를 살아도 정상적인 턱을 갖고 싶었어요
그래서 어렵게 선택한 양악수술..
이수술만 끝나면 정말 이쁘진 않아도 턱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살일은 없겠다싶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근데 그 행복은 며칠가지 않아 심한볼처짐과 이중턱때문에
제 별명은...제 입으로 말하기도 슬픕니다.
그래서 다시 리프팅과 사라진 턱라인을 살리기위해 아큐스컬프나
미니지방흡입을 해야할꺼 같은데
비싼 양악을 하느라 금전적으로도 타격이 심하고
어떤 수술을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효과 좋은 리피팅 없을까요
혹시 저같은 경우있으시면 같이 대화좀 하고싶네요.
같이 병원찾아다니며 정보도 얻구요..
하루하루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
예전엔 턱만 살짝 나왔었는데 이제 볼이 터지고 페리칸처럼
턱이 두개라 그게 더 컴플렉습니다.
차라리 그냥 살껄 후회막심입니다..
아큐스컬프 하실분들 있나요
같이 하면 좀 더 저렴하게 할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이뻐지시길 바랍니다.

제목 : 양악수술을하긴했는데..
글쓴이 : 호랑*

제가 수술전에두 계속 했던질문인데요 ㅜㅜ
양악수술을 하려고 돈을 모아서 하긴했는데
제케이스는 얼굴중앙을 못줄이는 케이스라구
웃을때 잇몸이 안보이기 때문에 양악으로 중앙을 줄이면
이빨이 안보이게되는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라서
중앙을 못줄인다구 해서
중앙길이는 못줄이구 양악 돌출입수술로 짧게 해줬꺼든요 ㅠㅠ
그런데 ㅠㅠ
역시나 중앙을 안줄였기때문에 원장선생님말대로
별로 줄어들지는 않았거든요..ㅠㅠ
이런경우 많은가요 ?
휴...ㅠㅠ
하고도 슬프네요
중앙줄이면 이빨안보이게되는 경우있는 사람들 많아요 ? ㅠㅠ
전 그럼 영원히 중앙은 못줄이는거겠네요 ? ㅠㅠ
양악돌출입수술하면 원래 이렇게 인중이 길어지나요?
이거 안돌아오나요 짧게 ?

제목 : kbs 소비자고발에 나왔던 문씨입니다.
글쓴이 : 은*

병원에서는 단순히 상업적으로 비포 에프터 사진들을 남발해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는데
그런사진들만 믿고 섣불리 결정하는 사람들이 없길 바랄뿐이구요 .
너무 미적으로만 이뻐질거라고 생각하고 수술결심을 한분들이 많으신데 기능적으로도 고려하시고 수술하시길바랍니다.
기능적으로 잘못됫을경우에 인생살면서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하기때문입니다.
생각해보십시요 평생 밥을 제대로 못씹으면서 살아간다고 .. 내가 먹고싶은 음식보다는 내가 먹을수있는음식인가를
생각하면서 평생 살아가야합니다 .
이미 양악수술하신분들은 아실꺼에요.
밥을 못먹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 전 이수술로 인해 6개월동안 밥을 제대로 못씹고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알게된게 정말 음식을 제대로 먹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 축복받은일이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글을 올리는건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위해 이런글을쓰는것입니다.
물론 수술이 잘됬다고 해도 감각이나 다른 부작용들은 어느정도 감수해야되는 수술로 알고있습니다 .
그러기 때문에 수술스킬이나 임상경험이 많고 실수를 최대한 줄일수있는 상급병원에서
수술받기를 권해드립니다. 수술비가 싸다고 해서 생명을 담보로 인생을 맡기는일은 없길바라구요
그렇다고 수술비가 비싸다고 해서 수술을 잘하는것또한 아닙니다 . 충분히 알아보시고 수술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목 : 양악 후 힘드네요...
글쓴이 : 러블리*

비대칭때문에 양악수술을 했는데
2달이 지났거든요~
근데 붓기때문에 심리적으로 미치겠어요...
사람들 만나기가 싫구요ㅜㅜ
알고지내던사람들은 얼굴 왜그러냐고......
예뻐지려고 그만큼 돈주고 고생한건데..ㅜㅜ
1년정도 교정 후에 양악을 했는데
어째서 부정교합이되어버린걸까요?
윗니랑 아랫니랑 안맞물려요 끊을수가없어요
저 원래 음식 잘 끊어서 먹었구요...
입도 이만큼 튀어나오지 않았었는데ㅜㅜ
지금 상악은 튀어나오고 하악은 들어가서
무턱같아요ㅜㅜ
이거 부작용 맞는거죠...?
병원측에선 그냥 마냥 수술 잘됐다고 예뻐졌다고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는데
무작정 따지기도 좀 그래요...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지
부작용이면 보상을 받아야 할텐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ㅜㅜ

제목 : 양악.브이라인 1년후 부작용으로..
글쓴이 : upup**

양악.브이라인수술을 1년전에 받았는데..
인디언주름.불독주름..목주름..한마디로 얼굴이 다쳐져버렸어요.. 일년동안 별의별짓을 다해봤네요.
수술후 초기에는 고주파를 10회정도 받아봤구요.
그밖에 피부탄력좋아진다는 레이저도 수차례.
보톡스.메조보톡스..녹는약실로 리프팅하는게 좋다길래
3차례 약실리프팅..하여튼 맘고생..돈낭비 다했어요..
이제 마지막으로 안면거상술해요..다음주예약되어있는데 걱정반기대반이네요.. 최소절개라 귀옆선으로
절개하고 당겨서 꼬매는건데.. 이 늘어진피부들
잘라내버리면 속이 시원할꺼같아요....
대략 열군데 알아봤는데 정말 강남이 다른지역보다
2배에서 3배이상 비싸네요.. 여지껏 강남에서 시술받았던거 다 실패해서 이번엔 아에 분당에서 수술받는데..
으....떨려요..............

제목 : 밑에 양악수술 부작용 후기 쓴 사람이예요.
글쓴이 : ^^

병원에서 재수술 얘기 나오고 제가 금전적 보상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 얘기를 제가 꺼내기 전에는 하루라도 빨리 재수술하자고 하더니 제가 그 얘기 꺼내니까 담당실장한테도 잘 열란이 안되더라
구요.
그런데 계속 알아보겠다 하면서 하더니 오늘 한다는 말이 그런 보상은 절대 해줄수없고 대신 붓기관리같은걸 열심히 해주겠다
는 말만 합니다.
제 직업은 많은 사람들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일이라 말을 못하면 저는 일을 전혀 할 수 없어요. 재수술 하면 입을 4주~8주 묶
어야 한다고 했거든요. 복귀에는 3달정도 더 시간이 지체되겠지요. 입만 풀렀다고 어색한 얼굴로 많은 사람들 앞에 설 수 있겠
습니까. 수술 전부터 병원에서는 제가 이 직업을 가지고있는걸 알았는데도 저렇게만 말합니다.
늦어도 3월 복귀를 위해 12월 말에 무리해서라도 시간을 내어 수술했는데 이제와서 이렇게 됐으면 병원에서 책임을 지고 보상
을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자기네들은 수술 몇시간 해주면 그만이겠지만 그 전신마취 깨고 난 다음에 고통과 수술 후 음식도 못먹고 물종류만 먹고 버텨야
하는데요. 또 일 못한만큼 수입도 훨씬 줄어들잖아요.
제가 보상을 요구한게 말이 안되나요? 조금전에야 보상을 절대 해줄 수 없다는 뜻이 저 수술한 원장의 뜻이라는걸 상담실장에
게 전해들었네요. 그 병원 오너기도 하던데.. 수술한 원장이 해주지 말라고 직접 지시하고 있다니 어이가 없죠.
계속제 관절 문제라 했는데 그러면 처음부터 입을 묶었으면 된건데 필요없다고 교정도 필요없다고 할땐 언제고 제 턱을 탓하는
지. 정확한 검사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제가 보기엔 백프로 아래턱을 너무 밀어넣은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는 원장쌤을 믿고만 있었는데 저번주에는 저랑 한참 얘기하면서 자기 잘못이 있었다 인정을 하고선 어쩜 이렇게 태도
를 싹 바꾸죠?
이런 소리 듣고 나니 그 병원에 정이 뚝 떨어져서 거기서 재수술 받기도 싫습니다. 재수술비를 받아내서 다른 병원에서 하고싶
어요. 대학병원에서요.
정말 어이가 없어요. 생각할수록. 이 시간에도 그들은 제대로 밥먹고 말하고 일하고 다 하잖아요. 전 지금도 밥 반 물반 갈아서
나 겨우 먹고있는데.

제목 : 양악수술 부작용으로 거의 음식 못먹고 있어요..
글쓴이 : ^^

작년말에 수술했는데 사실 미용목적으로 했습니다.
얼굴이 길어 콤플렉스였는데 그걸 해결하고 싶어서요.
제가 남들앞에서 말하는 일이 직업인 사람이라 사실 한달정도 쉬려다가 수술전날까지만 일을 하고 2달 조금더 쉬고 3월에 복귀
를 하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수술시 병원측의 미흡함으로 인해 굉장히 정상교합이고 수술후 교정조차 필요없었던 저는 심각한 부정교합이 되었습니
다.
교정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범위이고 만약에 교정으로 씹을 수 있게 하려면 치아 윗니의 아주 여러개를 발치하고 옹니로 만들고
아래치아는 바깥쪽으로 뻗치게 만들어 닿게하는 방법뿐입니다. 이렇게 해도 어금니는 잘 안맞을 것 같고 이또한 1년보다 더 걸
린다 하네요.
전 이제 어쩌죠? 말하는 직업이라 또 수술을 하게 되면 저는 한참 일을 못하고 지장이 많고 이미 한번 어려운 수술을 겪어본 터
라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이 너무 클 거 같은데 안할수도없구요. 계속 죽만 먹으며 살순없잖아요. 한눈에도 치아가 보일땐
교합이 안맞는게 눈에 보이거든요. 밑턱이 너무 들어가서.
어떻게 미용목적으로 한 수술을 멀쩡한 교합을 가진사람에 이럴수있는지 속이 너무 답답합니다.

제목 : 정말 힘드네요~ 양악수술 ㅂㅈㅇ~
글쓴이 : 우드***

그제 1월 24일 KBS 9시 뉴스에서 돌출입 환자가 양악 수술 받고 사망 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양악 수술후 사망사고를 보고 그일이 남일이 아니더라구요,,,,
제게도 돌출입 입인데 양악 수술을 받고 이렇게 고통에 시달리리라는 생각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는 돌출입 인데 이렇다할 정보도 없이 양악 수술을 받고 너무나 고통 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돌출입 수술이 따로 있다는 사실만 알았다면 이렇게 고통을 받지 않았을 텐데,,
돌출입 수술을 받지 않은 것이 너무나도 후회 됩니다

저는 양악수술을 받은지 이제 한달반정도 됐습니다
한달동안 많은 생각들을 했었고 많은 시간 희비 교차하면서 여러가지 깨달은것도 많습니다
저는 솔직히 재수술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물론 이 생각 하기까지 쉬운결정도 아니었구요
기다리라는말은 수십번수백번 들었습니다만 저는 이미 마음을 먹고 생각도 많이 한 상태이고 어차피 나중에가서도
할거면 교정비 2배에 시간낭비할거 없이 빨리 처리하고 싶습니다.
이유인 즉, 저는 원래 주걱턱은 아니었습니다. 얼굴이 두상자체가 큰편이었고 입이 튀어나왔었습니다. 돌출입이었죠...

그래서 한 병원을 찾았더니 양악수술을 권유하셔서 양악수술을 받았습니다만 수술 후 한달이 지났는데도 입이 잘 안벌어지고
코모양도 이상하게 변했으며,
턱은 무턱처럼 보이고(수술전에는 무턱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돈들여서 수술 했는데 수술전보다 못생겨지고 이상해졌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입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수술전 사진과 비교를 해봐도 입이 들어가지 않고 무턱 수술을 해서 입이 들어가 보이게 만들었 더라구요,,
그리고 아래 입술 한쪽이 감각이 없어요.. 다른 병원에가서 상담을 받아보니 신경이 짤렸다네요ㅠㅠ
턱관절도 너무 아파 입을 벌릴수가 없어요. 수술한지 한달반이 다 됐는데 아직 죽으로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 울기도 많이했고 여러가지 힘든점이 많습니다.
병원에 계속 얘기했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보라는 말만 많이 하더군요.
돈을 떠나서요. 예전으로만 돌아갈수만 있다면 돈이고 뭐고 신경 안쓸정도 입니다..
정말 심한 주걱턱이나 안모, 교정으로 절대 치료가 불가능한 부정교합 아닌이상 양악수술은 정말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양악수술 정말 함부로 하는게 아니더군요
수술후에 격어야 하는 고통은 이루 말하지못합니다, 숨쉬기도 어렵고,통증도 너무 심하고,입도 벌리지못하고,,평생을 살면서 그
렇게 고통 스러울수 없었습니다

저는 돌출입 이었지 주걱턱도 아니었는데.... 병원말에 혹해서 수술받고 고생하고 있습니다.
정말 필요하신분이 아니면 하지 마십시요.... 수술 후 ㅂㅈㅇ은 제가 아는선에서는 훨씬 더 많습니다...
의사들은 수술하는 법을 머리에 있는 지식으론 환자들보다 잘알고 있겠지만 수술후에
머리로 느낄수 있는것.. 결코 수술 후에 나타나는건 직접 감당하는 환자들 못따라갑니다. 아무리 이론이 강하다한들 직접느끼는
거앞에서
뭐라 얘기할순 없습니다. 몸으로 직접 느끼고 있는데 직접 그걸 말할수 있는데 말이지요... 전 수술후에 느끼는 심정을 환자가
의사한테 얘기 해서 그러한분들이 반문을 하실때 꼭 이 한마디 해드리고 싶습니다
수술 집도는 충분히 했겠지만 직접 수술을 받아봤냐고 말입니다... 감각없는 느낌이 어떤건지 수술후에 ㅂㅈㅇ 때문에 고생하는

몸으로 어떻게 받아들이게 되는지...
참고로 양악수술은 성형수술중에 가장 큰 수술입니다... 정말 진짜로 필요하다고 백만번, 천만번 생각하시고 하세요.
그리고 요즘 연예인 내세워서 광고들 하는데 그런거 절대 믿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잘못된 케이스이기 때문에 안답니다.

제목 : 양악수술후 부작용이생겼어요.ㅜㅜ
글쓴이 : 한국***

제가 수술받은지 이주일정도 됐는데요..
큰 고민이 생겼어요.
우선 코가 짝짝이가 됐어요.
수술후 코모양이 달라질수 있단말을 들어서
어느정도 변할거란건 생각했는데.
이건참.....
콧구멍까지 심각한 짝작이에요
첨에 너무 심해서 병원에 문의를 했더니
붓기 빠지면 나아질거라고 했는데.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인중붓기..
오래 간단건 알고있었지만....
전 인중도 짝작이로 부은데다.
입술도 한쪽만 올라가있어요
장애인 분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다운증후군에 걸린 사람 같아 보여요...ㅠㅠ
저 어떻하죠??
설마 이대로 끝은 아니겠죠??
붓기가 빠져도 코와 입이 이렇게 비대칭인채로 멈추는게 아닌가 싶어서
밤에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 거울을 봐요..
아~~ 스트레스..
저만 왜이런걸까요??
돌아올까요??..제 콧구멍....ㅜㅜ

제목 : 양악한거 후회된다
글쓴이 : 민**

코퍼지고 들창코됨; 아직 붓기 안빠져서 그런건지 몰라도 무튼 이상함 안그래도
코큰데 그리고 이땡겨서 뇌까지 흔들리는 느낌임 아 짜증나
오늘 엄마한테 옹알이로 아흐서미히게허(아파서미치겠어) 라고 괜히 승질내고
방구속에 쳐박혀서 움 걍 돌려깍기나할껄 ㅠㅠ

제목 : 나 양악수술 완전 실패한듯...
글쓴이 : ㅠㅠ

의사말로는 상악 5미리 하악 5미리를 줄였다는데
집에서 자로재보면 수술받기전이나 후나 거의 차이가안남
그리고 무엇보다 인중부분 그부분을 5미리 들어올렸다는데
살은 줄지를 않았는지 수술전하고 거의 똑같다...
이거 수술 실패한거지?
아놔 내가 미쳤지 왜 내소치과를 가서 수술을 햇을까
진짜 미치겠다 증말...휴우

제목 : 나 양악수술 망했다 휴우...
글쓴이 : 카페

ㄴㅅ치과에서 작년11월에
수술을 받았는데 이제 1년도 훨씬지났는데
왼쪽턱부분에 붓기가 계속 안빠지는거야
그러던 어느날 붓기있는 쪽을 만져봤는데 붓기가 더커지고
욱신거리고 아프더라 휴우
병원에 전화해봤더니 염증이 생긴거같다고 치료받으러오래
뭐 염증정도는 쉽게 치료된다면서 오늘 진료받고 다음주에 또 가기로했어
근데 내가 의사한테 염증치료받으면 붓기도 빠지나요?
물어봤더니 의사하는 말이 거기 핀을 박아넣은 자리라서 그렇다고
핀제거 수술을 하면 말끔하게 될거라고 지금은 예약꽉찾으니까 4월이후에나
수술가능하단다
이거 나만 이러냐?
다른 병원에서 수술받은 갤러들이나 ㄴㅅ에서 받은 갤러들은 이런부작용없음?
나같은 뼈의 붓기가 안빠지는 애들 길면 2년도 더간다는데
아 핀제거 수술을 하면 괜찮아 질려나? 아 진짜 마음이 심난하다

제목 : 양악 괜히 했따.
글쓴이 : 순정***

입툭튀랑 턱도 같이깍을꼄 미용목적으로 했는데 .. 괜히 했다..
솔찍히 결과는 맘에 들어.
근데 한달지났는데.. 내가 너무 성급한건진 몰라도 솔직히 지겹다
수술후에 당연히 부정교합 10급됐고...
다시 교정으로 맞춰야되...
한달이 지났는데도... 매일 미숫가루. 베지밀 이딴거밖에 못먹어 진짜 지겹다 진짜 라면에 김치에 밥말아먹굎다 진짜
이런건 참을수있어
감각도 솔직히 이상하고.. 입도 잘 안벌어지고...
자꾸 왼쪽귀에서 바람소리난다... 특히 말할때 ;;; 저번에 코풀때 코로만 바람이나와야하는데 ... 그 압력을 이기지못해 귀에도 바람이
가는바람에 그때 이후로 귀에 자꾸 바람들간다
이거 검색해보니깐 ;;;; 고칠수있따 못고친다 의견이 반반인데 진짜 불안하다
앞으로도 3개월 아니 못해도 6개월은지나야 뭘 얼추 먹는거 가능할꺼같고...
최소 1년은지나야 안정적이게 뼈들이 자리 잡을꺼같다
진짜... 자신이 험한일하고(노가다같은 힘쓰는일 특히 남자들) 꼭 일을 해야될 상황이라면
양악은 하지마라 진짜... 최소한 백수짓 3달은 해야되.. 일단 못먹으니깐...
혀도 짧아졌어... 발음 이상함...
아무튼 수술후에 외모는 맘에드는데
그에 합당한 리스크들이 너무나 많다...
잘생각하고 해봐
차라리 그냥 발치교정+광대+사각할껄 그랬어; ㅇㅇ

제목 : 양악하신분들 꼐신가요 나 자살하기 일보직전임....
글쓴이 : dfjdks**

양악한지 한달됐는데
턱선붓기나 인중붓기빼고는 80%이상은 빠졌어요
근데 입안이 좀 이상해요
교합이 안맞는건 뭐 턱위치가 바꼇으니 어쩔수없는거고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 잇몸 옆 안쪽볼이 왜이리 딱딱하죠..?
무슨 뼈 하나 더 있는거같애요...
이게 붓기라면 말이안되는게 뼈처럼 너무 단단함 ;;;
이거 수술 잘못된거 아닌가요 ㅠ.ㅠ ..

제목 : 양악수술후 푸념좀...
글쓴이 : 실망**

양악푸념...ㅇ
사실 양악 욕심으로 한수술입니다 좀더 이뻐지고 좀더 얼굴작아지고싶은 욕심으로
지금 양악한지 6일됬는데요
뭔가 싶네요
어중간하게 인중길어져서 진짜 희안하게생겨지고
광대까지해서 얼굴폭은 줄었는데
이거 붓기인지 수술이 실패한건지 살이 밑으로 한결 더내려와서
얼굴은 더 길어보이고
수술전보다 얼굴이 작아진것도 뭔가 뭐 했다는 느낌보다는
무슨 장애인..같아요..
무서워요
이대로 붓기가 멈춰버리는건아닌지
수술이 잘못된건아닌지.
감각도 없고
아픈만큼 성과가잇음 할텐데
저어떡하나요
욕심이 화를 부른걸까요...........................................
언제쯤.. 붓기..다 괜찬아질까요......
이게 붓기일까요?

제목 : 양악후 변화 망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 수요****

비대칭끼있어서 수술햇구요
골반 틀어짐으로해서 몸이 전체적으로 비대칭이거든요
근데
그냥
양악 했씁니다
수술한지 얼마 되지도 안앗는데
다시 얼굴
삐뚤어지는 느낌이나면서
지금 입 묶어논상태인데 옿른쪽이 비대칭인데
오른쪽치아가 밑으로 더 내려와잇어요
아 진짜 욕 나와
나 장애인아니에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의사는 잘못없고
몸 저네적으로 틀어저잇는 내 몸 상태떄문인데
ㄱ익 어떻게해야하나요
이런경우 잇는사람
혹시 치료법
아는사람
교정병원도다녀밧는데 다 자기혼자하는 운동일뿐 어떠따한 치료법도 없고 아

제목 : 나 양악 실패했다.
글쓴이 : asdf

안쪽 볼만져보니깐 확실히 알수있다
손가락으로 원래 볼 만지면 그냥 살만있어야 정상이잔항
오른쪽은 그냥 뼈로 막혀있다
그래서 입버릴때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이 뼈라서 안벌어져 아무리 운동해도
내일 병원가봐야겠다
으... 재수술해야하나 진짜 미치겠네.. 환장하네 진짜...

제목 : 양악수술 부작용...
글쓴이 : ㅇㅇ

어제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양악수술 부작용때문에
오른쪽 턱관절이 제대로 움직이지가 않습니다...
또한 교합자체도 부정교합 3급됐고요..
의사는 끝까지 이상없이 잘된거고 교합은 교정으로 맞추면되는거라고 하네요 쩝...
교합이야 그렇다쳐도 턱관절 안움직이는건 어떻할라고...
지금 제가 대학병원에가서 소견서 띠어올라고합니다...
정말 수술이 잘된건지 잘못된건지...
어디 대학병원에 가면 될까요?

제목 : 아 양악 개 후회중 ㅡㅡ 다들 보시오
글쓴이 : 겔이

22살 남자임
긴얼굴 약간 주걱턱
솔직히 양악할만큼 심각하지 않앗고
잘생겻슴 어딜가든 잘생겻단 소리듣고
이국적으로 생겨서 "다니엘헤니" 소리 많이들음 자랑아니고
남자답고 개성잇고 포스있게생김
근대 긴얼굴이 너무 시러서 수술결정
ㅎㅇㅌ 치과 수술함 지금 8일째
붓기는 남보다 많이 부엇는대 남보다 빨리 빠짐 ㅡㅡ 빵빵하지만 턱선 좀 보임..
근대 중요한건 남자에 생명은 콧대와 턱선인대
턱선 실종............전에 내 턱선 쩌럿는데
사각+턱끝+양악 하면서 턱선 실종댐;;;;
여자 얼굴형같고 예전에 포스잇던 이미지 다 없어지고 그냥 동네 흔한 기여운 얼굴상 됫슴 짜증남....... 우울함
심한 주걱도아닌대 갠히 햇다는 생각이 엄청듬... 먹지도못하고 그돈이면 차 한대 뽑는대 아오
양악하면 턱선 없어지는 경우잇슴? ㅡㅡ
그리고 원래 내가 눈이 길고 멋잇엇는대
부어서 그런건지 눈가 붓기는 다 빠졋는대 눈이 동~그래젓음 이상해
기여운 이미지 진자 시른대
그리고 얼굴 길이 줄이는것도 한계가 잇는지 부어서 그런지 별로 안줄엇고 턱선 만저보며 재밧는대 ㅅㅂ
또 인중도 길어진것같고 입도 합죽이됫고;;;;;;;;;;;;;; 입도 작아짐 가뜩이나 작아서 짜증났는대
남자가 턱끝 짧으니까 또 이상하고 아 어떻게 수술전보다 이상하냐고;;;;;;;;;;;
진짜 우울증 걸린다.......... 아직 8일밖에 안대서 부어서 완전히 얼굴이 안나와서 그런건지 생각했는데
그런것도 아닌것같고........병원 첫외래 할때 의사한태 따저볼라고...... 따저도 모하냐 이미 깍아버린거 아 ㅠㅠㅠ

제목 : 아 양악실패함
글쓴이 :asdf23af

남자인대
턱끝햇더니 무턱되각고
호구됫슴;;; 아직 10일이라
합죽이여각고 강혜정삘나는대
거울보면 턱끝엄청짧아짐 정말 부자연스러워 원장이
비율 안보고 그냥 막 했나바 재일 유명한대서 햇는대
그래서 담주에 턱끝 무턱 지방이식 받으러감
무턱지방이식 하믄 원래 뼈처럼 모양은 나오던대
만지면 푹 들어가겟지? 부자연스러울가
나 우울증 올라고해 엄마보고 애기햇더니
니가 하고싶어서 한수술이니 걍 살라는대 우울하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