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KT 차이 - SKT, KT chai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 5g 요금제가 고가격으로 형성되면서 요즘 상대적으로 저렴한 알뜰폰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최근 알뜰폰 가입자가 1000만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알뜰폰 역시 이들 자회사가 점유율 절반을 차지하며 이동통신 시장의 3강 구도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순으로 이어진 시장 점유율 순위는 20년이 넘게 유지되고 있는 상태인데요. 과연 소셜 미디어 상에서도 이 순위는 동일했을까요?

실제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보인 통신사는 어디인지, 5G·인터넷·IPTV·키즈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떤 흐름이 나타났는지 신디지오를 통해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T vs LG U+ vs SKT 3사 통신사의 소셜 데이터 분석 결과는?

SKT, KT 차이 - SKT, KT chai

기간을 2021/01/01 ~ 2022/01/31로 하여 총 13개월 동안의 이동통신 3사의 소셜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총 멘션량은 KT가 약 5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SKT와 LG U+와 가 비슷한 수준으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랙션에서는 KT의 비율이 40.38%, LG U+가 32.06%, SKT가 27.56%라는 수치를 보이며 KT > LG U+ > SKT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KT는 노출량에서 타 통신사 대비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으며 LG U+와는 무려 11배 가까운 차이였습니다. 이동통신사 시장 점유율 부동의 2위 KT가 소셜 부문에서는 모두 선두를 기록했네요.



SKT, KT 차이 - SKT, KT chai

앞서 언급한 버즈와 인터랙션 정보를 좀 더 쉽게 파악하기 위해 포지셔닝 맵을 활용해 보았는데요. KT가 볼륨과 인터랙션 모두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 한눈에 보이는군요. SKT와 LG U+가 볼륨에서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인터랙션은 LG U+가 조금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T, KT 차이 - SKT, KT chai

SKT, KT 차이 - SKT, KT chai

버즈와 인터랙션 측면에서 본 2021년 이슈는 무엇이었을까요? 작년 한해 동안 세 통신사의 소셜 데이터는 어떤 흐름을 보였는지 트렌드 그래프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세 통신사 모두 버즈량에서 큰 폭의 증감없이 전반적으로 무난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KT의 경우 지난 10월에 버즈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로 KT 인터넷 먹통 사태 때문이었는데요. 갑작스러운 인터넷망 통신 장애로 인터넷 접속은 물론 카드 결제 및 주식 거래 등이 먹통되며 전국적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 사태에 대한 인증 및 불만 표출이 담긴 글이 빠르게 올라오면서 해당 이슈가 피크 포인트가 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인터랙션은 세 통신사 모두 상승과 하강 곡선이 반복되는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그 중 가장 높은 인터랙션을 나타난 시점은 지난 7월 LG U+ 공식계정에 문어송이 올라왔을 때였는데요. 유플 문어송 공개 직후 누적 조회수 1,150만회를 기록하며 인터랙션이 급증했습니다. 캠페인에 삽입된 안예은의 '문어의 꿈' 노래가 역주행할 정도였다고 하니 인기가 엄청 났네요!



SKT, KT 차이 - SKT, KT chai

이번에는 통신사 별 소셜평판지수를 살펴보았습니다. 소셜평판지수(SRS)는 0~100의 척도에서 100에 가까울수록 소셜 상에서 긍정적인 언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 통신사 시장 점유율 3위인 LG U+가 소셜평판지수에서는 1위를 기록했는데요. 소셜 미디어 상에서는 LG U+에 관한 긍정적인 언급이 나머지 두 통신사에 비해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두번째로 높은 지수를 얻은 통신사는 SKT였으며, 가장 높은 버즈량·인터랙션을 기록했던 KT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SKT, KT 차이 - SKT, KT chai

서로 연관성이 높았던 통신사는 어디였을까요? 상관관계 분석 결과, LG U+와 SKT가 가장 높은 연관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두 통신사의 상관 계수는 무려 0.9로 버즈, 인터랙션 트렌드가 매우 유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KT는 다른 두 통신사와 강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산업의 특성상 현금이 꾸준히, 그것도 매월 천억이 넘는 순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내에 적립된 현금성자산만 조 단위가 넘는다. 이 현금을 털어다가 하이닉스를 인수, 재계 3위 자리를 굳혔으며 마침내 SK는 2022년 재계서열 2위로 올라갔다.[60]

  • 블라인드가 발표한 2019년, 2020년, 2021년 3년 연속 구글코리아 등과 함께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 상위 9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 실제로 연봉, 복지, 정년, 안정성, 근무지, 문화 등 모든 면에서 한국 최상위 수준이라 사기업 끝판왕으로 불리곤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무를 자회사나 하청에 맡기는 구조다 보니, 전체 직원수가 5천 명 정도에 불과해서 입사 난이도는 극악에 달한다. 초봉 9천만 원, 평균 연봉은 1억 6천만원을 뛰어넘고#, 연 400만 원의 복지포인트, 월 24만원의 통신비, 월 70만 원의 주거비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며, 2주마다 주4일을 하는 자율근무제, 재택근무와 거점오피스 근무, 직급 폐지[61]와 높은 자율성과 수평적 문화를 가지고 있다.

  •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의 2022년 상반기 기업 평가 결과 저연차 직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기업으로 SK텔레콤이 꼽혔다. "저연차가 일하기 좋은 기업 1위"…SKT, '네카오' 제쳤다

12.3. 기타[편집]

  • 추노마크를 매우 크게 박는다. SHW-A280S는 제조사 로고 왼쪽에 추노마크를 더 넣었고 한술 더 떠서 갤럭시 에이스와 갤럭시 지오는 배터리커버에도 추노마크를 넣었으며[62], 베가 폰들은 SKT만 전면 추노마크와 후면 추노마크가 박혀있고, 베가 LTE-A는 홈키가 추노마크다.

  • SK텔레콤의 휴대전화 국번은 20xx, 21xx[63], 31xx, 35xx, 36xx, 37xx, 38xx, 40xx, 41xx, 45xx, 46xx, 47xx, 48xx, 49xx, 50xx, 52xx, 53xx, 54xx, 59xx[64], 62xx, 63xx, 64xx, 71xx, 85xx, 86xx, 87xx, 88xx, 89xx, 90xx, 91xx, 92xx, 93xx, 94xx국이다.

  • 화웨이 제품은 넥서스 6P를 제외하면 유통하지 않고 있다. 화웨이가 만든 기종들은 LG U+와 KT를 통해서만 유통되고 있다. 물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SIM을 통한 기기변경을 활용하면 되는데, Y6(LG U+용)에 SK텔레콤 SIM을 꽂았더니 잘 돌아간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다.

  • 서장훈이 SK 나이츠에서 처음 프로선수 데뷔를 하게 될 때 011을 홍보할 목적에서였는지 서장훈의 등번호를 11번으로 줬다. 그리고 그 등번호는 서장훈과 함께 레전드가 되었다.

  • 경기도교육청 소속 초, 중, 고등학교들은 모두 SK텔레콤 고정IP 서비스를 이용한다. 학교 홈페이지 IP들이 모두 SK텔레콤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에는 LG U+나 KT도 이용했지만 현재는 전부 SK텔레콤만 사용한다.[65]

  • 2020년 9월부터 일부 언론사에서 사명을 바꾼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SK텔레콤 측은 언론사를 통해 확정은 아직 아니라면서 선을 그었지만 10월이 되어서는 확정적이라면서 회장 승인 등 절차가 남아있다고 공식입장을 바꿨다. T 테크놀리지, T스퀘어 등 다양한 사명 논의가 있었지만 대부분 T 스퀘어에 직원들이 손을 더 많이 들어서 2021년 상반기에 T 스퀘어로 바뀌지 않을까 예상한다.[66]

  • 일부 언론사에서는 사명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약간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 통신사 라는 이미지를 벗기는 시도는 좋지만 특허청에는 이미 다른 기업에서 동일 사명을 가지고 있어서 그 기업이 허락해주거나 SK 스퀘어로 결정하지 않으면 현행법상 그 사명을 못 사용하기 때문이다. 과거 카카오에서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과연 SK텔레콤이 이 부분에 대해 잘 처리할 지 의문이다.

  • SK텔레콤이 100% 지분을 보유한 인천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이 신세계그룹에 매각된다. 매각금액은 1,353억 원이다.

  • 블라인드에 한 SK텔레콤 직원이 댓글 하나로 온갖 회사원들을 전부 다 소환시키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형, 회사명 보이지?

  • 전 세계 이동통신사 최초로 유튜브 골드 플레이 버튼을 받았다.

  • 원인 미상으로 SKT IP를 사용하는 나무위키 이용자는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문서 편집할때 편집이 바로 안되고 편집 요청을 해야한다.

12.4. 해외 진출[편집]

  • 2003년에 베트남에 진출하여 이통사 현지 법인을 세우고 영업했던 적이 있었다. 베트남 현지는 한국과는 다른 방식으로 영업 중이다. 이름은 S-fone으로 현재 Gmobile과 같이 잊혀지고 있는 통신사다. 다만 Gmobile은 다른 메이저 통신사가 너무나 거대해서 그렇지 나름 점유률 3%대를 유지하고 있고, 점유율 8%인 Vietnamobile와 함께 저가 통신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지만, S-Fone은 CDMA이라는 정신나간 통신망와 심각하게 저질인 통신망 품질로 점유율 0.1%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2012년에 이동통신 서비스가 중단되었고 2016년에 법인이 해산되었다.

  • 2005년에는 미국에서 스프린트 넥스텔의 망을 임대해서 힐리오라는 MVNO 영업을 한 적이 있었다. 한국 교민들을 상대로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고 삼성전자, 팬택, VK 모바일의 단말기를 납품받기도 했으나, 한국과 똑같은 방식으로 영업한 탓에 시원하게 망하고 힐리오 고객들을 버진 모바일로 내쫓고 SK텔레콤이 버진 모바일의 2대 주주로 들어갔다.

  • 2009년에 몽골에 구형 장비를 수출하여 통신사로 대한전선과 몽골 기업과 합자하여 스카이텔이라는 통신사를 세웠으나, 대한전선과 몽골 기업에 보유 지분을 매각하고 철수하였다. 장비가 SKT와 호환이 되기 때문에 SK텔레콤 구형 폰만 있으면 스카이텔에서도 개통이 가능하며 한국어로도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12.5. 건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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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본사


본사인 SK텔레콤 을지로 사옥, 또는 SKT타워는 건축적으로도 나름대로 알려져 있다. 설계한 건축가는 아론 탄(Aaron Tan), 건축 업체는 RAD[67]다.

고개를 숙인 건물, 구부러진 건물로 이름이 높다. 완공 당시 기사 SK텔레콤의 고객에 대한 겸손의 자세라는 식으로 보통 거론된다.[68] 그런데 놀랍게도 이게 건축가 아론 탄이 원래 의도한 게 아니라 행정당국 건축 규제 때문에 할 수 없이 변형된 결과물이라는 게 아이러니. 사선제한(2015년 폐지)이라는 걸 피하려고 건물을 접은 건데 저런 상징이 붙어버려서 마케팅 효과가 생겨버렸다. 적절하게 유리창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생동감 있는 앞면도 건축 요소로 평가된다.

근데 짓고 보니 풍수지리 쪽에서 기울어진 게 안 좋다고 뭐라 하기 시작했다... 기사 SK 서린동 사옥은 풍수적으로 설계했기로 유명한 건물이기에 실망할 만도 하다. 그래도 명불허전이라고 대책을 전혀 안 세우지는 않았다.# 그래도 SK텔레콤이 잘 나가는 걸 보면 풍수상의 약점을 잘 극복한 모양이다.

사내에서 PC로 나무위키를 편집하려고 하면 모바일 IP주소로 착각하여 편집이 불가능하다. 이동통신사라서 회사 네트워크를 모바일 네트워크와 일부 공유해서 일어난 현상으로 추정된다.

13. 외부 링크[편집]

  • 한국이동통신 십년사 (1995)

14. 관련 문서[편집]

  • T(SK텔레콤)

  • SK쉴더스 : 무인 보안업계 주식회사이자, ADT캡스를 제공하고 있다.

  • SK브로드밴드 : SK텔레콤의 유선망 또는 인터넷 사업자이다.

    • 티브로드 : 종합유선방송 또는 부가통신을 제공하는 사업자이다. 현재 SK브로드밴드와 합병하였다.

  • SK커뮤니케이션즈 : SK텔레콤의 포털자회사이다.

    • 네이트 : SK커뮤니케이션즈의 포털사이트이다.

    • 네이트온 : SK커뮤니케이션즈의 인스턴트 메신저이다.

    • 싸이월드 : SK커뮤니케이션즈의 SNS이다. 2000년대에는 싸이월드가 인기였었다.

  • SK플래닛

    • 11번가 : SK텔레콤의 오픈마켓 자회사이다.

    • TMAP : 티맵모빌리티가 제공하는 지도/경로안내 앱이다. 카카오내비, 원내비보다 인지도와 보급률, 만족도가 Tmap이 우수하다.

    • 티스토어

    • 틱톡

    • wavve[69] :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의 합작, OTT 서비스이다.

    • 멜론[70]

  • SK하이닉스

  • SK스포츠 - SK텔레콤을 모기업으로 둔 구단만을 기록.[71]

    • 서울 SK 나이츠 (1997-)[72]

    • SK 와이번스 (2000-2020)[73]

    • 인천 SK 빅스 (2001-2003)[74]

    • SKT T1 (2004-)

  • Smart Wi-Fi CM

  • T 와이브로

  • T 와이파이

  • T전화 : SK텔레콤의 전화 앱이다. 전에는 일반 전화 앱과 다름 없었지만 최근에는 '아리아' 서비스를 넣어 활용성을 높였다.

  • T스팸필터링

  • FLO[75] : SK텔레콤의 음악 앱 서비스이다. [76]

  • 원스토어 : 이동통신 3사의 통합 앱스토어이다.

  • SK페이 : SK그룹에서 내놓은 앱이나 웹에서 인증서 없이 결제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다.

  • T 익스프레스 : 에버랜드의 롤러코스터이다.

  • 모바일 웹 브라우저[77]

  • 모네타[78]

  • JUNE[79]

  • 별마을

  • 스피드 012 콘서트

  • 콜키퍼

  • 컬러링

  • TTL

  • 티스토어

  • 하나SK카드[80]

  • 통신사 라이벌

    • 통신사 라이벌/e스포츠

    • 통신사 더비(농구)

  • T청소년안심팩

  • NUGU : SK텔레콤에서 2016년 9월 1일 출시한 스마트 스피커 서비스이다. 지금은 아리아 음성인식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 ZEM : 자녀 스마트폰 사용 시간 관리 앱이다.

  • 엑스박스 올 엑세스

  • 민팃


[1] 사물인터넷 전용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일반 휴대폰에서는 검색은 되지만 연결할 수 없다.[2] 본 직원 수는 별도법인에 고용된 직원만 해당되기 때문에 매출, 영업이익 등을 모두 포함하는 연결기준의 실적과는 괴리가 있다. SKT는 특히 여러 사업군을 자회사로 분리해서 유지하고 있다. 또 설치기사 등 직접고용이 아닌 용역 등의 형태로 간접고용을 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SKT가 고용하고 있는 전체 인원이 5,000명이 채 안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3] 알뜰폰 포함[4] SK브로드밴드[5] SK브로드밴드[6]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재판매[7] SK브로드밴드[8] 출처[9] 이 대역 주파수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도 반독점법이 적용되는 2G 통신의 황금 대역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소위 글로벌 주파수라는 게 2G 이외에서는 800MHz로 국한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조금 애매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10] 이 대역은 현재 SKT 2G, SKT 메인 LTE로도 남아 있지만 KT, LG U+에도 존재하는데, KT는 SKT와는 별도로 인수 합병으로 주파수를 먹은 이후 써먹지 않는 상황이지만 LG U+ 는 이 주파수를 바탕으로 LTE는 유플러스가 진리 신화를 누리게 되었다.[11] 田 4G LTE 부팅화면 & 갤럭시 S III 이후 3G 기기의 SKT 로고 & 옵큐브의 T로고 부팅화면[12], (Full-)HD 디스플레이 탑재 기기에 사용된 (Full) HD technology 부팅화면[13], LTE A 부팅화면[14]. 여담으로 LTE 이후 3G 기기 부팅화면은 세 가지 버전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옵큐브에 들어간 우주 배경에 T만 돌아가는 것,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에 들어간 SK Telecom Full HD Technology 부팅화면에 Full HD Technology를 지운 것, 갤럭시 S III 이후 3G 스마트폰과 마스터 2G/3G에 들어간 SK텔레콤 나비 로고가 팔랑이는 것이 있다.[12] 3G 이하 기기와 LTE 지원 기기 부팅음 중 생각대로 T 노래는 거의 동일하나, 톤이 다르다. 또한 옵큐브를 제외한 CDMA/WCDMA 스마트폰 및 피처폰은 제조사 로고 및 유심 확인 화면이 지나가는 즉시 도입부 없이 생각대로 T 노래가 나온다.[13] WVGA 기기는 그냥 SK telecom으로 나오며, 통신 방식에 따라 부팅음이 결정된다. LTE 지원 기기는 해상도 불문하고 Full-HD 기기의 부팅음을 돌려쓰며, WCDMA 기기는 배경만 바뀌고 정작 부팅음은 그대로다.[14] 뒤에 x3이 더 붙으면 시동음의 악기와 종료음이 달라진다.[15] 2011년에 출시된 3G 듀얼코어 기기 부팅화면, 제조사의 부팅음을 사용한 갤럭시 탭 10.1, band LTE 부팅화면 제외.[16] 공기업 시절의 흔적. 당시에 최고의 통신장비 회사는 모토로라였던지라 모토로라 단말기만을 제공하던 것이 그 시초. 물론 1990년대가 되면서 모토로라 말고도 삼성 등 국산도 들여오게 된다.[17] 근데 RAZR도 KT를 통해 WCDMA 모델을 출시하려고 했으나, SK텔레콤이 압력을 줬는지 모르겠지만 소비자에게는 안 풀리고 직원 교육용으로만 아주 조금 풀렸으며, 아트릭스는 KT에서도 출시한 걸 볼 수 있는데, 사실 이게 처음은 아니다. 2000년대 초반에 이미 016과 018용 모토로라 단말기가 있었다.[18] 모토쿠페(v14w)은 유일하게 SKT만 출시되었으며 한국 내수용이다.[19] 산요, 노키아도 들여왔지만 망했다.[20] 계열사 유공 외에 나우정밀, 영국 보다폰 등 국내외 기업들이 출자해 '선경텔레콤'을 설립했으며, 1992년 대한텔레콤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선정 실패 후 전산장비 업체로 전환하여 현재의 SK주식회사 C&C가 됐다.[21] 당시 재벌 경제력 집중 억제정책에 따라 4대 그룹의 참여가 배제되었다.[22] 선경그룹 최종현 회장의 아들인 최태원 회장이 1988년에 노태우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 씨와 결혼[23] 특히 당시 집권당 대선후보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선거에 영향을 줄 것을 우려, 강하게 반발함에 따라 일주일 만에 사업권을 전격 반납하게 된다.[24]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이를 반대한 임원들에게 당시 최종현 회장이 "지금 2000억원을 더 주고 사지만 나중 일을 생각하면 더 싸게 사는 것이다. 우리는 충분히 준비했으니 10년 이내에 1조~2조원의 이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25] 그리고 한국통신은 1996년에 다시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하여 한국통신프리텔을 세우게 된다.[26] 생산은 벨웨이브가 맡았다.[27] MMS 때문에 독자적인 통합메시지함을 사용하고 있었다. 물론 국제 표준 MMS 서버도 따로 있어 아이폰 같은 경우도 등록이 가능했다. 디자이어 같은 해외 스마트폰들은 SK의 독자 MMS가 아닌 국제 표준 MMS를 쓰고 있었다.[28] 주로 유럽판 또는 북미판 쿼드밴드 3G 기기. LTE는 멀티캐리어 이용 가능 지역에서만 쓸 수 있다.[29] 삼성은 갤럭시 S II 이후, 팬텍은 베가 레이서 이후 플레그쉽은 3사 동시 출시로 가닥을 잡은 듯 하며, LG전자는 통신사와의 관계에서 '을' 이기 때문에 자사 폰의 3사 동시 출시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3D 폰은 SK텔레콤 전용으로, 쿼티폰은 LG U+ 전용으로 출시한다. 최근은 LTE 시리즈가 선전하면서 좀 나아지고 있는 듯 하지만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LTE도 KT를 제외하고 출시되었다. 프라다폰 3.0은 KT와 동시 출격(LG U+는 늦게 출시했다.). 물론 이건 KT LTE가 늦어진 탓도 있다. 2015년에는 갤럭시 A8(SM-A800)이 이 통신사 독점으로 나왔다.[30] 합병이 성사되면 국내 시가총액 2위 하이닉스의 지분이 그대로 지주회사에 간다. 현재 최태원 회장은 지주회사의 지분이 있고 주요주주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지배권 강화의 초석을 마련하는 것이다.[31] 퇴임 후 초당대 총장, 과학기술부 장관 역임.[32] 흑백폰과 초창기 컬러폰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며 보통 'SPEED 011'이라고만 각인되어 나왔다. 대략 2002년부터 로고가 바뀌었다. 00년대 초반 출시 단말기에는 높은 확률로 CDMA2000 로고가 같이 있다.[33] 저 숫자들 중 뒷번호 '012'는 삐삐 번호인데, 2000년부터 삐삐의 판매율이 낮아지면서 사용자가 계속 줄고 있는 추세였다. 현재는 사물형 인터넷 번호로 사용되고 있다.[34] 10~20대 전용 멤버십 서비스 브랜드이며, 스마트폰 출시 직전까지도 TTL요금제와 TTL멤버십카드를 가입할 수 있었다.[35] VOD 서비스로 실시간 TV, 다양한 동영상 등을 볼 수 있었다.[36] 010 통합정책이 발표된 2003년 1월에 신설된 브랜드이다.[37] 2003년 5월 1일부터 정보통신부가 3G 휴대전화 이용자에 한해 010 번호 사용을 의무화 하였고, 2004년 1월 1일부터 모든 휴대전화 신규가입자는 010 번호를 부여하면서 SK텔레콤 고유의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여 2005년 1월 1일에 SPEED 011·010 브랜드를 폐지하였다.[38] 현재도 SK텔레콤의 대표 음원으로 꼽히고 있다. SK텔레콤 가입자에게 전화를 걸 경우 T링 징글음이 송출되는데 휴대폰 가입 시 T링 서비스가 기본으로 가입되다 보니 대부분 듣게 된다. 물론 가입자가 이 부가서비스를 해지하면 이 징글음이 들리지 않으며 VoLTE를 설정할 경우 기존 "생각대로 T"의 징글음과 다른 징글음이 송출된다.[39] 농담이 아닌게 카카오가 로엔을 사고 나선 카카오 게임 시작할 때 나는 소리도 아이유가 해마다 새로 녹음하고 있고 카카오가 퍼블리쉬한 놀러와 마이홈광고까지 아이유를 모델로 썼다![40] 다만 이건 카카오가 원해서 그랬다기보단 처음 SK플래닛이 어피니티에 지분을 매각할 당시 향후 어피니티가 매각할 경우 남은 지분 15퍼센트의 동반매도청구권을 계약에 명시했기 때문이다. [41] 제주 유나이티드는 SK에너지가 소유하고 있는 팀이며 팀 스폰서에도 SK텔레콤은 없다.[42] 최소한 KT로선[43] 때문에 론칭 시작과 동시에 페이커를 비롯한 T1 소속 선수들이 전부 해당 플랫폼으로 이적할 확률이 매우 높다.[44] 단, 통합UI는 애니콜 Black GUI 및 White GUI 탑재 일부 피처폰에 한해 장점이 생기게 되었는데 NATE 버튼을 확인 버튼처럼 쓸 수 있게 되었다. 당연히 좌메뉴 우확인 방식이 폐지된 Personal UX와 MITs 기기에는 아무 의미 없다.[45] 개선되었다기보다 스마트폰 자체가 피처폰보다 통신사가 개입할 여지가 훨씬 적고 까다롭다. SK텔레콤이 스마트폰 도입을 특별히 목숨걸고 막으려 한 이유(ex SCH-M600)기도 하고. 그리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통신사 앱 기본탑재를 막을려고 하고 있어서 더더욱 개입이 어렵다.[46] LG U+가 6천원에 1GB까지 쓸 수 있는 요금제(OZ무한자유)를 내놓을 시기에도 SK텔레콤의 데이터 퍼펙트라는 상품은 만원에 33MB. 물론 최대 2만 원까지 추가로 충전해서 쓸 수 있었다.[47] june 250이 75MB일때 Fimm 240은 150MB. 거기다가 june 500은 250MB일때 Fimm 650은 1GB. LG U+는 1만원짜리 무제한 요금제가 있었다.[48] VoLTE를 끄면 CDMA EV-DO Rev.A로 음성 망을 사용한다. 알다시피 원래 빠른 망이 아닌데다가 늘어난 LG U+ 스마트폰 사용자로 넘친다. 그리고 LG Gx 이후로는 CDMA 모듈이 탑재되지 않는다.[49] 현재 KeSPA의 회장사가 SK텔레콤이다. KeSPA 회장 역시 SK텔레콤 관련인물.[50] 특히 KT의 데이터ON 비디오 요금제는 100기가에 69000원이다. 데이터ON 톡 요금제도 가성비가 좋아서 호평을 받고 있다.[51] 2018년 12월 14일에 리뉴얼했으며, 리뉴얼 내용은 T플랜 레귤러 요금제 출시 및 T플랜 미디엄 1Mbps 속도제어 무제한 데이터 기본적용이다.[52] 33,000원짜리 저가요금제에도 기본적으로 400Kbps 속도제어 무제한을 기본적용 시켰으며, 무엇보다 주말 데이터 2GB+3Mbps 제공, 그것도 토, 일요일 각각 따로따로 제공하는거는 엄청난 데이터 혜택을 주는 것이다. 꼭 주말 데이터가 아니더라도 심야시간 데이터 무제한이나 일 3시간 지정시간 2GB+3Mbps을 이용할 수도 있다. 3가지 옵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53] 이 경우 서버의 IP 주소를 알고 있다면 접속이 가능하다. 하지만 IP 주소를 일일히 외우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다가 외부 이미지등은 도메인으로 지정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54] 불편을 겪은 상대방까지 포함하면 훨씬 많다.[55] 중간에 자는 시간 2시간은 줬다고 한다.[56] 114 고객센터에도 연락이 불가했으며, 과부하로 인한 통화불량 안내도 없이 끊어지는 경우도 있었다.[57] 특정 망(2G, 3G 사용자) 끼리는 통화가 잘되었다. 하지만 타 통신사와도 전화가 되지 않았다.[58] 5월 요금청구 시 실제 납부하는 월정액의 이틀치 감액.[59] HSPA+ 지역[60] 이를 통해 자본규모 100조가 넘는 5대 그룹(삼성, 현대, SK, LG, 롯데) 중 롯데를 제외하곤 4대 그룹 전부 반도체 사업에 경험이 있게 되었다. LG는 사업을 접을 생각이 없었으나 반도체 빅딜에 의하여 현대에 정부 주도로 강제 매각되었고, 현대는 무리하게 인수했다가 적자에 허덕여 매각하였으며, 그 적자를 SK텔레콤을 통해 감당할 수 있었던 SK가 최종적으로 인수하게 되어 꽃을 피우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61] 매니저, 팀장, 임원 순[62] KT로 선출시된 갤럭시 지오는 전면 삼성로고가 없으나, SKT 모델은 전면 추노마크가 더 붙었다.[63] 2100~2179국만 할당되어있다. 나머지 2180 ~ 2199국은 KT에 배정.[64] 5900~5969국만 할당되어있다. 나머지 5970~5999국은 국가에 봉인되어 있는 상태.[65] 이 정보는 부천시 기준이다.[66] 사명 변경은 최태원 회장의 지시가 시발점이 되었고 박정호 사장의 결정도 한 몫을 했었다. 10월 30일에 오픈한 매장도 SK 팩토리가 아닌 T 팩토리이고 T라는 글자도 기존 통신사 로고(T월드)가 아닌 일반 폰트에서 수정된 것으로 결정했다. 만약 사명이 공식적으로 바뀌면 T월드, T멤버십 등 기존 로고도 전체적으로 똑같이 바뀔 수도 있다.[67] Research Architecture Design. 2002년까지는 OMA Asia라는 이름이었다.[68] 저 건물이 지어질 당시에는 플립형, 폴더형 휴대폰이 대세인 시절이라서 구부러진 것이 마치 펼쳐진 폴더형 휴대폰을 형상한다는 주장도 있었다.[69] 호핀, OTT 서비스이였지만 B tv 모바일 앱과 통합하여 oksusu로 바뀌었고, oksusu와 POOQ이 합병하여 wavve가 되었다.[70] 로엔을 소유한 SK플래닛의 자회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2013년 8월 해외 자본에 매각되었다. 이후 2016년 1월에 카카오에 매각되었다.[71] SK축구단은 SK에너지 소속이며, 남녀핸드볼 구단은 SK 하이닉스와 SK 루브리컨츠 소속이다.[72] 창단하자마자 IMF로 매각하게 된 진로 농구단을 인수했다.[73] 2021년 2월 23일 신세계그룹 이마트에 총 1352억 8천만원에 인수되어, 3월 5일 SSG 랜더스로 재출범하였다.[74] 농구단의 모기업이던 신세기통신을 SK텔레콤이 인수하면서 2시즌 동안 운영한 뒤에 전자랜드에 매각했다. 이 2시즌 동안 KBL에는 SK 농구단이 2팀 있었다.[75] 멜론의 대항마로 키우고 있는 듯하다. 멜론 뺨치는[76] 5GX 요금제를 이용하면 FLO를 무료로 사용하거나 7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T world 앱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77] LG U+의 풀브라우징 서비스인 OZ를 겨냥하여 개발한 피처폰 용 풀브라우징 서비스다. 그러나 OZ에 비해 사용하기가 불편하고 웹서핑 요금제가 OZ보다 비싼 편이어서 평가가 영 좋지 않았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78] 피처폰 용 모바일 금융 서비스이며, 2G 휴대폰은 은행에서 UICC를 발급, 3G 휴대폰은 UICC하이브리드 SIM을 이용하여 휴대폰에 은행관련 VM을 다운로드 받아 금융업무 (현금 입출금 및 조회, 송금 등) 및 교통카드 (티머니), 모바일카드 (오프라인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네타를 지원하는 휴대폰만 이용 가능하다. (LG U+의 뱅크온 서비스와 비슷하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현재 NFC 기능이 대부분 탑재되고, 앱으로 간편하게 설치, 발급 받을 수 있어 과거처럼 은행에 방문하여 신청, 발급 받는 불편한 절차가 사라졌다. 국산 안드로이드폰이라면 모바일카드 기능을 제외한 모네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삼성페이, LG페이, JUSTOUCH 등으로 대체가 가능하여 과거 모바일카드 시절보다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