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한국 오른쪽 풀백 - pipa hangug oleunjjog pulbaeg

대한민국 스쿼드를 하면, 이래나 저래나 급여가 남게 되더라구요.

홍철, 신세계, 김태환, 이으뜸 등 여러 저급여 선수를 사용하다 정리하고, 고급여로 완전 갈아탔습니다.

최근 경기를 치르면 현영민, 하석주의 결승골이 자주나오네요.

과거메타에선 빌드업 없이 침투패스나 드리블 등을 통해 윙백 전진이 현재에 비해 적었지만, 

최근 메타에선 패스플레이를 수반해야 하는 경기로 인해 좌우왕백의 오버래핑이 많이 이뤄지죠.

기본적으로 수비 안정감은 고급여 풀백이 모든 선수가 갖추고 있습니다. 

스피드와 공격력을 판단으로 영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좌측은 하석주 +7 가 가장 공격적이고 재밌습니다. 미친 체감과 크로싱 능력, 슈팅은 웬만한 공격수보다 더 낫습니다.

수비력 또한 좋습니다. 키가 작아서 몸싸움이 약할 것이라 생각되지만, 플레이 해보면 건장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몸싸움에 능합니다. 

커브가 정말 좋고, 왼발 프리킥 세트피스에서 득점을 잘 합니다. 

윈쪽 주전은 현영민 +8 입니다. 안정감이 남드릅니다. 오버래핑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헤딩결승골, 컷백 결승골을 자주 넣어주네요. 

높은 위치선정 스탯 때문인지 현영민이 자주보이고, 슈팅 또한 괜찮습니다.

박진섭과 더불어 약발이 4이고, 정크 역크 모두 활용가능합니다.

박진섭+8 은 오른쪽 왼쪽 구분없이 사용합니다. 중거리슈팅 좋습니다. 예리한 감아차기 히든이 있습니다.

이번 토요일 안현범을 영입했습니다. 원래 센터백을 측면으로 돌려 활용하려고 했지만, 해보니 현재메타에선 별로 좋지가 안더군요. 

그래서 과거부터 쓰던 하석주 처럼 미드필더 자원을 측면으로 돌리는 것으로 방점을 바꿨습니다.

안현범 +8은 윙어스탯에 수비력이 괜찮은 나쁘지 않은 선수입니다. 130이 넘는 속력이 마음에 들어서 샀습니다. 

보유한 선수 중 가장 빠른 선수이며, 발리슛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스탯이 웬만한 공격수보다 좋습니다. 

윤일록과 마찮가지로 달리면 못 잡습니다.

차두리+6는 워낙 좋은 선수죠. 센터백 주전이 컨디션 괜찮으면 윙어 주전으로 활용합니다.

강윤성 +8 도 고급여 윙백 영입하기 전에 정말 좋게 썼습니다. 체감도 좋고, 빠르고, 15급여 대에선 공격력이 좋은 선수인데 워낙 다른 선수들이 좋아서 잘 안쓰게 되네요.

제가 살 때보다 고급여 윙백이 가격이 많이 내려갔더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매물 풀려서 가격 떨어졌을 때 사용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말이 벌써 가버렸네요~

한 주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