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남 순위 - hangug minam sun-wi

미녀 순위에 이은 미남 순위 총정리 ~~~~

13위 원조 킹카 송승헌 

90년대 후반 제2의 장동건으로 등장한 송승헌 ~~~

<그대 그리고 나>에서의 풋풋함의 어린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할 정도로 정말 잘생긴 얼굴 

그후에 <가을 동화> 라는 최애 히트작을 만났지만........ 정작 원빈한테 모든 명예를 뺏겨버림

송승헌이 이정도 비주얼인데 송승헌을 오징어로 만들어버린 원빈은 도대체 몇위????

90년대만 하더라도 송승헌이 위고 원빈은 단역에 불과했지만 <가을동화> 이후로 둘의 위치는 큰차이로 역전된다.

한때는 나름 잘나갔던 한류스타.... ​지금은 동네 아저씨 느낌 .ㅋㅋ 

​12위 걸어다니는 고비드 조각상  고수~~~~!!!\ 

약간 한국판 금성무??? 지금도 잘생겼지만

시트콤 <남자셋여자셋> 나올때 정말 앳되고 청초하게 잘생긴 느낌

지금 동년배 배우들 박시후 김강우 보다는 물론 위에 있는 느낌인데

영화판에서 잘나가는 하정우나 박해일에 비해서는 현저히 떨어지는 느낌

영화보다는 드라마 느낌이 강하지만

<피아노>에서는 조인성한테 타이틀 빼앗기고 그후로 뭐 딱히 크게 히트작이 없다.

잘생긴 얼굴 (키가 안습) 로  먹고사는 이미지 배우 고수!!!

​11위   21세기 3대미남 프린스   현빈~~~~!!!

90년대를 대표하는 F4가  장동건 정우성 배용준 이정재 였다면

2000년대 초반은 원빈 송승헌 권상우 소지섭 

그리고  3대 F4는 조인성 강동원 현빈 공유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청춘스타 반열로 올랐고 (동년배인 조인성 강동원 보다는 훨씬 늦게 빛을 봤다. 조인성이 2001년도에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고 강동원이 2003년부터 두각을 보였다면 현빈은 2004년부터 존재감이 드러난 셈. 그리고 조인성 강동원의 신인시절 누렸던 인기보다 확연히 뒤쳐진다.)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 이라는 국민드라마를 히트쳤지만  주인공은 김선아 한명뿐.......... 

그후로 망작과 실패를 연달아 발산하며 CF만 찍어대는 모델느낌의 배우 

그 . 러 . 나..    2010년 현빈의 구세주가 등장했으니 .     위기속의 현빈을 살려준 탑 구세주 작가  김은숙!!!!!  

<시크릿 가든> 현빈 생애 최고의 드라마를 만나  조인성이 <발리에서 생긴일> 에서 누렸던 인기를 2배 3배 따돌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 그도 그럴것이 조인성은 <발리에서 생긴일>로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지만 현빈은 <시크릿가든>으로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한 더 높은 하이클래스의 위엄을 보였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조인성보다 충무로에서 흥행성적이 더 잘나오고 있다. ( 전체적으로는 강동원한테 밀리지만 최근에 강동원이 흥행부진을 두번이나 연달아 내놓아 최근 1~2년은 현빈이 조인성 강동원보다 흥행실적이 더 우세함. ) 

조인성 강동원과 함께 2000년대 최고의 미남 트로이카를 형성한 인기스타 현빈!!! 

​10위 21세기 황금미남  공유!!! 

본명은 공지철..   최장신 꽃미남!!!! 

조인성이 영화보다는 드라마에서 두각을 보이고

강동원이(강동원은 드라마를 하고 싶어도 못한다. 왜냐고>?? 급하면 사투리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쪽대본이 난무하고 몰아치듯이 찍어대는 한국 드라마 시스템에 강동원은 절대 적응하지 못한다.) 영화랑 CF만 되고 

현빈이 최근 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내지만 아직 잘 모르겠고.....

공유는 세개가 다 되는 배우가 되었다.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권상우보다도 아래느낌이 강했는데

군 제대후  수작 <도가니>를 만나 제대로 정상 찍은 배우 

2016년에는 무려 <부산행> <밀정> 두개를 연달아 대박도 아닌 초대박을 터뜨리더니 

연말에는 드라마 <도깨비>로 케이블 최고 시청률  말  그대로 화룡점정 찍으셨다.

최근에는 작품소식이  뜸하시지만.... 여전히 업계에서는 최대우의 러브콜 ♥♥

2000년대 트로이카 조인성 강동원 현빈에 비해서 절대로 꿀리지 않는 절대적 탑스타 공유!!! 

신사적 세련된 남성미!! 젠틀함의 상징 공유!!!
 

9위 일본을 녹여버린 남자 배용준!!!!  

​지금 청년들 사이에서 배용준의 외모가 미남 순위에 들어갈 정도인지 의문과 부정이 많더라.

(심지어 배용준 모르는 10대들도 허다하다)

그러나 90년대 후반 장동건과 양대산맥을 이룰 정도로 최고의 미남이었고 (장동건보다 드라마 시청률 성적이 훨씬 훨씬 많이 좋았다.)

(영화는 스캔들 빼면 외출 뿐인데 스캔들은 흥하고 외출은 쪽망)

장동건은 <우리들의 천국> 38&  <마지막 승부> 48%      <의가형제>   34% 정도

배용준은 <젊은이의 양지>65%  <첫사랑>       66%      <맨발의 청춘> 32% 정도 

90년대 최고의 인기스타 미남스타였던 배용준!!!

2002년 <겨울연가>를 만나면서 일본열도를 뒤흔들었고 업계 남자배우 최고의 몸값 순위 1위를 자랑하였다.

(2위가 이병헌 3위가 원빈 4위가 장동건 ... 이들이 바로 그 첫번째 스타트를 끊은 한류 4대천왕이었다.) 

2007년 <태왕사신기> 이후로 작품 활동이 뜸하시지만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어서 안나와도 상관없을것이다...)

김수현이 나오기전까지 목소리가 가장 멋진 남자 장동건보다 목소리가 더 멋졌던 남자 배우 배용준!@!!!! 

​8위 꽃보다 아름다운 꽃미남의 절정 송중기!!!

(태양의 후예 너무나 유명한 짤~~~)

(여자들 심장 멎게 하는 움짤~~~)

천문학적으로 잘생긴 남자 송중기

이분 역시 김수현 못지 않게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 태양의후예가 딱 캐스팅 잘했다.!!!)

2012년도 상반기를 김수현 앓이로 끝맺음 했다면 (드라마 <해를품은달> 영화 <도둑들> 등)

2012년도 하반기는 송중기가 책임지었다.(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

김수현 VS 송중기 최강의 빅뱅 라이벌이지만  한류부문에서는 송중기가 김수현한테 밀린다... 

<별그대> 보다 <태양의후예>가 훨씬 시청률 압승을 거뒀지만 (28%와 38% 10%차이로 태양의 후예 승리)

운도 지지리도 없지 당시 한창 사드배치논란으로 중국의 보복으로 인해 최고의 한류스타가 될뻔하다가 조금만 한류스타가 되어버렸다.

김수현 이종석 이민호 등 치열하게 경쟁하다가  다 군대가고 나니 ( 이종석은 아직 안갔다.) 

본인 세상 독주할 생각에 므훗하다가 ㅋㅋㅋㅋ 

새파란 후배들 박보검 서강준 남주혁이 무섭게 치고 올라와 (이미 박보검은 송중기를 앞질렀다. 비주얼 흥행 인기 모든면에서 압도했다.)

어떻게 보면 별로 운이 없는 배우 송중기 !!!  

<태양의 후예> 이미지로 밥벌이 했지만 그 이미지가 너무 강하여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결국엔 유시진!! ( 군함도 보면 태양의 후예 유시진이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가 조선 사람들을 구출해 내는 유시진 프리퀄 격이다.) 

앞으로 위치가 어떻게 될지 너무나 궁금한 배우 송중기!!!!  

​7위 엄친아의 정석   박보검!!! 

김수현의 뒤를 잇는 최고의 몸값  박보검 !!!

확실히 다른 동년배들에 비해서 ( 서강준 남주혁 심지어 유승호보다도)  훨씬 위에 있다.

애같은 학생 학원물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남자의 면모가 아직도 못느껴진다.)

서강준에 비해 밀리지 않을까 했는데  서강준보다 백만배 더 위에 있는 느낌

(서강준이 하는것마다 망하는거에 비해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구르미그린달빛> 두작품으로 시청률 20%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예전에는 시청률 50%가 국민드라마이지만 요새는 시청률 20%가 마의드라마이자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다고 보면 된다.)

의외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 패스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가 인상깊게 어울리는 배우 박보검!! ( 서인국과 함께 공연한 <너를 기억해>를 보면 알 수 있다.) 

앞으로 김수현을 능가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배우 박보검!!!! 

​6위 60년대 4대천왕  신성일 

한국 영화사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빠지지 빼면 안되는 배우 신성일!!! 

한국영화의 역사는 고로 신성일 이었다.

60년대에는 신영균 김진규 최무룡과 함께 4대천왕을 형성하며 포톱체제 였지만

70년대에는 신영일 신일룡 하명중이 아무리 날고 뛰어도 신성일 앞에서는 조무래기 신세........

그만큼 60년대 70년대 무려 장장 20년동안 한국 충무로를 지배해온 남자. 

안성기는 80년대 한석규는 90년대 후반 각각 10년 5년이라는 원톱 시절을 지냈지만

신성일은 20년동안이라는 역대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는 배우 (70년대 후반에 이영하가 나오면서 밀리기 시작)

역대 한국영화 최고의 남자배우 역사 연대표 

60년대                  최무룡 김진규 신영균 신성일

70년대                  신성일 신일룡 신영일 하명중

80년대                  안성기 이영하 이덕화 임성민

90년대초중반          최민수 박중훈 안성기 이경영 문성근

90년대 후반            한석규 박신양 정우성 이정재 ( 실은 한석규 혼자 원톱체제나 다름없었다.  워낙 1,2위의 격차가 컸다. 한석규 다                                                             음이   박신양 )

2000년대 초중반       송강호 최민식 설경구 장동건

2000년대 후반          황정민 하정우 김윤석 박해일 

2010년대 이후에는 이병헌 강동원까지 합세 ( 최근에는 공유 조인성 현빈도 충무로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 그냥 지금은 춘추전국시대                                                    라 보면 된다.

​희대의 카사노바!!! 희대의 바람둥이 수많은 염문설 난봉꾼의 구설수가 많지만 

한국영화사의 길이 남을  최고의 배우 ( 연기력면에서는 안성기한테 밀리지만 스타성과 흥행성은 안성기보다 더 오래누렸다. 비주얼도 안성기를 큰 격차로 압도한다.)

5위 만찢남의 정석 강동원  

지금 현재 만찢남들이 즐비하는데 (박해진 서강준 남주혁 유승호 등등)

그 원조가 바로 강동원이다.!!! 

2003년 김정화와 함께 공연한 <1%의 어떤것> 이라는 드라마로 이름을 날리더니

2004년 초대형 태풍의 인기를 쓸어담는다.    늑대의 유혹......

영화와 CF에서는 1순위지만  드라마가 안되는 (사투리 지못미).....

그래서 늘 조인성한테 인기면에서는 밀리는 배우..........

최근에는 <골든 슬럼버> <인랑> 까지 연달아 실패하면서 

충모로에서도 현빈한테 자리를 위협당하고 있다.

다시 한번 충무로에서 재기를 꿈꾸며  

4위 21세기 최고 미남  조인성

사실상 2000년대의 장동건!!!  

강동원 현빈 공유보다 더 잘생긴 배우!!! 

나름의 흥행실적도 좋아서 

나오는 드라마마다 다 잘되신다.

<피아노> <별을쏘다> <발리에서 생긴 일> <그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영화도 초반에는 많이 말아 먹었지만

<더킹>을 통해 충무로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 

<논스톱> 나올때만 하더라도 청춘스타로 끝나고 말줄 알았는데 나름 유한하고도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시는 배우 

워낙 애 이미지가 강해서 지금도 그렇다. 그래도 잘나가신다.

CF에서 여전히 탑 위치에 있는 배우 

현빈 강동원 등과 함께  21세기 최고의 트로이카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조인성!!!

​3위 한국판 테리우스?? 제임스딘??  정우성 


​여전히 정우성 리즈 시절 하면 떠오르는 저 사진 

정우성 하면 떠오르는 상징 <비트> ~~~~ 

전설의 명작으로 이만큼 학원물의 퀄리티를 끌어올린 영화도 비트가 최초이다.( 그 이전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있기는 하나 <비트> 에 비하면 많이 떨어진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영화도 좋았지만 원작 소설이 더 위에 있는 작품) 

그러나 비트 말고는 딱히 대표작으로 내세울만한 작품들이 애매하다. 한때는 한석규를 위협하는 대항마로 90년대 후반 충무로의 황태자로 떠올랐으나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연기력으로 무장한 송강호 설경구 최민식으로 인하여 많이 후퇴해진 느낌 (90년대에는 장동건보다 충무로에서 위에 있었으나 2000년대부터는 장동건에게 밀리기 시작하였다.)  그래도 여전히 충무로에서 활발하게 작품활동 하고 계신 분.

<비트> 에서 양팔 벌리고 오토바이는 타는 모습은 청년들에게 우상적인 존재로 각인되었고

그걸 따라하다가 요단강 건너신 분 많았다 하지??? 

​2위 이렇게 잘생긴 아저씨 봤나요? 원빈 

일본에 키무라 타쿠야가 있다면 한국엔 원빈이 있다.

키무라 타쿠야 닮은 꼴로도 유명한 원빈

(그러나 다르게 키무라 타쿠야가 활발한 작품활동을 한다면 원빈은 그냥 CF 배우이다.)

드라마는 <가을동화> <프렌즈> 이후로 몸값 치솟게 올라가더니

그냥 그이후로 안하신다.......

영화에서 흥행실적이 상당히 좋은데 

<태극기 휘날리며>  천만

<우리형>  250만

<마더> 300만

그리고 원빈의 대표작 <아저씨>  628만 등

나오는 영화마다 다 히트쳤다. <킬러들의 수다> 까지

근데 사이에 텀이 너무 길다 .   

<킬러들의 수다> 이후 <태극기 휘날리며> 까지 3년이 걸렸고

<우리 형> 이후로 <마더> 찍기 까지 5년이 걸렸고 

<아저씨> 이후로 8년이 지난 지금 차기작 소식이 없다.

작품의 선구안이 좋아서 나오는 것마다 히트치지만 유난히 까다롭기로 한석규보다 더하다고 한다

앞으로 작품활동을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아저씨>를 했을 당시에 그 강렬함의 액션은 대한민국 역대 최고라고 해도 무방하다

​1위  이보다 더 잘생길 순 없다  장동건!!! 

이만하면 그냥 말 다했지??

여전히 앞으로도 장동건을 뛰어넘는 미남은 등장할 것인가??

목소리도 1등  얼굴도 1등 

워낙 탁월한 비주얼로 온 국민의 시선을 한번에 다 받은 남자

지금도 여전한 비주얼 우월함을 과시하고 자랑하고 있는 배우 

90년대에는 드라마에서 청춘스타로~~~~

2000년대에는 송강호 설경구 최민식 다음으로 잘 나가는 충무로 배우로~~~

(그 당시에 차승원도 나름 잘나갔지만 제2의 박중훈으로 불리울 정도로 코미디 영화의 원탑이 차승원이었다. 양적으로는 차승원이었지만 질적으로는 장동건이 더 흥행한 셈. )

나름 충무로와 드라마에서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배우 

지금 현재는 충무로에서 말아 먹고 있지만

드라마 <슈츠>도 말아먹었다.

그 잘생김은 여전히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속에 저장될 것이다

여자 1등 김태희보다 흥해도 잘되고 연기력도 높고 비주얼도 최상위인 

얼굴만 되는 김태희와 다르게

연기력 흥행력 얼굴까지 다 되는 배우 장동건

<태극기 휘날리며>로 청룡상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쥔 남자 장동건!!!  

다음번에는 동양미녀 동양미남 순위를 분석해 보겠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