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Tip [프락토올리고당의 성분과 특징] ★ 프락토올리고당의 성분과 특징[프락토올리고당의 성분과 특징] ★ 프락토올리고당의 성분과 특징 프락토올리고당의 성분과 특징 프락토올리고당은 바나나, 양파, 아스파라거스, 우엉, 마늘, 아스파라거스 등과 같은 채소나 벌꿀, 과일류 등 다양한 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천연물질입니다. 설탕의 약 30~60%정도의 단맛이 있고, 우리 몸에서 소화, 흡수가 어려워 오래 전부터 저칼로리 식품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일본에서는 장건강과 미네랄 흡수를 돕는 특정보건용식품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에서 사용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은 자당(Sucrose)을 녹여 당액을 만든 후, 효소나 미생물로 분해하여 분말로 가공한 기능성 원료입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자당분자에 1~3개의 프락토오스가 결합한 올리고당유로, 인간의 소화효소에 의해 잘 분해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 기능성 내용과 작용기전 ▶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비피더스균의 증식 및 장내유해균의 성장억제에 도움이 되며 배벼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극히 소량이 위산에 의해 가수분해 되어 프락토오스와 포도당으로 흡수되지만, 대부분은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대장에서 발효됩니다. 발효의 결과로 생성된 단쇄지방산은 대장 내 환경을 산성화하며, 장내세균이 사용할 수 있는 손쉬운 에너지원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산성에 약한 유해균은 감소되고 유용한 비피더스균 등이 증가되어 바람직한 장내세균층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유익한 균의 활동으로 간접적으로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프락토올리고당은 칼슘 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프락토올리고당의 섭취로 대장 환경이 산성화되면 칼슘이 장에서 더 잘 녹는 상태가 되고 칼슘 흡수를 돕는 운반체가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칼슘의 흡수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 섭취 대상 및 권장 섭취량 ▶ 프락토올리고당은 장건강 및 칼슘 흡수가 염려되는 사람에게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입니다. ▶ 건강기능식품으로 하루에 프락토올리고당 3~8g 정도를 섭취합니다. ◆ 섭취 시 주의사항 ▶ 과량 섭취 시 무기질 흡수 방해,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임신 및 수유 중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충분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기능성 원료 정보>> 원료에 따라 종류 달라진다…이소말토올리고당과 프락토올리고당 비교 최근 식생활에서 나트륨 섭취 줄이기와 더불어 강조되고 있는 것이 바로 ‘당 섭취 줄이기’다. 이에 따라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올리고당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올리고당은 포도당, 과당, 갈락토오스와 같은 단당류가 2~10개 정도 결합한 탄수화물로, 감자, 양파, 마늘, 대두, 바나나 등 모든 식물에 소량씩 함유된 천연 감미료다. 특히 단 식품에 들어있는 함량은 매우 적기 때문에 시중에 있는 올리고당은 효소를 이용해 대량 생산한다. 올리고당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내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도울 뿐만 아니라 설탕보다 칼로리도 낮아 보다 설탕을 대체하는 식품으로 권장되고 있다. 단체급식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올리고당은 원료 등에 따라 6가지 종류로 나뉜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이소말토올리고당과 프락토올리고당이다. 시중에 판매 중인 올리고당 제품은 대부분 이 두 가지 종류다. 이소말토올리고당과 프락토올리고당은 만드는 원료에서부터 특징까지 매우 다르다. 그 차이를 안다면 고객의 요구와 용도에 맞게 올리고당을 선택할 수 있다. 설탕 섭취 줄이려면 ‘이소말토올리고당’ 특히 프락토올리고당에 비해 내산성이 강해 유익한 성분이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가는 도달율이 높다. 유산균이 장에 좋다고 하듯이 올리고당도 대장 내에서 유산균의 먹이와 같은 역할을 하므로 유익균의 번식과 유해균의 억제에 도움을 준다. 이때 올리고당이 소화과정 속에서 분해되지 않고 대장까지 얼마나 많이 도달하느냐가 건강을 위한 올리고당 선택의 한 가지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소말토올리고당의 또 다른 장점은 열에 강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리 시에도 유익한 성분의 파괴가 적다. 주로 고열에서 장시간 조리하는 제빵류에 설탕 대신 활용하기에 특히 좋다. 칼로리를 낮추고 싶다면 ‘프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은 이소말토올리고당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 100g을 기준으로 할 때 프락토올리고당은 239kcal, 이소말토올리고당은 280kcal이다. 이소말토올리고당도 설탕과 비교했을 때 칼로리가 절반 정도에 지나지 않지만, 프락토올리고당이 그보다 낮다. 또한 식이섬유 함유량도 프락토올리고당이 높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올리고당에 함유되어 있는 장에 유익한 성분이라는 것이 식이섬유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장 도달율도 다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장 건강에 보다 좋은 올리고당이 프락토올리고당인지 이소말토올리고당인지는 단정짓기는 어렵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1. 변비개선 2. 혈당 및 체중 감소 3. 영양소 흡수 개선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이 아닌 성분에 대한 건강정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약사 Jinny입니다. 프락토올리고당,이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대표 프리바이오틱스죠. 채소나 버섯, 과일류 등에 포함되어 있는 천연 물질로 식품원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바 없어 안전성이 충분히 확인된 원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프락토올리고당을 다이어트 필수성분으로 여기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변비를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프락토올리고당의 기능성,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 포함되는 기능성이기도 하죠.
 " 식이섬유를 불규칙하게 섭취하는 건강한 참가자에게 프락토올리고당을 보충한 경우, 위장 장애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변의 경도를 감소시켜 배변활동을 개선하는 완하 효과가 나타났다." 참고 논문 : Buddington, R. K., Kapadia, C., Neumer, F., & Theis, S. (2017). Oligofructose provides laxation for irregularity associated with low fiber intake. Nutrients, 9(12), 1372. 일반적으로 프락토올리고당의 기능성은 장 내에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증식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승적으로는 맞지만 실제 작용은 좀 더 복잡합니다. 섭취된 프락토올리고당은 대장에서 장내 균에 의해 발효되고, 발효의 결과로 생성된 단쇄지방산(SCFA)이 장내 환경을 산성화하며 유익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죠. 프락토올리고당 발효의 최종 산물인 단쇄지방산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면역 반응, 포도당 항상성 및 지질 대사 조절 등 다양한 대사작용에서 기질 또는 신호 분자로 작용합니다. 2016년에는프락토올리고당의 섭취에 따른 다양한 이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메타연구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 결과적으로 (프락토올리고당의 섭취는) 혈당 수준, 체중 및 결장암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참고 논문 : Caetano, B. F., De Moura, N. A., Almeida, A. P., Dias, M. C., Sivieri, K., & Barbisan, L. F. (2016). Yacon (Smallanthus sonchifolius) as a food supplement: health-promoting benefits of fructooligosaccharides. Nutrients, 8(7), 436. 제가 프락토올리고당을 다이어트 중에 섭취하기를 권유하는 세번째 이유는 바로 프락토올리고당이 미네랄의 흡수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칼슘이 있는데요, 인체적용시험 결과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했을 때 대장을 통한 칼슘 흡수가 증가하는 것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 프락토올리고당이 장에서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고 결장에서 비피더스균의 성장을 자극하여, 장내 병원균에 의한 철 섭취를 줄이고 이러한 미네랄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보고되었다." 참고 논문 :Costa, G., Vasconcelos, Q., Abreu, G., Albuquerque, A., Vilarejo, J., & Aragão, G. (2020). Changes in nutrient absorption in children and adolescents caused by fructans, especially fructooligosaccharides and inulin. Archives de Pédiatrie, 27(3), 166-169. 오늘은 학계에서 검증을 거친 프락토올리고당의 이점을 살펴보았습니다. 단순히 장내 유익균 증식을 위해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셨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프락토올리고당 섭취의 결과적인 이점들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프락토올리고당은 단독으로 섭취하셔도 좋지만, 감미료 대용으로 음료에 타거나 무가당 요거트 등에 섞어 섭취하실 수도 있으니, 당분 섭취를 줄이고자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감미료 대신 프락토올리고당을 선택하셔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려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상 Jinny였습니다. 이번 주 논문도 흥미로우셨나요? 이 글을 읽은 다른 고객님들이 관심을 가진 제품들을 모아왔어요.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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