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 - nongchonjinheungcheong yeongujig gongmuwon

경력경쟁채용의 경우 박사학위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농업연구사 공개채용의 경우 시험만 잘보면 됩니다.
일반 공무원시험이랑 같아요.
경력경쟁채용으로 합격할 가능성보다는,
공무원시험준비 열심히하는게 합격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대학원가지말고 준비해보시길...

10년 전 일이긴 한데 같은과 후배가 학부 졸업하기 전에 공채 시험 붙어서 출근 먼저 하고 학부 졸업 한 적도 있습니다.
그 후배도 취직 후에 서울대에서 석사를 진행 한 걸로 알고 있으며, 따로 휴직을 사용한게 아니라 업무 중에 가서 수업만 듣고 필요한 경우에 본인 휴가 사용해서 졸업 했습니다.
아마 지금은 전주로 내려 갔으니 전북대 등과 산학 협력? 같은 프로그램이 있을탠대, 연구사도 해당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공개채용 같은 경우에는 시험 점수만 높으면 됩니다.
그리고 농대 학부생이라고 하시니 일단 시험점수가 면접자 중에 최상위라면 떨어지지 않도록 학과 교수님들이 다 연락 해주실 겁니다.
진흥청에 연구사 하실 생각이시라면 그냥 지금부터 공채 시험 준비를 열심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친동생이 학부만 마치고 공채 합격을 했습니다. 뭐 좀 오래전이긴 하지만....
전공분야가 100% 일치했었고, 여러가지 농업관련 기술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가능하지 않았나싶어요.

박사학위 소지자는 주로 연구사 경력공채시험을 봅니다.
다른 연구소 또는 교수채용과 동일하게 1차는 연구실적(논문, 특허 등)으로 서류심사, 2차는 면접시험입니다.
2017년부터 3과목 정도 필기시험을 본다고 한 것 같은데 확실치 않네요.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