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프런 백엔드 팀은 1년차부터 10년차까지 총 8명의 개발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8명의 인프런 백엔드 개발자는 24시간 365일 장애 없는 서비스 환경 구성과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로직 개발을 담당합니다. 대부분의 개발자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백엔드 개발자는 24시간 365일 장애 없는 서비스 환경 구성과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로직 개발을 담당합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QXLFvODOfF/
현재 백엔드 기술 스택은 크게 2가지로 나눠져있습니다.
각각의 기술 스택은 목적에 맞게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 시스템 스택
신규 시스템 스택
이외 인프라 요소는 두 시스템 모두 비슷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신규 시스템의 기술 스택과 기존 시스템의 기술 스택이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원피스 - 고잉 메리 호 시간이 지나 조금 더 규모가 있는 서비스로 확장하려다보니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규 시스템의 기술 스택은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원피스 - 사우전드 써니 호 💡 기존의 기술 스택을 신규 기술스택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제대로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도 구성원분들과 함께 신규 기술 스택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NodeJS를 비롯한 JavaScript 생태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우대 조건은 아래 조건을 모두 할 수 있는 분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스타트업 특유의 빠른 제품 릴리즈와 서비스 안정성 이라는 2마리 토끼를 최소한의 인원으로 잡기 위해 적절히 업무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Slow Query Alarm 쿼리 튜닝 개선 사례 위키
채용공고를 작성하면서 가장 많은 고민을 했던 부분인데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수많은 시리즈 A이상의 스타트업들과 대기업들 사이에서 인프런에 백엔드 개발자로서 합류해야할 이유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즐겨보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거의) 매번 가게 주인분께 여쭤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저는 이 부분이 백엔드 개발자에게 항상 필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협업하기에 좋은 방식으로, 성능과 안정성까지 고려한 백엔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개발은 쉽지 않습니다. 모니터링 / 로그관리 / 테스트하기 좋은 구조 / 테스트코드 등 사용자분들은 못느끼지만 실제 운영 레벨에서 중요한 점들이 백엔드에서는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