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업 평균나이 - cheos chwieob pyeong-gyun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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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첫 취직하면 나이가 어떻게되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17) 2021.04.21 00:19:12


지금 26세고 올해 대학 졸업할거임
올해 8월쯤에 취업을하거나 아니면 인턴이라도 하면서
1년이상식 경험 쌓는 걸 목표로 생각했는데

내나이가 이십대 중반인데 아직 취직못하고 뭐하냐 생각이들더라

그래서 찾아보니까 평균 신입사원 나이 보니까 30대로 뜨더라고

나도 대학졸업하고  첫 직장 가지고 만약 이직하게 되면
30대가 되서야 직장에 자리잡을꺼 같더라
뭐 더 잘 안될수도 있고

그래서 여기사람들은  첫 취업이 언제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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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취업 평균나이 - cheos chwieob pyeong-gyun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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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취업 평균나이 - cheos chwieob pyeong-gyunnai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신입사원의 입사 연령이 지난 1998년 IMF 당시보다 약 6세 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년간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을 살펴본 결과, 1998년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은 25.1세였고, 2016년에 처음으로 30세를 돌파하더니 2018년에는 30.9세를 기록했다. 올해 구직자가 생각하는 입사 연령 마지노선은 평균 31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998년부터 20년간 대졸 신입사원의 입사 연령을 분석한 결과, 평균연령이 점점 높아져 1998년보다 약 5.8세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첫 취업 평균나이 - cheos chwieob pyeong-gyunnai
(사진=인크루트)

1998년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나이는 25.1세였다. 이후 2008년에는 27.3세로 집계되며 10년 사이 2.2세 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는 31.2세로 껑충 뛰며 30대 신입사원들이 주류를 이뤘다.

입사 최고령 나이를 살펴보면, 이 역시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2017년 신입사원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입사자의 나이는 30.3세였고, 2018년에는 30.9세로 확인됐다. 입사 평균 나이가 25.1세였던 1998년과 비교했을 때, 20년 동안 신입사원의 나이가 5.8세, 즉 6살 가량 많아진 셈이다.

여성보다 남성 신입사원의 입사 연령 증가폭이 훨씬 컸다. 남성 신입사원의 경우 1998년 26세였던 평균 연령이 2008년에는 28.7세로 2.7세가 올랐다. 반면 여성 신입사원은 1998년 23.5세에서 2008년 25.6세로 높아졌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지난 2016년 밝힌 남녀 입사 연령 마지노선은 남자가 평균 32.3세였고, 여자는 평균 30.1세로 집계됐다. 남녀 모두 20대가 아닌 첫 30대 마지노선을 기록했다.

올해 구직자가 생각하는 입사 평균 나이 마지노선은 31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각각 32.5세와 30.6세로 확인됐다. 남성 연령을 반올림 할 경우 33세로, 1998년 이후 최고령 신입사원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취업난으로 졸업을 미루는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구직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첫 취업 연령대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라며 “취업을 한 뒤, 다시 신입으로 재입사하는 ‘중고 신입’도 늘어나는 만큼 신입사원으로서 준비된 자세를 보여준다면 나이가 입사를 가로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령 30대…외환위기 때보다 6살 늘었다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5명 중 4명은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도 고려한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 손창훈 기자
  • 입력 2020.06.22 12:11

취업시장의 좁은 문을 코로나19의 여파로 더욱 좁혀지고 실정이다.. 기업들의 공채소식은 점점 미뤄지고 있으며, 채용을 실시하지 않는 기업들 또한 나타나고 있다.

기업 취업은 공무원, 전문직 시험에 견줘 응시 기회는 많지만, 받아줄 곳은 흔치 않아 보인다. 통상 채용 과정에서는 서류 전형에서 통과한 지원자들이 인·적성 시험 등의 필기 전형을 치르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시험은 삼성의 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 GSAT는 전국 각지, 심지어는 뉴욕·LA에서도 시행되며, 수만 명의 지원자가 응시한다. 지난해 삼성은 3월 11일부터 상반기 공채를 시작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일정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졸업을 유예하고 취업을 준비 중인 최 (27·남)씨는 현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했다.그는 “지난해 하반기에 최종 면접에서 떨어져 이번 상반기가 취업 재수”라 밝히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건 알지만, 상반기 채용 일정이 하반기로 모두 밀려버리면 자동으로 취업 삼수를 해야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코로나로 인해 꽁꽁 얼어버린 취업시장의 여파로 신입사원 연령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며 올해에도 평균 나이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과 견줘 2018년 대졸 신입사원 평균 나이가 약 6살가량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첫 취업 평균나이 - cheos chwieob pyeong-gyunnai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자체 조사 결과들을 종합한 결과 2018년 대졸 신입사원 평균 나이가 30.9살로, 20년 전인 1998년(25.1살)과 비교했을 때 5.8살 높아졌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27.3살)과 비교해보면 10년 만에 3.6살 높아졌다.

30대에 접어든 신입사원 평균 연령대는 앞으로도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취업난으로 구직기간이 길어지면서 구직자의 취업 기대 연령이 높아졌고, 취업 후 다른 회사 신입사원으로 재취업하는 이들도 있어서다. 인크루트가 지난달 구직자 706명 대상으로 대졸 신입 취업 나이 상한선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은 32.5살, 여성은 30.6살이라고 답하는 등 평균 31살로 집계됐다. 인크루트는 “취업난으로 졸업을 미루는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구직 준비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첫 취업 연령대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라며 “취업 후 다시 신입으로 입사하는 중고신입이 늘어나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 속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을 고려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5명 중 4명은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도 고려한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1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준생 1천2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8.3%가 '있다'고 답했다. 4년제 대학 졸업생 중에는 74.0%가, 전문대학 졸업생 중에는 90.3%가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첫 취업 평균나이 - cheos chwieob pyeong-gyunnai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채용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중소기업 취업으로 눈길을 돌리는 취준생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취준생들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이유를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상대적으로 취업 문턱이 낮을 것 같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47.6%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면 기업 규모는 상관없다(40.7%)', '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37.4%),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서'(28.1%)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취준생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 '낮은 연봉 수준 때문'이라는 응답자가 56.3%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복리후생이 잘 갖춰져 있지 않을 것 같다'(45.6%), '근무환경이 쾌적하지 않을 것 같아서'(37.6%), '고용 불안감이 높을 것 같아서'(36.5%) 등을 꼽았다

코로나시기로 생계를 위협받고 생존의 문제까지 나타나는 현상들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모든 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겪어 나가고 있으며, 이시기를 정부, 기업, 시민이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 코로나상황 속 취업난에서 구직자들은 오늘도 열심히 구직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곳 저곳에서 취업소식이 들리기를 기대한다.. 곧 코로나의 찬 바람이 물러나 취업시장의 얼음이 녹고 구직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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