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황혼의 저택 더빙 - myeongtamjeong konan hwanghon-ui jeotaeg deo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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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후 무대인사라 질문에 대한 대답이 기본 스포일러지만, 이시다상의 대답의 기본 베이스는 "배트맨과 리들러는 사실은 엄청 닮아있어서, 씬에서도 〇〇한 씬에서 리들러와 배트맨을 각각 비춰주는데 그 구도가 닮아있는 것도 그걸 나타내는게 아닐까 싶었다"라는 대답(의역만땅)이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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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남코 (주)애서 1998년 11월 19일에 발매한 플레이스테이션 1 (playstation 1) 의 명탐정 코난 ★게임★ 에 관해 이야기 하는 갤러리

매니저

ㅇㅇ(matsusensei)

부매니저

두부주인(ysgh2002) ㅇㅇ(ps123) 야마무라겐타살인(songyp11…)

개설일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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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드는 명탐정! 쿠도 신이치 VS 괴도 키드>편에는 두가지 이야기가 나와.

1. "40여년전, 99살 나이로 카라스마가 죽고, 경매가 열렸고, 두 나그네가 와서 마리화나를 피우게 한 뒤, 서로 죽이는 참극이 발생, 두 나그네는 보물을 들고 튀었다"

2. "40여년전, 100살이 넘게 살아있는 카라스마는, 숨겨놓은 보물을 찾기 위해, 고고학자를 불렀으나, 다 죽였다"

흔히 하는 착각이 첫번째 이야기가 너무 강렬한 나머지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저 내용은 고고학자 아버지의 암호를 풀기위한 하나의 서사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40여년전에 카라스마 렌야는 100살을 넘겨 살아있는 상태였고, 고고학자를 죽였다는 사실이지.

탐정들이 첫번째 이야기를 두고 "왜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거죠", "정재계 인사들이 모여서 알려지면 안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라는 대화내용도

실제로는 없었던 일이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것 뿐이고, "정재계 인사~" 라는 말도 탐정의 추측에 불과함.

반면 두번째 이야기는 실제 센마의 아버지가 보낸 편지도 존재하며,

실제로 그의 암호를 풀면 저택의 숨겨진 보물이 나오기 때문에 사실일 가능성이 높음.

즉 정리하자면,

1. 카라스마 렌야는 실제로 40여년전 100살이 넘도록 살아있었다.

2. 저택에 있는 참극은 고고학자를 죽인 사건이다.

3. 저택에 남아있는 피는 고고학자의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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