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항공권 취소 수수료 - gugjeseon hang-gong-gwon chwiso susulyo

 

최근 진에어에서도 코로나 출입국 규정이 완화됨에 따라 국제선 취항을 점점 늘려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유류비 상승 때문에 유류할증료까지 더해져 아직까지는 항공권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여전히 해외여행을 기다려 왔던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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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예약한 항공권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여정을 변경해야 하거나 취소를 해야 할 경우, 부득이하게 항공사 규정에 의해 취소 및 환불수수료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운항을 하는 저가항공사 중의 하나인 진에어 항공권을 예약 변경이나 취소를 했을 때 국내선 및 국제선에 따라 수수료가 어느 정도 되는지 취소 환불 규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진에어 국내선 예약변경 수수료 및 환불위약금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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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내선의 경우, 좌석 등급에 따라 예약변경 및 취소수수료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진에어의 좌석등급은 크게 지니/비지니스, 플렉스, 슈퍼로우 3개의 등급으로 구분됩니다. 지니/비지니스의 경우, 항공권 구매 다음날부터 출발 시간 직전까지 날짜에 따라 1,000~10,000원까지, 플렉스는 2,000~12,000원, 슈퍼로우는 3,000~14,000원의 여정변경 수수료 및 환불위약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역시 항공권 가격이 가장 저렴한 슈퍼로우 좌석이 수수료가 가장 비싼 편이예요. 그리고 항공권 구매 당일 자정까지는 예약을 변경하거나 취소해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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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항공기 출발 당일, 출발 시간이 지났는데도, 별도의 환불이나 취소가 없다면, 예약부도 노쇼 위약금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좌성 등그 구분없이 모두 15,000원의 위약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2. 진에어 국제선 예약변경 수수료 및 환불위약금 규정

국제선의 경우, 국내선과는 달리 취소수수료 규정이 조금 다릅니다. 특히 한국 출발 항공편이냐, 아니면 해외출발 항공편이냐에 따라서도 적용 금액이 틀려지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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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발 항공편 환불 위약금

우선 한국 출발 항공편의 경우, 역시 좌석 등급 및 취소 날짜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며, 지니플러스/지니 등급은 출발 91일 이전에는 수수료가 없으며, 90일부터 출발당일까지 날짜에 따라 10,000~50,000원, 플렉스 등급은 20,000~80,000원의 위약금이 발생하며, 슈퍼로우 등급은 출발 91일 이전에라도 수수료가 발생하여 날짜에 따라 최소 60,000~100,000원까지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 외 부분환불 및 항공권 변경수수료도 따로 책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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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발 항공편 환불 위약금

해외 출발편의 경우, 조금 복잡해지게 되는데요. 왜냐하면 해당 국가의 통화로 위약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US 달러부터 시작해 각 나라의 통화 기준으로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최추 출발구간 기준으로 적용되며, 역시 좌석등급 및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위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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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권 역시 수속 마감(출발 50분전)까지 항공권 예약 취소 없이 탑승을 하지 않거나 탑승수속을 하지 않은 고객에 대해서는 예약부도 노쇼 위약금이 부과되는데요. 역시 출발 국가별로 조금씩 상이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국내선 항공권을 취소하면 발생되는 수수료에 관하여 궁금하게 생각하실텐데요. 여행 등 다양한 목적으로 비행기 좌석을 예매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피치 못할 사건사고가 터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위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해외여행계획을 취소하는 등의 계획 수정이 필요하게 되어 항공권 예약을 취소하는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먼저 아시아나 국제선 환불수수료와 아시아나 항공권 취소수수료를 살펴보고 취소에 참고하시면 좋겠는데요.

국내선 취소 수수료 알아보면, 당일에 예약한 항공권에 대해서는 취소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만약 항공기 결항에 의해 취소가 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고 수수료는 없습니다.

다만, 결항이 원인이 되는 경우 취소는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안되고 아시아나항공 지점 또는 공항카운터에서 취소를 하셔야 환불수수료가 면제되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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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취소는 편도당 2천원인데요. 할인이 들어간 항공권은 수수료가 조금 더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예약부도위약금은 별도의 예약취소도 없이 탑승하지 않을 때 노쇼로 편도당 8천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온라인 예약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한 경우에는 예약센터로 문의하시면 취소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국제선 취소수수료를 알아보시죠.

단거리는 일본, 중국, 홍콩, 타이페이, 가오슝, 울라바타르

중거리는 동남아(홍콩, 타이페이, 가오슝 제외), 알마티, 타슈켄트, 사이판, 팔라우

장거리는 미주, 유럽, 대양주(시드니)

한국발 환불 접수 하는 경우 시점 별 환불 위약금을 보면 출발 91일 이전에 접수되는 미사용 항공권은 환불위약금과 취소수수료가 면제되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출발7일전 이전 구매한 항공권의 경우 구매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내 환불이 접수되면 수수료가 면제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국제선 환불수수료와 아시아나항공권취소수수료를 확인하시고 예약센터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국제선은 예약부도 위약금도 크게 발생되는데요. 항공기 출발 시각 이전까지는 예약취소를 해주셔야 예약부도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탑승수속 후 탑승을 하지 않으면 한국지역에서 징수시에는 30만원의 위약금이 기타 해외지역에서 징수시에는 300달라의 수수료를 부과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아시아나 국제선 국내선 항공권 취소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