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세종 현실 Show
유동싱붕이 어린시절 환장했던 장난감 TOP5... 5.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보닌 어린이집 등원하면 애들끼리 매직포스 얘기 존나 하고 그랬슴 핑크 누나가 이뻤던걸로 기억..ㅎ 4. 탑블레이드 팽이.. 동네 놀이터가서 애들이랑 팽이 존나 돌리던 기억이 새록새록함 ㄹㅇ 놀이터 근처에 일찐새끼들 보이면 바로 팽이 갖고 집으로 돌아가야함. 안 그러면 뺏김 3. 구슬동자 ㄹㅇ.. 뒤에 버튼 누르면 구슬 쌔게 발사되고 그랬음. 집에서 구슬동자 하나 있으면 하루종일 시간떼우기 가능..ㄹㅇ 2. 유캔도 ㄹㅇ.. 보닌 어린이집 다니던시절 옆집 친구 엄마가 미용실 원장이었는데 유캔도 장난감이 있는거임 ㄷㄷ 2006년쯤 당시 장난감 가격이 5~6만원대였음 굉장히 비싼가격대 ㄹㅇ.. 어린마음에 훔쳤는데 저렇게 큰 장난감이 집에 돌아다니니 엄마가 훔친거알고 존나 혼났던 기억이 ㄹㅇ.. 1. 슈팅바쿠간 ㄹㅇ... 만화부터가 존나 재밌고 장난감도 알록달록 구슬처럼 이뻐서 맨날 가방에 갖고다녔음. 카드에 던지면 자석이랑 닿아서 쫙! 하고 펴짐.. 동네 큰 마트가면 장난감코너에 꼭 있었음.. 모으는 재미가 쏠쏠 ㄹㅇ..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카타르 월드컵 인상적인 장면 모음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기준으로 고름32강 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아라비안 나이트메어]경기 종료 직후 기뻐하는 사우디 선수들과 당황한 메시의 표정이 대비된다.아이러니하게도 대이변을 기록한 사우디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반면 아르헨티나는 결국 우승하는데 성공했다.32강 독일 vs 일본[타조 달리기]독일의 오만함이 드러난 순간이자 왜 그들이 패배했는지 보여준 순간.얼마 안 가 일본의 동점골이 터졌고 이후 역전골까지 나오며 독일은 또다시 아시아 국가에게 패배했다.경기 종료 직후 두 선수의 대비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32강 대한민국 vs 가나[장렬히 전사한 벤투]김영권이 받을뻔한 레드카드를 대신 받은 벤투 감독.그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고 이후 포르투갈전에서 한국을 구원하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32강 대한민국 vs 포르투갈[황희찬 극장골]12년만인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골.이거 하나로 설명된다고 생각한다.중꺽마는 덤32강 가나 vs 우루과이[절망한 수아레스]12년 전 남아공 월드컵 당시 가나를 상대로 '신의손'을 사용해 우루과이의 4강 진출을 이끈 수아레스.그는 경기 전날에도 인터뷰에서 가나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는 등 업보를 착실히 쌓았고결국 가나전에서 승리했음에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여 월드컵 라스트 댄스를 마무리해야 했다.32강 독일 vs 코스타리카[넋나간 뤼디거]코스타리카전에서 이겼으나 또다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독일.다음 월드컵에선 지역예선조차 뚫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32강 멕시코 vs 아르헨티나[메시의 선제골]사우디전에서 패하여 남은 두 경기를 이겨야 하는 아르헨티나.그러나 상대는 멕시코와 폴란드, 만만치 않은 축구 강국들이다.이날 전반전에서 아르헨티나는 눈썩이는 경기력을 보여줘 조별딱 엔딩이 실현될 것만 같았으나메시의 선제골을 기점으로 아르헨티나의 경기력이 다시 살아나 끝내 우승하였다.32강 세르비아 vs 브라질[히샬리송 원더골]이날 히샬리송이 넣은 골은 이번 월드컵 베스트 골로 선정되었다.32강 벨기에 vs 크로아티아[화풀이하는 루카쿠]이날 루카쿠는 승점 기회를 3번이나 날려먹었다.만약 한 골이라도 넣었다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그걸 못해서벨기에 황금세대의 마지막 월드컵은 조별탈락으로 종지부를 찍었다.16강 프랑스 vs 폴란드[전력질주하는 음바페]이날 음바페는 탈인간급 돌파력으로 2골 1도움을 기록하여 왜 자신이 메호를 계승할 차기 레전드 후보인지 증명하였다.16강 일본 vs 크로아티아[Where is Modrić?]이 장면이 나온 직후 크로아티아의 동점골이 터졌고,결국 승부차기에서 크로아티아가 이김으로써 일본은 또다시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교훈: 설레발은 필패16강 브라질 vs 대한민국[라스트 댄스]이날 브라질 선수들이 춘 춤이 정말로 라스트 댄스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16강 포르투갈 vs 스위스[벤치두]한국전에서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준 대가로 16강에서 벤치만 달군 호날두.그를 대신하여 나온 신인 "곤살로 하무스"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워 호날두와 대조적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입증하였다. 8강 크로아티아 vs 브라질[오열하는 네이마르]2014, 2018에 이어 또다시 탈락한 네이마르.과연 그는 대선배 펠레처럼 자국에게 우승을 안겨줄 수 있을까?모이주는 모드리치는 덤8강 아르헨티나 vs 네덜란드[치즈 뿌리는 주심]이날 양측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와 주심의 옐로카드 남발로 인해긴장감 넘치면서도 개판 그 자체인 경기가 되었다.옐로카드를 16장이나 뿌려댄 "안토니오 마테우 라오스"는 이후 4강 심판 배정에서 제외되었다.8강 포르투갈 vs 모로코[오열하는 호날두]빅클럽에게 모조리 거절당하고 맨유에서마저 방출당한 호날두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진 그에게 월드컵이 마지막 희망이었으나결국 모로코에게 패하여 월드컵 토너먼트 통산 "0골 0어시"로 라스트 댄스를 마무리해야 했다여담으로 영상에서 나오는 음악은 빅뱅의 "LAST DANCE"인데 호날두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여운이 강하게 남는 장면이다.8강 프랑스 vs 잉글랜드[케인의 실축과 기뻐하는 음바페]기쁜 감정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음바페의 표정이 압권이다.4강 크로아티아 vs 아르헨티나[노장은 여전하다]나이가 35임에도 미친 플레이를 보여준 메시.비록 젊었을 적 빠른 스피드로 돌파하는 능력은 사라졌으나이번 월드컵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그바르디올을 따돌리는 엄청난 드리블로 세번째 골을 만들어냈다.3/4위전 크로아티아 vs 모로코[유종의 미]메시, 호날두, 수아레스, 레반도프스키처럼 카타르 월드컵이 라스트 댄스가 된 37세의 노장 모드리치.결승전 메시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었으나 3위로 마무리함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성공했다.결승전 아르헨티나 vs 프랑스[우승 확정 직후 쓰러진 메시]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메시.이제 그는 펠레, 마라도나를 넘어 확실한 GOAT에 등극하였다.(피파인증)덤으로 이날 터진 음바페의 해트트릭은 구세대와 신세대의 교체가 이루어질 때가 왔음을 암시한다고 생각한다. 작성자 : 동로마제국고정닉 은거한 요정 아가씨.manhwa 작성자 : tec고정닉 차단하기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고려대 갤러리]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IP 등록 차단설정 레이어 닫기갤러리 본문 영역세종캠퍼스 구분법 알려줄게...클라스(112.169) 2014.12.20 21:53:34 조회 10189 추천 18 댓글 11 일단 단과대명으로 구분하는거 알지? 단과대명은 고려대학교 홈페이지 가면 안암과 세종으로 구분되어 정리되어 있다. 거기서 확인하면 가능. 딱 보니까 세종 단과대이면 세종캠인거지 근데 문제는 단과대명이 안암이라고 섣불리 안암으로 입학했겠지 단정하면 안돼 복수전공이나 소속변경 등이 있으니까. 그런걸 하면 학생증,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등이 안암 단과대로 나오거든 이걸 구분하려면 학번을 보면 됨 물론 학번에 안암이나 세종이라고 써있는건 아니고 학번 넘버링 시스템을 알아야해 학번은 최초 입학 대학 기준인데 학번의 예를 들면 2010130021 이런 식이거든 여기서 앞에 네자리가 입학년도이고 그 다음 두 자리가 단과대를 나타내는데 10~25가 안암 단과대이고, 특이하게 40도 안암 단과대다. 그말인즉슨 26~39안에 있는건 세종 단과대로 입학한거라고 보면 됨 이건 복수전공이나 소속변경 모두 그래. 이게 아마 학번이 데이터베이스 학생 테이블 키값이어서 모든 기록에 맞물려 있기 때문에 바꾸기가 어렵기 때문일 거 같다. 아 구분이 되는구나 하면서도 참 시원섭섭하지... 뭐 이리 구분하기가 어렵냐 이기야 ㅋㅋ 참고로 졸업증명서에는 학번이 안쓰여 있으므로 졸업증명서만 보면 구분하기가 힘들어 근데 그때도 사실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음 2004년 입학 이후부터는 제 2전공을 필수로 이수하게 되어있거든 그래서 2004년 입학 이후 졸업증명서에 제 2전공이라는 말이 꼭 나옴. 설령 본전공을 심화전공 하더라도 제 2전공이 나오고 옆에 심화전공이라고 적힘 근데 복수전공 졸업증은 그냥 단일전공으로 나오거든 그러니 2004년 이후 입학인데 졸업증명서에 단일전공만 있으면 복수전공이나 학사편입한 졸업증명서를 냈구나 알면 됨 성적증명서는 복수전공을 구분하기 쉬운 편이다. 원래 입학년도와 학번의 앞 네자리가 일치하는데 복수전공 성적증명서 입학년도는 복수전공 시작년도인데 반해서 학번의 앞 네자리는 과거 본전공에 입학했을 때 학번이기 때문에 서로 다르게 되지. 예를 들어 입학년도는 2008년인데 학번은 2002280XXX인거지 이건 편입 구분할 때도 쓰는 방법이야. 편입도 입학년도와 학번의 앞 네자리가 다르거든. 아마 2년의 차이가 있을거다. 근데 고려대 편입은 학생사회에서도 대체로 인정되는 편이라 굳이 구분은 안한다만.. 물론 이 방법으로는 소속변경을 구분할 수는 없다. 아니면 어차피 성적증명서에 학번이 나와있으니 그냥 위에서 쓴 학번 넘버링 시스템으로 구분해도 되고 소속변경도 구분가능하지.. 또는 복수전공 같은 경우는 대개 보통 학사졸업에 요구되는 130학점에 한참 모자라는 40~60학점대만 있으니 그거 보고 구분도 가능하다. 근데 이런 것들도 너무 임의적인 방법이고 알 수 있는 사람만 아는 것들이지 그래서 좀 안정적인 구분 방법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학적부라는 문서야 아마 거의 다들 있는지도 모르는 문서인데... 실제로는 학적부 사본에 원본대조필을 찍어서 주로 사용된다. 로스쿨 가거나 선생님 될때 주로 나가는 문서인데 영구적으로 보관되게 되어 있다. 다른 증명서는 학교가 장사를 하려고 야매로 이렇게 저렇게 찍어낼 수 있는데 반해서 (복수전공 졸업증명서를 본전공 졸업증명서랑 유사한 양식으로 찍어주는거 봐라...ㄷㄷ) 학적부는 교육기본법이나 고등교육법 및 시행령 등의 국법에서 학교의 경영자에게 교육의 과정을 기록하라고 강제한거라 학교도 쉽게 장난칠 수 없는 문서지. 만약 학적부를 졸업증명서처럼 야매로 양식을 만들게 되면 교육부에 학교가 사익을 위해 교육의 과정 기록을 게을리 했다고 신고하면 됨 아무튼 여기에는 본전공, 이중전공, 복수전공 등이 한장에 기록되고 몇학년으로 편입을 했는지, 소속변경을 했는지 여부도 기록되기 때문에 아주 깔끔한 문서지만 인터넷에서 출력이 안되고 직접 찾아가서 발급 받아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좀 더 야매스러운 방법은 등록확인서를 내라고 하는 것이지 입학학기의 등록확인서를 내라고 하면 거기에 입학금 납부 내역과 단과대명이 있기 때문에 입학을 이 단과대로 했구나 알 수 있게 된다. 장학금 받고 들어왔으면 구분이 안되는건가??? 근데 이런거는 다 상대방에게 증명서를 내라고 요구할 관계가 있어야 되는거고 편의적으로는 고려대 교우회에서 동문검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려대 교우회 회원인 경우에 한해서 검색 또는 피검색이 가능하고 검색시 이름과 단과대 입학년도 졸업년도가 나온다. 안암 단과대인지 세종 단과대인지 보면 되지. 애석하게도 나이나 얼굴은 개인정보 때문에 안나오기 때문에 동명이인이 있으면 곤란해진다. 암튼 꽤 유용한 방법인데 학교 다닐때 철석같이 선배라고 믿고 다니던 사람들이 알고보니 세종이었다는걸 알고 많은 사람들이 충공깽을 하게 된다... 문제는 여기에서도 복수전공하면 복수전공한 단과대로 바꿀 수가 있다는건데 ㄷㄷ 입학년도가 복수전공 시작년도이기 때문에 나이로 봤을때 정상적으로 들어갈 나이보다 3년(4수) 이상 늦게 들어간걸로 나오면 일단 복수전공인가 의심해 볼수는 있지만 뭐 여러가지 경우가 있으므로(4수를 했을수도 있잖아? 편입일 수도 있구) 단정할 수는 없다. 참고로 왜 3년이냐면 복수전공은 본전공을 졸업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시작하는거라 일반적으로 4년이상이고, 조기졸업해도 3년은 걸리기 때문이다. 암튼 정상적인 나이보다 2년까지만(3수) 늦은 입학년도에 안암 단과대면 안암이라고 봐도 될거 같다. 하지만 복수전공이 첫 시행되던 80년대 초반에는 그냥 학번과 입학년도를 섞어서 썼기 때문에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이 방법으로 구분이 곤란하다. 예를 들어, 박 모 유명 증권사 회장 분은 사범대로 들어가서 경영대로 복수전공한 케이스인데 경영대로 나오고 입학년도가, 복수전공 시작년도가 아니라, 첫 입학년도가 적혀 있다. 아마 초창기라서 혼돈이 있던 때이고, 고치려고 해도 그 분은 워낙 성공한 분이라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는거 같다. 암튼 요즘은 입학년도는 복수전공 시작년도로 확실히 하는거 같다. 결론은 구분은 된다는 것 쓰고보니 너무 히스테릭하게 구분하는 방법을 적어놓은거 같은데 실제로 대기업 인사팀이나 헤드헌팅회사(라고 쓰고 뒷조사하는 곳)들이 돈받고 하는 짓이 이런거다 특히 본교인지 분교인지 본전공인지 복수전공인지를 알아내라는걸로 돈을 버는거 보면 어지간히 뻥을 치거나 또 어지간히 구분해 내려는거 같다.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18  개념 비추천 4 힛추 실베추 공유 신고 댓글 영역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수정 삭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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