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사장이 돈을 벌려고 다양한 계획을 꾸밈 → 스폰지밥과 징징이 등 주변 인물들을 꼬심 → 돈을 많이 모음, 그 과정에서 스폰지밥이나 징징이 등 주변 사람들이 고생한다 → 스폰지밥이나 징징이 등 주변 사람들이 항의해도 무시하거나 궤변으로 무마 → 나중에 모든 일이 들통나거나 잘못되어 폭망함(or 별다른 벌을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가거나 다시 다른 계획을 세워 돈을 벌려고 함)
3. 구두쇠[편집]
4. 어록[편집]4.1. 본인[편집]
4.2. 그에 대한 부정적인 어록[편집]
5. 작중 행적[편집]집게사장의 만행 목록 시즌 1 시즌 2 시즌 3 시즌 4 시즌 5 시즌 6 시즌 7 시즌 8 시즌 9 시즌 10, 11 시즌 12 기타 6. 결과[편집]시즌 4부터의 집게사장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거의 모두 이렇다고 보면 된다. 돈에 집착하다가 큰일을 당하기도 하지만 이후 스폰지밥 일행에게 도움을 받고 반성하는 모습도 가끔 보여준다. 하지만 만화가 옴니버스식 전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음 화에 가면 그런 거 없이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만행이 훨씬 더 압도적이고 다른 악역들과 비교해도 그들은 비중이 적어서 이쪽이 훨씬 더 압도적이다. [1] 아무래도 메인 캐릭터들 중에는 가장 나이가 많아서인 듯.[2] 참고로 심슨 가족의 번즈 사장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초기 시즌에선 심술궂은 노인네였을 뿐이었지만 시리즈가 장기방영화되면서 스토리 전개와 개그를 위해 악당으로 변했다.[3] 물론 스폰지밥의 경우는 어렸을 때 보면 그리 얄밉진 않겠지만 집게사장은 어려서 봐도 여전히 악랄하다는 평가가 많다. 커서 보면 그런 평가는 지배적인 수준.[4] 우스갯소리로, 집게사장이 구두쇠가 된 이유가 거의 매번 집게리아가 부서지기 때문에 그걸 복구하려면 어쩔수 없이 짠순이 노릇을 해야만 한다는 말이 있는 판국이다. 그리고 그렇게 된 원인 대부분이 스폰지밥과 관련이 있으며, 아예 스폰지밥 본인이 집게리아를 직접 부순 사례도 적지 않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공개된 징징이와 스폰지밥의 월급은 징징이는 연봉이 3만달러로 나름대로 정상적인 수치인데 스폰지밥은 50센트다(...)... 6만 배 차이다. 물론 스폰지밥이 돈을 거의 밝히지 않는 탓도 있지만... 실제로 작중에서도 스폰지밥 탓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5] 게다가 이 당시 에피소드에는 집게사장이 만행이 적은 편이라서 오히려 불쌍하게 보이는 수준.[6] 그것도 그냥 위험한 수준이 아니라 자기의 실험을 위해서 뚱이에게 방사능 물질을 먹게 했다. 물론 만화적 과장으로 그냥 작은 머리 몇 개가 더 생기는 묘사로 가볍게 끝냈지만 현실에서 저랬다가는 피실험자는 물론이고, 잘못하면 본인도 정말 고통스럽게 죽을 수 있다.[7] 게다가 작중 묘사를 보면 뚱이에게는 통보조차 안 한 걸로 보이며, 이는 엄연한 과학 윤리 위반이다. 다만 이건 그나마 참작할 수 있는게 뚱이의 지능 설정을 보면 다람이가 등이에게 이 실험이 위험하다고 알려줘도 이해 못할 가능성이 허다하기 때문. 그나마 다행인 건 그 때 자기를 찾아온 스폰지밥은 실험 대상으로 삼지 않고 오히려 본인이 나서서 그를 나무랐다. 이건 이것대로 사람 차별로 볼 수 있다.[8][8] 게다가 여기서 스폰지밥도 문제가 있는데 방사선 물질을 먹고 있는 뚱이를 말리고, 실험을 중단시키기는 커넝, 그냥 보고만 있었고, 끝까지 말리지 않았다.[9] 물론 이상한 스포츠를 만들기 전에 스폰지밥과 뚱이는 스포츠를 이해하지 못하고 징징이를 괴롭혔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10] 사실 퐁퐁부인과 징징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정도까지 당하고서 스폰지밥을 고소하지 않은 게 용한 거다. 심지어 퐁퐁부인은 초반부만 해도 스폰지밥을 상대로 좋게 대했으며 그동안 참았던 게 터졌다고 봐도 무방.[11] 물론 래리도 집게리아를 허락도 없이 체육관으로 만든다던가 가위를 던져서 간접적인 상해를 가하는 등 결코 예외가 아니다.[12] 물론 훈훈한 모습이 있기는 있지만 그게 극소수이며 저지른 행적들이 많아 묻혔다.[13] 미국 백화점에 흔히 붙어있는 슬로건인 '소비자는 항상 옳다'(The customer is always right.)의 패러디.[14] 직원교육용 비디오 에피소드. 다만 의도는 "돈을 내는 사람이 원하는 건 다 들어주라!" 이거에 가까워보인다.[15] EBS판 스펀지송은 '돈 준다는데 뭘못하나'[16] 기부 전화하는 사람에게 대놓고 이렇게 말했다. 실업자 징징이 에피소드.[17] 다람이의 로켓 에피소드에서 한 말. 이 말은 즉 자기 생명보다 돈을 중요시 여기는 말이니 그야말로 망언. 물론 그 총은 포획용 총이었지만.[18] 중고품 소동 에피소드.[19] 조개의 알을 훔친 것이 들통난 이후의 대사. 다만 이건 본인을 포함해 비키니 시티 시민 전체가 조개의 알이 아닌 진주로 착각하고 있었다. 그래봐야 유괴가 절도로 바뀔 뿐이지만. EBS판에서는 진주도 공짜로 주는 줄 알았다는 대사로 순화되어 조금이나마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이었으나... 조개 때문에 고생한 시민들이 가만히 봐줄 리가 없기에 수많은 땅콩세례를 받았다.[20] 이후로 벌거벗은 징징이를 보고 어이없는 충격 때문인지 저절로 팔이 떨어지면서 다시 병원으로 뛰어갔다 단 5초만에[21] 다람이, 스폰지밥 그리고 벌레 에피소드에서 다람이가 보상금을 달라고 농담하자, 입에 게거품을 물면서 내뱉은 망언. 이 말은 본인도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곧 사과했다.[22] 이 대사는 조개 에피소드에서 징징이와 스폰지밥을 조개를 불러올 미끼로 쓰자 징징이가 본인은 상황파악은 잘하는데 집게사장이 미쳤다고 말하자 하는 말.[23] 집게사장 재 탄생 에피소드 에피소드에서 나온 대사. 징징이가 어떻게 바다 도깨비에게 스폰지밥을 단돈 600원에 팔 수 있냐며 항의하자 내뱉은 말.[24] 집게사장이 애들 코묻은 돈 뜯을려고 온갖 고물들로 집게랜드라는 놀이공원을 만들고 아이들을 광대가 온다는 말로 꼬셨다. 이 대사는 아이들이 집게랜드에 놀러왔을 때 집게사장이 인사랍시고 한 말이다.[25] 위의 대사가 나온 집게랜드 에피소드에 나온 말이다. 집게사장은 스폰지밥에게 이 말을 했는데 아이들이 이 말을 다 듣고 있었고 결국 집게사장은 아이들에게 돈을 빼앗기고 콩 통조림을 먹는 것으로 끝났다.[26] 뚱이 취직하다 에피소드에서 나온 대사.[27] 집게리아 핫도그 에피소드에서 나온 대사. 그냥 빵에 소시지도 3.99달러인데 치즈 조금 넣었다고 4.99달러로 올린 거다. 물론 치즈를 추가하니 값이 더 오르는 건 맞는데 문제는 이미 게살버거 가격보다 더 비싼값을 받고 있었고 치즈 한 장에 1달러 추가는 좀 심하다. 그나마 게살버거 가격보다 비싸게 판건 손님들도 좋아했기에 별 문제가 없지만(...).[28] 극장판에서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다.[29] 드라이브 드루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과 징징이를 폭동을 일으킨 시민들로 오해해서 한 말, 얼음 꽁꽁 레이스 에피소드에서도 비슷한 말을 하였다.[30] 얼음 꽁꽁 레이스 에피소드에서 눈문어가 뚱이를 붙잡았을 때 나온 말. 참고로 이 장면에서 스폰지밥과 다람이는 서로 대신 희생하려고 했는데, 집게사장은 자신만 생각한 채 타인의 희생을 요구한 것이다. 물론 징징이, 캐런은 침묵하고만 있었지만, 집게사장 처럼 주변 사람을 미끼로 삼는 짓은 하지 않았다.[31] 세 대사 모두 유령선 대모험 에피소드에서 나온 대사이다. 스폰지밥과 뚱이가 유령 선장에게 걸려 영혼을 빼앗기게 생긴 판국에도 돈만 있으면 괜찮다고 하고 유령선에 들어가서는 유령을 앞에 두고도 금화에만 정신 팔려 유령과 싸웠다.[32] 하수구에서 생긴 일 에피소드에서 나온 대사.[33] 중고품 소동 에피소드에서 집게사장이 유령들을 학살하며 나온 대사패드립[34] 속임수 편에서 플랑크톤의 연극에 넘어가지 않으려던 집게사장의 발언. 단 이 말은 아주 거짓은 아닌게 정말로 플랑크톤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도 중간에 플랑크톤이 당하는 모습만 보면 망언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플랑크톤이 게살버거를 눈앞에 둬도 눈하나 꿈쩍하지않고 스폰지밥도 이에 화를 내면서 플랑크톤을 데리고 나가자 본인도 정말 바뀌었나라고 중얼거린다. 몰론 그말을 하자마자 집게버거가 바꿔치기되어있는게 발각되어서 그럼그렇지 라면서 쫓아간다.[35] 스폰지밥이 누구에요?편에서 스폰지밥의 실수로 자신과 돈이 튀겨져 스폰지밥에게 한 망언. 이정도면 "내가 사장님이면 내 스스로 감옥에 갈 것 같거든요?"라고 대답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그런데 집게사장 뿐만 아니라, 뚱이, 징징이, 다람이도 "바보 녀석"이라고 모욕해서 스폰지밥이 상심하여 비키니시티를 떠났고, 후에 비키니시티는 게살버거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난장판이 되었다! 그러니 만악의 근원은 집게사장을 비롯한 뚱이, 징징이, 다람이니 이들의 잘못이 매우 크다. 이 망언 하나로 스폰지밥이 상처를 받아 도시를 떠나갔고, 비키니시티도 난장판이 되었으니... 물론 나중에는 징징이를 제외한 친구들이 자신들의 심한 언행에 죄책감을 느끼고, 스폰지밥에게 사과한다.[36] 넌 해고야! 편에서 나온 대사다. 스폰지밥은 집게리아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집게리아에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귀중한 존재였다. 하지만 집게사장은 고작 5센트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 최고의 요리사를 버린 것이다. 결국 자신이 버거를 만들었으나 솜씨는 형편없어서 망할 위기에 처했으나 징징이의 활약으로 그를 다시 데려오고 스폰지밥을 복직시킨다.[37] 청춘을 돌려다오 편에서 집게사장이 늙어보여서 젊어지려는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과 뚱이의 계획(도로밑 쓰레기 줍기, 비닐수영장, 세탁기 구경, 치과 가기, 광대 분장 등등)을 맘에 안 들어하고 나서 내뱉은 말.[38] 이때 스폰지밥이 얼라라고 하자 놀라는데 이로 인해 스폰지밥은 사실 호드였다는 드립이 생겼다.[39] 스폰지밥, 날다! 편에서 비행 능력을 얻게 된 스폰지밥을 부려먹는 마을 사람들 중, 한명으로 스폰지밥에게 창고 정리를 시켰다. 끝나고 난 후에 자기는 일광욕이나 하면서 내뱉은 말.[40] 스폰지밥 따라하기 에피소드에서 뚱이에게 한 말. 뚱이는 시간당 5000원을 받는 조건으로 일했다. 일 잘하는 스폰지밥은 돈내고 일하게 하고 일 못하는 뚱이는 시급 5000원으로 시작하다니 뭔가 잘못되었다. 게다가 원문은 더한게 원문에는 100달러씩 냈다고 말했다. 스폰지밥의 말이 사실이라면, 열정페이보다 더한 짓이다. 다만 이건 본인이 사고치고 배상한걸 본인이 돈내고 근무한다고 착각한 것일 수도 있다.[41] 범인은 누구? 에피소드에서 굴을 화나게 한 사람에 대해 기자가 한 말.[42] 범인은 누구? 에피소드에서 후반부 동물원에서 집게사장이 오늘은 다 공짜 아니였냐고 망언을 하자 분노한 시민들이 땅콩을 던지면서 한 말.[43] 퐁퐁부인에게 줄 선물을 사오라고 스폰지밥을 시킴 → 스폰지밥이 선물을 사 오면 자기 돈을 썼다면서 갈굼이라는 무한 루프를 겪다 못한 스폰지밥이 폭발해서 내뱉는 대사. 이 이후로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계속 내뱉고, 이후 집게사장은 턱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입을 벌리고 충격을 먹는다. 퐁퐁부인은 사전을 꺼내 그것을 해석하고서 매우 놀라서 아래의 대사를 한다. 호구라고 불리는 정도로 대인배인 스폰지밥이 이런 말을 하는 정도니 말 다했다.[44] 스폰지밥 재능방송판에서는 "으아리웷ㅇ뤵루에뤠에~~!! 이런 식으로 더빙했지만 EBS 스펀지송에서는 단어를 영어로 바꿔서 했다! Ex) 제발 Money 좀 아끼세요!![45] 애들만화여서 검열된거지만 정황상 집게사장에게 화려한말들을 구사한 것으로 보인다.[46] EBS판은 "너도 똑같애, 이 녀석아! 지금부터 셋다 험한 일 좀 해봐라. 너흰 험한 게 얼마나 무서운지 험한 꼴을 좀 봐야 해"[47] 해파리는 내 친구 에피소드에서 어떤 제조 공장 같은 곳에서 유리로 된 관에 갇힌 해파리들이 각종 기계들한테 몸이 짜이며 자신의 모든 젤리를 추출당한 뒤 축 늘어진 채로 통에 버려지는 모습을 보며 한 말. 물론 그 악마 같은 사람은 집게사장이었다.[48] 참고로 밀렵은 현실에선 환경법과,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법에 의거하여 엄청난 중죄다. 물론 밀렵은 스폰지밥이 한 것이지만, 실제로 해파리를 공장 안에 가두고 젤리만 뽑아내 죽이는 행위는 명백한 야생동물 보호법 위반이다.[49] 이 3가지 대사는 플랑크톤이 만든 인생 바꾸기 기계로 집게사장과 인생이 뒤바뀌었을 때, 즉, 집게사장이 게살버거를 훔치려는 악당이 된 세계에서 비키니 시티 시민들이 한 말이다. 게다가 성격은 그대로인지라 최소한 비키니시티엔 민폐를 안끼치는 플랑크톤하고는 달리 집게리아 뿐만 아니라 비키니 시티에도 대규모 민폐를 끼쳐 비키니 시티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 1위에 당당히 차지한다.그 역할이 더 좋아보인다 거기다 위화감도 없다[50] 실업자 징징이 에피소드에 나온 말. 스폰지밥의 평소 성격을 안다면 정말로 대단한 발언이다. 다만 이건 징징이의 민폐 때문에 이런 거니 징징이와 쌍방책임. 근데 그 근본은 집게사장이다.[51] 작중 언급으로는 집게사장이 생애 처음 번 돈이라고 한다. 그게 걸린 벽에 흰 페인트를 칠하다가 지폐에 페인트가 튀었고, 스폰지밥과 뚱이는 이걸 돌려놓기 위해 별짓을 다 하다가 결국 한 면을 전부 하얗게 만들었다. 집게사장에게는 소중한 것이기에 스폰지밥과 뚱이의 잘못이 있지만, 집게사장이 준 페인트는 침에 쉽게 지워지는 페인트인데 집게사장은 단순히 둘을 골탕 먹이려고 절대 안 지워지는 거라고 뻥을쳤고 심지어 돈도 안주고 부려먹으면서 페인트를 잘못 칠하면 스폰지밥과 뚱이의 엉덩이를 잘라서 박제하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에 집게사장의 잘못이 더 크다.[52] 낚시바늘은 무서워편에서 나온 대사. 다만 이는 정당하지 않은 말이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 집게사장은 옳은 말만 했고, 오히려 스폰지밥을 꼬드긴 뚱이가 잘못됐다.[53] 조개 에피소드. 가장 (첫번째로) 싫어하는 사람은 당연히 스폰지밥. 스폰지밥과 듀엣으로 괴롭히는 뚱이도 있는데 스폰지밥이 직장동료로 같이 있는 이상, 귀찮게 구는 빈도는 스폰지밥이 더 높다. 그리고 그런 뚱이가 있는데도 집게사장이 2번째인 것은 비호감 갑 수준이라는 뜻이다. 뚱이는 직장동료가 아닌 이웃집 주민이라서 근무시간엔 손님으로 방문하지 않는 이상 별로 볼 일도 없지만,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은 근무시간 내내 함께 있어야 한다. 특히 스폰지밥은 이웃집 주민이기도 해서 취침 시간에나 안 볼 수 있다. 심지어, 가끔씩아니고 거의 맨날 취침 시간마저 방해한다. 그래도 뚱이가 3번째로 싫은 건 사실이다.[54] 집게리아 파업소동 에피소드. 징징이가 집게사장의 말도 안되는 청구서를 보고 한 말이다.[55] 애초에 징징이는 계산대에 서서 업무를 보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이 돈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다. 물론, 징징이가 농땡이를 피우며 일을 게을리하는 직원이지만, 돈을 뜯는 게 아닌 직원교육이나 해고를 하는 것이 상식적인 대응이며, 애초에 모범사원인 스폰지밥한테도 돈을 뜯으려고 했으니, 이 상황은 굳이 징징이한테 그러는 것이 아니어도 답이 없는 상황이다.[56] 집게리아 파업소동 에피소드. 징징이가 파업을 하며 내뱉은 말이다.[57] 그러자 집게사장은 하하 그래 나, 미쳤다! 하하!라고 답한다. 이 대사는 조개 에피소드 후반에 조개가 자신의 10억원째인 1,000원(1달러)짜리 지폐를 물어간 뒤 온갖 미친 행보를 보여주다가 아예 징징이와 스폰지밥을 조개한테 먹이로 주려들자 징징이가 한 대사다. 참고로 원판은 "Me Millionth dollar" 라고 하며 심지어 무덤까지 쓰여 있었다. 번역판에서는 다들 아시다시피 1달러를 대략 1천원으로 계산한 듯. 다만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게 조개가 10억 원을 물고 간 게 아니라, 그냥 천 원짜리 한 장을 물고간 거다. 기념이 될 만한 것이긴 하지만 그 자체의 가치만 놓고 보면 매우 낮다는 것. 무려 100만 배 차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마우스 클릭 한 번 할 때마다 천 원을 받는다고 하면 초당 10회 클릭한다고 해도 무려 하루가 넘는 시간동안 쉬지 않고 클릭해야 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일반인들은 초당 클릭 속도가 6회밖에 안 되며 설령 오토마우스를 쓴다고 해도 다중 오토마우스가 아닌 이상 초당 100회를 넘기지 않기 때문에 3시간 넘게 걸린다. 즉 집게사장은 10억 원 같았어도 하지 말아야 할 짓을 고작 1000원에 태연하게 했다. 이쪽과 비교해보면 인격이 천지차이임을 깨달을 것이다.(이쪽은 은하철도 동호회 번호 9999999번 회원증을 재발급이 불가능함에도 친구를 구하기 위해 과감히 내던지고 심지어 그것을 가지고 그때도 그 후에도 후회하지 않고 우연히 그것을 잃어버린 장소에 다시 들렀을때 그 친구가 그 회원증을 찾으려고 하자 그런거 없어도 괜찮다고 말한 진정한 의리남, 심지어 어릴 때 당시엔 철덕이었다.)[58] 집게사장 재탄생 에피소드에서 집게사장 앞에 바다도깨비가 나타나서 집게사장을 데려가려는데 이때 자신은 집게사장이 아니고 꽃집을 하는 멍게사장이라고 구라를 쳤고 바로 간호사한테 그 무섭다는 바다도깨비를 보고도 무서워하지 않다니... 거짓말 들통났을 때 달려와서 하는 말.[59] 집게사장 재탄생 에피소드에서 집게사장이 너무 심각한 구두쇠라서 데려가겠다며 한 말.[60] 집게사장이 손님이 주우려던 동전을 빼앗으려고 하는데 바다 도깨비가 나타나서 한 말. 이 때 집게사장은 그런 적 없다고 발뺌하였으나, 징징이가 손님이 동전을 주우려다 사장님 때문에 팔이 빠졌다고 꼰지른다.[61] 집게사장이 손님이 주우려던 동전을 뺏으려다 팔 빠지게 만들고도 숨기려 들자 그걸 비꼬아서 한 말. 집게사장도 더 할말은 없었는지 징징이에게 "고마워 징징아, 널 믿었는데..." 라고 말하긴 했지만 자신을 집어올린 바다 도깨비에게 "좋아, 약속은 약속이니 갑시다." 라고 하며 수긍한다.[62] 이어지는 집게사장의 대답이 대단히 압권. "700원은 받아야 했나?"(원문은 You think I could've gotten more?(자네는 내가 더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나?) 이 쪽은 징징이가 왜 62센트에 팔았냐고 질문하는데 더 받을 수 있겠느냐 묻는다는 점에서 또 다른 쇼크이다.)[63] 징징이가 평소에 스폰지밥을 나쁘게 생각하는 걸 감안하면 정말 대단한 발언이다. 내 집이 최고야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이 이사간다는 것에 기뻐했고, 파업소동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과 평생 파업을 할 생각에 학을 떼고 자신을 부당해고한 집게사장에게 다시 일하게 해달라고 빌려고 했을 정도로 스폰지밥을 싫어하는 징징이인데도 스폰지밥이 없어졌다고 좋아하긴커녕 집게사장한테 화내는 것만 봐도 그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바로 코앞에서 인신매매가 벌어졌으니 누가 보던 간에 매우 충격받을 상황인 것.[64] 바다 도깨비에게 목숨을 담보로 건 집게사장이 자기 대신 스폰지밥을 데려가랬는데, 바다 도깨비가 그냥 받아가긴 뭣하다며 교환 조건으로 준 것이 바다 도깨비 주머니에 있던 600원(62센트)이었다. 아무리 스폰지밥을 싫어하는 징징이라도 목숨 값을 이런 식으로 주고받는 모습에 화가 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조개 에피소드에서는 그나마 10억 원째 천 원이라서 기념이 될 만한 것이었다고 해도 이쪽은 양도 40%나 적을 뿐더러 기념이 될 만한 것도 아니었다.[65] 그나마 징징이가 이 말을 끝내고 나서야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라며 최고의 요리사를 600원에 팔아버렸다고 울부짖는다. 쉴 새 없이 수다를 떨어대는 스폰지밥이 짜증나서 바다 도깨비가 금방 돌려주긴 했지만 스폰지밥이 영영 망자가 되어 버릴 위기였다! 사실 징징이가 이전에 집게사장이 안 잡혀가려고 변명할 때 "동전 한 푼에 손님 팔이 기어코 빠졌대요."라면서 바다 도깨비에게 이르기는 했지만, 그렇다 해도 이건 징징이가 아닌 스폰지밥을 데려가게 한 것에 대한 변명은 되지 못할 뿐더러 집게사장이 동전 한 푼 얻겠다고 손님 팔을 빼버린 게 사실이라 징징이에게 뭐라고 할 수가 없다. 이건 집게사장 본인도 인정했다.[66] 집게사장이 돈을 내면 아이들에게 바다 광대를 보여준다고 하고선 그냥 자기 코에 파랗게 칠한 토마토 달고 넥타이 달랑 하나 메고나서 "안녕, 얘들아? 난 바다 광대야. 게살버거 많이많이 먹으렴!"이라고 하면서 기대에 부푼 아이들과 스폰지밥을 배신했다. 그 후 분노에 찬 아이들에게 응징당했다.[67] 진주의 생일 에피소드에서 진주의 생일파티를 집게사장이 저렴한 비용에 하려고 온갖 기행을 저질러 결국 생일파티를 다 망치자 진주가 울면서 한 말이다. 물론 진주가 집게사장과 반대로 낭비벽을 가진 철부지 10대 소녀라서 아침부터 온갖 욕심을 다 부리는 것도 모자라서 생일파티가 초라하면 왕따가 되고 졸업 못하고 실업자가 되고 아빠에게 붙어살아야 된다는 드립까지 친 터라 어느 정도 옹호할 여지가 있다. 그런데 저렴하게 생일파티 열어준 것도 한두 번도 아니고 진주 생일 때마다 그랬다고.(생일 축하 플래카드마저 아들이에요의 아들을 딸로 고쳐논 수준이니. 하다못해 페인트로 확실히 지운거라면 모를까 선만 그어논 수준이라 진주가 제대로 망신당했다.) 그때 집게사장에게서 신용카드를 받은 스폰지밥이 진주의 선물을 한가득 사왔다. 게다가 진주가 좋아했던 음악 그룹까지 초청하면서... 덕분에 생일파티는 잘 해결됐지만 청구서가 한 가득 나왔다. 그리고 에피소드 끝마디에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에게 "너 나중에 나랑 얘기 좀 하자"라고 했는데 사실 이것도 스폰지밥에게 신용카드가 뭔지 설명을 안 해준 탓도 있다. 물론 스폰지밥에게 "하나만 사라"고 하긴 했지만 이것마저도 진주의 심한 변덕 때문에 선물을 무진장 사야 했다.[68] 지겨운 휴가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을 오랜 기간 휴가를 안 보내면 내는 벌금이 고작 10센트였다. 근데 1년치 월급보다 많다는 건...스폰지밥이 어떻게 먹고 사는지 궁금하다[69] 파자마 파티에서 스폰지밥이 피자 배달원으로 변장한 뒤, 집게사장이 피자를 주문했다고 하자, 진주가 한 반박.[70] 이때 진주 친구가 하는 말이 난 좀비가 되기엔 너무 예뻐...[71] 파자마 파티에서 파티를 망친 것 때문에 집게사장에게 분노하면서 한 말. 사실 이건 집게사장 집을 난장판을 만든 스폰지밥보다 집게사장이 가장 잘못한 것으로 지독한 의심으로 오히려 스폰지밥을 생고생시켰는데 스폰지밥은 심지어 피아노까지 맞았다. 그런데도 제대로 못하면 해고한다면서 엄청나게 부려먹었다. 게다가 진주는 스폰지밥을 골탕먹일 때 빼고는, 친구들과 함께 지극히 건전하고 평범한 여고생들처럼 놀았다. 10대 여성잡지를 읽고 주사위놀이를 하고, 유행하는 공포 영화를 감상하는 등, 재밌게 놀았지만 집게사장이 지독한 의심 때문에 결국 딸은 크게 화가 났고 친구들 역시 트라우마 등의 큰 피해를 입었다. 거기다가 다른 마을 출신인 소녀 스폰지걸도 파자마 파티에 참여하지 못하고 오해를 받아서 망신을 당해야 했다.[72] 집게사장이 신문 사업을 차리는 에피소드에서 우연히 가십 기사가 잘 팔리는 것을 보고, 스폰지밥에게 엉터리 기사를 쓰도록 강요하며 돈을 수두룩하게 벌었는데, 스폰지밥이 동네 사람들에 대해 모두 써서 더 쓸게 없다고 했는데도 계속 기사를 쓰게 하자 스폰지밥이 마지막으로 써낸 기사. 여기서는 틀린 말이 하나도 없이 100%의 진실을 담아 썼다. 여담으로 스폰지밥의 월급이 5센트이고 내 곁에 오지마! 에피소드에서는 징징이 왈 월급이라고는 고작 쥐꼬리만하다고 했다.[73] 그리고 이때까지 집게사장이 번 돈을 모두 빼앗아갔다. 해당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스폰지밥은 어린애라고 불리기에는 나이가 꽤 많다. 다만 첫 방영 시기에 비춰 보았을 때는 스폰지밥은 13살로 어린애가 맞긴 하다. 초6 나이에 일자리를 구했다고? 이대로 나이를 안 먹은 설정으로 잡았다면 어린애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럼에도 집게사장은 정신을 못 차리고 신문 기계를 이용해서 위조지폐까지 만들어냈다![74] 설정 상 스폰지밥과 생년이 4살 차이나는 진주가 시즌 1부터 꾸준히 청소년인 것을 보면, 스폰지밥도 아마 많아야 20대 초반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애초에 이 만화가 당초 설정을 그렇게 고민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물론 저말을한 물고기 시민이 알고보니 5~60대 중~노년층이였다면 20초반인 스폰지밥을 어린이 취급하는건 당연한 것일듯[75] 다람이는 똑똑한 척 하고 실제로는 무식하다는 조작 기사가 났다. 아래의 말들 역시 모두 집게리아 신문 기사 때문에 피해를 입어 분노하여 외친 말들이다. 물론 다람이는 이 기사를 처음 봤을때는 그게 집게사장의 짓인줄은 몰랐고 기자인 스폰지밥만 원망했다.[76] 집게리아 신문 기사 때문에 가게를 강제로 폐쇄당해 분노하여 내뱉은 말. 신문 기사의 내용이 가관인데 "여러분의 친구를 요리해드립니다."라는 내용이었다. 다만 해당 에피소드에서 신 메뉴를 개발해서 게살버거를 능가한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는데 진짜라면 집게리아 신문 때문에 망했다고 탓하는 것도 이해된다. 물론 이는 집게사장의 고의는 아니다. 집게사장이 직접 이렇게 저렇게 쓰라고 지시한건 전봇대를 멍하니 쳐다본 뚱이에 대해 쓴 기사를 전봇대와 결혼한 주민으로 고쳐쓴거 하나뿐이기 때문(그런데 놀랍게도 다른건 다 엉터리였지만 이거 하나만은 진짜였다.) 하지만 스폰지밥이 쓴 엉터리 기사를 보고 좋아하고 그걸로 떼돈을 벌면서도 그것을 그만둘것을 주장하는 스폰지밥의 의견을 묵살한데서 보듯 집게사장의 책임이 매우 크다.[77] 동의를 얻고 때린 걸 찌질이에게 얻어 맞았다는 거짓 기사가 쓰여졌다. 물론 온몸이 단단한 바닷가재 래리 입장에서는 별로 아프진 않겠지만 진지하게 적자면 폭행의 성립 조건에서는 아프냐 안 아프냐를 따지지 않는다. 더욱 래리가 상처 받은 것은 맞고 아파서가 아니라 아이들마저 자신을 무시했기 때문에 육체적 고통보다는 정신적 고통을 받은 것이다. 클럽에서도 찌질이라며 쫓겨났으니.[78] 퐁퐁부인이 차를 운전할 때 사거리에서 대기하는 도중에 퐁퐁부인 차 뒤에 경찰 오토바이가 대기하고 있는 것을 스폰지밥이 사진으로 찍었고, 그걸 퐁퐁부인이 과속하다 적발된 것으로 조작해서 기사를 배포했기 때문이다.[79] 집게사장이 핑핑이를 이용해 동전을 훔친다는 소리를 듣고 스폰지밥이 한 성질 하면서 한말. 보면 알겠지만 진짜로 스폰지밥이 집게사장과 한 판 뜨는 에피소드이다. 핑핑이가 엄청 지치고 힘들다는걸 무시하고 동전 훔치는데만 열중했으니, 스폰지밥이 화낼만도 하다. 결국 그가 모은 돈은 치료비로 날아갔으니 자업자득. 실업자 징징이 편에서는 스폰지밥이 멘붕 상태였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집게사장에게 제정신으로 크게 항의한 장면은 이 장면이 거의 유일에 가깝다. 심지어, 집게사장의 막말을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반박하기까지 한다![80] 플랑크톤 동굴왕국 에피소드에서 신비한 동굴을 발견한 플랑크톤이 그곳에서 장사하고 있었는데 다짜고짜 쳐들어와서 함부로 남의 가게에서 게살버거를 팔아 손님들을 끌어모아 장사하려고 하자 플랑크톤이 말한 대사다. 물론 불법은 아니고 허가받고 땅 판 거라고 했다. 사실 이건 플랑크톤도 저 말하긴 뭣한 게 자신도 집게버거 비법을 훔치려고 별짓을 다했다. 동굴을 알아낸 것도 버거비법을 훔치려다 일어난 일이다. 다만 결과적으로 집게리아에 침입한 건 없고, 동굴을 발견하고서는 비법을 훔칠 생각은 접어둔 상황이었으니 충분히 화날 만 했다.[81] 단 이쪽도 주의하지 않은게 하나 있다면 키 제한 표시에서 자기 아들이 미달이자 아들에게 지금은 못탄다고 얘기하는데 집게사장이 억지로 키 제한 표시 표지한을 낮춰버려 제한에 걸리지 않자 좋아라 하고 태웠다. 이 점에서 보면 이 아이의 엄마도 책임이 아주 없는건 아니다. 게다가 놀이기구 자체도 정상인의 육안으로만 봐도 위험하기 짝이 없어 보였다. 아무리 바보라 하나 놀이기구가 돌아가는 도중에 사람이 떨어지고 시설 일부가 파손되는 놀이기구를 보고 집게사장은 마우나로아를 재현하기 위해 어떤 파손도 안했다고 하는데 당장 바이킹으로 개조된 마우나로아의 상태만 봐도 매우 부실하고 그 놀이기구가 부서져 가고 있었으며 안전하다고 할만한 사람은 없을 터. 결국 이는 집게사장만의 잘못은 아니다. 집게사장의 잘못이 가장 클 뿐. 물론 진짜 만악의 근원이자 천하의 개썅놈은 집게사장이지만...[82] 집게리아에서 집게버거 대신 핫도그를 파는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말이다. 저 $4.99는 핫도그에 치즈를 얹은 것의 가격. 그냥 핫도그와 1달러나 차이가 난다. 게다가 핫도그에는 빵과 고기뿐이며 집게버거보다도 들어가는 재료가 적다. 위의 치즈 운운하는 집게사장의 말은 이 말에 대한 집게사장의 대답.[83] 예를 들어 괴상망칙 냄새버거 편에서 스폰지밥에게 책임을 떠넘기지만 정작 감독관을 묻은 후에는 자신의 책임을 인정했고, 경찰 앞에서는 처음엔 스폰지밥이 죽였다고 했다가 우리가 죽였다고 한다. 심지어 묻으려 했다가 여기에 가져왔다고 하며 유기 미수까지 털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