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가출 갈만한 곳 - cheongsonyeon gachul galmanhan gos

315131 고1이 190만원들고 가출해서 갈만한곳이 어디있음? [22]

청소년 가출 갈만한 곳 - cheongsonyeon gachul galmanhan gos

DATE : 2010-06-12 08:27:41 / READ : 13221

청소년 가출 갈만한 곳 - cheongsonyeon gachul galmanhan gos

나랑 완전 친한 베프가 어제 나한테 자기 동생이 5일전에인가 가출을 했다고 말을 하더라고,

근데 더 웃긴건 가출할때 아빠 카드에서 190만원을 뽑아서 가출을 했다는거야 이건 겁대가리를 상실한거...

뭐 학교도 다니기 싫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해서 돈벌어서 자기가 가지고 나간돈에 10배 만들어 오기전까지 안나타난다고 쪽지 써놓고

갔다고 하더라고 , 암튼 이게 문제가 아니라 고 1짜리가 가출해서 갈만한곳이 어디어디? 친구도 열심히 찾고 있어서 나도 같이

도와주려고 하고있고 , 친구 어머니도 나한테 부탁을 해서 ... 이 친구 엄마랑 우리 엄마랑 대학교 선후배 사이라 잘 알거든.

아 좀 특성이 다르다면 고1이 가출을 했는데 190만원들고 있을만한곳이 어딨음?

찜질방 , 여관 이런곳 말고 또 어디가서 찾아야하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할랬는데 자기발로 직접 가출한거라

그런경우는 실종 신고가 안된다고 하더라고.

아 글고 이게 가장 중요함

★★

듣기로는 얘가 채팅을 자주했데. 그래서 친구가 하는말이

돈이 그만큼 많이있고 그러니까 분명 조건만남을 100프로 할꺼라고.

많이 줘야 10만원정도니까 돈이 있는놈이니 할꺼라고 하는데

친구가 , 자기동생이 자주쓰는 닉네임을 알거든 . 그래서 이사이트 저사이트 다 돌면서 찾아볼 생각인데.

보통 고딩들 조건만남 어떤식으로 이루어짐? 조건 하기전에 미리 찾아야지 그거 하다가 경찰에 걸리는걸

친구 엄마는 더 걱정하고 있어서 ...

암튼 와고에 학생들이 많으니 가출하면 어디있을지 더 잘 알것 같고 그래서 질문좀 남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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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원이

(1117738)
39.7.***.***

왜 나왔어

21.02.08 03:55

째원이

(1117738)
39.7.***.***

째원이
일단 찜질방이라도... 는 코로나 때문에 안되는구나 | 21.02.08 03:56 | | |

야베스의기도

(4710241)
175.212.***.***

째원이
찜질방 될걸. 목욕탕은 저소득층 때문에 거리제한 대상이 아니잖아. | 21.02.08 03:58 | | |

칭찬봇

(1768370)
223.62.***.***

째원이
야짤그린거 여동생한테 걸린모양인데 | 21.02.08 04:00 | | |

성기에뇌박음

(5288620)
211.51.***.***

BEST
몇살?

21.02.08 03:56

Fluttershy♡四月一日

(641608)
183.101.***.***

BEST
뭔가 사정이 있겠지만 추운데 밖이라 위험할거 같음

21.02.08 03:56

On

(3333849)
1.233.***.***

BEST
경찰서

21.02.08 03:56

검스~연구팀🎓

(5252219)
211.34.***.***

가출한 유게이는 또 첨보네

21.02.08 03:57

검스~연구팀🎓

(5252219)
211.34.***.***

교회찾아가는게 제일 빠르다 사정얘기하면 자게해주고 밥도줌

21.02.08 03:57

설리번 선생님

(5383353)
39.7.***.***

BEST
기출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쉼터라는곳이 이쏘요

21.02.08 03:59

설리번 선생님

(5383353)
39.7.***.***

설리번 선생님
25살 이하면 다 받아줌 이상이면 노숙자쉼터 | 21.02.08 03:59 | | |

걸어다니는사람

(5237235)
210.104.***.***

내 어릴적 경험으로는 교회, 절, 복지센터, 경찰서, 병원 및 장례식장 로비, 피시방, 찜질방, 만화방 정도..

21.02.08 03:59

봥빠

(5255974)
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돈까쓰주먹
노트북 들킴 | 21.02.08 04:01 | | |

봥빠

(5255974)
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돈까쓰주먹
정확히는 들킨게ㅡ아니라 빼앗겨서 파해쳐짐 | 21.02.08 04:01 | | |

봥빠

(5255974)
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룰루팡룰루피룰루얍!
여동생땜에 아님 새벽에 애니보다가 이렇게 된거 | 21.02.08 04:03 | | |

UrbanRaven

(4841434)
14.45.***.***

사연은 알고싶지 않고 집에 들어가라는 말 또한 무책임하니 안전하게 있다가 들어가도록

21.02.08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