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들린다 짤 - badaga deullinda jjal

바다가 들린다 짤 - badaga deullinda jjal
남자 주인공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은 영화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근래에 본 영화는 아니지만, 컴퓨터 바탕화면을 정리하다 바다가들린다라는 영화의 짤을 발견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별거아닌거 같은데도 기억속에 깊게 자리해 있어서 남자 주인공의 표정과 머리의 흔들림이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잘 설명해주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짤을 보자마자 영화의 감성이 스며들었어요 ㅋㅋ... 저도 넷플릭스를 통해 보게 되었는데 시간이 남으시면 한번 보셔도 좋을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ost랑 영화의 분위기가 제가 좋아하는 일본 감성을 잘 담은거 같습니다.

바다가 들린다 짤 - badaga deullinda jjal
예전엔 핸드폰이 없어서 집전화로 저렇게 전화를 했다죠. 뭔가 감성이 있습니다.
바다가 들린다 짤 - badaga deullinda jjal
남주와 여주 청소년 시기의 달달함 + 천진난만 을 잘 표현한 역할이었습니다. 입은 옷, 색감이 되게 감성적이네요.
바다가 들린다 짤 - badaga deullinda jjal
같은 여주를 좋아했던 남주와 남주의 친구입니다.
바다가 들린다 짤 - badaga deullinda jjal
슬퍼보이네요.

영화를 보면 지브리의 감성이 잘묻어있어서 다시 꺼내보고싶은 영화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바다가 들린다 짤 - badaga deullinda jjal

마지막으로 ost 올려드리고 글을 마무리할텐데요

이건 커버영상입니다.

사실 지브리 하면 빼놓을수 없는게 바로 OST죠.

미국에 디즈니가 있다면

일본에는 지브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센과치히로"라던지, "원령공주"라던지 모두 지브리에서 제작한 영화입니다.

유명한 영화에는 유명한 음악이 같이 존재하는것을 보면 지브리는 정말 영화를 잘만들고

음악 또한 잘만든다고 생각이듭니다.

이 영화 제목이 바다가 들린다는 이름인데 그에 걸맞게 청량감있는 리듬과 멜로디를 잘 표현해줬습니다.

그리고 조금 감성적인 느낌 또한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