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ㅋㅋㅋ 오늘의 스포츠 소식이 왜케 암울한가요 ㅋㅋㅋ 한화는 KT단두대 매치에서 2연패 하고 ㅋㅋㅋ 유로2016년에선 잉글랜드는 웨일즈에게 ㅋㅋ 지게 생김 ㅋㅋㅋㅋㅋㅋ 나는 보살이다.... 보살이다.... 보살이..........ㅠㅠ 자........ 위쳐3 하츠오브 스톤이나 포스팅 해볼까요............? 블라디미르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는 첫번째 임무에선 폰 에버렉가의 무덤이 무대였다면~ 이번 임무의 무대는 폰 에버렉가의 저택입니다~~ 사람이 살지 않아서 그 큰 저택이 스산합니다;; 게다가 왜케 날씨조차 흐린건지 ㅋㅋㅋㅋ 정문으로 가봐야 ㅋㅋ 어짜피 잠겨 있고~ 다른 길을 찾다보면 어떤 남자가 친구를 찾는 듯한 소리가 들려요 보니까 도둑놈이예요~ 빈집털이범이죠~ 저택이 요 몇년간 비어 있어서 좋은 것들을 훔쳐다 팔고 있었다고 하죠~~ 그런데 동료가 들어갔는데 불러도 대답이 없는거죠~ 분명 무슨일은 생긴거 같네요~ 게롤트는 일단 이 안개는 어떤 존재가 일부러 깔아둔것이며 빈집이라고 해도 물건을 훔치는건 도둑질이니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말고 동료는 자신이 들어가서 찾아 볼테니 이 곳에서 떠나라고 충고합니다~ 이야기 도중 뭔가가 움직이는게 보이고~ 결국 이 남자는 도망갑니다~ㅋㅋ 그리고 게롤트는 안으로 들어가서 조사를 시작하죠~~ 위쳐센스를 켜고 여기저기 붉은 색으로 표시되는 단서들을 쫓습니다~ 그러나 낡고 인적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다 어느 개를 발견하게 되요~ 이런 사람도 없는 곳에 웬 개가 있지? 싶은데 ㅋㅋ 나중에 이 개의 정체가 밝혀 집니다 ㅋㅋ 하지만 지금은 아니예요 ㅋㅋ 개가 있는 걸 보고 게롤트가 " 여기는 위험한 곳이야~ 여기서 나가~~" 라고 말해주죠 ㅋㅋ 건물로 향하는 계단에 오르면 발자국을 찾게 되는데 바로 그 도둑의 동료의 흔적으로 보입니다~ 그 흔적들을 따라 가봐야 겠죠?ㅋㅋ
아 귀엽다 ㅋㅋ 까만색 고양이와 개라니~~~ 라고 그냥 넘겼습니다~~ㅋㅋㅋㅋ 그런대 이 고양이와 개가 무엇인가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계속해서 눈에 띄는게 뭔가 말은 하지 못해도 게롤트에게 무엇인가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는 거 정도는 느껴지거든요~~ 게롤트가 흔적을 따라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정원인데요~~ 이상하게도 그 곳엔 무덤이 있어요~~ 이미 사람이 안 살게 된지 오래된 집에 누가 대체 무덤을 만드는걸까요? 그런대 계속해서 땅을 파는 소리가 들리고~ 게롤트는 경계자세로 들어갑니다~~ 물론 은검을 꺼내 들고요~~ 분명 사람은 아닐테니까요 그리고 정체를 보니 사람같은데... 그 옆에 죽은 어떤 사람이 바로 그 도둑의 동료로 보이는군요~ 도둑의 동료를 묻기 위해 땅을 파는건데;; 사람이 아니라 얼굴이 없는 어떤 괴물이예요~ 근대 이 괴물 진짜 ㅠㅠㅠㅠㅠ 잡기 넘 짜증나요~~ 공격을 하는대 그 공격이 초록색이 뜨는 공격은 게롤트의 데이지 만큼 피가 찹니다 ㅠㅠㅠ 처음엔 몰라서 왜 대체 피가 차는거야!!!!!!!!!!!!!!!! 라고 했는데 ㅋㅋ 보니까 초록색 공격을 칠때면 게롤트를 때린만큼 피가 차는게 보이더라구요 그 공격을 피해서 공격을 해야되요 ㅋㅋ 너무 승질내면서 했더니 ㅋㅋ 신랑이 자다말고 일어나 뭘 잡길래 성질은 그렇게 내?ㅋㅋ 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아 너무 어려운 전투가 끝나고 이 괴물의 정체를 보려고 할때면 고양이가 다시 나타나죠~~ 그리고 어디선가 분명 쫓아 냈던 개 까지 나타나서 둘이 앉습니다~~ 그리고.......-_-;;;;;;;; 그저 동물인줄 알았던 개와 고양이가 사람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게롤트를 쫓아 내는게 아니라 게롤트를 도와주고 있어요~~ 둘이 앉아서 게롤트를 쫓아 내려고 할줄 알았는데 게롤트에게 힌트를 주는 뮤즈역할을 하더라구요~0ㅂ0;; 이렇게 흰색 빛이 도는 아이템은 열쇠거나 스토리상 중요한 아이템이죠~~ 이 열쇠를 들고 저택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대 초상화에서 수상한 기운이 느껴져요~-ㅂ-;; 저 초록색 불이 나면서요~~~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올지어드의 초상화라던가 올지어드의 아내 이리스의 젊었을때 사진을 종종 볼 수 있어요~~ 그런대 이리스의 초상화에서;; 자꾸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죠~~ 이 저택을 계속 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서 이리스의 흔적을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단서를 좀 모을 수 있죠~~ 되도록이면 이것 저것 찾아 두는게 좋아요~~~ 나중에 꼭 쓸모가 있거든요~ 근대 또 굳이 있어야만 하는건 또 아닙니다~~ㅋㅋ 결국 그 초상화의 수상한 기운이 게롤트를 괴롭힙니다~~ 계속해서 게롤트가 앞으로 가는것을 막아서는거 같아요~~ 저택의 2층복도에서 이리스의 초상화를 발견하게 되는데 ㅠㅠ 그 초상화에서 악령이 나와서 게롤트를 공격합니다~ 하아...................... 이 악령도 잡기가 넘넘 어려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집 귀신들은 왜케 다 피가 차는거여... 누가 힐를 주는거여...... 누구여....ㅜㅜ 이 악령도 ㅠㅠ 이리스의 초상화에서 초록색 빛으로 힐을 계속해서 주는데....... 이건 공략도 모르겠어요 진짜 거의 잡았다 싶으면 초상화 근처라면 초상화가 피를 계속해서 수혈해주고 ㅠㅠㅠ 그렇다고 또 초상화에서 멀어지면 악령이 초상화로 들어가서 풀피를 만들어서 나타나거든요 ㅠㅠㅠ 그냥 전 화력으로 초상화로 들어가기 전에 때려잡았어요 ㅠㅠ 싸우는 도중에도 악령이 벽을 만들어서 도망도 못갑니다 ㄱ그러나 악령을 잡고 나면 이리스가 있는 침실의 문이 열려요~~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리스의 시체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면 또 개와 고양이가 나타나서 이리스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해주죠~~ 그런대 이들도 직접적인 이야기는 해줄수 없나봐요~ 게롤트가 혼자 해결하도록 놔두고 게롤트가 뭔가 찾았을때만 나타나서 해설해줌...-_-; 결국 게롤트도 그녀가 죽었다고 말해 줄 수 있었을텐데 왜 말을 안해 줬으며 왜 그녀를 묻어 주지 않았냐고 하죠~ 그녀는 고통 속에서 심장이 말그대로 터졌대요~ 게롤트가 그게 이해가 안되서 다시 물어보죠~ 심장병이 있었냐고 그랬더니 그게 아니래요 그냥 정말 어느날 심장이 터져 죽었다는 군요~ 이게 올지어드하고 관련이 되어 있을까요?? 그녀를 묻어 줄수 없었던 이유도 이야기 해줍니다~~ 일단 이들은 그녀를 묻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아까 게롤트가 죽였던 관리인만이 가능했지만 그 관리인은 이리스가 너무 싫어해서 생전에도 가까이 오지 못하게 명령했기 때문에 관리인은 명령때문에 하지 못했대요~ 이 고양이와 개는 동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누가 소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리스를 위해 소환된 어떤 존재죠~~~ 이리스를 위해 소환되었지만 그들의 의무는 계속 지속되었고~ 해방시켜주지 못하고 이리스는 죽은거죠~~ 일단 이리스를 소환을 해야 올지어드가 말했던 장미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그러기 위해선 그녀의 무덤을 우선 만들어야 합니다~~ 이건 제가 찾아낸 폰 에버렉 저택에서 찾아낸 둘이 같이 나온 초상화예요~~ 이거 말고도 두가지를 더 찾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는 못찾았고~ 또 하나는 이리스의 스케치북이예요~~ 아까 보았던 벤치예요~~ 그녀가 자주 앉아 있었다고는 하지만 무덤을 만들기엔 적합하지 않은 장소라고 해요 꽃을 좋아하긴 했지만 꽃을 망치는 걸 좋아하지 않을거 같아서 이곳도 적합하지 않다고 하고요~~~ 결국 그녀가 생전에 그림을 자주 그리던 곳으로 결정이 됩니다~~~ 이리스는 정말 외롭고 고통스럽게 죽었나봐요~~ 고양이가 하는 말이 너무 슬프게 들리네요~~ 게롤트가 하지만 자신이 왔고 자신이 그녀의 장례식에 따뜻한 말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택에서 찾은 이리스 관련된 아이템들이 사용되요~~ 그녀의 추모의 말이 달라집니다~~ 저는...ㅋㅋ 이리스가 올지어드의 아내였다는 추모는..-_-;; 뭔가 ㅋㅋ 그녀가 싫어 할거라는 생각이 들어~ 그녀는 좀 주체적인 존재로 이야기 했어요~~ 그녀가 그림을 사랑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가 화가였다는 말로 마무리 하죠~~ 개와 고양이는 이런 의식자체에 의미를 두진 않는 모양입니다~~ 이제 게롤트의 본격적인 임무를 해야 할 때입니다~~ 그녀의 혼을 달랬으니 이제 게롤트의 볼 일을 해야겠죠~~ 게롤트는 이제 이리스의 영혼을 소환하는 마법을 씁니다~~ 그런대 완벽한 이리스의 모습이 아니라 해골의 모습으로 이리스가 나타나는대다가 말도 하지 않아요~~ 뭔가 소환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거죠~~ 이리스는 자신이 생전에 그렸던 이 저택의 그림을 가르키고~ 그 그림 안으로 들어갑니다~~ 게롤트는 이리스를 따라서 그 그림 안으로 들어가게 되죠~~ 여기 배경이 진짜 ㅋㅋ 인상적이더라구요~~ 진짜 그림같은 배경에 붓터치가 살아 있는 장면이 연출되죠~ 꼭 반 고흐의 그림을 보는 듯한 3D배경인데 ㅋㅋ 진짜 맘에 들었어요~~~ 이 곳은 바로 이리스 폰 에버렉의 작품 속입니다~~ 그리고 개와 고양이는 현재에도 있는 존재지만 그림 안에서도 존재하는 영물들이죠~~ 그래서 그림에서도 게롤트에게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그 도움이 직접적이진 않아요;;;;; 이제 이리스의 고통을 해결 해 줄 차례입니다~~~ 그래야만 게롤트가 원하는 바를 얻어 가겠죠~~~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올릴께요~~~^^ 쓰다보니!!! 잉글랜드 ㅠㅠ 겨우 웨일스 이겼네요 ㅠㅠㅠ 첫번째 골은 비록 심판의 오심인 오브사이드지만 ㅠㅠㅠ 두번째 골은 또 우리 스터리지가 하나 해주네요 ㅋㅋ 그럼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불금 즐겁게 보내세요~~^^ 내일은.......... 한화가 이겨주겠죠?ㅠㅠㅠ 보살보살 ㅠㅠ 보살보살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