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스켈리게 상인 - wichyeo3 seukellige sang-in

램버트 퀘스트인 '실마리를 찾아서'를 깨다보니, 다 학살해버리고 어디에도 없는 여관에 도착....

개고생하게 만든 진범 찾아갔더니 자식새키 2명에다가 부인까지있는 고양이 교단 위쳐.....;;;;

막 입으로 자신은 과거와 연을 끊었다고 입을 터는데, 옆에서 램버트는 '걍 죽이자!'이러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

근데 처음 자식들이 눈에 밟혀서, 결국 돌아가자 했는데 램버트가 징징대는거보니 심란하네영....

죽일까 말까 진짜 한 3분 고민한듯 ㅠㅠㅠ

그리고 스켈리게로 다시 넘어가서 퀘스트깨는데,

왠 !표 퀘스트가 뜸

가보니 어떤놈이 자기 노비그라드 상인인데 돌아갈수가 없어서 150만 꾸면 배로 갚는다함

전에 믿었더니 진짜 배로 갚는 놈이 있었던지라 순순히 빌려줌

근데 또 다시 길가다보니 !가 떠서 가보니 어라? 낯이 익네?

알고봤더니 저 돈빌려준 놈이었음....

제발 봐달라고, 받은 돈은 몇배로 갚는다고 하는데, 또 그럴까봐 니 족장한테 넘기겠다 하니까 뎀빔....

죽였더니 ??? 퀘완료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찝찝하네요...ㅠㅠㅠ

이거말고도 지 약혼녀랑 형제 찾아달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깨다보면 열쇠나오는데 어따쓰는지 몰라서 걍 얼추 퀘스트 해결하고 의뢰한 애한테 갔더니

엥.. 남은게 편지밖에 없음?? ㅠㅠㅠㅠㅠㅠㅠ 이러고 퀘가 끝나내여.....

아... 이것도 뒤져보면 왠지 열쇠로 무슨 상자 열어야되는거 같은데.... 

오늘 퀘스트 깬건 다 찜찜했던거밖에 없는듯요...ㅠㅠㅠㅠㅠㅠㅠㅠ

2회차를 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