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평균 수명 - TV pyeong-gyun sumyeong

아랫글에 쓴 글이  본의 아니게 엉뚱한데서 빵 터졌네요...ㅋㅋㅋ   

TV 사 본지 오래된 분들 꽤 되시나 봐요.  

제가 분명히 저도 PDP 는 10년 이상 썼고, 15년에 산 LCD TV 가 3년 지나고 맛이 가기 시작했다고 글에 썼는데... 

한글 모르고 무작정 달려드는 분들 보니 어이가 없네요...

현재 10 년 이상 제품 잘 쓰고 있다는 분들... 지금 10 년 넘은 TV 가 요즘 TV 입니까 ??  생각 좀 하시고 댓글 다시죠.  

그 때는 그랬죠.  FHD 까지는 괜찮았어요. 

하지만, UHD 로 바뀌고, HDR 까지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밝기를 올리려다 보니, 거기다 직하형 포기하고, 엣지형으로 만 갈려다 보니 

LED 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발열부분의 충분한 검토가 미흡했죠.  

LCD TV에서 대부분의 불량은 LED 입니다. LCD 패널 자체의 불량은 거의 없어요.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LCD TV 에서 LCD 패널은 말 그대로 필터

역할이 다이기 때문에, 관련 부품에 무리가 갈 일이 거의 없어요. 

하지만, LED 는 다르죠. 말 그대로 발광부이고, 발열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LED back light 에서의 불량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제가 쓰고 있는 LCD TV 도 엣지형이라 일부분 밝기가 흐려져서 가로 벤딩현상이 나오고 있고요. 이게 또 웃긴게 삼성 TV 의 경우, 2015년 제품까지는 

좌우 세로단에 LED 배치를 했는데, 2016 년 ( KS 시리즈 ) 부터는 그 놈의 두께 때문에,  하단부에 배치를 했어요.  

그래서 KS8000 부터 종특이라고까지 불리었던 하단부 빛샘이 약 1 년 경과후부터 다발적으로 발생했고요.  

http://bbs.ruliweb.com/av/board/320033/read/375432?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ks8000&page=6

여기서만 해도 KS8000 으로만 검색해도 쉽게 알 수 있는 현상들입니다. 작년에 한 참 각종 디플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었던 현상이고요.  

문제는 (지금은 해결되었지만), 초기에 삼성 대응은, 패널 단종, AS 불가, 환불처리였어요.  

출시 2년도 안 된 제품의 AS 부품을 단종처리했다는 거죠.  제조사에서는 요즘 TV 수명을 10년으로 보고 있지 않아요.  

이게 현실입니다. 

초기에는 불량 수량이 얼마 되지 않아 환불 처리할려다가 수량이 점점 많아지니, 결국은 다시 생산을 재개해서 요즘은 다시 패널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TV 수명 관련해서 제조사의 입장을 확인 할 수 있었던 좋은 사례였습니다.  

TV 를 오래 쓰고 싶다는 소비자의 마음은 이해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하게 된지 꽤 되었습니다. 

Tv수명은 보통 얼마나되나요?

한10년 씩 사용하시나요 발전이 빠르다보니 요즘 10년못쓰는것같은데 다들어찌하신지요?

TV 평균 수명 - TV pyeong-gyun sumyeong
TV 평균 수명 - TV pyeong-gyun sumyeong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TV는 수많은 부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중에 사소한 부품 하나만 고장이 나도 정상 작동이 안 되게 됩니다. 따라서 예전처럼 10년 넘게 아무런 문제없이 TV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종 부품들의 작은 소자 하나까지도 10년 넘게 잘 버텨줘야 된다는 뜻이죠

2022. 01. 0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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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 티비를 20년 동안 봐도 됩니다. 그러나 제품회사들이 새로운 기술을 가마한 새로운 티비를 만들기 때문에 5년도 채 못 갑니다. 예를 들어 HD기술을 넣은 새로운 티비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팔면 여유있는 사람들은 기존의 티비로 시청이 가능한데도, 새로운 티비를 삽니다. 그래서 수명주기가 5년 정도로 보면 됩니다.

    2022. 01. 0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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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Y입니다.

      오늘은 좀 다른 얘기를 해보려 하는데요.

      스마트폰도 그렇고

      다른 가전제품을 오래 쓰려고 하실텐데요.

      그래서

      가전 제품 / 스마트폰 수명 늘리는 방법으로

      많이들 검색하고 그와 관련된 글은 많은데..

      정작 그 가전 제품의, 스마트폰의 수명을

      안 적어놓은 분들이 많아서

      저 같은 경우 자료조사를 목적으로

      스마트폰의 수명을 찾으려는데

      못 찾겠다 싶어서 그냥 제가 정리해놓으려고 합니다.

      다들 가전제품 수명을

      어떻게 하면 늘릴 지에 관심이 있으니

      인기 없는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스스로 '공부 한 번 했다' 생각하면 되겠죠.

      스마트폰 평균 수명

      100만 원에 가까운 고가의 스마트폰의 평균 수명은 2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탁기, 냉장고 등과 맞먹을 만큼 고가의 전자 제품이지만 보통 약정 기간정도(2년) 지나면

      잔고장이 생기고 베터리 수명이 짧아지고 터치 감도도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평균 수명이 2년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평균 수명은 잃어버리거나 액정만 깨뜨리지 않았을 때

      2년 약정한 스마트폰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인데요.

      스마트폰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소형 전자제품이다보니

      잃어버리거나 액정 깨지는 경우가 다분하여 보통 사람들이 1년 넘었을 때

      스마트폰 상태가 온전하면

      "핸드폰 잘 쓰고 있네?"

      이런 얘기도 나누고 있는 게 현 상황이죠.

      그래서 스마트폰의 수명을

      덤벙대거나 잘 떨어뜨리는 분들은 1년,

      조심해서 잘 쓰는 분들은 2~3년까지도 나오는 게 현 상황입니다.

      냉장고 평균 수명

      주방 가전의 대표격인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은

       평균 수명이 10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의 가전 제품의 수명 기간 10년 이상이라고 말하는데요.

      냉장고도 마찬가지로 10년 정도를 이용하는데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7~10년즈음잔고장이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고

      12년 정도는 이용할 수 있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나름 튼튼한 냉장고를 구입하여

      20년동안 사용했는데 거뜬없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간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잘 이용하다가

      소음이 심하다거나 성애가 심하게 생기는 경우

      간단한 고장이 원인인 경우 많고

      냉장력이 떨어지는 이유

      냉매가스를 압축시키는 핵심부품인

      컴프레셔의 고장 때문인데요.

      컴프레셔 가격이 15~25만 원 정도하여

      부품만 교환하거나 다른 냉장고를 새로 구입하기도 합니다.

      텔레비전(TV) 평균 수명

      텔레비전(TV)은 LCD,LED로 해를 거듭하여 발전하는 와중에

       평균 수명은 9년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인터넷을 뒤지다보면

      "LCD TV의 평균 수명이 4년 밖에 되지 않는다던데.."

      이런 우려 속에 TV 구매에 고민하는 분들도 제법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말씀드렸듯이 보통의 가전 제품의 수명 기간을

      10년 이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TV 수명이 4년 밖에

      되지 않으면 구매하는 데에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죠.

      텔레비전의 수명을 파악하는데에는

      역시 브라운관의 수명을 파악하는 게 용이한데요.

      최근 텔레비전은 LCD, LED 등이 주로 판매되고 있는데

      이들의 수명은 7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고장으로 부품 교체를 하려 할 때

      3~40만원 가량의 교체비용이 들다보니

      대부분 TV 자체를 새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죠.

      9년이라고 알려져 있는 이유는 과거 PDP TV로 예측이 되고 있어서

      LCD/LED TV의 수명은 약 7년으로 추정하는 것이 알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