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 샤 의 무덤을 탐험 하십시오 - talla sya ui mudeom-eul tamheom hasibsio

[ 디아블로2 - 정식 배틀넷 v1.13 ]

액트2 – 7개의 무덤

:: 탈 라샤의 무덤을 찾아 듀리엘을 처단하라 

+ 퀘스트 장소

이 퀘스트는 호라즌의 일지를 통해 이동이 가능한

액트2의 마지막 지역인 ‘마기의 캐니언’에서 수행합니다

<TIP>

미리 조합해 놓은 ‘호라드릭 스태프’를 인벤토리에 지참 하세요

그리고

모아둔 ‘활력 포션’을 밸트와 인벤토리에 가득 채우세요

만약 활력 포션이 없다면, 힐링 포션도 괜찮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듀리엘을 잡으려면 용병은 필수입니다! 

+ 퀘스트 목표

탈 라샤의 무덤을 찾으십시오

탈라 샤 의 무덤을 탐험 하십시오 - talla sya ui mudeom-eul tamheom hasibsio

아케인 생츄어리에서 호라즌의 일지를 클릭하면

마기의 캐니언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마기의 캐니언에는 총 7개의 무덤이 있습니다

그 중에 1곳만 진짜 탈 라샤의 무덤이고

나머지는 훼이크입니다

무덤의 위치는 랜덤입니다

그럼 진짜 무덤을 어떻게 찾느냐고요?

이 7개의 무덤은 각각의 형상을 입구에 새겨 놓았습니다

저처럼 맵핵 없는 유저가 무덤을 쉽게 찾는 방법은

일단 마기의 캐니언에 도착 후

단축키 Q를 누르면 퀘스트창이 열리고

진정한 탈 라샤 무덤의 상징을 볼 수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런닝 하면서

차례대로 무덤 입구의 상징을 확인하면 됩니다 ㅎㅎ

탈 라샤의 진짜 무덤을 사냥하면서

맵을 탐색하다 보면

구석진 방 한켠에 ‘오러피스’라는 제단 같은 것이 보입니다

미리 조합해 둔 ‘호라드릭 스태프’ 드디어 사용하게 됩니다!

근데 여기서 잠깐!

네이버 지식in에 보면

호라드릭 스태프를 조합하지 않고서

그냥 주운 ‘스태프 오브 킹스’ 오러피스에 꽂으려고 하는데

안 된다고 질문한 사람들이 몇몇 있습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이런 분들은 이제 없겠지요? ㅎㅎ

액트2의 기나긴 여정을 이제 마무리하기 위해서

강렬한 빛 줄기가 속 시원하게 벽을 강타합니다!

이 빛이 벽을 뚫어 줍니다

그리고 진정한 탈 라샤 무덤 속 ‘탈 라샤 방’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저기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정비 한 번 하시고

만약을 위해서 미리 포탈 하나 열어 두세요

맙소사

들어가자마자 듀리엘이 용병은 안중에도 없고

제 캐릭만 죽어라 공격하네요

방심했어요 ㅠㅠ

어차피 노말이라 죽어도 경험치가 줄어들지는 않는데

문제는 미리 포탈을 열어두지 않아서

이 방까지 다시 뛰어와야 한다는 점…

포탈을 열어두지 않은 것을 매우 후회합니다

여러분은 탈 라샤 방에 뛰어들기 전

꼭 미리 포탈을 열어두세요!

한참을 뛰어와서

용병을 총알받이로 세우고

겨우 잡았습니다

포션이 떨어지던 참에

용병이 버티다가 사망했네요

고마워라 ㅠㅠ

참고로 듀리엘은

목표물 결빙 및 둔화(몸이 얼고 이동 속도가 느려짐),

스턴(잠시 멈추게 됨), 넉백(뒤로 밀려남)

이렇게 3가지 스킬을 씁니다

노말 저랩 캐릭에 템도 허접 하다면…

용병을 앞 세워서

왼손으로는 계속 단축키로 용병에게 포션 먹여 가면서

오른손으로는 스킬 연발하셔야 합니다

만약 용병이 죽기라도 한다면

빙글빙글 돌면서

듀리엘을 한 대 치고 도망가고 해야 하는데

이게 둔화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용병을 잘 지켜야만 합니다!

듀리엘을 처치하면

감춰졌던 문이 열리고

그 문으로 나와 길을 따라가면

속박된 대천사 티리얼이 보입니다

티리얼을 클릭하면 대화를 나누게 되고

묶여 있던 쇠사슬도 풀어주게 됩니다

+ 퀘스트 보상

본 퀘스트는 스토리 진행 퀘스트이므로 별도의 보상은 없습니다

액트2 보스몹인 듀리엘을 처단한 후

마을로 돌아와서

제린 그리고 메쉬프와 차례 대로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액트1 때 와리브와 했던 것처럼 동일하게

‘동쪽으로 항해’를 클릭합니다

 

드디어 액트3에 입성하였습니다!

또 배를 타고 왔네요~

게임 화면에서는

데커드 케인이 미리 자리를 잡고 있지만

사실 스토리상 함께 배를 타고 온 것입니다

케인은 호라드림 인간 영웅과 여정을 함께 하고 있으니까요!

기나긴 액트2도 이제 끝이 났네요

매번 메피스토만 잡아서 생소한 액트3도 포스팅 하려니

벌써부터 눈가와 어깨에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그래도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맺어야지요 ㅎㅎ

저는 또 잠시 담배 하나 태우고

음료수 좀 마시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