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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 캐셔는 매장 규모에 따라 전담을 두는 경우가 있고, 일반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보는 경우도 있다.[14] 단, 전담 캐셔의 경우 상품 관리에서 완전히 열외되지는 않아서, 주로 카운터 매대 근처의 상품을 관리한다. 그리고 정산할 때 제일 피곤해지는 자리. 2020년대 들어선 셀프 계산대가 도입되어 예전보단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어지는 모양새.

8.2. 관련 정보[편집]

  • 일반적으로 매장의 직급 구조는 사원(임시직 포함)-섹터장 혹은 층장-부점장-점장 순이며, 일반 사원의 경우 진짜 말 그대로 평사원이다. 사원은 캐셔 업무를 담당하더라도 전산상 반품 및 교환을 할 수 있는 권한은 부여되지 않으며, 이 권한은 관리자부터 부여된다. 자신이 다이소에서 잠깐 알바만 할 거라면 여기까지만 알면 되고, 정말 어떠한 이유로든 간에 자신의 행동이나 거취에 앞으로의 생계가 걸려있는 사람들이라면 직영점 기준으로 정규직은 부점장부터이며, 점장의 경우 웃기게도 본사 및 지사로부터 발령을 받아 내려간다는 점을 추가로 알아두면 좋다. 이외에도 인근 지역에서 신규 오픈하는 매장에 지원을 가기도 하는데 간혹 다른 시나 군으로도 지원을 가는 일도 있다.

  • 직영점 신규 채용자들의 경우 CS 교육을 받는다. 내용은 회사 홍보, 접객 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접객 요령의 경우 20대라면 거부감이 조금 들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교육 중후반부에 대형 매장의 상품 배치에 대한 제법 가치가 있는 지식을 알려주므로, 장래 유통업이나 물류업 등에 흥미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귀담아 들어도 좋을 것이다. 참고로 CS 교육은 3회 수강, 즉 다이소 알바를 3번 이상 하게 되면 이후로는 CS 교육이 면제된다.

  • 2017년 11월 모 점포에서 신규 비정규직 채용자에게 "회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겠다"고 서약하는 이행 각서에 서명하도록 했다는 게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 이는 헌법에서 규정한 행동자유권, 사생활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하는 규정이다. 다이소는 "해당 이행 각서를 발급한 점포의 점장 개인의 일탈"이라고 주장했으나 해당 점장은 회사 내부 인트라넷망에 양식이 지정된 서류를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결국 다이소는 입장을 바꿔 "10년 전에 사용하다 중단된 서류가 내부망에 남아 일부 점포에서 모르고 사용한 것"이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10년 전엔 써도 되나 이후 직원들의 처우 문제 관련해 청와대 국민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 다이소 허브센터 현장직의 경우 크게 도급업체 직원과 다이소 연봉제 직원으로 나뉘는데, 처음 입사는 도급업체로 시작하여, 나중에 경력이 쌓이면 다이소 연봉제로 선택할 수 있다. 차이점은 4대보험 적용 유무에 복리후생 등의 차이점이 있다. 도급업체 직원은 경조사비 등의 혜택이 없다. 그리고 연봉 인상율은 연봉제 직원이 더 높은 편이다. 당연히 도급업체에서 다이소로 소속이 바뀌기 때문에 업체 소속에서 생긴 퇴직금 따로 받고 입사하게 된다. 소속만 바뀌는 것이기에 업무는 그대로다. 자체적으로 기금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다이소 허브센터 내부의 제품이나 시설이 손상되면 개인에게 책임을 지는 걸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월 1회 1명당 10,000원을 내어 축적된 기금으로 대신한다. 단, 손상액에 비해 기금액이 적으면 추가로 걷기도 한다. 지게차 사원의 경우 지게차 수당을 급여에 포함하여 준다. 지게차 사원의 경우 입사시 지게차 활용 능력을 테스트한다. 2단 랙과 4단 랙의 제품이 적재된 파렛트를 올리고 내리는 정도를 보는데, 테스트에 떨어지면 지게차 직원이 될 수 없고, 지게차를 운행할 줄 알아도 지게차 직원으로 지원하지 않고 다른 파트를 지원하고 나서 지게차 직원을 하고 싶다 해도 지원할 수 없다. 급여도 당연히 지게차 직원이 더 많이 받는다(시급 자체가 더 높게 책정되어 있다). 그리고 다른 물류센터에서 지게차 경력이 있어도 테스트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제법 있고, 테스트를 붙는다 해도 전국에서 날고 기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지게차 솜씨들이 묘기 수준이라고 한다. 회사에서 딱히 도와주는 것도 없기 때문에 본인이 알아서 배워야 하는 상황인듯. 심지어 지게차 시험을 합격한 사람도 입고팀에 집어넣어서 퇴사한 케이스도 있다고 한다.

  • 다이소 허브센터 현장직 도급업체 직원의 경우 수원시와 오산시 쪽에 출퇴근 버스를 지원하는데 연봉직이나 정직원도 가끔 이용하는 듯 하다. 그리고 오산 궐동 부근에 기숙사라는 이름 하에 원룸을 제공하는데, 대개 직장 부근에 거주지가 없는 지방에서 올라온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회사에서 보증금을 예치하고 급여에서 달마다 월세+관리비 50,000원을 공제하는 형태다. 관리비에서 공과금을 내는데 공과금이 더 나오면 퇴거한 달의 급여에서 공제되고, 관리비가 남게 되면 급여로 포함하여 준다고 한다. 1인실, 2인실, 3인실로 운영하고 있고 1인실이 당연히 월세가 비싸게 적용되고 3인실이 더 싸지만, 원룸에 3명이 산다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닌 듯 싶다. 본인이 그냥 주거지를 계약해서 사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물론, 아무런 준비없이 지방에서 오는 경우엔 많이들 이용한다.

  • 입고 도우미라고 해서 점포에 물건이 들어오는 날 아침 시간에 사원을 도와 제품을 트럭에서 내리고 분류하는 알바가 있다. 보통 직고용인 사원과 달리 이들은 아웃소싱으로 들어온다. 출근일과 시급은 매장에 따라 상의하지만 보통 3일이고 최저시급으로 주는 편. 업무는 단순하지만 진열대의 품목을 다 외워야 되고 일이 일이다 보니 좀 힘든 편이다. 또 업무 시간도 두시간밖에 안 돼서 급여도 적다. 때문에 보통 투잡으로 뛰는게 대부분이고, 평균 근로기간도 2~3개월만 하는게 대부분이다.

8.3. 결제서비스[편집]

  • 2019년 11월부터 카카오페이 사용 가능.

  • 2019년 7월부터 제로페이 사용 가능. 단 백화점, 이마트와 같은 기업형 대형 가맹점으로 취급되어 긴급재난지원금 또는 충전한 서울사랑상품권과 지역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없으며 계좌를 통해 바로 결제하는 방법만 사용 가능하다. 즉, 제로페이의 핵심인 할인혜택을 누릴 수 없다.

  • 2018년 11월부터 페이북/ISP의 QR코드(현 모든페이) 결제 지원을 시작으로 알리페이, 다이소 SOL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사용 가능. 근데 셀프계산대에서는 QR코드가 더럽게 잘 안찍힌다

  • 2018년 8월부터 매장에서 현금카드 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 #, ##
    입출금 기능이 있는 IC 체크카드를 가지고 있다면[15] 우선적으로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로 결제하는 방식. 물론 고객이 희망하면 체크카드로 결제가능.[16] 현금IC카드 결제 적용시 결제 금액의 0.5%를 바로 페이백해준다.

    • 참여 금융기관: 농협은행, 하나은행 등[17]

  • 은련섬부를 지원하나 MST/WMC로 눌러야 승인이 된다고 한다.

  • 어느샌가 셀프계산대에서 티머니로 결제가능해졌다. 캐시비는 안된다.

[* 또한 하나은행 아이부자카드는 무기명식선불카드 이므로 결제가 되자않는다.

9. 경쟁사[편집]

2020년대 기준 그나마 경쟁사라면 아트박스, 버터(샵), 핫트랙스, 플라잉타이거 등이 있다. 물론 절대치나 품목 수로 보면 다이소에 밀리는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독과점 폐단 방지란 측면에선 어느정도 역할을 하고 있는 셈. 다만 가격대는 5천원이 최고인 다이소와 달리 만원 이상인 상품도 있는 등 차이가 있어 사실 취급하는 품목만 겹칠 뿐이지 가격대는 차이가 있다.

경기도 북부권만 한정해서 볼 경우엔[18] 꼬끼오(CCOKIO)도 경쟁사라 할 수 있다. 경기도 북부권을 중심으로 약 50여곳 정도의 매장이 존재한다. 다만 타 지역 사람에게는 인지도가 많이 낮은 편이다.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기타 생활용품점들도 보면 가성비 제품들이 있다.

다이소 입장에서 사실 진짜 경쟁자는 싼 가격과 무료배송을 앞세우는 이커머스 업체들이란 소리도 있다.

2천년대 초중반만 해도 국내 기업 온리원이 1,000냥 가게로 전국에 200개가 넘는 매장을 이루며 라이벌 체제를 이루는가 했지만, 당시 사장의 심한 노동자 착취 사실이 알려지면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시원하게 망해버렸다. 10년도 안 되어서 전국 매장이 30개가 안 될 지경으로 추락해 지금에 와선 경쟁 상대가 되지 않는다.

2016년 한국에 진출한 미니소도 2020년대 들어선 매장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한 때 경기도 용인시에 '다사소'라는 누가 봐도 짝퉁 다이소 같은 업체가 차려진 적이 있었다. 취급하는 물건까지 별 차이가 없어서 2013년 다이소측에서 법적 조치에 들어갔는데, 다사소 측은 해당 브랜드명이 '다 사라'라는 경상도 방언에서 따 온 것이라는 주장을 했고 심지어 1심은 다사소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다이소 측에서 항소하였고 대법원까지 간 끝에 다이소 측이 최종 승소판결을 받았다고 한다(2014다216522). 결국 다사소는 문을 닫았다.

10. 사건/사고[편집]

2020년 팔고 남은 재고품을 납품업자에게 무단으로 반품하였다가 과징금 5억원이 선고된 바 있다.

한국 다이소의 창립 멤버 양명철 전 부사장이 2019년 11월 한 모임에서, 건배사로 "민주주의를 위하여"를 했다는 이유로 직원도 아닌 그냥 합석한 일반인을 의자로 폭행해 전치 8주 중상을 입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 송치된 바 있다.# 참고로 이 작자는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2018년 11월 19일)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해당 폭력 사건 발생 직전 퇴사했으며, 퇴사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이소 측은 “양 전 부사장은 10월 말 퇴사했다. 이후 사건이 발생한 만큼 이번 사건은 다이소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2020년 셀프 계산대에서 결제를 한 손님이 결제 실패가 됐으나 이를 모르고 나갔다가 절도범으로 몰린 사례가 있다.# 결제 실패 당시 안내 멘트도 없었고 직원의 도움이나 도난 방지음조차도 울리지 않아 결제가 실패한 사실을 누구도 알 수 없었으나, 해당 지점의 점장은 연락도 하지 않은 채 바로 고소를 진행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 역시 절도범으로 몰아 합의를 종용했다.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손님은 변상의 의지는 있었으나, 절도 혐의를 인정하긴 싫다고 하자 해당 점장은 합의를 하지 않아도 되니 고의로 절도를 한 것으로 알겠다며 강압적으로 통보를 했다. 그러나 2020년 11월 검찰은 결국 해당 사건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10.1. 상품 관련[편집]

리콜된 제품의 경우, 다이소에 도로 가져가면 구매 시점과 포장 개봉, 사용 여부, 영수증 유무와 상관없이 환불받을 수 있다.

2008년 스텐 에어펌프 리콜: 펌프에 강한 힘을 줄 경우, 펌프상단과 하단이 분리되는 ‘본체 분리 현상’으로 사용자가 주변의 기물을 파손한다거나 사용자 자신을 상해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하였다.

2012년 스텐 쇠수세미 크롬 함량 미달: 스테인리스강 수세미의 경우 다이소아성산업, 한국쓰리엠 등 유명 업체가 수입한 제품을 포함해 총 12개 제품의 크롬 함량이 기준치(15% 이상)에 미달됐다. 물에 접촉하는 제품의 특성상 크롬 함량이 부족하면 녹이 쉽게 슨다.

2012년 불량품과의 전쟁 선언: 안웅걸 다이소 이사는 “취급 제품 수가 증가함에 따라 불량제품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불량제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납품업체들에 대한 새로운 처리기준을 마련하는 등 신뢰성있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습기제거제 법정표시기한 미비: 그린 참숯 습기제거제의 교체시기와 제조년월 등 법정 표시사항을 지키지 않은 채 판매하였다.

2016년 플라스틱 의자와 도어매트 리콜: 조사 결과 플라스틱 사각의자는 통풍을 위해 상판에 일정 크기의 홈을 만들었으나 특정 부위에 하중이 가해질 경우 파손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 도어매트는 실외용임에도 소비자 편의에 따라 실내에서 사용할 경우 재생고무와 접착제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로 두통이나 불쾌감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BH동물미니프라이팬 리콜: 일부 상품 코팅 불량.

2019년 텀블러 리콜: 일부 텀블러 표면서 납 성분 검출.

2020년 휴대용 체스 완구 리콜: 철판으로 된 상판이 외부 충격 등으로 구부러질 경우 가장자리 단면이 날카로워 다칠 위험이 있었다. 또 체스 상판의 페인트 및 표면 코팅의 납 함유량이 안전기준(90㎎/㎏)을 초과했다.

2020년 물빠짐아기욕조 리콜: 배수구의 플라스틱 마개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성분이 기준치의 612배 검출되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 때 쓰이는 화학첨가제로, 장기간 노출되면 간과 신장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환경호르몬으로 분류된다. 이로 피해 본 소비자 520명이 12월 16일 다이소와 관련업체를 형사고발 했다. 또, 공익소송을 추가로 낼 예정이라고 한다.

11. 기타[편집]

  • 다이소에서 카드 이용 시 내역의 업종분류를 보면 "전통시장"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모든 다이소가 그렇지는 않으며 전국 가맹점 가운데 전통시장 내에 입점한 다이소만 그렇게 취급된다. 이러한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경우 사용분은 연말정산에서 전통시장 소득공제 대상이 된다. 이 때문에 2016년 초에는 이런 사고도 있었다. 전국 모든 다이소 매장이 전통시장 업소로 분류돼 연말정산 과정에서 사용액이 과다 공제되었고, 국세청이 수정 신고를 권고하면서 직장인들의 불만이 폭주한 것.

  • GS슈퍼마켓, 롯데마트, 롯데슈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마트 안에 다이소가 입점해 있는 경우가 있다. 매장 내에 따로 직원을 두어 운영을 하진 않으며 진열만 인근 다이소 점포 직원이 직접 와서 하고 관리 및 운영은 해당 할인점 업체가 같이 하는 것이다. 이 경우 해당 할인점 업체의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기 때문에 다이소 포인트는 적립/사용할 수 없으며 대신 해당 할인점의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영수증도 해당 할인점 것으로 나온다. 예를 들어 홈플러스의 경우에는 물품을 결제할 때에는 다이소 기기로 먼저 전산처리를 하고, 거기서 나온 영수증의 바코드를 홈플러스의 POS기에 찍어서 실결제를 한다. 그래서 이 경우에는 영수증이 2장 나온다. 롯데마트의 경우 결제는 똑같이 롯데마트 기기로 하나 다이소 물품은 ○○○원 균일가로 찍힌다. 이름과 제품이 달라도 가격이 같으면 균일가 몇 개 이런식.

  • 다이소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골목 상권 소상공인들의 반발과 견제도 강화되고 있다.# 물론 이에 대해 소상공인들도 마냥 견제만 할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자체 서비스와 경쟁력을 갖춰야 된다는 지적도 있다. 물론 서비스는 몰라도 다이소급 기업의 상품, 가격 경쟁력을 소상공인들이 따라잡긴 사실상 어렵긴 하다만. 다만 소비자 입장에선 한쪽이 아예 독점하는게 아닌 이상 선택지가 넓어지는 등 이점도 있는지라 결국 관계자들도 좋든 싫든 서로 경쟁력을 갖추고 타협할건 하면서 대비는 해야 될 것이다. 또 사실 다이소 임원이 아닌 점장들은 처지가 비슷하긴 하다.

  • 아성다이소의 통합 물류센터인 다이소 허브센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북리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에 용인시 기흥구, 안성시 일죽면, 청주시 청원구 등에 있던 물류센터 3곳을 합쳐 통합 물류센터가 조성 되었고, 설립 당시 국내 최대 규모에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으로 시공이 되어 여타 다른 물류센터에 비해 규모와 시설면에서 압도적이기 때문에, 물류 효율에 의한 제품 단가가 지속적으로 싼 값에 유지된다. 지게차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고 1층부터 7층까지 운행된다. 24시간 돌아가는 시스템에다 입고, 출고, 분배, 분류, 하역 등 모든 일이 팀별로 업무 분담이 되어 있어 업무가 타 물류센터에 비해 효율적이고, 전산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낮은 업무 오류율과 재고 파악이 용이한 편이다. 시간 단위 개인별 업무처리가 모두 전산 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과 분석이 도식화 되고, 성과가 좋지 않으면 당연히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없다. 그리고 현장에는 시계가 없어서 시간을 알 수 없으며 일하는 도중에 물도 마실 수 없다고 한다. 또 연장근무를 강제로 시켜놓고 원래 사는 거주지가 아닌 수원에서 내리라고 한다. 퇴근도 시간을 재기 때문에 정시 이후가 되어야 퇴근 가능하다. 장애인 직원들도 제법 고용되어 있고, 단순한 일 위주로 시킨다.

  • 2019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지구[19]에 부산허브센터가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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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희고 붉은 매장 디자인과 달리 초기엔 이런 디자인이었다.[20] 2006년 11월 9일 개설된 다이소 전북대점의 모습이다.#

  • 2020년대 들어서는 매장의 대형화를 시도하는 추세다. 새 점포들은 단층 면적이 넓거나 3층 이상의 다층형 매장 형태가 많아지고 있으며, 협소했던 기존 점포가 대형점포로 확장이전 하는 경우도 있다. 상술한 다이소 전북대점 역시 3층으로 크게 확장했으며[21], 다이소 제주시청점은 무려 7층이다. 울릉도엔 없다. 연관해서 1호점이나 같은 이름을 가진 매장이 없음에도 2호점인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장이 이전한 흔적이다. 예를 들어 협소했던 대구시지점을 폐점 후 확장이전 오픈한 대구시지2호점의 경우가 있다. 망우2호점[22]이나 아차산역2호점 등도 있다.

  • 매장마다 편차는 있지만, 유동 인구가 많거나 규모가 있는 곳은 계산대 직원이 부족해 줄을 길게 서는 경우가 많다. 쇼핑하는 시간보다 계산하는 시간이 길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 그래서인지 2020년대 들어 셀프 계산대가 생겨났다. 다만 카드가 아닌 현금 계산은 아직 직원이 직접 해야 되는듯 하고, 매장 규모가 협소한 경우 여전히 셀프 계산대가 비치되지 못한 곳도 있다.

  • 키오스크 업데이트 이후 EMV 비접촉 접촉 결제가 막혔으나 극히 일부지점 셀프계산대에서 VISA Contactless[23]가 아닌 MasterCard® Just Tap & Go™가 되었지만[24] 최근(?) 은련섬부까지 되는 것이 확인되으나 UnionPay로고는 CUP용이기에 국내발행카드는 MST/WMC를 선택해야 한다. 아상다이소는 RFID랑 원수졌나..?

  • 일자불명으로 키오스크에서도 코드결제[25]가 된다. 단 기기를 리더기에 가까이 대고 있어야 스캔이 된다.

  • 어째서인지 Data Matrix를 규격이 다른 QR코드라고 부르고 있다. QR코드라는 명칭이 2차원 바코드의 일반 명칭처럼 쓰이고는 있지만, 사용 안내 영상 링크 등 진짜 QR코드가 들어간 제품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Data Matrix는 기기에 따라 다르지만 별도의 앱이 설치되지 않은[26] 휴대전화 등으로 스캔하면 읽지 못한다.


12. 관련 문서[편집]

  • 다이소(일본)

[1] 아스코이븐프라자 1호점(현, 다이소 천호점) 기준.[2] 특히 다이소처럼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사업을 하는 기업일수록 이런 부분에 좀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다.[s2] [4] 정 가입방법을 모르겠으면 다이소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매장 내에 안내되어 있다.[5] 이유는 아마도 카드 수수료 때문으로 추정된다.[6] 멤버십 아이디로 쇼핑몰 이용이 가능하다.[7] 예를 들어, 군자역 인근에 거주하여 다이소 군자역점에 있는 물건을 찾아보거나 픽업하고 싶은 경우 해당 지점은 샵다이소 매장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능하며, 가까운 거리에서 해결하고 싶다면 샵다이소 매장인 장한평역점이나 아차산역2호점에서 해결해야 한다. 그나마 서울은 샵다이소 매장이 많으니 코앞에 없으면 약간 불편한 정도이지만 경기도나 광역시만 가도 해당 시 안에 수십 곳 이상의 다이소가 있는데도 샵다이소 매장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 밖에 없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