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JTBC 팩트체크에 보면 이름에 덕이 들어간 사람을 뜻 풀이하면 어질거나 크다는 뜻인데, 영어로 Duck,로 표기하면 오리 혹은 잘 속는 사람이라는 뜻이랍니다. 이렇게 별 생각 없이 여권에 영문이름을 표기한다면 외국에 입국할 때 의심을 받거나 놀림을 받을 수도 있을겁니다. 외국에서 대표적으로 오해를 받는 글자는 OORJS - GUN(총), OO범 - BUM(엉덩이), 노OO - NO(아니다), OO길 - KILL(죽다) 등이 꼽히고 있는데요, 여권에 표기한 영문표기와 신용카드에 표기한 영문이 서로 다르다면 해외에서 신용카드가 다르다며 받기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권에 영문이름을 쓸때는 가장 많이 쓰는 이름으로 표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여권 영문이름 바꾸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출국 기록이 없는 경우나 위와 같이 비속어나 철자가 명백하게 부정적인 의미가 있는 경우 심사를 거쳐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여권 영문이름을 변경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만약 신용카드와 여권이 서로 다르다면 신용카드 영문명을 모두 바꿔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만드는 것이 좋겠죠?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문화부에서 권장하는 영문이름이 있는데요, 간단하게 포털사이트에 가서 영문이름 변환이라고 입력을 하면 기준에 따라서 권장하는 영문이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을 제가 해봤는데, 네이버가 좀 더 다양한 영문이름이 있어 네이버로 해보겠습니다. 네이버에 영문이름 변환이라고 입력하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보이는데요, 제가 표시한 곳에 최순실이라고 입력하겠습니다. 한글 이름 입력란에 최순실을 한글로 치고 옆에 확인을 눌러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최순실 3가지 영문이름이 생겼는데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영문 표기법입니다. 이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면 옆에 더보기를 클릭해서 더 많은 영문이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순실 더보기를 클릭하겠습니다. 처음에 최순실 이름 3개가 보였다면, 더보기를 클릭하니 6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6개 영문이름 중에서 내 여권에 사용할 이름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외교부에서는 여권 영문이름에 대해 과거보다는 까다롭지 않게 변경해주고 있다지만, 여행할때 불이익을 받을 수 있고, 불편할 수도 있으니 처음 지을때부터 잘 짓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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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이름 오타 - sin-yongkadeu ileum 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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