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항성기지 기본 보호 수치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손실이 더 줄어든다. 아니면 외교 전통의 안전배송을 통해 아무것도 없는 전초기지만으로도 5점의 보호 수치를 받을 수 있고, 전초기지에도 방어플랫폼을 달아서 최대 6점(영원한 경계 승천 특전으로 5개를 더 추가 시 최대 16점)의 보호 수치를 받을 수도 있다. 다만 하이퍼레인 연결상 어떤 제국의 영토도 아닌 성계를 지날 때는 어떠한 식으로든 보호 수치를 받을 수 없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6] 초강대국으로서 강력한 함대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닌 이상 국경선에 딱 붙이는 것보다는 좀 뒤에 놔두는 걸 권한다. 총력전이 일어났을 경우, 그 관문을 상대 제국이 함대 정비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7] 시장에서 합금을 바로 사는 경우 합금을 살 때의 수수료 1번만 적용되지만, 식량이나 전략 자원을 팔아서 합금을 살 경우 자원을 팔 때 수수료가 한 번 적용되고, 합금을 살 때 또 적용된다. [1] 추적으로 까인 후 회피율이 50%가 되어 명중률이 50%라면 100% 다 얻어맞는 것에 비해 체력이 2배가 되는 셈이다. 회피율이 80%면 실질 체력은 5배. 근데 최대 회피가 90%로 제한된 이후로는 아무리 회피를 높여봤자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회피율이 30~50% 정도에 머무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실질 체력 1.5~2배라서 같은 대수의 구축함과 동급 ~ 2/3밖에 안 되는 탱킹력이다.[2] 반복 기술 연구 차이를 제외한 무장 자체 성능만으로 비교하면 일일당 평균 피해량이 X슬롯 무장의 5배가 넘으며, L슬롯과 비교하면 15배 이상 차이가 난다.[3] 물론 사용 조건이 안 맞아서 못 쓰는 종류는 애초에 선택지에 뜨지도 않는다.[4] 매년 감소치가 줄긴 줄으나 감소치가 수백~1000수준인데 연간 감소는 1이라 게임이 끝날 때까지 몇백 이상은 항상 남아있게 된다.[5] 이 상태에서 콜로서스 사용이 아닌 궤도 폭격을 하고 싶다면 그냥 Move here를 선택하면 된다. 궤도 폭격 시스템 자체가 행성 궤도상에 적대적인 함대만 존재할 경우 자동 발동하는 방식이기 때문.[6] 마침 SF 플래닛 킬러의 가장 고전적 형태 중 하나인 고리형이 포유류 콜로서스의 외형인데, 이런 형태의 플래닛 킬러는 오게임에 등장하는 게 대표적이다. 그런데 의외로 죽음의 별을 닮은 구체형 콜로서스는 없다.[7] 사실 말만 끼워맞추면 안될 건 없지만(채산성이 낮아서 방치한 광물들이 행성 자체를 부숨으로써 채광하기 좋게 노출되었다던가), 랙 및 밸런스 문제 때문에 막아둔 것에 가깝다. 특히 거주지 문제 등으로 유추해 볼 때, 행성 파괴자로 불모 행성에서 새로운 광물을 찾아내는 게 가능했다면 일단 행성 파괴자를 개발한 AI 제국들 전부가 영토 내의 불모 행성을 모조리 다 부수고 다녔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8] 관찰을 위한 제한적인 전자기파 파장은 투과시킨다.[9] 천체 격리기로 무력화된 행성의 보호막은 자체적으로 수만년간 유지될 수 있게끔 막대한 에너지와 동력 공급기제를 가지고 있으며, 설정상 인게임에서 어노말리나 발굴로 긁어내는 보호막은 너무나도 오래된 나머지 도저히 유지될 수 없어 없어져가는 상태이다. 탐험과 과학적 발견에 집중한다. 항성 지도 제작 시행령이 발견 전통을 선택해야만 선택할 수 있기에 초반에 매우 빠른 탐사를 위해서는 일찍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게임 중반부에 접어들어 탐험할 곳이 없어지면 효과가 채택 효과와 대담한 걸음의 효과가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보통 첫번째나 두번째로 채택한다. Show
2.4. 지배 (Domination)[편집]
채택 효과: 장애물 제거 비용 -33% 식민지 총독 총독 레벨 상한 +2, 월간 영향력 +0.5 고고한 건축 양식 수도 건물과 주거 건물에서 주거 +1 국정 자문단 식민지 총독, 고고한 건축 양식 필요 통치차 레벨 상한 +2, 시행령 수용치 +1 심판단 시행령 잠금 해제: 강화된 감시, 집행관 통합력 생산 +1 작업장 동기부여 심판단 필요. 시행령 잠금 해제: 확장된 교대 시간, 노동자와 노예의 생산량 +5% 완성 효과: 인구로부터의 팽창도 -10%, 승천 특전 슬롯 1개 추가 자신의 제국 지배에 보너스를 주는 전통. 2.5. 확장 (Expansion)[편집]
채택 효과: 개척지 건설 속도 +25% 별에 닿기를 항성 기지 영향력 소모 -10% 운송망 별에 닿기를 필요. 성계와 식민지에 의한 제국 확장도 -25% 은하적 야망 별에 닿기를 필요. 항성 기지 유지비 -20% 개척의 열기 새 개척지가 추가로 하나의 POP을 더 가지고 시작 새로운 삶 개척의 열기 필요. POP 성장률 +10%. 기계 지능이라면 POP 생산 속도 +10% 완성 효과: 최대 지구(인공적인 세계를 제외한) +1,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개척과 알박기에 특화되어 있다. 왼쪽 트리는 전초기지를 늘리는데, 오른쪽 트리는 식민지 인구를 늘리는데 도움을 준다. 가장 처음의 전통으로 선택하는 빠른 전쟁을 위한 우월, 연구를 위한 발견, 팽창을 위한 확장 중에 하나로 첫 전통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2.6. 조화 (Harmony)[편집]
채택 효과: POP 유지비 -10% 정신과 육체 지도자 수명 +20년, 지도자 레벨 상한 +1 연대감 실업팝이 더 낮은 직급으로 내려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75% 조화로운 지시 정신과 육체, 연대감 필요. 시행령 자금 +50 공공의 이익 통치 윤리관 선호도 +25% 유토피아의 꿈 공공의 이익 필요. 안정도 +5% 완성 효과: POP으로 인한 제국 확장도 -10%,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제국 전체의 사회구조를 개선해준다. 지도자 수명 증가, 안정도 증가, 통치 윤리관 선호도 등으로 여러가지 잡다하지만 유용한 효과들로 구성되어 있다. 2.6.1. 동시성 (Synchronicity)[편집]
채택 효과: POP 식량 소비 -10%(군체의식), 로봇 유지비 -10%(기계지능) 복제된 장기 지도자 수명 +20년 동기화된 요원 지도자 유지비 -20% 유연한 사고 방식 복제된 장기, 동기화된 요원 필요 시행령 자금 +50 본능적 동기화 시냅스 드론은 2의 편의 생산 공동 추리 본능적 동기화 또는 통합적 보존 필요. 모든 행성의 안정도 +5. 완성 효과: POP으로 의한 제국 확장도 -10%, 승천 특전 슬롯 1개 추가 조화 전통 대체. 게슈탈트 의식 윤리관 필요. 2.7. 상업 (Mercantile)[편집]
채택 효과: 무역 보호 +5, 수집 범위 +1 분수 효과 경제 사무원으로 부터 무역가치 +1 상업 기업 분수 효과 경제 필요. 상업구역 건물은 1의 상인 직업을 제공 적응형 경제 정책 정책 잠금 해제: 소비자 이익, 사상 시장 대안 시장 적응형 경제 정책 필요. 무역가치 +10% 내부자 거래 적응형 경제 정책 필요. 시장 수수료 -10% 완성 효과 : 무역가치 +10%.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기존에 외교와 번영의 완성 효과 등 여기저기에 흩어진 효과를 한데 모아 만든 3.1 패치에서 새로 등장한 전통트리다. 제한없이 모두가 사용 할 수 있었던 경제 정책이었던 소비자 이익, 사상 시장은 이제 상업 트리를 선택해야만 활성화 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상업 개념이 없는 게슈탈트, 군체의식은 선택 불가능. 2.8. 번영 (Prosperity)[편집]
채택 효과: 채굴 스테이션 생산량 +20% 행정 운영 건물 유지비 -10%, 지구 유지비 -10% 이윤 추구 행정 운영 필요. 전문가 생산량 +5% 성간 가맹 사업 행정 운영 필요. 도시 지구에 사무직 +1 표준 건설 견본 지구, 건물 건설비용 -10%, 지구, 건물 건설시간 -25% 공공사업부 표준 건설 서식 필요. 도시 지구에 주거 +1 링월드의 도시지구, 행성도시의 거주 아콜로지 추가 주거 제공 완성 효과: 직업으로 부터 자원 +5%, 안정도 +5%,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행성의 건설과 유지비를 감소시켜 주며 직업으로부터의 자원을 부스팅 시켜주는 전통트리다. 게임 초중후반을 가리지 않고 범용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발견, 우월과 더불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으며 발견도 제치고 첫번째로 채택되는 일도 많다. 2.9. 기만 (Subterfuge)[편집]
채택 효과: 암호 해독 +1 정보 보안 암호화 +1, 회피율 +5 작전 보안 암호해독 +1, 작전 스킬 +2, 추적 +10 기밀 유지 협약 정보 보안 필요. 적대적 작전 난이도+1, 적대적 작전 잠입 필요+20% 이중 첩자 정보 보안, 작전 보안 필요 그림자 요원 작전 보안 필요. 침투 속도 +50% 완성 효과: 작전에 성공하면 침투 수준 비용의 +50%를 회수,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3.1 패치로 추가된 전통트리로 각종 작전에 대한 요소에 보너스를 준다. 기밀 유지 협약의 적대적 작전 난이도와 비용은 해당 전통을 선택한 제국에 작전을 거는 타제국에 미치는 효과다. 작전으로 인한 외교관계 변화가 즉각적으로 나타나 분쟁과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체감 효과는 직접 수치를 올려주는 타 전통트리보다 작다. 그래서 첩보 자체 보다도 추적 +10과 회피 +5%를 보고 찍는 편. 다만 주변과 관계가 매우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게슈탈트 의식 제국 또는 3대 정화자의 경우 타국 사이의 이간질을 통하여 시간을 벌 수 있다. 2.10. 우월 (Supremacy)[편집]
채택 효과: 함대 수용량 +20, 지상군 피해량 +20% 조선공 장인 함선 건조 비용 -10%, 함선 건조 시간 +25% 함대 군수 지원단 함선 유지비 -10%, 함대 수용력 +20% 군사 훈련 조선공 장인, 함대 군수 지원단 필요. 제독당 지휘 가능 최대 함선 수 +20, 제독 레벨 상한 +2 압도적인 병력 함선 연사 속도 +10%, 궤도 폭격 피해량 +20% 위대한 경쟁 압도적인 병력 필요. 항성기지를 대상으로 피해량 +20% 완성 효과: 새로운 정책 '전쟁 교리' 개방,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2.11. 불굴 (Unyielding)[편집]
채택 효과: 항성기지 수용량 +2, 항성기지 업그레이드 속도 +50% 소박한 저항 방위군 통합 생산 +0.5, 방위군 체력 +25% 항복은 없다 소박한 저항 필요 조화의 방벽 항복은 없다 필요 방어적 열정 항성기지와 방어 플랫폼의 선체 및 피해량 +33% 성채 교리 방어적 열정 필요 완성 효과: 방어 플랫폼 제한 +50%, 항성기지 유지비 -20%,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2.12. 정치 (Politics)[편집]
채택 효과: 사절 +1, 은하 공동체에 배치된 사절당 영향력 +0.1 상부상조 우리가 지지한 결의안이 통과될 때마다 해당 제국에게 호의를 1 획득. 위엄 결의안 제안과 거부권 행사에 소모되는 영향력 -25% 국가 의제 우리 제국이 제한한 결의안 통과 시 18개월분의 통합력 획득 끈질긴 청원인 다른 제국의 결의안 통과 시 우리 제국의 결의안이 통과될 때까지 외교적 영향력 +25% 비상 권한 거부권 쿨타임 +25% 완성 효과: 외교적 영향력 +10%, 특별 결의안 4개 잠금 해제,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3. 승격 특전[편집]전통 트리 하나를 완성시킬 때마다, 그리고 승격 이론 기술을 개발할 때 승격 특전을 찍을 수 있는 슬롯이 하나씩 열려 총 8개의 승격 특전(Ascension Perk)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전은 약 20여개가 존재하며 기술이나 열었던 슬롯의 개수 등에 따라 선택에 제약이 생긴다. 3.1. 일반 승천 특전 일람[편집]종류 요구조건 설명 효과
정신주의 봉헌 등급은 총 4단계로(불경한 행성, 높이 평가되는 행성, 공경받는 행성, 성지 행성) 나뉘며 단계당 월간 통합력 2%, 편의 1%, 정신주의 윤리관 선호도 2%를 늘려 준다. 등급은 행성 봉헌 결정을 선택했을 때 행성 종류에 따라 확률로 결정된다. 따라서 같은 행성이라도 봉헌을 취소하고 다시 봉헌하면 다른 등급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고 세이브 로드를 할 경우 확정적으로 성지 행성만 3개를 가질 수 있다. 성지등급의 봉헌행성이 3개면 월간 통합력 25%, 편의 12%, 정신주의 윤리관 선호도가 25%가 증가한다. 전쟁 등으로 봉헌된 행성의 지배권을 상실한 경우 사제단이 애도기간을 선포했다며 제국 전체에 행복도 패널티가 들어온다. 만일 정신주의 몰락제국의 성지 행성을 봉헌했다면 성지를 공경할 줄 알다니 훌륭하다면서 칭찬을 받는다. - 가이아 행성은 무조건 성지 행성 등급으로 봉헌된다. 해금결정: 행성 봉헌[2]
Toxoids 독성 행성을 거주 가능 행성으로 테라포밍 가능
필요기술: 항성기지를 본격적인 방어 시설로 이용하고 싶을 때 찍는 승천 특전이다. 요충지 성계가 생기기 쉬운 나선형 은하에서 보다 유용성이 높다. 항성기지 내구도 +25%
- 3.4버젼 기준으로 시행령을 발동시킬 때 자금 수치를 넘어선 분량의 통합을 지속적으로 지불해야 하는데, 기술 하나가 20 자금을 줄 때 기술 5개분의 자금을 한꺼번에 받는 격인데다,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시행령의 버프가 워낙 강력하기에 훌륭한 성능의 특전. 소모되는 통합은 제국 크기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자금 100의 효력이 감소하긴 하지만, 스텔라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초반 빌드업을 쉽게 쌓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첫 번째 특성으로 채용률 1위에 달하는 위엄을 선보이고 있다. 시행령 자금 +100
Aquatics 해양 테라포밍 비용: -25%
기업 연구 비용, 전통 비용, 시행령 비용, 지도자 고용 및 유지비를 감소시켜 주는 효과와 같다. 행정 시스템 개편 이전인 2.5.x 버전까지는 반복 연구 2번과 같은 효과의 고정치 상승이었다. 3.3패치 이후로 기존의 행정능력을 늘려주던 연구가 모두 사라지고 확장을 할 수록 패널티를 받게 되어 이제는 제국 크기가 상당히 중요해진 만큼 선택할 만한 가치가 생겼다. 행성, 거주지, 링월드 모두 10의 제국 크기가 증가하는데 그 증가치를 5로 낮추어 준다. 군체 의식의 경우 주의 분산과 함께라면 식민지로 인한 제국 크기 증가의가 0이 되어 식민지를 아무리 늘려도 제국 크기가 증가하지 않게된다. 행성으로 인한 제국 크기: -50%
- 찍으면 확장에 크게 도움이 된다. 영향력은 극후반을 제외하고 언제나 부족한 자원이며, 스텔라리스는 초반 확장이 대단히 중요한 게임이므로 보통 첫 번째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3.3 베타패치에서 시행령이 통합력 소모로 변경되고, 함대 규모에 따라 영향력이 추가로 생성됨에 따라서 영향력이 모자라 성계를 확장하지 못하는 현상이 많이 완화되었다. 그래도 무난한 승천 특성. 항성기지 및 영유권 주장 영향력 비용
- 나쁘지는 않지만 최대 지구 수를 늘리는 것보다 행성을 하나 더 개척하는 것이 보통은 더 낫다. 영향력을 100이나 소모하는지라 영토 확장이 느려진다는 것도 문제점. 출시 당시의 효과는 장애물 제거 연구 없이 즉시 장애물 제거, 제거 비용 -100%였다. 경우에 따라서 연구 7,8개를 한 번에 하는 효과에 자원 이득도 어마어마한 수준이라 첫 선택이 강제되어서 지속적으로 너프된 것. 장애물 제거 비용 -33%
Overload 용병 엔클레이브 수용력:+1
게슈탈트 의식 또는 권위주의 또는 외계종 혐오 약탈 폭격을 사용하면 목표 행성의 POP을 죽이는 대신 납치해서 플레이어 소유의 행성에 정착시킬 수 있다. 구버전에선 애매한 평가를 받았으나 인구 증가 속도가 크게 떨어진 3.0 패치 이후 인구를 가장 쉽게 불릴 수 있는 방법으로 떠오르면서 유상이 매우 높아진 특전. 납치하는 속도가 궤도 폭격으로 POP을 죽이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잘 개발되어 인구가 넘쳐나는 AI의 수도와 그 근처 주요 행성들의 궤도에서 몇 년만 약탈 폭격을 하며 머무른다면 상대 국가를 멸망시키지는 않으면서 인구만 싹 다 빼와서 텅 빈 깡통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정복 전쟁으로 성계와 행성들을 점령하자니 영향력도 많이 들고 외교적 관계도 악화되며 무엇보다 플레이어 피로도도 매우 큰데, 이 방법으로는 그런 부담 없이 상대의 국력만 그대로 흡수해버릴 수 있다. Apocalypse
기계 지능 바닐라 스텔라리스의 POP 윤리관 변동 확률이 1년에 0.02%로 설정되어 있는 관계로(관련 레딧 링크) 통치 윤리관 선호도는 큰 의미가 없다. 코딩 측면에선 워낙 간단히 해결 가능한 결함이라, 금방 픽스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실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본문 및 댓글 참고) POP 편의 소모 -10%
기업 속국 플레이 전용 승천 특전. 오버로드DLC 이후 종속국들이 늘어나면서 받는 페널티를 제거하여 종속국 플레이가 유용해지며 중요해졌다. 사절 2명도 쏠쏠하다. 종속국 합병 영향력 비용 -50% 종속국 수에 따른 충성도 페널티 완화
- 문명 시리즈와 같이 스텔라리스는 과학력이 반절 이상을 차지하는 게임이다. 연구 속도 10%는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매우 좋은 효과이고, 아예 기술을 죄다 찍어버린 후반이 아니라면 희귀 기술 출현 확률 증가 역시 초중반 스노우볼링을 가속화 시켜준다. 성간 지배, 집행력과 함께 첫 번째 특전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특전 중 하나이다. 연구 속도 +10%
- 지도자 경험치 획득량이 상승하는 것이 핵심. 하지만 생각보다 경험 획득량이 많지 않아 찍어도 그렇게 체감이 되지 않는다. 스텔라리스의 지도들은 레벨이 올라야 각종 능력이나 특성이 붙어 강화되는데 레벨이 올라갈 수록 경험치 요구량이 엄청 많아져 초월 학습을 찍어도 레벨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지도자 관련 특성이나 트레잇에 몰빵한 컨셉플레이용 승천 특성.그나마 지도자 레벨업이 엄청 빠른 창시자 군체 의식 제국은 찍어봄직하다. 지도자 레벨 상한 +2
기업 - 지사 비용 -15%
Utopia 거주지를 다수 운용할 생각이 있다면 고려할 만한 특전이다. 게슈탈트 의식 제국에서 약간 더 활용성이 높다. 궤도 거주지 거주 적합도 +20%
외계종 선호 인구 성장률이 크게 증가하며, 혼종은 순종보다 더 강력한 특성을 더 많이 붙일 수 있다. 혼종은 부모 종족의 특성을 일부분씩 이어받으며 최대 특성 수와 특성 점수가 1씩 많다. 소위 "뽑기"를 통해 좋은 특성을 가진 혼종을 만들 수 있으나 무작위라는 특성상 어지간히 운이 좋지 않다면 뽑기로 이득을 보기는 어렵다. 전혀 이득을 얻을 수 없는 기계승천이나 랜덤요소가 높은 정신승천과 달리 생물승천에서 확실하게 이득을 얻어갈 수 있는 특전이다. 이주 유입 압력 +33%
Apocalypse 싱글 플레이에서의 AI 상대로는 효과를 거의 보지 못하기에 사실상 멀티플레이용에 가까운 특전. 역설계 방지 효과 덕에 타 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기술적으로 우위에 서기 쉽게 되며, 입수 방법이 한정적인 희귀 기술을 먼저 획득했을 경우 빼앗길 염려가 없게 된다. 내정에는 하등 도움이 안 되고, 후반에는 효과가 거의 무의미해지므로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전투를 할 생각이 있는 경우에 고려해 보자. 네메시스 DLC로 기술탈취 공작을 자동적으로 실패하게 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연구에 몰빵하여 기술력으로 찍어 누르는데 타 제국이 기술을 훔쳐 그 격차를 순식간에 줄이는 위험을 원천적으로 제거 해 버린다. 암호화 +2
필요특전: 1 항성기지 수용력 증가 자체는 무난하게 좋은 옵션이다.[4] 다만 이걸 찍을 타이밍에 다른 경쟁자가 많으므로 상황을 봐 가며 찍자. 제국에 합금이 모자라다면 다른 승천 특전을 찍는 것이 좋다. 항성기지 수용력 +5
Utopia - 유전자 변형 점수 +3
Utopia - 연구 선택지 획득: 텔레파시
Utopia - 로봇 유지비 -10%
필요특전: 1 가이아 행성의 행복도와 산출량 증가 효과는 분명 강력하지만, 8개밖에 없는 승천 특전을 하나 소모한다는 점 때문에 선택률이 높지 않다. 기본 10년을 들여 테라포밍을 한 이후에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문제. 바올 선구자가 뜨면 더더욱 필요없어진다. 파종된 생명으로 시작 + 바올 제외 선구자가 뜬 경우라도 정작 가이아 테라포밍을 할만한 시점이 되면 생물 승천이나 기계 승천으로 거주 적합도를 바꿀 수 있어 특별히 시너지 효과가 나지는 않는다. 테라포밍 이벤트가 여럿 추가되면서 식민지를 가이아로 테라포밍하면 사는 팝이 가이아 적합/가이아 행성 직업 산출+5% 트레잇으로 바뀌는 이벤트가 생겼는데, 팝 관리가 꼬인다는 점을 제외하면 좋은 이벤트라 선택률이 살짝 올랐다. 테라포밍 비용 -25%
필요특전: 2 모든 지구가 도시지구로 채워진 행성을 1차 자원 생산이 불가능한 대신 고효율의 전용 지구를 제공하는 행성도시 (Ecumenopolis)로 변화시킬 수 있다. 행성도시는 모든 유기체 POP의 거주 적합도가 100%에 성장률 50% 보너스를 받으며, 모든 직업 생산량이 20% 증가한다. 행성도시 전용 지구는 행정 건물 칸을 소모하지 않으면서 2차 자원을 생산하는 직업을 대량으로 제공하고 산출량도 크게 증가하므로 매우 유용하다. 유물 행성은 이 특전을 찍지 않아도 행성도시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유물 행성을 여럿 확보했다면 채택할 필요가 크게 줄어든다. 해금결정: 아콜로지 프로젝트
MegaCorp 찍는 즉시 함대 수용력을 대폭 늘려 주기 때문에 중반의 전투력을 크게 늘려 준다. 함대 지휘 한계치 +20
Utopia 군체 행성은 일반 생물의 거주 적합도가 0%인 대신 모든 지구의 제한이 없어지고 군체 행성에 거주하는 군체의식 POP은 생산에 10% 보너스를 받는다. 군체 행성 테라포밍 가능
Synthetic Dawn 기계 행성은 일반 생물의 거주 적합도가 0%이고 모든 농업지구가 파괴되는 대신 지구 제한이 없어지고 기계 행성에 거주하는 로봇 POP은 생산에 10% 보너스를 받는다. 기계 행성 테라포밍 가능
Utopia 거대 건축물을 건설하고 그 이익을 누릴 생각이라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이 승천 특전이 있는 경우 거대 구조물을 동시에 2개까지 지을 수 있다. 거대 구조물 건설 속도 +50%
Synthetic Dawn 기계 제국이 합성체 승격을 안할 이유가 없으니 필수이다. 합성체 전통 해금
Nemesis - 위협과 위기 시스템 해금
Apocalypse 사실상 콜로서스보다는 전쟁 명분을 노리고 선택하는 승천 특전으로, 콜로서스를 건조하면 영향력 소모 없이 영토 점령이 가능한 총력전 전쟁 명분을 쓸 수 있게 된다. 콜로러스 보유나 총력전 만의 외교 페널티는 없으나, 대신 콜로러스를 쓰거나, 총력전으로 영토를 많이 점령하면 그만큼 거의 모든 제국과 외교 관계가 악화된다.[6] 특히 이미 관계가 나쁘고 나보다 강한 제국이 있으면 콜로서스 제거 명목으로 총력전을 걸어올 수 있다. 순수 무력으로 은하를 통일할 생각이라면 필수적이다. 콜로서스 계획 특별 프로젝트 활성화
필요특전: 3 후반 위기 강도를 높게 설정한 게임이라면 필수에 가깝다. 위기가 되기 승천을 찍은 제국 상대로도 효과가 적용된다. 우호도 증가 효과는 외교에 약간 도움이 된다. 후반 위기 세력에 대한 피해량 +50%
필요특전: 3 이 승천 특전 때문에 준 후반위기로 취급되던 각성 제국이 많이 너프되었다. 몰락 제국은 난이도나 위기 강도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어느 정도 전력이 된다면 찍지 않아도 무방하다. 은하 공동체 추가 이후 외교적 가중치도 늘려주므로 그걸 보고 찍기도 한다. 외교 가중치 +20%
Utopia 연구 선택지는 고정되지 않으며 다른 희귀 기술과 마찬가지로 일정 확률로 출현한다. 각각 대응되는 희귀 기술을 연구하면 건설 가능하다. 거대 건축물은 건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소모되는 합금도 어마어마하지만 매우 강력한 고유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사실상 필수 수준. 2.3.0 패치로 거대 설치 예술, 전략 공조 지휘소, 성간 의회, 우주 감시망, 과학 연결체는 희귀 기술 연구로 건설이 가능하다. 은하의 불가사의를 찍기 위해서는 앞의 거대 구조물 중 하나를 완성해야 한다. 파괴된 상태로 스폰한 걸 수리해도 된다. 각 건축물의 자세한 설명은 스텔라리스/우주 구조물 문서를 참고. 연구 선택지 획득: 링월드, 다이슨 스피어, 물질 감압기 3.2. 생물학적 승천의 길[편집]Biological Ascension Path: 유전 생물학과 진화에 대한 모든 것을 깨달아 극한의 유전공학 기술을 통해 생물을 근간부터 재설계할 수 있게 된다. 3.3. 기계적 승천의 길[편집]Synthetic Ascension Path: 발전된 증강 기술로 말미암아 신체를 기계로 대체하는 사회가 도래되어 완전한 기계로 거듭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3.4. 사이오닉 승격의 길[편집]Psionic Ascension Path: 사이오닉 잠재성을 일깨워 고등한 존재로 나아간다. 우선 사이오닉 이론 기술을 연구한뒤 '물질을 넘은 정신(Mind Over Matter)' 승격 특전을 선택하면 사이오닉 전통이 열린다. 사이오닉 전통을 채택하면서 잠재적 사이오닉 특성이 발현되는 것으로 시작으로 사이오닉 군대와 사이오닉단 건물을 해금하고 지도자들 중 일부에게 사이오닉 특성을 부여하며 최종적으로 종족 전체가 초능력자로 각성한다. 또한 사이오닉 에너지의 근원인 '장막(The Shroud)'을 발견할 수 있으며 장막을 탐사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너스 혹은 패널티를 얻게 된다.
3.5. 사이버네틱 승천의 길[편집]3.6 오리온 패치에서 기존 기계적 승격에서 분리되어 독립적인 승천으로 확립되었다. 일반 제국, 군체 의식, 그리고 의욕적 동화자 사회 제도를 가지고 있는 기계 지능이 선택할 수 있다. [1] 전통 비용 공식을 보면, 개방된 트리 하나마다 비용이 5%씩 증가한다. 따라서 하나의 전통 트리를 완성하기 전에 다른 전통 트리를 개방하면 그만큼 비용이 추가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하나의 전통 트리를 열고 두 개의 개별 보너스를 찍었을 때(총 3회)보다 세 개의 전통 트리를 열었을 때(역시 총 3회) 다음 전통 비용은 10% 더 높다.[2] 봉헌된 행성의 등급에 따라 제국 전체의 통합력, 편의, 정신주의 윤리관 선호도 상승. 행성 봉헌은 3개까지 가능.[3] 행성 최대 지구 +2. (1회)[4] 항성기지 자원관련 보너스가 많이 향상되어 항성기지 5개를 건설할 합금만 충분하다면 많은 자원들을 항성기지로 부터 끌어올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함대 수용량.[5] 2.3패치로 퍽 없이 아콜로지를 만들 수 있는 유물 행성이 추가되면서 한 번 꺾였고, 2.7패치로 인구 성장이 크게 지체되면서 행성도시를 꽉 채우기 어렵다는 성능 외적인 이유로 또 꺾였다. 그리고 3.0패치로 일반 행성에 산업지구를 지을 수 있게 되며 한 번 더 꺾였다. 3.1패치에서 행정 한계 확장이 막히고 통합력 소모처가 많아지면서 일반 행성보다 훨씬 고효율이고 통합을 생산하는 행정지구가 추가된 아콜로지의 성능이 훨씬 좋아졌지만, AI가 크게 향상되면서 AI가 퍽을 찍고 무에서 행성도시를 만들어낼 정도로 강화되자 유물 행성이 없어도 주변에 행성도시를 도배하고 있는 AI를 잡아먹는 것으로 퍽 없이 행성도시를 구할 수 있게 되어 다시 꺾였다.[6] 정복 전쟁은 하고 싶은데 이게 싫다면 영향력 모아서 영유권 주장하고 정복과(위협 -25%) 반격(위협 -33%) 명분을 잘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7] 완전 시민권 주고 박식한 붙여서 지도자 + 연구원으로 써먹을 종족, 튼튼한+괴력에 영주권만 주고 (전문직 및 군인 포함) 노동자로 부려먹을 종족, 신경 고정 붙인 노동자 특화 종족[8] 정확히는 120% vs 110%이므로, 신스 승천 제국을 100% 기준으로 두면 약 91.67%가 되므로 상대적으로 8.33% 정도 손해이다. 이는 스텔라리스가 서로 다른 보너스와 페널티 여럿이 한꺼번에 적용될 경우 무조건 합연산(퍼센트 포인트) 방식으로 계산하기 때문이다.[9] 다만 승격한 팝만 영향을 받지 않을 뿐 기존에 만들어뒀던 팝은 그대로 영향을 받으며 지능형 전투 컴퓨터 부품은 여전히 디버프 받는다.[10] 없으면 아무 정신주의 제국[11] 함대 수용량은 타이탄급, 내구도는 관련 연구 좀 되어있는 전함급에 회피는 구축함보다 조금 떨어지는 수준으로 적당히 높은 등 이래저래 애매하게 좋은 수준이지만 쉴드가 절륜하게 달려있다. 반대로 무장은 표기는 M슬롯인데 공격력은 X슬롯 수준에다가 추적과 아머 관통이 100%이지만 보호막 피해량 -75%라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에 맞게 활용하면 전투력이 단지 뻥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 그러나 뒤집어보면 쉴드 관통무장에 매우 취약한 주제에 쉴드가 강한 적에게는 타격을 주기 힘들다는 얘기다.[12] 또 다른 문제는 이동 속도가 느리다. 다른 함대와 합칠 수도 없고 제독 할당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쟁 독트린을 빠른 확장으로 해서 이동속도 +25%를 얻거나 관련 전략 자원을 확보하지 못하면 얻을 당시 세팅된 이동 속도 그대로 다녀야 한다. 아무리 쎄다고 해도 단독으로 AI 주력함대급과 만나면 털리니 수동으로 주력 함대와 같이 선택해서 이동시키는 식으로 써야 하는데,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제독을 쓰는 경우 아바타 혼자 뒤쳐져서 혈압 올리기 일쑤라 같이 움직이는 주력 함대의 제독 선택에 제약이 생긴다.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제독을 선호하는 경우 아바타는 특정 지점에 박아놓는 방어함대로 쓰는 게 편하다.[13] 일반 부대와 같이 운용하는 용도로는 지상유닛이 훨씬 유용하다. 지도자 항목에 서술된 장군의 전사율 문제를 고려할 때, 아바타만 있는 부대일 때 장군을 지정하고 나머지는 부대 합치기로 합류시키면 아바타가 장군 부대가 되므로 어지간히 압도적인 적군에 들이받지 않는 이상 전사할 확률을 대폭 줄일 수 있다.[14] Composer of Strands. Strand는 여러 뜻이 있지만 이 존재가 주는 능력과 부작용, 그리고 이자의 모티브를 생각하면 'DNA strand'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