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리스 방어플랫폼 모드 - seutellaliseu bang-eopeullaespom modeu

[5] 항성기지 기본 보호 수치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손실이 더 줄어든다. 아니면 외교 전통의 안전배송을 통해 아무것도 없는 전초기지만으로도 5점의 보호 수치를 받을 수 있고, 전초기지에도 방어플랫폼을 달아서 최대 6점(영원한 경계 승천 특전으로 5개를 더 추가 시 최대 16점)의 보호 수치를 받을 수도 있다. 다만 하이퍼레인 연결상 어떤 제국의 영토도 아닌 성계를 지날 때는 어떠한 식으로든 보호 수치를 받을 수 없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6] 초강대국으로서 강력한 함대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닌 이상 국경선에 딱 붙이는 것보다는 좀 뒤에 놔두는 걸 권한다. 총력전이 일어났을 경우, 그 관문을 상대 제국이 함대 정비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7] 시장에서 합금을 바로 사는 경우 합금을 살 때의 수수료 1번만 적용되지만, 식량이나 전략 자원을 팔아서 합금을 살 경우 자원을 팔 때 수수료가 한 번 적용되고, 합금을 살 때 또 적용된다.
[1] 추적으로 까인 후 회피율이 50%가 되어 명중률이 50%라면 100% 다 얻어맞는 것에 비해 체력이 2배가 되는 셈이다. 회피율이 80%면 실질 체력은 5배. 근데 최대 회피가 90%로 제한된 이후로는 아무리 회피를 높여봤자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회피율이 30~50% 정도에 머무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실질 체력 1.5~2배라서 같은 대수의 구축함과 동급 ~ 2/3밖에 안 되는 탱킹력이다.[2] 반복 기술 연구 차이를 제외한 무장 자체 성능만으로 비교하면 일일당 평균 피해량이 X슬롯 무장의 5배가 넘으며, L슬롯과 비교하면 15배 이상 차이가 난다.[3] 물론 사용 조건이 안 맞아서 못 쓰는 종류는 애초에 선택지에 뜨지도 않는다.[4] 매년 감소치가 줄긴 줄으나 감소치가 수백~1000수준인데 연간 감소는 1이라 게임이 끝날 때까지 몇백 이상은 항상 남아있게 된다.[5] 이 상태에서 콜로서스 사용이 아닌 궤도 폭격을 하고 싶다면 그냥 Move here를 선택하면 된다. 궤도 폭격 시스템 자체가 행성 궤도상에 적대적인 함대만 존재할 경우 자동 발동하는 방식이기 때문.[6] 마침 SF 플래닛 킬러의 가장 고전적 형태 중 하나인 고리형이 포유류 콜로서스의 외형인데, 이런 형태의 플래닛 킬러는 오게임에 등장하는 게 대표적이다. 그런데 의외로 죽음의 별을 닮은 구체형 콜로서스는 없다.[7] 사실 말만 끼워맞추면 안될 건 없지만(채산성이 낮아서 방치한 광물들이 행성 자체를 부숨으로써 채광하기 좋게 노출되었다던가), 랙 및 밸런스 문제 때문에 막아둔 것에 가깝다. 특히 거주지 문제 등으로 유추해 볼 때, 행성 파괴자로 불모 행성에서 새로운 광물을 찾아내는 게 가능했다면 일단 행성 파괴자를 개발한 AI 제국들 전부가 영토 내의 불모 행성을 모조리 다 부수고 다녔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8] 관찰을 위한 제한적인 전자기파 파장은 투과시킨다.[9] 천체 격리기로 무력화된 행성의 보호막은 자체적으로 수만년간 유지될 수 있게끔 막대한 에너지와 동력 공급기제를 가지고 있으며, 설정상 인게임에서 어노말리나 발굴로 긁어내는 보호막은 너무나도 오래된 나머지 도저히 유지될 수 없어 없어져가는 상태이다.

탐험과 과학적 발견에 집중한다. 항성 지도 제작 시행령이 발견 전통을 선택해야만 선택할 수 있기에 초반에 매우 빠른 탐사를 위해서는 일찍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게임 중반부에 접어들어 탐험할 곳이 없어지면 효과가 채택 효과와 대담한 걸음의 효과가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보통 첫번째나 두번째로 채택한다.

2.4. 지배 (Domination)[편집]

우리 의지를 다른 자들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면, 역으로 우리가 강요당하게 될 것입니다.

채택 효과: 장애물 제거 비용 -33%

식민지 총독
(Colonial Viceroys)(일반제국)
정신과의 만남
(Meeting of the Minds)(군체의식)

총독 레벨 상한 +2, 월간 영향력 +0.5

고고한 건축 양식
(Imperious Architecture)(일반제국)
시냅스 연장
(Synactic Extensions)(군체의식)

수도 건물과 주거 건물에서 주거 +1
시냅스 노드에서 주거 +2

국정 자문단
(Privy Council)(일반제국)
시냅스 망
(Synactic Network)(군체의식)

식민지 총독, 고고한 건축 양식 필요
정신과의 만남, 시냅스 연장 필요

통치차 레벨 상한 +2, 시행령 수용치 +1

심판단
(Judgment Corps)(일반제국)
일탈 억제
(Divergence Suppression)(군체의식)

시행령 잠금 해제: 강화된 감시, 집행관 통합력 생산 +1
모든 행성에서 일탈 감소 10

작업장 동기부여
(Workspace Motivators)(일반제국)
드론 네트워크
(Drone Nerwork)(군체의식)

심판단 필요. 시행령 잠금 해제: 확장된 교대 시간, 노동자와 노예의 생산량 +5%
일탈 억제 필요. 시행령 잠금 해제: 드론 과부하, 노동 드론의 생산량 +5%

완성 효과: 인구로부터의 팽창도 -10%, 승천 특전 슬롯 1개 추가

자신의 제국 지배에 보너스를 주는 전통.

2.5. 확장 (Expansion)[편집]

새로운 성계와 행성으로 문명을 확장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국 멸종하고 말 것입니다.

채택 효과: 개척지 건설 속도 +25%

별에 닿기를
(Reach for the Stars)

항성 기지 영향력 소모 -10%

운송망
(Courier Network)

별에 닿기를 필요. 성계와 식민지에 의한 제국 확장도 -25%

은하적 야망
(Galactic Ambition)

별에 닿기를 필요. 항성 기지 유지비 -20%

개척의 열기
(Colonization Fever)

새 개척지가 추가로 하나의 POP을 더 가지고 시작

새로운 삶
(A New Life)

개척의 열기 필요. POP 성장률 +10%. 기계 지능이라면 POP 생산 속도 +10%

완성 효과: 최대 지구(인공적인 세계를 제외한) +1,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개척과 알박기에 특화되어 있다. 왼쪽 트리는 전초기지를 늘리는데, 오른쪽 트리는 식민지 인구를 늘리는데 도움을 준다. 가장 처음의 전통으로 선택하는 빠른 전쟁을 위한 우월, 연구를 위한 발견, 팽창을 위한 확장 중에 하나로 첫 전통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2.6. 조화 (Harmony)[편집]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대중의 힘에 견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채택 효과: POP 유지비 -10%

정신과 육체
(Mind and Body)

지도자 수명 +20년, 지도자 레벨 상한 +1

연대감
(Kinship)

실업팝이 더 낮은 직급으로 내려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75%

조화로운 지시
(Harmonious Directives)

정신과 육체, 연대감 필요. 시행령 자금 +50

공공의 이익
(The Greater Good)

통치 윤리관 선호도 +25%

유토피아의 꿈
(Utopian Dream)

공공의 이익 필요. 안정도 +5%

완성 효과: POP으로 인한 제국 확장도 -10%,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제국 전체의 사회구조를 개선해준다. 지도자 수명 증가, 안정도 증가, 통치 윤리관 선호도 등으로 여러가지 잡다하지만 유용한 효과들로 구성되어 있다.

2.6.1. 동시성 (Synchronicity)[편집]

정신의 통일은 목적의 통일을 낳는다. 모든 면에서 일치된 행동을 하려 노력해야만 한다.

채택 효과: POP 식량 소비 -10%(군체의식), 로봇 유지비 -10%(기계지능)

복제된 장기
(Cloned Organs)(군체의식)
자기 보호 프로토콜
(Self-Preservation Protocols)(기계지능)

지도자 수명 +20년
기계 지도자 고장 확률 -50%

동기화된 요원
(Synchronized Agent)

지도자 유지비 -20%

유연한 사고 방식
(Flexible Through Routines)(군체의식)
유연한 관리 규약
(Flexible Governing Algorithms)(기계지능)

복제된 장기, 동기화된 요원 필요
자기 보호 프로토콜, 동기화된 요원 필요

시행령 자금 +50

본능적 동기화
(Instinctive Synchronization)(군체의식)
통합적 보존
(Integrated Preservation)(기계지능)

시냅스 드론은 2의 편의 생산
조정기 직업은 +3 행정한계 및 일탈 2 만큼 감소

공동 추리
(Collective Reasoning)

본능적 동기화 또는 통합적 보존 필요. 모든 행성의 안정도 +5.

완성 효과: POP으로 의한 제국 확장도 -10%, 승천 특전 슬롯 1개 추가

조화 전통 대체. 게슈탈트 의식 윤리관 필요.

2.7. 상업 (Mercantile)[편집]

사업가 계급의 번창은 <플레이어 제국>의 번영으로 통하는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채택 효과: 무역 보호 +5, 수집 범위 +1

분수 효과 경제
(Trickle Up Economics)

사무원으로 부터 무역가치 +1

상업 기업
(Commercial Enterprise)

분수 효과 경제 필요. 상업구역 건물은 1의 상인 직업을 제공
링 월드의 상업지구와 거주지의 무역지구 또한 같이 적용

적응형 경제 정책
(Adoptive Economics Policies)

정책 잠금 해제: 소비자 이익, 사상 시장
이 정책은 무역가치를 소비재 또는 통합력으로 변환 가능

대안 시장
(Marketplace of Better Ideas)

적응형 경제 정책 필요. 무역가치 +10%

내부자 거래
(Insider Treading)

적응형 경제 정책 필요. 시장 수수료 -10%

완성 효과 : 무역가치 +10%.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기존에 외교와 번영의 완성 효과 등 여기저기에 흩어진 효과를 한데 모아 만든 3.1 패치에서 새로 등장한 전통트리다. 제한없이 모두가 사용 할 수 있었던 경제 정책이었던 소비자 이익, 사상 시장은 이제 상업 트리를 선택해야만 활성화 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상업 개념이 없는 게슈탈트, 군체의식은 선택 불가능.

무역 연맹을 결성중이라면 적응형 경제 정책이 연방 함대 수용력에 대한 기여도를 50% 증가시키는 연방 무역 함대로 바뀐다.

2.8. 번영 (Prosperity)[편집]

항성 국가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지표로 경제력만 한 것은 없습니다.

채택 효과: 채굴 스테이션 생산량 +20%

행정 운영
(Administrative Operations)

건물 유지비 -10%, 지구 유지비 -10%

이윤 추구
(The Pursuit of Profit)

행정 운영 필요. 전문가 생산량 +5%

성간 가맹 사업
(Interstellar Franchising)

행정 운영 필요. 도시 지구에 사무직 +1
링월드의 상업지구, 거주지의 무역지구, 행성도시의 거주 아콜로지 또한 같은 추가 사무직을 제공

표준 건설 견본
(Standard Construction Templates)

지구, 건물 건설비용 -10%, 지구, 건물 건설시간 -25%

공공사업부
(Public Works Division)
모듈식 상부구조
(Modular Superstructures)(공허 거주인)

표준 건설 서식 필요. 도시 지구에 주거 +1 링월드의 도시지구, 행성도시의 거주 아콜로지 추가 주거 제공
거주지 건물 슬롯 +1(공허 거주인)

완성 효과: 직업으로 부터 자원 +5%, 안정도 +5%,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행성의 건설과 유지비를 감소시켜 주며 직업으로부터의 자원을 부스팅 시켜주는 전통트리다. 게임 초중후반을 가리지 않고 범용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발견, 우월과 더불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으며 발견도 제치고 첫번째로 채택되는 일도 많다.

2.9. 기만 (Subterfuge)[편집]

안보는 타인의 비밀을 밝히고 우리의 비밀을 지키는 데 있습니다.

채택 효과: 암호 해독 +1

정보 보안
(Information Security)

암호화 +1, 회피율 +5

작전 보안
(Operational Security)

암호해독 +1, 작전 스킬 +2, 추적 +10

기밀 유지 협약
(Non-Disclosure Agreement)

정보 보안 필요. 적대적 작전 난이도+1, 적대적 작전 잠입 필요+20%

이중 첩자
(Double Agent)

정보 보안, 작전 보안 필요
우리를 목표로 한 적대적인 작전이 실패할 때마다 작전 수행국에 대해 10 정보를 획득. 이용 가능한 사절 +1, 최대 침투 수준 +10

그림자 요원
(Shadow Recruits)

작전 보안 필요. 침투 속도 +50%

완성 효과: 작전에 성공하면 침투 수준 비용의 +50%를 회수,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3.1 패치로 추가된 전통트리로 각종 작전에 대한 요소에 보너스를 준다. 기밀 유지 협약의 적대적 작전 난이도와 비용은 해당 전통을 선택한 제국에 작전을 거는 타제국에 미치는 효과다. 작전으로 인한 외교관계 변화가 즉각적으로 나타나 분쟁과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체감 효과는 직접 수치를 올려주는 타 전통트리보다 작다. 그래서 첩보 자체 보다도 추적 +10과 회피 +5%를 보고 찍는 편. 다만 주변과 관계가 매우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게슈탈트 의식 제국 또는 3대 정화자의 경우 타국 사이의 이간질을 통하여 시간을 벌 수 있다.

2.10. 우월 (Supremacy)[편집]

이 은하의 미래는 은하를 차지할 정도로 강력한 자의 것입니다.

채택 효과: 함대 수용량 +20, 지상군 피해량 +20%

조선공 장인
(Master Shipwrights)

함선 건조 비용 -10%, 함선 건조 시간 +25%

함대 군수 지원단
(Fleet logistic Corps)

함선 유지비 -10%, 함대 수용력 +20%

군사 훈련
(War Games)

조선공 장인, 함대 군수 지원단 필요. 제독당 지휘 가능 최대 함선 수 +20, 제독 레벨 상한 +2

압도적인 병력
(Overwhelming Force)

함선 연사 속도 +10%, 궤도 폭격 피해량 +20%

위대한 경쟁
(The Great Game)

압도적인 병력 필요. 항성기지를 대상으로 피해량 +20%

완성 효과: 새로운 정책 '전쟁 교리' 개방,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전투와 함대 운용과 관리에 집중한다. 초반에는 내정에 집중하기 마련이므로 중반 이후에나 찍지만 3대 학살자 제국은 초반에 찍고 미친듯이 싸워도 무난하다. 역으로 이웃 중에 3인방 중 하나라도 있으면 이걸 찍으면서 얻을 수 있는 연사속도 증가나 함대수용력이 아쉬울 수도 있다. 아무리 평화적인 플레이를 하고 싶어도 종반 위기 때문에 전쟁을 해야하므로 늦든 이르든 언젠가는 찍는 게 좋으며 설명에는 없지만 전통 완성시 외교적 태도에 '우월주의'가 개방되는데 이것을 선택하면 함대 전력으로 인한 외교적 영향력이 100% 증가되므로 군사력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은하 공동체를 틀어쥘 수 있게 된다.

2.11. 불굴 (Unyielding)[편집]

은하는 방대하고 위험으로 가득합니다.

채택 효과: 항성기지 수용량 +2, 항성기지 업그레이드 속도 +50%

소박한 저항
(Resistance is Frugal)

방위군 통합 생산 +0.5, 방위군 체력 +25%

항복은 없다
(Never Surrender)

소박한 저항 필요
궤도 폭격으로 인한 피해 -25%, 전쟁 피로도 획득 -25%, 적대적 영유권 영향력 비용 -25%

조화의 방벽
(Bulwark of Harmony)

항복은 없다 필요
방어전쟁 중 함선 건조 시간 +33%, 국경 내에서 사격 속도 +15%

방어적 열정
(Defensive Zeal)

항성기지와 방어 플랫폼의 선체 및 피해량 +33%

성채 교리
(Fortress Doctrine)

방어적 열정 필요
항성기지 수용량 +2, 항성기지 업그레이드 비용 -50%, 항성기지를 대상으로 한 적대적 작전 난이도 +4

완성 효과: 방어 플랫폼 제한 +50%, 항성기지 유지비 -20%,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3.1 패치로 패권과 분리되어 나온 신규 전통트리다. 패권과 반대로 방어에 막대한 보너스를 준다. 항성 기지 업그레이드 비용, 시간 절감 효과는 오비탈 링에도 적용된다.

2.12. 정치 (Politics)[편집]

은하계라는 무대는 마련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무대를 이끌고자 합니다.

채택 효과: 사절 +1, 은하 공동체에 배치된 사절당 영향력 +0.1

상부상조
(quid pro quo)

우리가 지지한 결의안이 통과될 때마다 해당 제국에게 호의를 1 획득.

위엄
(gravitas)

결의안 제안과 거부권 행사에 소모되는 영향력 -25%
은하 공동체에 배치된 사절당 영향력 +2.5%

국가 의제
(national agenda)

우리 제국이 제한한 결의안 통과 시 18개월분의 통합력 획득

끈질긴 청원인
(persistent petitioners)

다른 제국의 결의안 통과 시 우리 제국의 결의안이 통과될 때까지 외교적 영향력 +25%

비상 권한
(extraordinary powers)

거부권 쿨타임 +25%
긴급조치 쿨타임 -25%

완성 효과: 외교적 영향력 +10%, 특별 결의안 4개 잠금 해제, 승천 특전 슬롯 1개 개방

3. 승격 특전[편집]

전통 트리 하나를 완성시킬 때마다, 그리고 승격 이론 기술을 개발할 때 승격 특전을 찍을 수 있는 슬롯이 하나씩 열려 총 8개의 승격 특전(Ascension Perk)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전은 약 20여개가 존재하며 기술이나 열었던 슬롯의 개수 등에 따라 선택에 제약이 생긴다.

각각의 특전은 매우 강력한 보너스를 제공하지만, 8개밖에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초반에 찍어서 스노우볼링을 굴리기 편한 특전이 있는가 하면 초중후반 가릴 것 없이 유용하지만 초반에는 효율이 떨어지는 특전도 있으니 찍는 것은 개인 취향. 제국의 주요 종의 미래로의 향방을 결정하는 승격의 길과 관련한 4가지 전용 특전들은 서로에게 배타적이어서 한 종류를 찍으면 다른 종류를 선택할 수 없다.

3.1. 일반 승천 특전 일람[편집]

종류

요구조건

설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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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성된 행성
(Consecrated Worlds)

정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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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 등급은 총 4단계로(불경한 행성, 높이 평가되는 행성, 공경받는 행성, 성지 행성) 나뉘며 단계당 월간 통합력 2%, 편의 1%, 정신주의 윤리관 선호도 2%를 늘려 준다. 등급은 행성 봉헌 결정을 선택했을 때 행성 종류에 따라 확률로 결정된다. 따라서 같은 행성이라도 봉헌을 취소하고 다시 봉헌하면 다른 등급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고 세이브 로드를 할 경우 확정적으로 성지 행성만 3개를 가질 수 있다. 성지등급의 봉헌행성이 3개면 월간 통합력 25%, 편의 12%, 정신주의 윤리관 선호도가 25%가 증가한다. 전쟁 등으로 봉헌된 행성의 지배권을 상실한 경우 사제단이 애도기간을 선포했다며 제국 전체에 행복도 패널티가 들어온다. 만일 정신주의 몰락제국의 성지 행성을 봉헌했다면 성지를 공경할 줄 알다니 훌륭하다면서 칭찬을 받는다.

- 가이아 행성은 무조건 성지 행성 등급으로 봉헌된다.
- 일반적인 거주 가능 행성은 50% 확률로 높이 평가되는 행성, 40% 확률로 공경받는 행성, 10% 확률로 성지 행성 등급으로 봉헌된다.
- 일반적인 거주 불가능 행성은 10% 확률로 불경한 행성, 70% 확률로 높이 평가되는 행성, 20% 확률로 공경받는 행성 등급으로 봉헌된다.
- 죽은 행성, 거대 가스 행성, 소행성, 보호막에 덮인 행성은 80% 확률로 불경한 행성, 20% 확률로 높이 평가되는 행성 등급으로 봉헌된다.
- 군체의식 행성, 기계 행성, 행성도시, AI 행성은 98% 확률로 불경한 행성, 2% 확률로 높이 평가되는 행성 등급으로 봉헌된다.

해금결정: 행성 봉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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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제거
(Detox)

Toxoids
필요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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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복원

독성 행성을 거주 가능 행성으로 테라포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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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경계
(Eternal Vigilance)

필요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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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성 요새

항성기지를 본격적인 방어 시설로 이용하고 싶을 때 찍는 승천 특전이다. 요충지 성계가 생기기 쉬운 나선형 은하에서 보다 유용성이 높다.

항성기지 내구도 +25%
항성기지 피해량 +25%
방어 플랫폼 피해량 +25%
방어 플랫폼 한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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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
(Executive Vigor)

-

3.4버젼 기준으로 시행령을 발동시킬 때 자금 수치를 넘어선 분량의 통합을 지속적으로 지불해야 하는데, 기술 하나가 20 자금을 줄 때 기술 5개분의 자금을 한꺼번에 받는 격인데다,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시행령의 버프가 워낙 강력하기에 훌륭한 성능의 특전. 소모되는 통합은 제국 크기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자금 100의 효력이 감소하긴 하지만, 스텔라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초반 빌드업을 쉽게 쌓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첫 번째 특성으로 채용률 1위에 달하는 위엄을 선보이고 있다.

시행령 자금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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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주의
(Hydrocentric)

Aquatics
필요기술: 지각 재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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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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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류

해양 테라포밍 비용: -25%
항성기지에 채빙기지 건설 가능
해양 행성 거주시 50% 증가된 혜택
대홍수 콜로서스 무기 잠금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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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특권
(Imperial Prerogative)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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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비용, 전통 비용, 시행령 비용, 지도자 고용 및 유지비를 감소시켜 주는 효과와 같다. 행정 시스템 개편 이전인 2.5.x 버전까지는 반복 연구 2번과 같은 효과의 고정치 상승이었다. 3.3패치 이후로 기존의 행정능력을 늘려주던 연구가 모두 사라지고 확장을 할 수록 패널티를 받게 되어 이제는 제국 크기가 상당히 중요해진 만큼 선택할 만한 가치가 생겼다. 행성, 거주지, 링월드 모두 10의 제국 크기가 증가하는데 그 증가치를 5로 낮추어 준다. 군체 의식의 경우 주의 분산과 함께라면 식민지로 인한 제국 크기 증가의가 0이 되어 식민지를 아무리 늘려도 제국 크기가 증가하지 않게된다.

행성으로 인한 제국 크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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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간 지배
(Interstellar Dominion)

-

찍으면 확장에 크게 도움이 된다. 영향력은 극후반을 제외하고 언제나 부족한 자원이며, 스텔라리스는 초반 확장이 대단히 중요한 게임이므로 보통 첫 번째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3.3 베타패치에서 시행령이 통합력 소모로 변경되고, 함대 규모에 따라 영향력이 추가로 생성됨에 따라서 영향력이 모자라 성계를 확장하지 못하는 현상이 많이 완화되었다. 그래도 무난한 승천 특성.

항성기지 및 영유권 주장 영향력 비용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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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정복
(Mastery of Nature)

-

나쁘지는 않지만 최대 지구 수를 늘리는 것보다 행성을 하나 더 개척하는 것이 보통은 더 낫다. 영향력을 100이나 소모하는지라 영토 확장이 느려진다는 것도 문제점. 출시 당시의 효과는 장애물 제거 연구 없이 즉시 장애물 제거, 제거 비용 -100%였다. 경우에 따라서 연구 7,8개를 한 번에 하는 효과에 자원 이득도 어마어마한 수준이라 첫 선택이 강제되어서 지속적으로 너프된 것.

장애물 제거 비용 -33%
결정 잠금 해제: 자연 정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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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군주
(Lord of War)

Overload

용병 엔클레이브 수용력:+1
함대 전력으로 인한 외교적 영향력:+25%
후원하는 용병 엔클레이브가 배당금을 더 자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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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 습득
(Nihilistic Acquisition)

게슈탈트 의식 또는 권위주의 또는 외계종 혐오
야만적 약탈자

약탈 폭격을 사용하면 목표 행성의 POP을 죽이는 대신 납치해서 플레이어 소유의 행성에 정착시킬 수 있다. 구버전에선 애매한 평가를 받았으나 인구 증가 속도가 크게 떨어진 3.0 패치 이후 인구를 가장 쉽게 불릴 수 있는 방법으로 떠오르면서 유상이 매우 높아진 특전. 납치하는 속도가 궤도 폭격으로 POP을 죽이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잘 개발되어 인구가 넘쳐나는 AI의 수도와 그 근처 주요 행성들의 궤도에서 몇 년만 약탈 폭격을 하며 머무른다면 상대 국가를 멸망시키지는 않으면서 인구만 싹 다 빼와서 텅 빈 깡통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정복 전쟁으로 성계와 행성들을 점령하자니 영향력도 많이 들고 외교적 관계도 악화되며 무엇보다 플레이어 피로도도 매우 큰데, 이 방법으로는 그런 부담 없이 상대의 국력만 그대로 흡수해버릴 수 있다.
똑같이 약탈 폭격을 사용할 수 있는 야만적 약탈자 사회제도와 많이 비교되는데, 야만적 약탈자는 시작부터 약탈 폭격을 쓸 수 있으며 승천 퍽 슬롯 1개를 아낄 수 있는 대신 외교적 고립이 강제된다. 약탈 폭격이 힘을 제대로 발휘하는 것은 AI 제국들의 인구가 크게 불어난 중후반 이후이기에 허무주의 발현의 평가가 더 높다.

Apocalypse
'약탈' 궤도 폭격 태세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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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비전
(One Vision)

기계 지능

바닐라 스텔라리스의 POP 윤리관 변동 확률이 1년에 0.02%로 설정되어 있는 관계로(관련 레딧 링크) 통치 윤리관 선호도는 큰 의미가 없다. 코딩 측면에선 워낙 간단히 해결 가능한 결함이라, 금방 픽스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실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본문 및 댓글 참고)

POP 편의 소모 -10%
월간 통합 +10%
통치 윤리관 선호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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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공유
(Shared Destiny)

기업
내적 완결성
3대 학살자

속국 플레이 전용 승천 특전. 오버로드DLC 이후 종속국들이 늘어나면서 받는 페널티를 제거하여 종속국 플레이가 유용해지며 중요해졌다. 사절 2명도 쏠쏠하다.

종속국 합병 영향력 비용 -50%
종속국 신뢰 상한 +100
이용 가능한 사절 +2

종속국 수에 따른 충성도 페널티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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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우위
(Technological Ascendancy)

-

문명 시리즈와 같이 스텔라리스는 과학력이 반절 이상을 차지하는 게임이다. 연구 속도 10%는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매우 좋은 효과이고, 아예 기술을 죄다 찍어버린 후반이 아니라면 희귀 기술 출현 확률 증가 역시 초중반 스노우볼링을 가속화 시켜준다. 성간 지배, 집행력과 함께 첫 번째 특전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특전 중 하나이다.

연구 속도 +10%
희귀 기술 출현 확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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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학습
(Transcendent Learning)

-

지도자 경험치 획득량이 상승하는 것이 핵심. 하지만 생각보다 경험 획득량이 많지 않아 찍어도 그렇게 체감이 되지 않는다. 스텔라리스의 지도들은 레벨이 올라야 각종 능력이나 특성이 붙어 강화되는데 레벨이 올라갈 수록 경험치 요구량이 엄청 많아져 초월 학습을 찍어도 레벨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지도자 관련 특성이나 트레잇에 몰빵한 컨셉플레이용 승천 특성.그나마 지도자 레벨업이 엄청 빠른 창시자 군체 의식 제국은 찍어봄직하다.

지도자 레벨 상한 +2
지도자 경험치 획득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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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적 매매
(Universal Transactions)

기업
범죄 유산

-

지사 비용 -15%
통상조약 영향력 유지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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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태생
(Voidborne)

Utopia
필요기술: 궤도 거주지

거주지를 다수 운용할 생각이 있다면 고려할 만한 특전이다. 게슈탈트 의식 제국에서 약간 더 활용성이 높다.

궤도 거주지 거주 적합도 +20%
거주지용 고급 주거 건물 활성화
고급 거주지 기술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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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간 호환성
(Xeno-Compatibility)

외계종 선호
제국 내에 유기체 외계종 존재
필요기술: 유전자 성형
게슈탈트 의식

인구 성장률이 크게 증가하며, 혼종은 순종보다 더 강력한 특성을 더 많이 붙일 수 있다. 혼종은 부모 종족의 특성을 일부분씩 이어받으며 최대 특성 수와 특성 점수가 1씩 많다. 소위 "뽑기"를 통해 좋은 특성을 가진 혼종을 만들 수 있으나 무작위라는 특성상 어지간히 운이 좋지 않다면 뽑기로 이득을 보기는 어렵다. 전혀 이득을 얻을 수 없는 기계승천이나 랜덤요소가 높은 정신승천과 달리 생물승천에서 확실하게 이득을 얻어갈 수 있는 특전이다.
성능과 별개로 여러가지로 지탄을 받는 특전이기도 하다. 역시나 가장 문제인 것은 종족의 숫자가 늘어나서 생기는 후반 랙. 혼종이 생겨나면 종족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도 문제지만 어느 시점에서 순종-아종 설정이 제대로 되지 못해 혼종이 끊없이 증가하는 버그도 있었다. 플레이어가 찍지 않아도 AI가 찍기 때문에 후반에는 렉과 더불어 은하 종족 창을 열어 보면 스크롤이 끝없이 내려가는 꼴을 볼 수 있었고 관련 모드가 필수로 사용될 지경이었다.
혼종 증식버그는 여전히 존재한다. 혼종이 혼종을 만들지도 않으며, 셀프 혼종이 만들어지지도 않지만. 아종이 혼종을 만들때 생기는 버그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 이걸 꺼도 생기는 혼종은 대상단 이벤트 발이다. 한 번에 몇 POP만 생기므로 딱히 랙 지분이 크진 않지만, 정말 싫다면 대상단을 끄면 된다.

이주 유입 압력 +33%
2종족 이상 존재하는 행성에서 POP 성장 +20%
두 종족 간의 혼종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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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공학
(Enigmatic Engineering)

Apocalypse
필요특전: 1

싱글 플레이에서의 AI 상대로는 효과를 거의 보지 못하기에 사실상 멀티플레이용에 가까운 특전. 역설계 방지 효과 덕에 타 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기술적으로 우위에 서기 쉽게 되며, 입수 방법이 한정적인 희귀 기술을 먼저 획득했을 경우 빼앗길 염려가 없게 된다. 내정에는 하등 도움이 안 되고, 후반에는 효과가 거의 무의미해지므로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전투를 할 생각이 있는 경우에 고려해 보자. 네메시스 DLC로 기술탈취 공작을 자동적으로 실패하게 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연구에 몰빵하여 기술력으로 찍어 누르는데 타 제국이 기술을 훔쳐 그 격차를 순식간에 줄이는 위험을 원천적으로 제거 해 버린다.

암호화 +2
파괴된 함선이 잔해를 남기지 않음
타국의 기술 탈취 공작은 무조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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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파악
(Grasp the Void)

필요특전: 1

항성기지 수용력 증가 자체는 무난하게 좋은 옵션이다.[4] 다만 이걸 찍을 타이밍에 다른 경쟁자가 많으므로 상황을 봐 가며 찍자. 제국에 합금이 모자라다면 다른 승천 특전을 찍는 것이 좋다.

항성기지 수용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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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설계
(Engineered Evolution)

Utopia
필요특전: 1
필요기술: 유전자 성형
물질을 넘은 정신
육신은 나약하다
기계 지능

-

유전자 변형 점수 +3
'클론 배양소' 건설 가능
종족 변형 특별 프로젝트 비용 -25%
연구 선택지 획득: 유전자 씨앗 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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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을 지배하는 정신
(Mind over Matter)

Utopia
필요특전: 1
필요기술: 사이오닉 이론
진화 설계
육신은 나약하다
주종족이 '기계적' 특성 보유
게슈탈트 의식

-

연구 선택지 획득: 텔레파시
'초능력 단체' 건설 가능
'사이오닉 부대' 해금
주종족이 '잠재적 사이오닉' 특성 획득
새로운 지도자들은 20% 확률로 '초능력자' 특성 획득
기존의 지도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초능력자' 특성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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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은 약하다
(The Flesh is Weak)

Utopia
필요특전: 1
필요기술: 드로이드
진화 설계
물질을 넘은 정신
주종족이 '기계적' 특성 보유
게슈탈트 의식

-

로봇 유지비 -10%
POP 조립 속도 +10%
특별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POP을 사이보그로 변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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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조형가
(World Shaper)

필요특전: 1
필요기술: 기후 복원
일반 제국
독자적 하인
의욕적 동화자

가이아 행성의 행복도와 산출량 증가 효과는 분명 강력하지만, 8개밖에 없는 승천 특전을 하나 소모한다는 점 때문에 선택률이 높지 않다. 기본 10년을 들여 테라포밍을 한 이후에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문제. 바올 선구자가 뜨면 더더욱 필요없어진다. 파종된 생명으로 시작 + 바올 제외 선구자가 뜬 경우라도 정작 가이아 테라포밍을 할만한 시점이 되면 생물 승천이나 기계 승천으로 거주 적합도를 바꿀 수 있어 특별히 시너지 효과가 나지는 않는다. 테라포밍 이벤트가 여럿 추가되면서 식민지를 가이아로 테라포밍하면 사는 팝이 가이아 적합/가이아 행성 직업 산출+5% 트레잇으로 바뀌는 이벤트가 생겼는데, 팝 관리가 꼬인다는 점을 제외하면 좋은 이벤트라 선택률이 살짝 올랐다.

테라포밍 비용 -25%
가이아 테라포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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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콜로지 프로젝트
(Arcology Project)

필요특전: 2
필요기술: 반중력 공학
게슈탈트 의식
농경 전원지

모든 지구가 도시지구로 채워진 행성을 1차 자원 생산이 불가능한 대신 고효율의 전용 지구를 제공하는 행성도시 (Ecumenopolis)로 변화시킬 수 있다. 행성도시는 모든 유기체 POP의 거주 적합도가 100%에 성장률 50% 보너스를 받으며, 모든 직업 생산량이 20% 증가한다. 행성도시 전용 지구는 행정 건물 칸을 소모하지 않으면서 2차 자원을 생산하는 직업을 대량으로 제공하고 산출량도 크게 증가하므로 매우 유용하다. 유물 행성은 이 특전을 찍지 않아도 행성도시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유물 행성을 여럿 확보했다면 채택할 필요가 크게 줄어든다.
처음 나왔던 2.2패치를 제외하고 2.3패치부터 3.1패치까지 아콜로지의 성능은 끊임없이 좋아졌는데 정작 퍽의 선택률은 감소하고 있는 희한한 퍽이다.[5]

해금결정: 아콜로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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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 무력시위
(Galactic Force Projection)

MegaCorp
필요특전: 2

찍는 즉시 함대 수용력을 대폭 늘려 주기 때문에 중반의 전투력을 크게 늘려 준다.

함대 지휘 한계치 +20
함대 수용력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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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행성
(Hive Worlds)

Utopia
필요특전: 2 필요
필요기술: 기후 복원
군체의식대지포식자

군체 행성은 일반 생물의 거주 적합도가 0%인 대신 모든 지구의 제한이 없어지고 군체 행성에 거주하는 군체의식 POP은 생산에 10% 보너스를 받는다.
군체 행성은 군체의식 전용 가이아 행성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지구수 제한이 없어지므로 어느 행성이든 특화시켜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군체의식은 생물 승천이 가능해서 특전 공간도, 필요성도 크지 않은 편. 사소한 단점으로, 군체 행성에는 군체의식 팝 외의 다른 종족의 이주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므로 모든 행성을 군체 행성으로 테라포밍했을 경우 점령을 통해 얻은 새로운 종족을 나누어 정화하지 못하게 되어 정화하는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군체 행성 테라포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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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행성
(Machine Worlds)

Synthetic Dawn
필요특전: 2 필요
필요기술: 기후 복원
기계지능

기계 행성은 일반 생물의 거주 적합도가 0%이고 모든 농업지구가 파괴되는 대신 지구 제한이 없어지고 기계 행성에 거주하는 로봇 POP은 생산에 10% 보너스를 받는다.
기계 행성은 기계지능 전용 가이아 행성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지구수 제한이 없어지므로 어느 행성이든 특화시켜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농업지구만 많은 행성의 경우 기계지능 입장에서는 불모지에 가까운데 그런 행성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장점. 어떤 행성에서든 100%의 거주적합도를 받는 기계 지능의 특성상 필요성이 큰 승천은 아니지만, 기계 지능은 종족 승천이 불가능하기에 상대적으로 승천 특전 공간이 넉넉한 편이다.

기계 행성 테라포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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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장인
(Master Builders)

Utopia
필요특전: 2
필요기술: 거대 공학

거대 건축물을 건설하고 그 이익을 누릴 생각이라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이 승천 특전이 있는 경우 거대 구조물을 동시에 2개까지 지을 수 있다.

거대 구조물 건설 속도 +50%
거대 구조물 건설 수용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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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체 시대
(Synthetic Age)

Synthetic Dawn
필요특전: 2필요
필요기술: 기계 견본 체계
기계 지능

기계 제국이 합성체 승격을 안할 이유가 없으니 필수이다.

합성체 전통 해금
바이너리 모티베이터 기술 확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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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화신
(Become the Crisis)

Nemesis
필요특전: 2
외계종 선호
평화주의
독자적 하인
속국상태
은하 관리자 또는 은하 황제

-

위협과 위기 시스템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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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서스 프로젝트
(Colossus Project)

Apocalypse
필요특전: 3
필요기술:타이탄

사실상 콜로서스보다는 전쟁 명분을 노리고 선택하는 승천 특전으로, 콜로서스를 건조하면 영향력 소모 없이 영토 점령이 가능한 총력전 전쟁 명분을 쓸 수 있게 된다. 콜로러스 보유나 총력전 만의 외교 페널티는 없으나, 대신 콜로러스를 쓰거나, 총력전으로 영토를 많이 점령하면 그만큼 거의 모든 제국과 외교 관계가 악화된다.[6] 특히 이미 관계가 나쁘고 나보다 강한 제국이 있으면 콜로서스 제거 명목으로 총력전을 걸어올 수 있다. 순수 무력으로 은하를 통일할 생각이라면 필수적이다.
자원이 부족하다면 모 게임에 나오는 것처럼 쓸모없는 행성을 통째로 박살내서 자원을 캐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광물 약간만 나오는지라 실용성은 높지 않다.

콜로서스 계획 특별 프로젝트 활성화
콜로서스 건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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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수호자
(Defender of the Galaxy)

필요특전: 3

후반 위기 강도를 높게 설정한 게임이라면 필수에 가깝다. 위기가 되기 승천을 찍은 제국 상대로도 효과가 적용된다. 우호도 증가 효과는 외교에 약간 도움이 된다.

후반 위기 세력에 대한 피해량 +50%
모든 제국과 우호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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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도전자
(Galactic Contender)

필요특전: 3
몰락 제국 또는 각성 제국과 접촉

이 승천 특전 때문에 준 후반위기로 취급되던 각성 제국이 많이 너프되었다. 몰락 제국은 난이도나 위기 강도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어느 정도 전력이 된다면 찍지 않아도 무방하다. 은하 공동체 추가 이후 외교적 가중치도 늘려주므로 그걸 보고 찍기도 한다.

외교 가중치 +20%
몰락 제국 또는 각성 제국 또는 관문 건설자에 대한 피해량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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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경이
(Galactic Wonders)

Utopia
MegaCorp
필요기술: 거대 공학
수리 또는 완공된 거대구조물

연구 선택지는 고정되지 않으며 다른 희귀 기술과 마찬가지로 일정 확률로 출현한다. 각각 대응되는 희귀 기술을 연구하면 건설 가능하다. 거대 건축물은 건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소모되는 합금도 어마어마하지만 매우 강력한 고유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사실상 필수 수준. 2.3.0 패치로 거대 설치 예술, 전략 공조 지휘소, 성간 의회, 우주 감시망, 과학 연결체는 희귀 기술 연구로 건설이 가능하다. 은하의 불가사의를 찍기 위해서는 앞의 거대 구조물 중 하나를 완성해야 한다. 파괴된 상태로 스폰한 걸 수리해도 된다. 각 건축물의 자세한 설명은 스텔라리스/우주 구조물 문서를 참고.

연구 선택지 획득: 링월드, 다이슨 스피어, 물질 감압기

3.2. 생물학적 승천의 길[편집]

Biological Ascension Path: 유전 생물학과 진화에 대한 모든 것을 깨달아 극한의 유전공학 기술을 통해 생물을 근간부터 재설계할 수 있게 된다.
승천 특전, 진화 설계(Engineered Evolution)를 채택하려면 '유전자 조작(Gene Tailoring)' 기술이 요구 조건이고, 승천 선택시 유전 전통이 해금된다. 또한 유전자 강화 부대를 생산하기 위한 '유전자 추출(Gene Seed Purification)' 기술을 연구할 수 있게 되어 유전자 강화 부대를 생산할 수 있다. 유전 전통을 찍어가면서 팝 조립을 제공하는 클론 배양 시설, 종족 특성 점수 총 6점, 최대 종특 갯수 1개, 종족 수정에서 부정적 특성을 붙이거나 긍정적 특성을 제거 가능, 종족 수정 비용 -50% 등의 효과를 얻게 된다. 그리고 군체인 종족은 하이브 마인드 특성을 타 종족에게 부여하여 군체에 편입시킬 수 있으며, 개체인 종족은 하이브 마인드 특성을 제거하는 것으로 해당 종족을 하이브 마인드 속박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 종족의 모습도 유전자 개조 창의 초상화를 눌러서 바꿔줄 수 있으나 진균류 종족을 식물 종족으로 바꾸는 등의, 아예 다른 종으로 개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전통 완료시 Transgenesis 기술이 해금되며 새로운 전용 특성을 유전자개조로 이용 가능하고 일부 수호자(보이드스폰, 티얀키 대모, 에테르 드레이크나 스페이스 드래곤 또는 샤드)에게서 DNA를 추출하고 종족에게 삽입시켜 독특한 효과를 발현시킬 수 있다.

외교적 불이익을 받는 기계 승천과 도박성 이벤트가 생기는 정신 승천에 비교하면 아무런 리스크가 없어서 무난하다. 사이버네틱이나 합성체을 하면 자국내 정신주의 파벌이 대단히 싫어하지만 진화는 그런 일이 없다. 필수 연구와 종족 변환에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은 사회학 연구가 투입되는 것도 기계 승천에 비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정 역할에 특화된 종족을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노예를 부리는 외혐, 권위 제국에서 선택하기 좋다. 예를 들자면 맛있는, 신경 고정, 농경 박아 넣은 가축을 대량으로 굴리면 농경 지구를 전부 없애도 되고 가축 POP을 쌓아올려 수도 건물을 쉽게 업그레이드하거나 독성 신 기사단 본부에 쑤셔넣어 기사 직업을 불릴 수 있으며 암석류 종족을 잡아와서 전투 노예로 지정하고 괴력과 독성 특성을 붙이면 강력한 지상군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렇다고 외선, 평등 제국이라도 못쓸 것은 아니다. 다종족 제국이 되는 외선은 특성이 비효율적으로 붙은 외계종들이 섞여 들어올 수밖에 없는데 이런 놈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외선, 평등이라도 신경 고정을 못 쓰는 게 아니므로 노동자 특화 종족을 만들어 노예굴리듯 할 수 있다. 오버로드 DLC 에선 특화 종속국 3종류가 추가 되었는데 박식한 특성을 달아준 종족으로 학술국을 만들고 자원 생산을 늘리는 특성을 달아준 종족으로 탐사국을 만드는 등 각 특성에 맞게 최적화시킬 수 있다. 사이버네틱과 사이오닉이 상호 베타적이라 사이버네틱-사이오닉 두가지 특성을 동시에 지닌 팝을 쓸 수 없는 반면, 진화는 사이보그, 사이오닉 승격한 팝을 잡아오기만 하면 진화 전용 특성을 붙여서 더욱 잘 부려먹을 수 있다.

단점으로는 지도자 타입에 따른 버프를 받으려면 지도자를 배출하는 종족에게 박식한 (Erudite) 특성을 필수로 박아야만 하며 개조 점수는 많이 주지만 특성 개수의 한계로 개조의 자유도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 극한으로 최적화시키려면 수많은 종족을 설계하고 관리해야 되는데 실제 직업 배치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아서 플레이어가 지치기 십상이다. 따라서 극한으로 최적화시키지 않고 적당히 2~3 종류[7]로만 분류해서 적당히 써먹게 된다. 레비아탄 수호자에게서 특수 트레잇을 얻는게 솔깃하게 들리겠지만 사실 쓸만하다 싶은 건 티얀키 대모에게서 얻는 것 정도이고 그것도 현재 플레이에 해당 수호자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고 나와도 내가 잡을 수 있을거라는 보장도 없다.

심각한 단점은 아니나 기다리는 웜 이벤트로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지능적 특성이 박식한과 동시에 붙을 수 없기에 극한의 이득을 노리기 어렵다는 점도 있다. 2.1.3 버전까지는 동시에 붙었으나, 2.2에서 이벤트로 특성 이득을 보는 걸 다 개편해서 막아버렸다. 대신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뇌달팽이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Brain Slug Host나, 수수께끼의 저장소 (Enigmatic Cache)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계몽(Uplifted)의 연구 +10%는 2.8.1버전에서도 다 같이 붙어 있으니 노려볼만하다.

과거에는 이 승천을 해도 신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지라 정신 승천에 비해 패널티도 없었고 신스 승천과 비교해도 심하게 뒤지는 부분은 없었다. 결국 이 부분은 2.2 패치에서 너프를 먹어, 신스 특성이 삭제되고 해당 특성의 산출량 20% 보너스를 신스 기술과 인공 진화(신스 승천 2단계)가 각각 10%씩 나눠가지는 식으로 바뀌어서, 같은 신스를 써도 신스 승천을 완료한 제국에 비해 산출량이 10% 떨어지게 되었다.[8]

3.3. 기계적 승천의 길[편집]

Synthetic Ascension Path: 발전된 증강 기술로 말미암아 신체를 기계로 대체하는 사회가 도래되어 완전한 기계로 거듭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합성체 진화(Synthetic Evolution)'승격은 합성체 기술이 있어야 선택할 수 있으며, 특별 프로젝트 실행을 통해 전 인구를 합성체로 변형시킬 수 있다. 주 종족 자체가 기계 종족으로 갈아치워지며, 기계로 전환된 종족의 이름을 다시 지정해줄 수 있다. 변환된 팝은 이름만 다를 뿐 기존 로봇과 동일한 성능으로 식량을 소모하지 않고 에너지를 소모한다. 지도자들 역시 전부 합성체로 바뀌어 전투나 이벤트가 아니면 사망하지 않는 불사의 지도자들이 된다.

전 종족이 기계가 되니 거주 적합성, 수명, 식량 등과 관련한 기술, 건물을 전부 무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임 초반부터 키워낸 고레벨 지도자들을 반 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종족은 기계가 되지만 정치 체제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게슈탈트 기계 제국과는 달리 통치자 특성에 따른 버프와 안건 버프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기계 승천한 제국은 AI 반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지며 우발 대응체의 패널티를 받지 않게 된다.[9]

기계 승천한 이후로도 유기체 팝을 성장시킬 수 있기에, 외계종을 잡아오든지. 개척선을 만들어 두는 등의 약간의 꼼수로 창립 종족 일부를 유기체로 남겨놓는다든지 해서 유기체와 로봇을 동시에 굴리게 되면 여타 체제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POP 증가 속도를 누릴 수 있다. 웬만해선 성장속도보다 동화속도가 빠르기에 결국엔 통일되긴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손해볼 것은 아무것도 없다.

깡 산출량이 높은 것도 강력한 장점으로 합성체 기술에서 로봇 팝 10% 생산 버프, 합성 전통에서 다시 로봇팝 10% 생산 버프, 총독에서 5% 노동자 생산 버프를 챙길 수 있으며 일반 종족은 못 쓰는 효율적 연산기 종특으로 5% 산출량 증가도 있으므로 전부 합산되면 산출량 증가 버프가 높다.

외계종과 로봇들을 동화 설정하면 모조리 같은 기계 종족으로 통합되므로 종족 관리 창이 아주 깔끔해진다. 원래 중요한 장점은 아니라지만, 게임 자체의 단점(소위 우주공무원짓 인간피로도) 때문에 외혐 플레이 판치는 상황에서 종족 관리의 이점은 절대 무시 못하다. 이점만큼은 다른 승천이 절대 따라오지 못하므로 이것 때문에 합성체 승격을 한다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 난잡하게 들어섰던 파벌이 기계로 갈아타면서 물질주의 윤리관으로 집결하는 건 덤이다.

그러나 여러가지 단점 또한 산재한데 설정이 설정이라 외교면에서 심한 패널티를 받는다. 일반 제국에게도 -20, 정신 제국에는 -40의 패널티를 받으며 정신 몰락/각성 제국에게는 무려 -300만큼 패널티를 받는다. 왜 이런가 설명을 자세히 보면 합성체 승격은 생물학적 육체를 나약한 것이라 여기고 불멸의 기계 육체를 얻기 위해 뇌의 정보만 기계 안에 복사한 뒤 남은 육체를 폐기처리(disposal)하는 행위라서 그렇다. 정신주의자들 입장에서는 전산장치에 자신의 복사본을 입력하고 종족 전체가 자살을 택하는 미친 짓거리를 자행한 부류로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이 승천을 하고나면 정신주의 몰락 제국[10]이 연락을 해오는데, "이 세상 어떤 기술도 너희들의 뇌와 영혼을 복사할 수는 없는데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 이제는 너무 늦었다. 너희들의 영혼은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다"며 한탄한다. 플레이어 제국은 "정신주의 멍청이들" 딱 한줄로 무시한다. 만약 플레이어가 광적인 물질주의라면 외교 관계가 광물질이라서 기본 우호도 감소 + 합성체 승천에 따른 관계 악화가 겹쳐져 최악에 다다라 정신 몰락측에서 위협적인 메세지와 함께 굴욕당할 것인지 선전포고당할 것인지 양자 택일하라는 연락이 동시에 뜨는데 이 시점에서 몰락 제국과 한판 뜰만한 국력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10년동안 영향력 -33%, 행복도 -10% 페널티를 떠안아야 한다.

그런데다 합성체 기술은 테크 트리가 상당히 높은데다가 위험 기술이라 등장확률도 낮고 연구량이 많이 요구되며 사전에 연구 완료해야 하는 기술이 많다. 합성체 인격 매트릭스는 보장되지만 이것도 연구량이 상당히 높다. 그래서 여타 종족 승격은 진작에 완료하고 전통까지 다 찍었는데 합성체화는 그제서야 가능한 경우가 많다. 3.6 이전에는 사이보그화를 거쳐갔기 때문에 합성체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을 빠른 사이보그화로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었지만 사이보그가 분리된 이후에는 합성체 기술 나올때까지 아무런 혜택을 못 받는채로 다른 제국들이 승격 완료하고 스노우 볼링 굴리는 걸 구경만 해야된다.

이렇게 늦어지다 보면 게임 초기 고용한 지도자들은 진작에 다 늙어죽었을 것이라서 고레벨 지도자를 불멸자로 만든다는 장점이 퇴색된다. 그리고 자연스레 팝이 많아지므로 합성체화 프로젝트에 필요한 공학 연구량이 엄청나게 높아져서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 합성체화 완료 시 아무런 특성이 안붙어있는 상태로 변환되므로 한 번 더 종족 변환을 시켜줘야 해서 공학 연구 투자를 한번 더 해야 되고 이로 인해 공학 테크 타는 속도가 크게 밀리게 된다. 만약 이전까지 로봇 팝들을 노예로 부리고 있었다면 합성체 승천 완료한 순간 무조건 시민권을 부여하게 되는데 로봇 팝들의 수가 많았다면 주거, 편의, 소비재 소모가 한순간에 폭등하게 된다. 다른 승천에 비해서 느리면서 경제적, 외교적, 기술적 후폭풍이 막심한 승천이다.

  • 외교 관계 악화는 합성체화 프로젝트 완료 이후에 발생하므로 정신 몰락 제국한테 한소리 듣는게 싫다면 그냥 특전만 찍어놓기만 해도 된다. 다만 인공 진화 승천특전의 핵심인 로봇 산출량 +10% 이득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합성체 POP이 많아야 하고 미뤄봐야 합성체화에 걸리는 시간만 늘어나니 당장 전쟁날 상황이 아니라면 완료하는 게 좋다.

  • 정신 몰락이 시비를 거는 것은 외교 관계가 파탄났기 때문이다. 따라서 광물질 윤리관이 아니고 정신 몰락의 심기를 딱히 더 건드리지 않았다면 한탄만 하지 더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은하의 수호자 승천이나 자클란의 머리 유물을 획득해서 정신 몰락과의 외교 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면 광물질 윤리관도 굴욕 or 전쟁 양자택일을 피할 수 있다.


여타 단점으로는 모든 인구가 합성체로 개조하여 거주 적합성, 수명, 식량 관련 기술이 필요가 없어졌어도 기술 개발 창에서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으므로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연구를 해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전통 조화 트리의 지도자 수명 증가와, POP 식량 소모 감소는 합성체 승천 이후에는 아무 쓸모가 없게 된다. 합성체 지도자들은 정신주의를 찍지 않는다면 기계 승천을 하지 않아도 고용이 가능해서 기계 승천 제국만의 독보적인 특성은 아니고 불멸자라는 설명이 무색하게도 주기적으로 사고/고장 이벤트가 떠서 돌연사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뇌공생충, 지성화나 준지성체 전용 특성 같은 희귀한 특성이 전부 사라지고 쓸 수 없게 되므로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들게 하고 전용 지상군 병종이 없다. 합성체화 이후에는 기계 종족만으로 섹터 분리 독립을 할 수 없게 된다.

업데이트 초기에는 유난히 버그가 많았는데, 유전자 개조된 종족 POP과 기존 종족 POP과의 내전이 발발하는 이벤트에서 유전자 개조 종족 POP으로 이뤄진 행성이 없어도 내전 이벤트가 발생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는데 현재 버전까지 고쳐지지 않았고 이게 기계적 승천과 맞물려서 기계화된 종족의 이름이 후술할 Unbidden으로 변경된다. # 심지어는 Unbidden이 연방을 창설하는(!) 이뭐병스러운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 1.6 버전부터는 제국 정책 중 "짐 덜기" 정책으로 주어지는 합성체 생산성 보너스가 기계 승천이 완료되면 아예 사라진다. 개발진들이 합성체 승천만 보너스가 좀 과하다 생각한 모양.

  • 1.8 패치에서는 정신주의도 이 루트를 탈 수 있게 되었고 Synthetic과 Cyborg 특성이 너프되었으며, 생물학적 승천만 할 수 있는 정책인 '동화'를 기계적 승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1,2단계 특별 프로젝트 완료 이후에도 제국에 영입된 다른 종족 POP들을 사이보그/합성체로 개조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개조된 POP은 해당하는 사이보그/합성체 특성이 붙는다. 다만 종족 권리에서 설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정 POP이나 행성 단위에서 개별 개조는 불가능하다.

  • 2.2 패치에서 로봇 제작 공장을 세우면 거기서 알아서 제작한다는 설정을 통해, 건물과 직업 슬롯을 1개 먹는 대신 유기체 POP과 비슷하게 성장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팝 성장이 느린다는 말은 옛날 일이 되었다. 승천 특전 두 개 합쳐서 생산 시간 33% 감축, 유지비 10% 감축, 로봇 특성 점수 1점 추가, 로봇 산출량 10% 증가로 바뀌었다. 산출량 증가는 합성체 특성(산출량 20% 증가)이 없어진 대신 생긴 것. 합성체 특성 시스템을 폐기하면서도, 합성체 승천을 완료한 제국 기준으로 기존 밸런스와 같게 유지하기 위해 합성체 기술 자체와 인공 진화 승천이 각각 10% 증가 보너스를 받는 식으로 되었다. 보통 제국에서는 로봇을 만들려면 로봇 조립 공장이 필요한데다 공장 하나밖에는 돌릴 수 없어 조립 속도도 느리다. 그러나 기계 승천을 완료할 경우 수도 건물에 로봇기술자 직업이 추가되므로 갓 식민지를 펼쳤을 때도 성장이 가능하며,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숫자가 늘어나므로 설정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로봇 조립이 생물 성장보다 더 빨라지게 된다.

  • 한가지 꼼수로, 기계 POP 제작 관련 특성은 해당 템플릿으로 제작할 때만 적용되고, 이미 만들어진 POP을 개조할 때는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공학 점수를 감당할 수 있다면, 대량 생산(Mass-Produced, 생산 속도 +25%)과 재활용(Recycled, 생산 비용 -20%)을 붙인 템플릿으로 생산한 다음 원하는 템플릿으로 바꿔치는 방법도 쓸 수 있다. 특히 이 방법을 사용 시 개조 전용 템플릿에서 호화(Luxurious, 생산 비용 +20%) 특성은 페널티 없이 점수 2점을 주는 셈이므로, 2점짜리 긍정적 특성을 2~3개 붙이는 템플릿을 제작하기 용이해진다.

    • 2.2 패치 이후 바뀐 성장 방식에서는 생산 비용 증가가 매우 작기 때문에 꼼수와 무관하게 호화 특성 자체가 좋다는 의견도 있다. Lifehack: Luxurious machine perk is easy points 게다가 생산 시간당 비용을 먹는 관계로, 대량 생산과 같이 붙여서 생산 시간을 줄이면 실질 비용 증가는 2%에 불과하다고 한다. #

    • 근데 2.6 패치에서 생산 비용이 합금으로 너프되어서 너무 초반부터 막 붙이기엔 부담스럽게 되었다. 대량 생산과 같이 붙여서 실질 비용 증가가 없더라도, 어디까지나 POP 하나당 비용이지, 조립 속도가 빨라진 만큼 월간 유지비는 그대로 늘어나기 때문. 또, 1단계 승천 특전의 로봇 조립속도 증가가 +33%에서 +10%로 너프되었다.

3.4. 사이오닉 승격의 길[편집]

Psionic Ascension Path: 사이오닉 잠재성을 일깨워 고등한 존재로 나아간다. 우선 사이오닉 이론 기술을 연구한뒤 '물질을 넘은 정신(Mind Over Matter)' 승격 특전을 선택하면 사이오닉 전통이 열린다. 사이오닉 전통을 채택하면서 잠재적 사이오닉 특성이 발현되는 것으로 시작으로 사이오닉 군대와 사이오닉단 건물을 해금하고 지도자들 중 일부에게 사이오닉 특성을 부여하며 최종적으로 종족 전체가 초능력자로 각성한다. 또한 사이오닉 에너지의 근원인 '장막(The Shroud)'을 발견할 수 있으며 장막을 탐사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너스 혹은 패널티를 얻게 된다.

장막은 60개월마다 탐험할 수 있고 탐험하다 보면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이 목소리가 내는 요구들이 색상별로 구분된다.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순서로 성공 확률이 높으나 보상과 난이도는 매번 랜덤으로 매칭되어 선택지에 등장한다. 장막 확률 정리

  • 선택지에 따라서 함선 속도 / 군대 사기 / 보호막 내구도 / 함선 회피 / 연구 속도 / 행복도 / 지배 윤리관 선호도 등을 대폭 버프시켜주는 기간제 모디파이어가 적용된다. 현재 있는 유기체 지도자 중 거의 대부분의 수명을 40년 늘려주는 특성을 얻을 수도 있다.

  • 사이오닉 실드, 사전 인지 인터페이스, 사이오닉 점프 드라이브 기술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모두 성능이 대단하나 등장 확률이 높지 않다. 이들 기술들은 장막에서만 얻을 수 있다.

  • '사이오닉 아바타(Psionic avatar)'를 소환할 수 있다. 아바타는 두 가지 폼으로 소환된다. 첫째는 자기장 폭풍 같은 형태의 함선 유형. 둘째는 사이오닉 부대의 강화판인 지상유닛 유형. 두 가지 유형 모두 강력하나, 함선은 가진바 능력에 비해 전투력이 높게 측정되어 전쟁 억지력이 절륜하다.[11][12][13] 실패하면 적대적인 아바타가 자신의 제국 안에 떡하니 소환된다. 무조건 나오는 건 아니고 이것도 확률 체크라서 아무일도 없이 끝날 수도 있고 방치하더라도 장막 쿨타임이 다 되면 알아서 사라진다.

  • 지도자 중 하나가 선택받은 자가 되어 불멸자가 된다. 사이킥 특성을 대체하며 사이킥 특성의 강화판 + 불로 정도로 보면 된다. 지배자(Ruler)가 선택받은 자 버프를 받으면 지배자를 황제로 전환하는 이벤트가 뜬다. 지배자를 황제로 취임시킬 경우 윤리관은 광적 정신주의+권위주의로 바뀌며 신성 군주라는 특수 사회 제도가 추가된다.

  • 장막의 존재와 접촉하여 계약을 맺을지 선택할 수 있다.공허의 속삭임, 이야기의 작곡자[14], 욕망의 하수인, 행성의 포식자, 순환의 끝의 5종류가 존재한다. 모티브는 워해머의 카오스 신으로 추정. 장막과 최초로 접촉할때 무작위 중 하나와 만나서 계약할 수 있으며 이후 장막에 들어갈때마다 일정 확률로 등장하거나 또는 즈로를 사용하여 임의의 장막 존재와 접촉을 시도해볼 수 있다. 계약을 맺으면 최초에는 약한 제국 모디파이어를 얻는 것에서 그치나 진행하면서 텔레파시 능력자 직업에 보너스가 주어지거나 전용 건물을 짓는 등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으며 지도자 중 하나를 장막 존재의 축복을 받게해 강력한 트레잇을 붙이면서 불멸자로 만들 수 있다. 이 축복은 장막 탐사에서 선택받은 자가 되는 것과 중첩 시킬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장막 존재 별로 특수한 함선 부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여기까지 오는데 대략 50년이 걸린다. 하지만 얻는 것만 있는 게 아니고 제국 모디파이어에 패널티가 같이 따라붙으며 추가로 지도자가 갑자기 죽거나 팝이 사라지는 등 다양한 부정적인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장막의 존재는 각자 성향이 있으며 축복을 내리지 않는 지도자 타잎이 있다. 성향과 반대되는 윤리관을 가질 경우 장막에서 잘 등장하지 않고 계약을 맺더라도 최종 보상을 얻을때까지 시간이 더 걸리게 된다.

    • 공허의 속삭임(Whispers in the Void): 물질주의 성향이며 버프는 연구, 첩보, 영향력에 집중되어 있다. 함선 부품은 회피를 올려준다. 총독에게는 축복을 내릴 수 없다.

    • 이야기의 작곡가(Composer of Strands): 외계종 선호 성향이며 팝 성장 속도와 지도자 수명 및 거주 적합도 등에 집중되어 있다. 함선 부품은 재생 효과. 제독에게는 축복을 내릴 수 없다.

    • 욕망의 하수인(Instrument of Desire): 권위주의 성향이며 자원 생산 및 행복도, 편의에 집중되어 있다. 함선 부품은 아광속 속도 증가와 유지비 절감. 장군에게는 축복을 내릴 수 없다.

    • 행성의 포식자(Eater of Worlds): 군국주의 성향이며 함선 수용량, 함대 피해량, 지상군 피해량, 함선 생산 속도 증가 및 유지비 감소 등으로 완전히 전쟁에 특화되어 있다. 함선 부품은 궤도 폭격 피해와 명중률 증가. 과학자에게는 축복을 내릴 수 없다.

    • 순환의 끝(End of the Cycle): 해당 링크 참고.


장점은 승격 완료가 빠르고 조건이 간단하며 장막 탐사로 얻을 수 있는 기술 특전들과 보너스들이 강력하다는 것. 전통 찍은 이후 유전적 염기분석 연구를 마치고 종족 별로 변환을 해줘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생물학적 승격, 신스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이후 종족 변환을 또 해줘야하는 합성체 승격과는 달리 사이오닉 이론만 연구되면 더 이상 요구하는 게 없고 2차 특전을 찍은 즉시 모든 종족이 초능력자로 각성해서 연구력 소모가 없다. 안그래도 전통 찍는게 빠른 편인 정신주의인데 승격 완성도 확연히 빠르기 때문에 여타 승격보다 앞서나가는 타이밍이 생긴다. Psi 드라이브는 점프 드라이브의 상위 호환이고, 전투 AI 모듈이나 사이오닉 실드 업그레이드도 강력하다. 전투 AI는 지각전투 컴퓨터보다 꼭 강력한 건 아니지만, 우발대응체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특성이 다른 만큼 함선이나 역할에 따라 더 유리하기도 하니 필요에 따라 섞어쓰는 식으로 최적화가 가능하다. 사이오닉 실드의 경우 M/L 사이즈 기준으론 몰락 제국 역설계로만 얻을 수 있는 암흑물질 왜곡장(Dark matter shield)보다도 상위 호환 취급이며, 특히 M 사이즈의 경우 최종 테크 치고는 가격/에너지 소모 대비 효율도 좋은 편이다. 지도자에게 붙는 초능력자 특성도 꽤나 좋고 특히 과학자의 특성이 승격 전용 트레잇 중에서 제일 좋다. 장막의 존재들과 계약하는 것은 패널티는 있지만 분명히 이득이 크고 최종 보너스까지 전부 받는다고 치면 여타 승격들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고점에 도달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아니나 기다리는 웜 이벤트로 얻는 지능적 특성을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승격이다. 드래곤 주의, 장막의 스승 등 대놓고 사이오닉 승격을 밀어주는 기원들이 나오면서 개발진의 노골적인 지원을 받고 있기도 하다.

단점은 추가 프로젝트 없이 전 종족이 초능력자로 각성해서 편리하다지만 결국 포텐셜을 최대한 확보하려면 장막 탐사를 해야하는데 탐사할 때 원하는게 딱딱 나온다는 보장이 없어 아주 심한 복불복이고 재수 없으면 쓸만한 보상은 커녕 저주만 당하는 일도 흔하다는 것. 세이브 로드가 불가능한 철인 모드를 한다면 특히 와닿는 단점이다. 팝 성장 보너스가 이야기의 작곡가와 계약하는 것 말고는 전무해서 인구 증가속도가 모든 승격 중에서 가장 느리며 최종 보상을 받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행복도와 안정도를 높이 유지할 수 있지만 이것들은 상한선이 존재해서 일정 수준 이상은 낭비가 된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고점이 높지만 최고점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고 운에 달렸다. 승격 특전의 요구 조건인 사이오닉 이론은 특별한 요구 기술이 있는건 아니지만 일단 희귀 기술이라 운이 나쁘면 승격 특전이 여러개 열릴동안 나오질 않아 갑갑할 수 있다. 정신적 제국은 통합이 상대적으로 빨리 모여서 더 하다. 선구자 문명으로 즈로니가 뜬다면 고고학 발굴 과정에서 사이오닉 기술을 확정적으로 얻고 장막 쿨타임이 절반에 부정적 효과 및 실패할 확률을 감소시키는 유물을 획득하므로 단점이 상단부분 보완된다. 하지만 여전히 원하는 장막 이벤트가 뜨게 만들 수는 없으며 선구자 문명으로 즈로니가 나올 확률이 낮다.

1.8 패치에서 정신주의만 할 수 있던 것이 모든 윤리관이 이 루트를 탈 수 있게 되었으나, 물질주의 제국의 경우 사이오닉 이론이 나올 확률이 페널티를 받기 때문에 사이오닉 전문가 특성을 가진 과학자를 책임자로 앉혀놓든가 라켓, 케틀링이나 정신 승천한 AI종족의 이민을 받던가 정복하던가 해서 사이오닉 달린 POP을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장막에 신스 지도자를 보내서 선택받은 자 특성을 붙이는 것도 가능했지만, 1.82 패치로 불가능하게 바뀌어서 무조건 실패하게 되어있다. 다만 버그인지 가끔 성공하는 경우는 있는 듯.

3.5. 사이버네틱 승천의 길[편집]

3.6 오리온 패치에서 기존 기계적 승격에서 분리되어 독립적인 승천으로 확립되었다. 일반 제국, 군체 의식, 그리고 의욕적 동화자 사회 제도를 가지고 있는 기계 지능이 선택할 수 있다.

'육신은 나약하다(The Flesh is Weak)'승격은 통합 사이버네틱스 기술이 있어야 선택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완성시 전 인구가 사이보그가 되며 거주 적합성 +20%, 지상군 피해량+10% 증가, 지도자 수명 +40의 사이보그 특성이 생긴다. 사이버네틱 전통 중 일체형 신체 구조를 채택하면 사이보그 전용 특성도 찍을 수 있게 된다.

장점으로는 통합 사이버네틱스 기술이 비교적 빨리 나올 수 있어서 승천 슬롯만 연다면 빠르게 사이보그화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으며, 이 시점에서 사이보그의 거주 적합성 +20%는 상당히 효과적이다. 사이보그 지도자 특성 중 통치자의 건물 및 지구 유지비 -25% 감소는 전략 자원 소모를 많이 줄여주며 사이보그 전용 특성은 기존 기계 특성을 대충 합쳐놓거나 적당히 바꿔놓은 것이지만 개중 내구성은 편의 수요를 0.5나 줄이는 특이하고도 강력한 효과로 눈여겨 볼만 하다. 항상 편의 문제에 시달리는 군체 의식이 금욕+단일한 이상+정밀성 종특을 채택하면 유지 보수 드론을 거의 배치하지 않고도 편의 수요를 해결할 수 있으므로 팝의 작업 효율이 크게 상승한다.

단점으로는 거주 적합도는 테라포밍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장기적으로는 크게 체감되지 않는 효과이며 사이보그 전용 장점 특성은 팝당 에너지 0.3 씩 소모하는 문제가 있다.

[1] 전통 비용 공식을 보면, 개방된 트리 하나마다 비용이 5%씩 증가한다. 따라서 하나의 전통 트리를 완성하기 전에 다른 전통 트리를 개방하면 그만큼 비용이 추가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하나의 전통 트리를 열고 두 개의 개별 보너스를 찍었을 때(총 3회)보다 세 개의 전통 트리를 열었을 때(역시 총 3회) 다음 전통 비용은 10% 더 높다.[2] 봉헌된 행성의 등급에 따라 제국 전체의 통합력, 편의, 정신주의 윤리관 선호도 상승. 행성 봉헌은 3개까지 가능.[3] 행성 최대 지구 +2. (1회)[4] 항성기지 자원관련 보너스가 많이 향상되어 항성기지 5개를 건설할 합금만 충분하다면 많은 자원들을 항성기지로 부터 끌어올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함대 수용량.[5] 2.3패치로 퍽 없이 아콜로지를 만들 수 있는 유물 행성이 추가되면서 한 번 꺾였고, 2.7패치로 인구 성장이 크게 지체되면서 행성도시를 꽉 채우기 어렵다는 성능 외적인 이유로 또 꺾였다. 그리고 3.0패치로 일반 행성에 산업지구를 지을 수 있게 되며 한 번 더 꺾였다. 3.1패치에서 행정 한계 확장이 막히고 통합력 소모처가 많아지면서 일반 행성보다 훨씬 고효율이고 통합을 생산하는 행정지구가 추가된 아콜로지의 성능이 훨씬 좋아졌지만, AI가 크게 향상되면서 AI가 퍽을 찍고 무에서 행성도시를 만들어낼 정도로 강화되자 유물 행성이 없어도 주변에 행성도시를 도배하고 있는 AI를 잡아먹는 것으로 퍽 없이 행성도시를 구할 수 있게 되어 다시 꺾였다.[6] 정복 전쟁은 하고 싶은데 이게 싫다면 영향력 모아서 영유권 주장하고 정복과(위협 -25%) 반격(위협 -33%) 명분을 잘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7] 완전 시민권 주고 박식한 붙여서 지도자 + 연구원으로 써먹을 종족, 튼튼한+괴력에 영주권만 주고 (전문직 및 군인 포함) 노동자로 부려먹을 종족, 신경 고정 붙인 노동자 특화 종족[8] 정확히는 120% vs 110%이므로, 신스 승천 제국을 100% 기준으로 두면 약 91.67%가 되므로 상대적으로 8.33% 정도 손해이다. 이는 스텔라리스가 서로 다른 보너스와 페널티 여럿이 한꺼번에 적용될 경우 무조건 합연산(퍼센트 포인트) 방식으로 계산하기 때문이다.[9] 다만 승격한 팝만 영향을 받지 않을 뿐 기존에 만들어뒀던 팝은 그대로 영향을 받으며 지능형 전투 컴퓨터 부품은 여전히 디버프 받는다.[10] 없으면 아무 정신주의 제국[11] 함대 수용량은 타이탄급, 내구도는 관련 연구 좀 되어있는 전함급에 회피는 구축함보다 조금 떨어지는 수준으로 적당히 높은 등 이래저래 애매하게 좋은 수준이지만 쉴드가 절륜하게 달려있다. 반대로 무장은 표기는 M슬롯인데 공격력은 X슬롯 수준에다가 추적과 아머 관통이 100%이지만 보호막 피해량 -75%라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에 맞게 활용하면 전투력이 단지 뻥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 그러나 뒤집어보면 쉴드 관통무장에 매우 취약한 주제에 쉴드가 강한 적에게는 타격을 주기 힘들다는 얘기다.[12] 또 다른 문제는 이동 속도가 느리다. 다른 함대와 합칠 수도 없고 제독 할당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쟁 독트린을 빠른 확장으로 해서 이동속도 +25%를 얻거나 관련 전략 자원을 확보하지 못하면 얻을 당시 세팅된 이동 속도 그대로 다녀야 한다. 아무리 쎄다고 해도 단독으로 AI 주력함대급과 만나면 털리니 수동으로 주력 함대와 같이 선택해서 이동시키는 식으로 써야 하는데,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제독을 쓰는 경우 아바타 혼자 뒤쳐져서 혈압 올리기 일쑤라 같이 움직이는 주력 함대의 제독 선택에 제약이 생긴다.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제독을 선호하는 경우 아바타는 특정 지점에 박아놓는 방어함대로 쓰는 게 편하다.[13] 일반 부대와 같이 운용하는 용도로는 지상유닛이 훨씬 유용하다. 지도자 항목에 서술된 장군의 전사율 문제를 고려할 때, 아바타만 있는 부대일 때 장군을 지정하고 나머지는 부대 합치기로 합류시키면 아바타가 장군 부대가 되므로 어지간히 압도적인 적군에 들이받지 않는 이상 전사할 확률을 대폭 줄일 수 있다.[14] Composer of Strands. Strand는 여러 뜻이 있지만 이 존재가 주는 능력과 부작용, 그리고 이자의 모티브를 생각하면 'DNA strand'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