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원 합격 스펙 - seutaenpodeu daehag-won habgyeog seu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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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탑 인공지능, CS쪽 박사과정 스펙은 얼마나 돼야 붙을까요? i.e. MIT, Stanford, CMU, Berkeley...

SCI급 논문수라던지 회사경력? 아니면 무엇을 볼까요?

해외학부 나왔지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댓글 18

• 2020.06.0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해외 학부 나왔으면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알거같은데...다른얘기인가요...?

• 2020.06.09

  설카 석사면 그 안에 관련 정보가 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0.06.09

  학부다닐 땐 한번도 이런 얘길 나눈적이 없습니다. 다들 취직하죠

• 2020.06.09

  랩 박사 형들도 잘 모르시고... 교수님밖에 없는데 교수님은 박사 현재 랩에서 하셨으면 좋겠다하셔서 여쭙기엔 좀 예의가 아닌거같아서요

• 2020.06.0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1. 석사때 연구역량지표(ex논문실적)을 양적/질적으로 강화해놓으십시오.
  Conference 2~3회, Journal 1~2회 정도의 실적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2. GRE와 Toefl score as high as possible

  3. 회사경력은 +요인입니다. 단 2~3년 정도가 적당하며, 그 이상은 그렇게 의미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4. 추천서 최소2장, 왠만하면 3장. 지도교수님 + 수업에서 A+받아 교수에게 얼굴을 각인시킨 교수님 + 학과장교수님 총 3장 준비
  (인맥관리, 평판관리 잘해놓으세요)

  5. SOP : Statement of Purpose(이름이 맞나모르겠음) : 이 Essay 철저하게, 제대로. 준비하세요. 미국은 정성적인것도 만만치 않게 많이 봅니다.

  6. (1~5번 다 하고 시간이 남는다) : 봉사활동이나 기타 능력 , 수상경력 등

  참고하세요

• 2020.06.09

  결론부터 말하자면 단순히 sufficient condition을 정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생갑합니다

  위의 탑학교 펀딩박사는 자대석사생들도 들어가기 너무 어려운 학교들인거 글쓴이님도 잘 아실것 같습니다.
  게다가 CS라면 인도+중국인 러쉬때문에 어드미션이 가장 치열한 과중에 하나구요.

  미국 박사 어드미션 커미티들이 단순히 학부 및 석사 어디서 했는 지로 지원자 평가하는 것은 아닌거란걸 잘 아실듯 합니다.
  석사를 좋은 곳에서 했다는 것이 물론 실은 아니지만, 솔직히 한국대학들의 미국내인지도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단적인 예로 저희 학부같은 경우는 서울대학교와 연계까지 되있었는데, 제가 서울대에서 썸머스쿨 듣는 거 허락받을려고 교수님들께 실라부스 가져다드리니 이건 무슨 대학이냐고 묻더군요.

  물론 탑대학들은 GRE등의 점수도 당연히 높아야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컨택 및 리서치 핏인 것 같습니다.

  점수 미리 만들어놓으시고 연구주제와 맞는 랩실들 상세히 리스팅해서 sop 자 준비하시면 꼭 탑대학들이 아니더라도 원하시는 프로그램에 합격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2020.06.0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and finally, please refer to the following website :

  www.gohackers.com

  specifically, you should focus on the "Admission Posting" from the "유학준비게시판" or something like that

• 2020.06.0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you can search the other applicants' spec such as GPA, GRE, Toefl, and publications according to your desired degree program.

• 2020.06.09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성에 감동하고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논문이 최우선이라는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목표를 잡고 세부적으로 스케줄을 짜는게 반드시 필요한거 같네요. 석사를 그냥 미국에서 나올 걸 이라는 생각하며 살았는데 탑급 대학들은 어디서 지원하던지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게되는 글이였습니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군요!

  고맙습니다 :)

• 2020.06.09

  해커스 게시판 안들어간지 오래인데 다시 들어가서 스펙도 좀 보고 살펴봐야겠네요. 학부때 너무 show off 심한 분들 때문에 안보게되었었는데 감사합니다.

• 2020.06.0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Cheer Up!.
  After you got the ph.d., you can be a good professor who can lead certain Lab, or who can guide your future students later on.
  At that moment, Don't forget to be nice to your students :)

• 2020.06.09

  최근 2-3년 간의 CS분야 특히 그 중에서도 ML 같은 인기 분야는 정말 매우 심하게 과열된 상태입니다. TOP 5는 서울대에서 정말 학점 좋고 논문/학회경력 있는 친구들도 요즘 뚫기가 힘든 분위기이고 지원할 시에는 어느정도 범위를 크게 잡아서 10, 20위권은 기본이고 30위권까지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TheGradCafe라고 구글 검색하면 나오는데 거기서 각 학교나 학과마다의 대략적인 어드미션 포스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고학점+만점수준 GRE+논문실적을 가지고도 탑스쿨에 떨어지는 사람도 많던데 아무리 이게 인기가 좋다고 하더라도 과열됐다는 생각을 안하기 힘들더라구요.

• 2020.06.09

  Thank you so much for your thoughtful words. It was helpful for making my undecisive future planning so clear. Ofc, I will be nice to my students! I won’t take kindness from my professors for granted.

• 2020.06.0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Hans von Euler-Chelpin

  I'm fully agreed with your opinion. The competition to get admission to the C.S. school is getting higher and higher. You might have several idea why these phenomenon have been happening. (owing to Industry 4.0 maybe? )

  and the high needs at vocation level such as Silicon Valley needs a lot of C.S. Engineer/Developer theses days.

  Their first annual payment is quite larger than other major from engineering.
  (approximately, $120k~140k )

  That's why the competition is very severe

• 2020.06.09

  ML/DL 분야는 특히 해외 학회에서 과열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10-30위권까지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제가 석사 졸업하기전까지 이 분야의 열기가 식을지 더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학교에 가서라도 열심히한다면 미국이란 사회는 실력에 보답해주는 나라라 괜찮다 생각하였습니다. 학부때 CS디파트 체어 교수님께 추천서를 받았었는데 나중에 박사하러 오셔서 마음이 조금 편하긴 합니다. 물론 그게 제가 석사 졸업할 때까지 유효할진 모르겠지만요..

• 2020.06.09

  실리콘벨리 쏘엔들이 초봉 90k-110k 정도 받는거로 알고 있는데,(같이 졸업한 동기들 기준. 아마존 구글 페북 봤습니다.) 이제 머신러닝 엔지니어들은 더 받겠죠 아마.. 그것때문에 과열이 생긴거같습니다. 워낙 자리는 많은데 공급이 없으니 그냥 쏘엔보다도 훨씬 좋은 것 이겠죠

• 2020.06.0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Alfred Binet
  Before the advent of other paradigm of Algorithm, ML/DL prevail.
  Before the emerging of GAN, CNN was the most powerful method, however the advent of GAN, everybody talks about GAN.
  You should also note that C.S. field is very...very..fancy...

  Former method can easily vanished according to the emerging tech-edge of new method.
  Good Luck.

• 2020.06.09

  ml/dl 분야 저도 미박 준비중이고, 과학고 출신이며 동기중 mit caltech 등등 direct phd 간 친구들 여러명 있습니다. 특이한건 친구들 전부 다른분들 예상처럼 cvpr nips 이런곳 논문 쓰지 않았습니다. 그보단 설카포 학부에 괴물같은 학점이 더 먹혔습니다. 리서치 경험은 자대 ai랩에서 인턴뿐이고 가끔 1.5티어 정도 컨퍼런스에 3저자 쓴정도구요
  out of date data라고 할 지 모르지만 올해 또는 작년에 합격한 친구들입니다. 생각보다 학부생에게 컨퍼런스 등의 실적을 요구하지 않아요 물론 있으면 +가 확실하겠지만, 제가 제일 많이 본 top5 어드미션 케이스는 결국 설카포+괴물학점이었습니다.
  군미필 동기들은 석사중 빠르면 박사1년차 연차인데 벌써 논문 쏟아지는 친구들도 있긴 합니다. 근데 군대 문제 때문인지 대다수는 그냥 설카포 자대랩에서 박사하는 케이스가 많네요. 아니면 스타트업 ai랩에서 병특 하는데 마치고 미국 갈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