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실패 후기 - seumateuseuto-eo silpae hugi

오늘부로 딱 31일 한 달을 채웠습니다.~!!!ㅎㅎ

현재 판매중인 상품수는 55건입니다.

현재까지 제품 모두 위탁 상품으로 소싱을 했고 하루 평균 방문자수는 28명입니다.

21/02/28 19:16시 기준 26명입니다. 사실 이전에 상품 33개 있었을 때랑 지금 55건이 있을 때랑 

유입수가 비슷하죠?? 저는 제품을 많이 올리게 되면 유입 숫자가 높아질걸 예상했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뭐가 잘못된 걸까.. 매일매일 생각 중입니다.

+ 참고로 저는 첫날부터 신사임당 님 강의를 보고 진행을 했습니다. 

한 달째 매출 및 수익을 공개하겠습니다.

한 달 총매출 237,200원

순수익 89906원이고

오늘도 2건이 나갔는데 이건은 제외시킨 금액입니다.

위와 같은 금액에 또다시 한번 감사하며

이번 한 달 차를 한 후 느낀 점 및 결론입니다.

1. 소형 키워드가 가장 중요하다. 

다시 말해서 소형 키워드는 이미 레드오션입니다. 

소형 키워드라는 말보다 세세세부 키워드라는 단어를 쓰겠습니다.

초보 셀러는 이러한 세부키워드를 찾아야 합니다.

2. 제품을 아무리 많이 올려도 키워드가 좋지 않으면 

유입수가 늘어나지 않는다.

3. 나는 스마트 스토어를 잘하지 못한다.

많지는 않지만 주변에서는 1달~2달 만에 매출 200~300백씩 올리며 파워 빅파워를 찍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저는 참 스토어에 재능이 없구나를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오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파위 찍을 때까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찍게 된다면 블로그에 포스팅하겠습니다.

개선점

1. 유입수를 늘려야 한다.

데이터 분석 결과 유입량 40명당 평균 1명이 제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즉, 유입량을 확보하는 게 지금 현재 최선입니다.

2. 나에게 맞는 스토어 운영 방법을 찾아야 한다.

현재까지 스토어를 운영한 결과 나름 열심히 했지만

결과를 본 후 나에게 맞는 운영법을 찾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은 블로그 포스팅으로 업로드하겠습니다.

끝으로 한 달 차 스마트 스토어 결산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화가 필요하다.. 스마트스토어 1일1상품 소싱 29일차

안녕하세요. 오늘도 소싱인증 글을 올리네요. 이제 내일이 마지막 글이 될것 같네요.ㅎㅎ 오늘 드릴 이야기는 지금 이제 거의 한달차인데 제가 계획 했던게 실패했다고 얘기 드리고 싶네요..ㅎ

hanqqq111.tistory.com

주문 1건 스마트스토어 1일1개 상품소싱 28일차 D-day 2

안녕하세요. 28일차 상품 소싱 인증 입니다. 오늘은 제품을 3개나 올렸습니다.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려고 ㅎㅎ 이것 저것 올려봤습니다. 조금씩 데이터를 모으면서 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ㅠ

hanqqq111.tistory.com

스마트스토어 8개월 운영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요샌 직장인분들이 '주식'으로 모두 관심이 이동한것 같지만
한때 신사임당님 덕분으로 스마트스토어 열풍이 불었죠.

그리하여 저는 그 열풍에 뛰어들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접으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절대 유튜버말처럼 쉽지 않다!' 이기 때문이죠. 웬만큼 노력하지 않고서 절대 쉽게 돈을 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또 조금씩 늘어나는 수익을 보면서 내가 시간만! 더 내면! 가능도 하겠다! 라는 확신도 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수익은 매우 귀여운 수준이지만요. 매달 수익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제가 더 시간을 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지금 주업과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공부해야할 내용이 너무 많기에 우선은 그게 저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8개월간 운영하면서 느꼈던 것들과 소소한 팁과 관련해서 남겨볼려고 해요.제가 다시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할 날이 올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또 지금 투잡으로 운영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은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계기]

처음 스마트스토어에 뛰어든 이유는 주변에 투잡으로 이미 시작한 주변인이 있어서였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위탁판매' 가 무엇인지를 알게되면서 시작한 것이였지요.

제가 관리하지 못했던 이 블로그에 '스마트스토어준비' 라는 포스팅들을 보시면

가 무엇인지 아실꺼에요. 
위탁판매를 이미 하고있는 주변인이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재고를 쌓을 필요 없이! 내 쇼핑몰에 고객이 주문을 넣으면! 내 대신 위탁쇼핑몰이 포장도 대신해줘 발송도 대신해줘!'

그이야기를 듣고 저는 바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니 이런 신박한 시스템이???

[스마트스토어준비] 위탁판매란? 상품소싱하는법 ( 유튜브 노마드클로이 & 창업다마고찌 방법 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준비를 위하여 사업자등록까지 끝냈습니다. 우선 사업자부터 낸 이유는 사업자를 가지고 있어야, 위탁판매사이트에서 상품의 가격과 판매처등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

my-happiness727.tistory.com

제 주변에는 이런 쇼핑몰 이전에 이미 사입을 통해서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웠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절대 '위탁' 해서는 큰돈을 벌 수 없을 것이다! 라고 반대를 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나는 그 친구가 말하는 큰돈을 말하는 것이 아니야! 나는 한달에 80만원만! 즉 내가 오피스텔 월세받는 집주인! 느낌이면 충분해! 그 수익이면 충분해! 그마음으로 시작을 했지요.

그리고 많은 스토어중에서 나름 전문성을 보여보고자 '리빙제품'을 판매하는, 여자이기에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제품들을 위탁소싱해서 판매를 시작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그 9개월동안의 이야기. 길지 않은 짧은 시간이지만 적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