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예전에 하던것처럼 지금 플레이하는 맵도 처음엔 다 끝낸 다음에 올리려고 했었는데.. 업데이트가 예전 얼엑때처럼 DLC 얼엑도 지속적으로 패치가 진행되고 있어서 이번엔 처음으로 연재식으로 중간중간 올리려고 합니다. 누가 보든 말든 별로 신경쓰진 않고서요.. 현재 플레이하는 맵은 바로 이전 맵과 비교했을때 445452 버전 (20년 12월 15일 / 테라 행성 복귀) RE-ROCKETRY (21년 1월 28일 / 로켓 모듈 복귀) 업데이트를 지나치고 NO EARTHLY RESIN 업데이트 (21년 2월 18일 / 우주 희소자원 복귀) 에서부터 A TOTALLY RAD 업데이트(21년 3월 11일 / 핵, 방사선 추가) 를 거쳐 현재(3월 28일)까지의 플레이입니다. 베타가 적용 가능한 경우 모두 베타를 적용하고 플레이했습니다. 때문에, 중간중간 연속성이 끊어지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 각 행성들의 번호는 단축키인 ` + [숫자]에서 숫자부분을 사용합니다. 왜냐면 DLC의 맵 개념은 현재 이런 상태거든요. (1번 행성-시작행성을 보고 있을때) 로켓의 경우 5번행성의 더 오른쪽에 생성이 됩니다. 그 특성상 로켓은 16대까지만 다룰 수 있다고 어디서 들은듯하네요. 2편으로 이동 3편으로 이동 4편으로 이동 아무튼, 아직까진 모드 없는 바닐라로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저번 두번을 늪 스타팅으로 한데다 테라가 새로(?) 추가됐으니 테라로 시작. 그리고 이 버전부터 착용하는 장비에 '내구도' 난이도가 생겼습니다. 내구도의 난이도도 높을수록 사용 가능 시간이 짧아져서 더 잦은 '수리'를 해야합니다. 물론 저는 언제나처럼 모두 최고난이도로 갑니다. 프린팅팟 케어는 끄면 난이도는 더 높아지겠지만 재미가 없어져서... 이번 스타팅은 써보고 싶어서 뽑은 '강박의 인상' (얘 뽑기 되게 힘들었습니다..) 그냥 써봐서 괜찮길래 뽑은 '숙련:명작' 그리고 누구나 다 뽑게 되어있는 '연구' 이렇게 데려갑니다. 하도 많이 해서 굉장히 익숙한 지형이니 대충 해도 할만하겠지? 콜로니 이름은 대충 느낌 오다시피 이 때 패치명을 대충 꼬아서 만들었습니다. 저때만 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래 할 줄은 몰랐지... 개인적으로는 시작하자마자 이거 보고 '아 이거 DLC는 본편 이후의 설정이구나...' 싶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떨까 싶네요. 뭐 아무튼간에 대충 시작...을 했더니 코앞에 간헐천이 있네?? 음 맵이 작아서 간헐천이 가깝고 그거때문에 빨리 뜨거워져서 늪보다 어려울거라더니 진짜 그런가봐? 1일차는 밤새고 다음날 자는게 국룰이죠. 다행히도 빛 밖에서 잠들었네. 아무튼 베리하드는 식량생산에 힘을 쏟아야합니다. 무슨 힘 14 뭔데 3주기인데 이런게 뜨네 데려갑니다. 건설 -가 붙었는데 전 그런 사소한건 신경 안씁니다. 불가도 아닌데 뭐 어때. 적당히 대충 만든 큰 회관. 와중에 화장실 하나밖에 안지어놔서 뚫는동안 바닥에 싸버린 로완.. 뭐 씨앗 없으면 꽃 씨라도 일단 심어야지. 야생도 키워서 먹고. 이번엔 쓸데없는 짓이나 한번 해볼까..? 왠지 저번에도 우주가 뚫려있는걸 본적이 있는것같은데.. 뭔 끼니나무는 안보이고 센털베리만 이렇게 많이 나와 거기 있는건 입구냐 출구냐 거기 있는건 입구였군. 그 와중에 아래쪽에는 간헐천이랑 펌프의 '겹치기'. 밑에 있던 소량의 오염된 물을 끌어와 화장실에 넣을 생각. 못가는 문 여는 대신 길을 내서 열지 뭐... 힘 10이라... 썩 안내키네.. 밑에 있던 두번째도 열어보자 아 왜 또 힘인데 나 힘 스탯 그렇게 안좋아한다고. 일단 옆에서 출구 확인 그럼 텔레포터는 어딨지? DLC 유리는 철거가 국룰이죠 목축 뽑고 크리터 옮기거나 아무튼 다룰 생각. 가만 여긴 늪이 아니고 테라였지? 사치스럽게(?) 카펫타일 좀 깔아봅니다. 두번째 증기 간헐천 발견 이번에도 헛짓거리 또 해봅니다. ----------------- 방사선 업데이트(베타) 추가 이 패치 이후로, 빛벌레와 씨근풀, 우주에서 방사선이 나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샌드박스에 몰래 포함되어 있던 '핵 폐기물'을 먹으며 방사선을 뿜던 '이온화 벌레'라는 빛벌레의 변종이 데이터까지 완전히 삭제됐죠.(불러오기하면 블랙홀행) ----------------------------- 다시 이어서. 아직까진 할 수 있는게 연구와 발전기밖에 없습니다. 그마저도 발전기는 방사능 행성(3번 행성)으로 가야하니... 써볼수는 있으려나.. 이번엔 그냥 막 뽑았습니다. 패치후에 발생한 주둥가리 포획시 버그. 아ㅋㅋ 옮길려고 그랬는데 안옮겨지네ㅋㅋ 엇 친구눈은 장식이 20이 안되는구나.. 방호복을 만들기 위해 땅속에서 철을 캐올겁니다. 예전엔 이런데에 철이 타일당 2000kg씩이었나 있었었는데 지금은 200kg으로 줄어서 한칸에 100kg씩밖에 못얻습니다. 캐온 철로 특수복 만들고(왼쪽 위) 산소를 위해 증기간헐천쪽 길 낼 준비 75주기 스샷 텔레포터가 여기 있었구나 자 여긴 뭐가 있냐 아.... 작은 화산이랑 염소... ....에이..; 일단 광부 2티어 찍은 니콜라가 일단 가봅니다. 표면에 출구 있고 아래에 입구 있고.. 대충 행성 수평위치의 가운데쯤에 프린팅팟만 지어두고 돌아갑니다. 좀 더 준비되면 다시 오도록 하지.. 프린팅팟 드럽치 나오는걸 보고 급히 수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프린팅팟이 빛벌레도 주길래 쥐꼬리만큼이라도 일단 연구해보자 싶어서 놓아봤습니다. 연구포인트는 HEP 10개당 1포인트. 그리고 이때는 입자 생성기가, HEP가 설정 갯수 이상일때 발사.. 이런 개념이었는데, 최소가 50개였습니다. 그리고 50개를 발사하면 발사해서 이동한 거리만큼 줄어서... 한번 쏘면 4포인트... ....음 클레이는 플레이어의 불편을 추구한다고 했었지... 아무튼 일단 재생 가능 에너지 연구 완료. 태양광 깔러 가야지 이제 아 왤케 명작 나오면 뽑고싶어지지..? 4행성 스타트 간다 동면도 풀고 2인팟 결성 뽑고보니 채굴에 특수복이라 괜찮게 걸렸네요. 와중에 본진은 전해조 작업중 입구쪽 길도 낼겸 오염된 물을 한곳에 받을 생각입니다. 텔레포터 활성화를 위해서 해롤드가 잠시 나가고 활성화만 시킨 뒤에 돌아옵니다. 앗 이런 화장실도 작업해야되겠네.. 식품 보관하려고 석탄발전기 이산화탄소 뽑고 있었는데.. 공간이 뜨끈해져서 센털베리가 시들기 시작하길래 일단 얼음 열전도판으로 긴급조치 씨근풀과 빛벌레가 있으니 연구정도는 해볼만하네요. 뭐.. 참고할건 아니겠지만 저 입자 생성기는 처음엔 전력을 120w 소모했었다가, 중간에 패치로 480w로 늘었습니다. 적은 곳에서 돌리기엔 전기가 아깝게 느껴지긴 할거예요.. 4행성 화장실 작업도 해주고.. 바쁘다 바뻐 1행성 전해조 마무리 4행성 화장실도 마무리 플라스틱을 얻기 위해서 1행성 기끌이 잡아다가 끼니나무를 먹일겁니다. 그 와중에 누가 는지렁이 묻혔어..ㅋㅋ 그리고 4행성은 방호복 수리를 위해 그냥 기끌이 털만 뽑을 생각. 1행성 증기 간헐천 액화는 일단 근처에 있는 오염된 물로.. 그리고 4행성 전력은 당분간 에탄올-석유발전기로. 4행성 방호복의 산소는 일단 탈취기로 정화해서 넣습니다. 아래에서 간헐천 확인. 황 간헐천입니다. 1행성 전해조 산소는 역사와 전통의(?) 씨근풀을 사용할겁니다. 4행성에 있던걸 가져올거구요. 이야.. 4개 심었는데 방사선이 꽤 되는구나... 이젠 이걸 그냥 냉각용으로만 쓰는것도 아깝긴 하네.. 드디어 첫번째 번질한 기끌이 그리고 첫번째 플라스틱
성간 연구 추가 패치. 와.. 조각상 연구 등급 저기까지 간거 실환가..ㄷㄷ 마침 우주 나가려던 참이긴 하니까 저온의 액체벽을 위해 에탄올을 보내서 고아둘 곳을 만든 다음에 닦아서 수동으로 옮깁니다. 와 기술숙련이 2개가 나오기도 하네... 하지만 저 디메리트도 너무 커서 패스합니다. 아니 이건 뭔데ㅋㅋㅋㅋ 긍정적 특성은 아예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 태양광도 깔고 망원경도 켜고 우주로 나갈 준비를 하자. 음.. 여기 병으로 쌓여있는 산소는 뭐지...? (방호복이 낡은 방호복으로 바뀔때 방호복 내의 산소가 저렇게 떨어지는겁니다.) 3번 행성 발견 4번 행성에서는 석유를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새로 나온(?) 배터리 모듈도 달아줘보고 성간 연구용 TEMP 마이크로랩.. 어.. 플라스틱을 쓴다고..? ㄷㄷ (로드해서 자원 다시 챙겨옴) 어.. 이렇게 연구하는건가... 여차저차 로버 내리고 3행성 준비 시작 4행성 증기터빈 하나 만들기 위해서 플라스틱을 보내줍니다. 이 방사능 오염 물질은 어디서 생긴거지..? 수집기가 그런것같은데.. 로버는 정지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오염된 물 벤트를 보고 기능을 정지했습니다. 연구할겸 로버 한번 더 보내서 준비할겸 또 다시 발사 이전 플레이에 비하면 증기,석유,수소엔진들이 다시 되돌아와서 연구하는중.. 두번째 로버 안착 여기도 산소 채워서 야생 밀 키우게 벽 깔 생각. 본진도 4행성쪽 천연가스 나오는거 받아놓을 가스관 건설.. 여기도 여기대로 먼저 천연가스 받을곳 작업하면서 정제한 석유로 강철 뽑을 냉각수로 쓰려고 작업중 황 간헐천이.. 증기터빈을 직접 대는건 좀 별로라고 들었는데.. 그럼 옆에서 열만 빼볼까..? 식량이 떨어져가서 급한대로 두부라도 만들어서 먹입니다. 어느틈에 로버 작동이 끝났네.. 아직 듀플이 가기엔 작업 좀 더 해야할것같다. 오른쪽에 고아뒀던 오염된 물을 전부 다 써서 석유발전기쪽에 있던 오염된 물이라도 끌어쓰는 중.. 근데 에탄올도 거의 다 떨어져가네.. 비열이 작아서 좀 아깝긴 한데.. 황 온도상 일단 안전하게 석유 돌려서 냉각할겁니다. 석유 한줄 깔아두면 열교환 잘 되겠지 오염된 물도 거의 다 떨어져가니까 다 철거하자. 기끌이 털 키울 수소는 덜 건드리도록 타일로 막으면서... 본진은 쌓여가는 는지렁이로 버섯 키울 예정 드디어 황이 나오기 시작하는군 는지렁이 쌓여있는거 딴데 옮기려니 세균 엄청 묻네 ㅎㅎㅎ... 임시 이미지를 뗀 마이크로랩 동작 애니메이션도 같이 바뀌었습니다. 로버 한번 더 깔고 돌아감.. 우주를 위해서는 베리 죽을 좀 만들어야 쓰겠지..? 일단 주변 냉각좀 하자. 아니 여기 식중독은 어떻게 들어간거야 진짜..?? 금속 재련소+석유+증기터빈으로 본격적으로(?) 금속 만들 준비를... 그리고 본진의 어딘가에서 물도 끌어와서 유정도 좀 돌리고 잠깐만 생각보다 황이 좀 많이 나온다? 본진도 일단 찬물을 이용해서 강철을 좀 뽑아봅니다. ...어.. 그러고보니 생각난게 있는데... 강철이 복사가 된다고ㅋㅋㅋㅋㅋ 강철 만들기가 너무 귀찮은 나머지 이번 플레이에서는 강철을 이렇게 구할겁니다. 어차피 막힐테지만, 시간만 들이면 어찌 됐든 만들수는 있는 자원이니까요.. 그리고 언젠가 DLC 얼엑 끝나기 전까지는 행성들 다 정착해봐야지.. 그래도, 시간의 문제가 아닌 로켓 내부의 창을 뜯어서 확장하는건 안 하려고 합니다. 할 줄은 아는데, 공간활용이라는 점에서 대비하고싶어요. ..물론 이 얼엑때 안하면 언제 할 수 있겠냐 싶긴 하지만서도... 아니 이거 진짜 생각보다 많이 쌓인다.. 속성이 물(간헐천 분출량)+석유(타일당 질량) 개념이야? 기끌이 털 깎는데 헉헉대느라 깎기 힘들다보니 이때라도 산소마스크 써봐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저걸 물 밖에서 만들어야했어요.. 이산화탄소 쌓여.. 버섯 키울 준비 완료 뭐 좀 모자라보인다면, 모자란거 맞습니다. 대충 한거거든요. 4행성도 태양광 전기작업 대충 완료 버섯쪽에 는지렁이 다 옮겼더니 진짜 손 한참 씻네요.. 이제 나름 여유도 되고 주변도 궁금하니 4행성 주변 망원경 좀 켜봐라 흐음.. 일단 오른쪽에 있는건 제일 거리가 머니까 마그마 행성일 가능성이 높겠군. 왼쪽건 뭔지 알 수 없습니다. 망원경 보는동안 스트레스 빡세게 받고 조금씩 푸는중. 여기도 카펫 타일좀 한번 깔아보자. 쉴때 스트레스 더 깎게. 와 나 진짜 DLC 하고 는지렁이허파 처음 걸린것같애 질병 베리하드 찍어봐야 아무런 티가 안난다니까요 진짜. 디버그 없이 뉴트로늄을 채굴할 수 있다는 굉장한 소문을 듣고 테스트를 해보러 왔습니다. 와 이게 진짜 되네 초생산성+코륨 채굴(광부 4티어) 인 듀플일 경우 초생산성이 발동되면 뉴트로늄이 캐진다더니 진짜네.. 원리는, 뉴트로늄의 채굴 시간은 무한대일 뿐 채굴시도는 할 수 있는데, 초생산성이 그 무한대의 시간을 '즉시' 끝내서 그렇다고 합니다. 예외 처리가 안돼있나봅니다. 근데 채굴하고 나니까 스탯 무엇 경험치도 무한이었던건가..? 하지만 스킬은 다 찍을 생각 없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못해요 베리하드라. 태양광쪽에서 전도성 헤비와트 전선으로 이은 다음 로켓 내부에서는 그냥 전도성 전선으로 지었는데 과부하가 뜬다.. 부하가 동시에 공유되나보네.. 언젠가를 기약하며 일단 증기벤트 냉각용 터빈 증기방 작언 완료. 성간 연구좀 하기 위해서 로켓 궤도에만 올려놓고 배터리 모듈에만 있는 전기로 연구하다가 전기 다 쓰면 다시 내려옵니다. 아이고 산소 만들 물 딸린다 물 고아둘곳 만들자 석유 만들 물이 없어서 일단 얼음 녹여다가 집어넣는중... 으 온도 아까워.. 조각상 티어 너무 올랐어.. 그리고 이거 문자열 문제 아직 수정이 안됐나...? 오른쪽 물 다 써서 산소 만들 전해조를 왼쪽 간헐천에 가까이 하나 더 만듭니다. 그리고 확장하는 김에 다 뚫어서 화장실이랑 욕실도... 원자력 로켓 패치 아 수소로켓도 연구해야되는데 중간에 저게 생겨버리네! 아니 왤케 타이밍이 이렇게 절묘하게 다음 연구 대상이 상위 티어로 옮겨지지 자꾸..? 복잡한듯 안복잡한듯 정신없는 기체배관. 남는 산소는 로켓에 때려박을 산소석이나 만들겁니다. 4행성 황 많으니까 1행성에서도 좀 길러보자 원래 버섯 더 키울까 싶어서 만들어놨었는데 뱅이과실 키우게 됐네.. 와.. 전해조 만드는동안 신경 안썼더니 세균이... 일단 친구눈으로 막자. 4행성은 황 냉각에 전기가 생각보다 들어서 태양광 더 설치 석유가 아니라 초냉각제였으면 좀 나았을것같은데.. 1행성 오른쪽 간헐천도 오염된물 넣고 액화 시작. 중간에 수정 패치가 있었어서 가상 플라네타륨은 빠졌습니다. 어차피 못 돌리는 상태긴 했어.. 근데 데이터베이스에는 아직 마이크로랩으로 안바뀌었던데 바꾸겠지..? 생각나서 이제 만들기 시작한 자연보호구역 이 물로 산소도 뽑고 원유도 뽑을까 프린팅팟이 준 잎람쥐를 활용해서 여기도 자연보호구역을... 526주기의 1행성과 4행성 3행성은 아직 이모양... 음.. 언제가 돼야 갈 수 있을까.. 드레코방에 잡기체 쌓이는거 빼주는중. 산소가 왜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빼다보니 이산화탄소도 뺄 때도 도움이 되네요. 이쪽도.. 조금 억지로 자연보호구역을.. 이제 설탕 엔진 다 빼내고 석유 엔진으로 우주 좀 가볼까.. 음? 여기 전기 표시는 뭐지..? 4행성에서 진눈깨비밀씨 야생으로 자란거 다 가져와서 로켓에서만 먹을 베리 죽을 좀 만듭니다. 아예 썩지 않기 때문에 장기보존에 매우 적합하죠. 주변이 궁금하기도 하고 지도 제작 모듈을 단 로켓을 먼저 여기저기 보내볼겁니다. 발사한 로켓의 내부. ....? 지도 제작 모듈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저번처럼 내부에 망원경 달고와야되는거였나..? 공간을 좀 더 타이트하게 해서 망원경을 달고 오니 그제서야 사용하는중. 아 저 왼쪽 행성 가스소 행성이었어? 아 뭐 없는데 거기.. 까비. 다른곳 다 찍어보고 마지막에 가지 싶은데 가스소 개체 유지 관련 패치가 그 도중에 나오긴 하려나...? 이번엔 3행성으로 정착하러 갈 다음 로켓도 발사하고, 망원경 로켓도 반대쪽 탐사하러 발사. 근데 바로 2곳이나 눈에 보이네 앗 이런 이거 일부러 가는동안 연구하라고 일부러 달아놨던건데 기술이 없네.. 드디어 3행성 첫 듀플 착륙. 로버는 착륙선이 사라지던데 듀플거는 그나마 안사라지네요. 원래 만들려던 건식벽체들은 로켓 높이때문에 그냥 다 취소했습니다. 로버는 결국 헛짓했네... 플랫폼 빨리 만들고 로켓 착륙시켜야해서 봐놨던 금화산 접근해서 금 캐와서 플랫폼 만들 생각. 그 와중에 망원경은 6행성 (레진 나무+텅스텐) 발견 옆에 있는것도 곧 확인될겁니다. 착륙 다음은 사다리다.. 어서.. 6행성 옆에 있던건 2행성(물 행성) 그럼 이 주변은 볼건 다 봤군. 엇 뭐야 이거 굶어죽기 직전이잖아..; 그러고보니 높이 낮추면 이동 가능한데 왜 안하고 있었지..? 라고 생각하고 모듈 위치를 바꿔보았으나... 하필이면 이 때 로켓 모듈 내부로 들어가는게 정상적으로 안되는 버그가 있었어서... 모듈 위치 이리저리 바꾸다가 간신히 세이프. 여기까지의 스샷이 21년 3월 23일까지의 플레이네요. 이후 플레이는 다음 글에서 이어집니다. 2편으로 이동 3편으로 이동 4편으로 이동 태그 : OxygenNotIncluded, 산소미포함 포스트 메타 정보퍼블리싱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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