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쏠 비치 여행 - samcheog ssol bichi yeoh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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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불고기 삼척점은 강원도 삼척시 갈천동에 있는 불고기 전문점이다. 근처에 쏠비치 삼척이 있어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넓은 매장은 입식 테이블로 꾸며져 있다. 메뉴는 한우 불고기 한 가지로 불고기 위에 파를 산처럼 쌓아 국물과 함께 자작하게 끓여 먹는 방식이다. 불고기를 시키면 김치, 고사리나물, 전, 멸치볶음, 두부전, 마늘장아찌, 샐러드 등이 차려지고, 가자미구이가 더해진다. 가자미구이를 추가하면 별도로 돈을 받지만, 나머지 반찬은 모두 셀프 바를 이용해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공깃밥과 된장찌개는 별도 주문해야 하고 찰강냉이 범벅과 초당 모두부는 곁들임 메뉴로 잘 어울린다. 주차는 매장 뒤쪽이나 건너편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갑자기 문득,

바다가 보고 싶어 지는 때가 있습니다.

창문 커튼을 열면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아무 생각 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쉬고 싶고,

맛있는 저녁을 먹은 뒤,

해변가를 아내랑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아름다운 야경을 같이 보고 싶어 지는 그 날,

이런 로망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삼척 쏠비치로 떠났습니다!

전화 : 1588-4888

주소 : 강원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저희는 금요일에

급! 결정하게 되었고,

숙박 예약을 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니,

남아 있는 객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겨우 찾아낸 것이

"Family Delights 패키지[오션뷰 슈페리어트윈(더블+싱글)+조식이용권 3매 / 1박 34만 원]"

이었습니다!

(쏠비치 숙박료 자체가 꽤 비싼데도 불구하고 예약이 거의 다 찼습니다)

서울에서 약 4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한

삼척 쏠비치입니다!

저희는 C동에서 1박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은 굉장히 넓습니다!

다만, 19:00 이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

저희는

16:30에 도착했는데,

체크인 줄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체크인하는데 무려 30분 정도 소요되었네요!

체크인 시간은 15:00, 체크아웃은 11:00입니다

(12:00까지 체크아웃해도 무방하다고 안내하시는 분이 말씀하시네요!)

쏠 비치 내부는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체크인 프런트 건너편에 식당이 있는데,

와인이 고급스럽게 전열 되어 있네요!

식당 테이블도 깔끔하고 잘 정리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오션뷰인 창가 자리는 정말 감동입니다!

삼척 쏠비치 호텔&리조트 내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베스킨라빈스(baskinrobbins), 맛있는 치킨이 있는 bbq,

과자, 음료수 등을 살 수 있는 굿앤굿즈, 탁구장, 당구장, 오락실까지 다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요 ㅠ)

옷가게도 있고, 공방도 있고, 부산 어묵도 있네요 ㅎㅎ

자, 숙소로 가볼까요?

객실 내부입니다!

아주 정갈하게 잘 정돈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넷플릭스를 보며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네요!!

그리고

포근한 침대에 누워서

창 밖의 바다를 보니 정말 가슴이 뻥 뚫리네요!

멍하게 아무 생각 없이,

파도치는 소리를 들으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세상 근심 모두 잊혀지는 거 같네요!

칫솔, 치약은 꼭 챙겨가세요!

다 유료입니다 ㅠ

아시겠지만, 냉장고에 비치된 음료수 등 역시 모두 유료입니다!

(사진에 있는 그란데 라떼는 저희가 가지고 간 것이니 오해는 마셔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짐을 풀고 난 뒤,

쏠비치 리조트 산책을 하였습니다!

쏠비치 컨셉은 산토리니여서

파란색과 흰색으로 건물이 채색되어 싱그러운 느낌을 줍니다!

포카리 스웨트 선전이 생각나네요!

쏠비치 야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해 아쉬울 뿐이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리조트의 노란 불빛과

푸른색, 붉은색 등으로 바뀌는 조명으로 인해, 밤바다의 빛깔이 어우러져 있는 풍경이

넋을 잃게 만듭니다!

(갤 s9+의 야경촬영모드에 감사!)

산토리니 광장은 사진 찍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은은한 푸른 불빛이, 낭만이 가득한 밤으로 만드네요!

서울에서 삼척까지

운전하면서 온다고 꽤 힘들었는데,

고된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해 준

'쏠비치 리조트&호텔'이었습니다!

삼척에서 숙박하신다면,

쏠비치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쏠비치 조식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삼척하면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삼척동자가 생각납니다. 삼척동자의 삼척과 강원도의 삼척은 서로 다른 말이지만 강원도 삼척의 마스코트는 바로 삼척동자인데요. 네이밍센스가 돋보이는 마스코트인 것 같습니다. 이런것 말고도 삼척은 바다마을이기 때문에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린다고 하죠. 하지만 이런 마스코트 말고도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아주 무궁무진 합니다. 삼척에 있는 대명리조트 중 하나인 삼척쏠비치리조트는 바다를 배경으로 하얀색 벽과 파란색 지붕이 어우러져 한국의 강원도에서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과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삼척쏠비치리조트말고도 많은 곳이 있다고 합니다. 꺠끗한 해변이 유명한 장호항, 조금은 남사스럽지만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해신당 공원, 그리고 한국 최대의 석회암 산지인 만큼 환선굴, 대금굴 등등이 모여있는 대이리 동굴지대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 곳만의 특징이 살아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른 여행지와 차별화 될 수 있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바다와 맞닿아있기 때문에 깨끗한 해변을 갈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특색있으면서도 무궁무진한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서 이제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알아볼 곳은 바로 삼척쏠비치리조트입니다. 지금은 소노호텔&리조트로 이름을 바꾼 대명리조트의 삼척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대명리조트는 정말 여러군데 지점이 있지만 삼척쏠비치리조트는 조금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척해수욕장과 증산해수욕장이 맞닿은 곳에 위치하여 해변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있으며 주위에 나무가 울창하게 되있어 자연 경관이 수수하지만 느낌있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건물 자체도 이국적인 분위기의 파란 지붕에 새하얀 벽으로 자그마한 창문이 여러개 달려있는 모습으로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을 그대로 옮겨온듯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알아볼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바로 삼척 해양레일바이크입니다. 다른 레일바이크는 강이나 호수를 따라 레일바이크를 한것에 비해 이 곳은 해변을 따라 레일바이크를 세워둔 것이 특징인데요. 강이나 호수와 비교해서 해변은 정말 뻥뚫려있는 느낌에다가 동해안 자체가 깨끗한 느낌을 주므로 가슴이 뻥뚫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레일바이크입니다. 또한 다른 레일바이크에 비해 안전성이 강조되어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들과 함께 오기도 좋으며 분위기 자체가 좋으므로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또한 해양레일바이크만의 특징 두번째는 해양터널이 있다는 것인데요. 여러가지 장식과 더불어 레이저쇼까지 펼쳐져서 신기한 광경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죠.

다음으로 알아볼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바로 해신당공원입니다. 굉장히 민망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남근조각공원이 있기 때문인데요.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남근을 숭배하던 풍속이 남아있던 곳이 삼척이기 때문에 이러한 공원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 봤을 땐 어느정도 민망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커플들의 이색 데이트 코스로 좋은 곳입니다. 남근의 해학적인 모습을 보고있자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데요. 이것 뿐만 아니라 해변가를 따라 소나무가 길게 늘어서있는 모습은 풍경까지 좋아 일석이조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삼척쏠비치리조트를 방문하는 것도 좋겠죠.

네번째로 알아볼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장호항입니다. 해변이 맞닿아있고 정말 여러 해수욕장이 있어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삼척의 해변중에서도 화려한 장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바위가 드문 드문있어 웅장한 느낌을 줌과 더불어 바닥이 보일정도로 깨끗한 바닷물이 우리 마음까지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을 주는 곳인데요. 또한 해외에서나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던 스노쿨링을 즐기기도 좋은 곳이기 때문에 장호항에 들리시면 반드시 스노쿨링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다섯번쨰로 소개해드릴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대금굴입니다. 삼척은 한국 최대의 석회암 지역으로 석회동굴들이 모여있는 대이리 동굴지대가 있을 정도로 석회동굴이 많은 곳인데요. 그중에서도 대금굴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대금굴은 천연기념물 178호 로서 5억 3천만년 전의 캠부리아기부터 오르도비스기 까지 멀고도 먼 옛날의 지층이 그대로 쌓여 퇴적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굴인데요. 이렇게 오래된 역사와는 반대로 발견 된것이 2003년이고 개방 된것이 2007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 침식이 많이되어 생겨난 동굴이라고 하네요.

다음으로 알아볼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수로부인 헌화공원입니다. 수로부인이 누구길래 공원까지 만들어놨나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수로부인은 우리나라의 삼국시대때의 얘기를 다룬 삼국유사에 나온 수로부인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헌화공원이라고 합니다. 바닷가에 있던 수로부인을 용이 나타나 바닷가로 끌고갔다는 전설과 어울리게 여의주를 물고있는 용 위에 앉아있는 수로부인 조각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이러한 조각품 말고도 산책로에 울긋불긋 피어있는 헌화들이 데이트에 어울리는 장소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일곱번째로 알아볼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이사부 사자공원입니다. 신라시대의 유명한 장군인 이사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둔 테마공원인데요. 아기자기한 사자상과 함께 여름에 탈 수 있는 물썰매장과 야간에만 상영하는 영화 등 가족끼리 와서 함께 놀기 좋은 곳입니다. 또한 대나무가 우거져있는 산책길은 삼척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색다른 느낌의 산책을 할 수 있어 연인들끼리도 오기 좋은 곳입니다.

수로부인 헌화공원과 이사부 사자공원 등 역사랑 관련되있는 곳은 고리타분하다고 느끼실 수 있으실텐데요. 이젠 그런 곳이 아니라 다른 느낌의 관광지도 가봐야되겠죠. 다음으로 알아볼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임원항입니다. 장호항은 바닷물이 깨끗해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하면 임원항은 바다에서 갓 잡은 활어회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생선 뿐만 아니라 가오리, 오징어가 유명한 곳으로 임원항에 가보면 반드시 먹어봐야 되겠습니다. 또한 해수욕을 즐기기 편하게 샤워장, 야영장, 화장실 등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다고 하니 회도 즐기고 해수욕도 즐기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변에서 재밌게 놀고 삼척쏠리치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면 낙원이 따로 없겠네요.

아홉번째로 알아볼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장호비치 캠핑장입니다. 한국의 나폴리이자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변도시인 삼척은 캠핑장도 비치캠핑장입니다. 바닷속이 다 비출정도로 깨끗한 동해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서 텐트를 치고 가족이나 연인끼리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삼척쏠비치리조트도 좋지만 이런 곳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아기자기하고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반려동물도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여행할 때 반려동물들이 혼자 있는 것이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장호비치 캠핑장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벌써 마지막까지 왔네요. 열번째로 알아볼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은 바로 삼척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삼척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깨끗한 동해바다를 하늘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인데요. 강원도라 산지까지 섞여있어 파란 바다와 초록색 산이 조화를 이루어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넓은 바다를 관통하는 케이블카인 만큼 총 길이가 874m나 되며 높이 또한 21m나 되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넓은 바다를 볼 수가 있는 곳입니다. 삼척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겠습니다.

이렇게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10과 삼척쏠비치리조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는 한국의 나폴리가 아니라 나폴리가 이탈리아의 삼척이라고 불려야 될 정도로 좋은 곳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