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PS 오무 기어 - MDPS omu gieo

교환 및 반품 절차

*중고부품 특성상 모든 상품의 상태가 제각각 다르며, 사진상의 상품과 실제 배송된 상품은 다를 수 있습니다*

- 교환 및 반품 사유를 정확히 전달 해주셔야 합니다.

- 고객센터 또는 부품문의 게시판을 통해 사전 연락하여 관리자 확인 후 반품할 상품을 발송 해 주세요.

  사전 확인 없이 반품하신 건에 대해서는 확인 절차상 반품 처리가 지연 될수 있습니다.

- 최초 구매시 발생한 배송비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환불되지 않습니다.

  (택배 배송 이외에 고객이 요구한 화물, 퀵 서비스 비용 포함)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모든 교환 및 반품은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연락주셔야 교환 및 반품절차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 기기의 작동 이상이 있을 경우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합니다.

- 판매자가 상품을 구입 전 설명하지 않았거나, 상품사진에 공개되지 않은 파손 여부가 확인 되었을 때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합니다.
   (단, 중고부품 특성상 기스가 있습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이 주문하신 상품과 다를경우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중고 특성상 제품의 상품을 공급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며, 7일이 경과한 시점부터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 모든 제품은 포장 개봉 후 파손, 불량이 아니면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 제품에 붙어있는 DWmotors 스티커를 제거 한 경우엔 공급 받으신 상품이 작동 불량이어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중고제품 특성상 부품을 장착, 탈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입비(작업비)를 대운모터스에선 부담하지 않습니다.

이왕 MDPS관련 포스팅을 하니 한번 알아바보겠습니다.MDPS.. motor driven power steerring 의 약자이며 전동식 파워스티어링(EPS)를 현대자동차에서 부르는 방식입니다.
자동차기술이 발전하면서 바뀐 대표적인 시스템중에 하나인 부품으로 자동차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인데요,
예전차량들에 유압식 모터를 이용한 조향을 했다면 MDPS란 기술이 적용되면서 전자식,전동식으로 바뀐것이지요.

이렇게 바뀌게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간단하게 출력,연비개선,안전,환경오염 방지 같은게 있겠네요.

유압방식때는 엔진구동의 힘을 바탕으로 사용하여 출력,연비에 로스가 있었고 , 스티어링오일을 따로 사용해야했지만,MDPS시스템 적용후 조향계통에 모터와 ECU,토크센서,등등의 전자계통만으로 가능해지면서 위에 말한 부분들의 이점을 얻었습니다.

다만, 위 내용은 완성차 업계에서 MDPS를 만든 이유 및 목표겠지만..

소비자분들은 좀 달랐죠.

예전에 유압식 스티어링을 타본분들은 MDPS의 한박자 늦은 반응 및 이질적인 느낌을 싫어하시기도하고, MDPS의 모터소리,고질적인 잡소리,AS 등등 불만이 참 많이 나왔습니다.

이때문에 터진사건이 바로 방송으로 노출되버린거죠.

대표적인 사례로 플랙시블 커플링..MDPS원가절감의 대표부품이 되어버린..
몇천원 안되는 부품으로 원가절감 하다가 몰매를 맞은.. 참 거시기하죠.

이 부품을 교환하려면 공임비만해도 많게는 12만원까지도 받는다는 글을 본적도 있네요. (얼마인지는 정확히 모르니 참고만)

.......전 MDPS의 문제점 부분은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기사와 온라인을 통해서만 본 부분이라 제가 머라 할수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 생각은 이런 MDPS 즉 조향장치의 불안감 때문에 소비자들이 차를 불안에 떨며 운전하고, 보증기간 완료후에는 비싼 부품비와 공임으로 점검을 해야하는 머같은 경우가 발생한다는거죠.

여기서 제가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제 차량 증상이 MDPS가 아닌거 같은데.. 하지만 온라인이나 동호회,지인들에게 증상을 말하면 10명중 8명이상은 MDPS 교환해바라! 하는 말을 하는거였습니다.

얼마나.. 이 부품에 믿음이 없길래.. 자동차를 컨트롤 할수 있기도 하지만 안전 최우선 부품인데..
이리 쉽게 고장날수도 있다고 하는건지..

참.. 답답스럽습니다..

위 사진만 보아도 관련단어 검색시 쏟아져 나오는 이미지들과 정보들..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핸들은 중요하죠.

핸들 조향장치는 움직이는 방향을 잡아주는데요.

핸들을 돌리는 방향에 따라

오무기어(웜기어)가 움직이게 합니다.

​

예전과 달리 최근 국산 차량들은

파워 오일을 쓰는 유압 방식이 아닌

MDPS 방식의 차량이 많은데요.

​

스티어링 휠이 움직임을

좀 더 가볍고 부드럽게 해주는 MDPS인데요.

오일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구리스에는 신경을 써야 되더군요.

​

최근에는 mdps 소음과 자석현상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세월에 장사 없더군요.

​

mdps 자석현상

가장 대표적인 문제가 시간이 지나면서

핸들 동작이 매우 부자연스러워지는 거죠.

​

흔히들 mdps 자석현상이라 부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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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움직이지 못하고

마치 서로 붙어 있던 좌석을 때듯이

뚝뚝 끊어지며 움직입니다.

​

핸들 움직일 때 소음까지 발생하게 되죠.

mdps 커플링 증상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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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증상은 고속주행에서 느끼게 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저속에서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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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그랜저 HG, K5, K7, K9 등등

mdps 가 적용된 초기 차량들이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

정비 업체 맡길 경우

10여만 원까지 요구하기도 한답니다.

​

셀프 정비가 가능하기에 직접 해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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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mdps에 주입할

구리스와 20ml 주사기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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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구리스 신에츠 G-501 와

다이소 주사기는 구하기 힘드니

알파문구 같은 곳에서

학습 교재용 주사기를 추천해요.

20ml 주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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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스 주입에 좋은

주삿바늘이 들어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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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츠 G-501 튜브 타입을 구할 수 없다면

다른 플라스틱 구리스로 대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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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위해 운전석 하단 내장재를 제거합니다.

핸들 분리 없이 간단하기 때문인데요.

드릴을 이용해서 뚫은 다음

구리스 주입을 하곤 하는데요.

자칫 기어 손상이 될 수 있고

안전하지 않기에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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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재 제거 후 핸들 아래쪽에

mdps 구리스 주입 위치가 있습니다.

​

혼자서 작업도 가능하고

2인 1조 작업이면 수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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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구리스가 부족해지면서

자석현상이 생기는 건데요.

하단 동그란 부분 마개를 제거하면

핸들 움직임에 따라

기어가 움직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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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플라스틱 테두리 사이 작은 틈이 있습니다.

구멍으로 준비된 신에츠 G-501을

주입해 줄 겁니다.

저는 총 30ml 정도 주입하였는데요.

차량마다 구리스가

부족 상태가 다르기에

적당히 넣어주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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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을 좌로 끝까지 돌리고

4등분 하여 나눠서 주입해 줍니다.

차량 시동이 걸려있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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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학습교재용 주사기라 의료용과 달리

주삿바늘이 짧고 굵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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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삿바늘을 넣고 주입

주사기를 빼고 핸들을 우로 돌려주고

다시 주사기를 꽂아 구리스를 주입

좌 끝에서 우 끝까지 진행해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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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를 꽂아두고 핸들을 돌리면

주삿바늘이 부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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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 구간마다 10ml 정도 넣어줍니다.

잘 들어가지 않는 구간과

잘 들어가는 구간이 있는데요.

내부 구리스가 꽉 차있어 들어가지 않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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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ps 구리스 주입이 끝나고

핸들을 움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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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현상은 사라지고

부드럽게 움직인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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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도 안되는 시간에

그동안 이질감 있던 핸들 조향 조작이

부드럽게 변화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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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갈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앞으로 몇 년은 문제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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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ps #mpds구리스 #셀프정비 #자가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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