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는 아홉살 하루 - malukoneun ahobsal h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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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는 아홉살 하루 - malukoneun ahobsal halu


<겨울에 마시는 우유>

겨울이 되자 우유를 안 먹어 집에는 우유가 남아돈다.
엄마는 우유를 먹으라고 하지만 마루코는 끝내 고집을 부리고 그냥 학교에 간다.
그 날 선생님에게서 낙농업에 대해 배운 마루코는 앞으로 우유를 매일 열심히 먹겠다며
결의에 불타고 나르에게서 우유를 요리할 때 쓰면 좋다는 얘기를 듣지만
이미 엄마는 우유를 받아먹지 않겠다고 결정한 뒤다.

마루코는 빨리 우유를 먹기 위해 크림 스튜에 우유를 세 병이나 더 넣고 맛없으면 자기가 다 먹겠다고 큰소리 친다. 결국 스튜는 맛이 이상하고 엄마는 마루코를 위해 스튜 맛을 맞추려 하다
결국 스튜는 양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고 만다.

엄마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엄마가 하는 일에 감놔라 대추놔라 해서 좋을것 하나도 없다.

괜히 우유많이 쓴다고 스튜에 콸콸 쏱아붙는 우유를 볼때 이미 결과는 모두 알고 있겠지?

마루코는 아홉살 하루 - malukoneun ahobsal halu


<서커스 구경을 간 마루코>

도쿄에서 하는 볼쇼이 서커스의 공연티켓이 3장남은 나르는 아이들에게 같이 가자고 하고,
제비뽑기를 통해 마루코, 하루, 구리가 뽑혀 도쿄로 떠나게 된다. 서커스 후
도쿄 관광을 가자는 말에 하루는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사쿠사로 가야한다고 한다.

드디어 공연장에 도착한 마루코 일행,
새 사인수첩까지 준비해온 하루는 코미디언 사카다를 닮은 뒷모습을 보고 달려가지만 사라진 뒤다.
아이들은 서커스를 보고 즐거워하고 예쁜 소녀 단원을 본 구리는 그 소녀와 함께 하는
자신을 꿈꾸지만 러시아어부터 해야한다는 마루코의 말에 포기한다.
하루는 다시 사카다를 발견하고 달려가 사인을 해달라고 하지만 뒷모습이 닮은 아저씨라는
사실에 크게 실망한다.

최근에 방영된 마루코중 손에 꼽힐 정도로 재미있는 에피소드

나루를 따라서 아사쿠사에간 마루코 일행.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코미디 광인 하루다. 사인수첩 사들고 온거 부터 심상치 않은데...

아니나 다를까 사카다를 닮은 아저씨를 보고 말도 없이 뛰어가는 하루의 모습은 코믹 그자체.

무표정하지만 간절하고 절실하게 뛰어가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압권이다.

토모죠 할아버지를 재치고 어느새 마루코의 최고 조연으로 발돋움한 그녀의 매력이 드러나는

최고의 에피소드다. 혼자서 메모지에 하루 얼굴 그림을 따라 그려보기도^^

[4] 어딘가 대충대충인 발언이나 성격덕에 자충수에 걸리는 개그씬이 자주 나온다. 마루코에게 '부모가 살아있을 때 잘해라'라는 발언을 했다가 같은 자리에 있던 아버지 토모조에게 같은 말을 들었다.[5] 작중 배경인 1970년대 일본에서는 급격히 도시로 몰려드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서 소위 '문화주택'이라는 아파트형 주거단지를 대량으로 건설했는데, 당시에 지어진 문화주택들은 대개 집집마다 화장실이 딸려 있지 않고 공동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되어있었다.[6] 차종은 기아 브리사의 베이스 모델인 마쓰다 패밀리아이다. 1기, 2기[7] 덤으로 생 토마토와 낫토 역시 싫어한다. 모전여전[8] 1기 37화에서 마루코의 앞머리를 일자로 자른 적이 있다.[9] 원작과 애니에서는 앞서 언급했다시피 다소 푸짐한 아주머니인데 드라마에서는 헤어스타일만 아니면 세련된 외모다![10] 2016년 5월 17일에 유방암으로 별세했으며 공교롭게도 원작자 역시 유방암으로 2018년 별세했다.[11] 2016년 미즈타니 유코의 부고로 변경되었다.[12] 「마루코의 가정교사 사키 편」에서 어머니가 마루코의 가정교사를 하는 대가로 월 3,000엔을 주겠다고 할 때 속마음으로 원래 용돈인 3,000엔과 합치면 6,000엔이 된다고 하였다. 원래 용돈인 3,000엔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 15,000엔. 마루코는 매달 900엔 받는데[13] 유튜브에서 701화 참조.[14] 3년 후, 한국 KBS2 드라마 아이리스 3화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현재는 성우로도 점차 유명세를 타고 있다.[15] 미야마 카렌은 1996년생, 이와모토 치나미는 1999년생. 각각 타마 역을 맡을 당시의 나이가 만 10세와 만 8세였다.[16] 심지어 달려오던 마루코와 부딪혔을때도 오히려 자신이 사과하고 괜찮냐고 물어봤으며, 피구를 하다 자신이 던진 공에 마루코가 손가락을 다치자 어머니까지 동원해 집에 직접 찾아가 사과하려 한다.[17] coquille 가리비살과 향신료, 각종재료를 한대 섞은 다음 가리비 껍데기에 올려 오븐에 구운 요리[18] 극장판에서 먼저 출연했으며, 이후 본편에서는 2기부터 출연한다.[19] 고백을 한 적이 있는데 자신은 친구가 더 좋다며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난다.[20] 찹쌀떡의 일종.[21] 미루코의 엄마와 중복이다.[22] 노하라 미사에 역의 그 성우가 맞다!!!![23] 마루코의 아버지와 중복이다.[24] 한국에서는 1기에서 항상 했지만 2기 이후에는 성우가 교체되어서 사용하지 않았다.[25] 이 사고때문에 정신격충격이 컸는지, PTSD 증상이 아닌가 의심된다.[26] 집은 8개월에 걸쳐 새로 재건 완료했고 친구들까지 초대했지만 성격은 그대로.[27] 전술했듯, 집이 화재로 전소되는 사고를 겪고 정신적 트라우마가 심해서 성격이 어둡게 변한것이다. 이는 키미오의 부모님들도 마찬가지라서, 작은일에도 키미오를 구박하는일이 잦아졌고 키미오는 더 삐뚤어진것.

이후 2021년 5월에 애니박스를 포함한 대원방송 채널들을 통해 new 마루코는 아홉살을 방영하기 시작한다. 2019년의 1180회부터 방송되었다. 이선희 번역, 성호진 연출. 애니맥스 후반부 시절처럼 전면적인 화면수정을 거쳤으나, 제작비 등 어른의 사정의 이유로 투니버스(~애니맥스)판 캐스팅이 유지되지 못하고 전면적으로 변경되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 중에서 미스캐스팅도 상당히 많은 편이고, 특히 전태열의 할아버지 역은 억지로 노인 목소리를 내는 듯한 어색한 느낌이 난다는 평이 많아 아쉬운 여론이 많다. 하다못해 주연급이라도 기존 성우진이 유지됐으면 좋았을 거라는 의견도 많다.[34]


주제가의 경우, 현지에서는 드문드문 주제가가 변경되는 것과 대조적으로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방송국이 바뀌었음에도 '춤춰요 폼포코링'과 '꿈이 한가득'만 커버되고 있다. 단 각 방송국별로 주제가는 각각 새로 제작했는데, 시청자들에게 가장 강렬하게 각인된 투니버스판의 가사 저작권이 투니버스측에 있는 관계로 애니맥스와 대원에서는 같은 노래에 대해 개사를 새로 해야만 했다. 이 과정에서 애니맥스판은 지나친 직역과 주제가 믹싱 퀄리티로 팬들의 아쉬움을 낳은 바 있다. 오프닝은 마루코역의 성우가 각각 담당하여, 투니버스판과 애니맥스판은 정선혜, 대원판은 이다은이 각각 맡았다.

  • 투니버스판 오프닝 '춤춰요 폼포코링' / 엔딩 '꿈이 한 가득'

  • 애니맥스판 (1기) 오프닝 '춤추는 폼포코링' / 엔딩 '꿈이 한 가득'

  • 대원방송판 오프닝 '춤추는 폼포코링'


여담으로 가족들의 말투도 높임말 대신 반말을 쓰게 바뀌었다.[35]

4.2. 중화권[편집]

동북아 국가 중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마루코가 더 인기있는 나라가 중화권인데, 1994년 스타TV 대만판을 통해 표준중국어로 처음 더빙 방영한 뒤, 1995년부터 홍콩 i-CABLE 어린이 채널(有線兒童台)에서도 광둥어로 더빙 방영한 후 지상파와 케이블을 가리지 않고 수차례 확대편성 중이다. 방영 당시 대만 및 홍콩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2015년에 3기 극장판을 정식 수입했고, 2017년에 대만에서 TV 드라마로 리메이크된 데다 2022년 춘절을 기해 중일합작 극장판을 개봉할 계획이지만, 2022년 1월 개봉이 취소됐다.

5. 극장판[편집]

극장판도 제작되었으나 도라에몽, 크레용 신짱과는 반대로 극장판은 자주 나오지 않는다. 모든 작품은 사쿠라 모모코가 작성한 각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일부 장면은 자기가 그리기도 했다.

5.1. 극장판 1 오노 군과 스기야마 군[편집]

아세아당 제작. 감독 시바야마 츠토무, 스다 유미코. 레이아웃은 유아사 마사아키.

극장판 2탄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쪽도 연출이 상당히 잘 되어서 상당한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단점으로는 극장용 시나리오로 삼기에는 너무 평범한 내용이라서 다소 지루할 수 있다는 것.

5.2. 극장판 2 내가 좋아하는 노래[편집]

아세아당 제작. 감독 시바야마 츠토무, 스다 유미코.

사쿠라 모모코는 디즈니의 판타지아, 비틀즈의 Yellow Submarine 같은 노래를 베이스로 한 애니메이션 작품을 동경해 이런 작품을 제작하고 싶다고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요청했다. 음악을 많이 넣고 음악과 화면을 맞춰서 연출하는 음악 영화로 연출했다. 상당한 제작비를 투입해 셀 화 매수는 전작 극장판의 2배를 사용했다. 완성도가 매우 높아 마루코는 아홉살 극장판 최고 명작으로 꼽힌다. 노래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도 제대로 이어진다.

그러나 노래 때문에 저작권이 꼬인 상태이므로[36] VHS, LD로는 출시되어 있으나 DVD, BD는 발매되지 않았다. 제작진 말로는 앞으로도 발매할 수 없을 것이라고. 그래서 TV 방영이나 재상영 이벤트를 기다려야 하는 작품이 되고 말았다. 일단은 TV 방영이나 이벤트 상영을 위해 디지털 화질 복원은 해놨다. 본 작품이 방영된다고 발표되면 트위터 등에서 소식이 대대적으로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도 환상의 작품까지는 아니라서 일단 찾으면 어떻게든 볼 수는 있다.

음악 장면의 경우, 유아사 마사아키, 후나코시 히데유키[37], 코바야시 츠네오, 후지모리 마사야 등 당시 아세아당에 소속되었던 애니메이터나 연출가가 담당했다. 또한, 감독인 시바야마 츠토무도 음악 장면에 참여했다.

5.3. 극장판 3 이탈리아에서 온 소년[편집]

2015년 제작. 내가 좋아하는 노래 이후, 23년 만에 제작되었다. 감독은 TV판의 타카기 준. 각본은 사쿠라 모모코가 직접 작성했다. 사쿠라 모모코가 2018년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원작자의 손을 댄 마루코 시나리오가 되었다.

감독이 극장판 영화 감독을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서 연출에도 문제가 있고, 작화도 극장판치고는 좋은 편이 아니며 연예인 더빙 캐릭터를 잔뜩 추가한 탓에 욕을 먹고 흥행에서 망하고 말았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게임[편집]


90년대에 퀴즈 게임으로 네오지오로 출시했는데 수량이 처참한 탓인지 경매나 상점에 수십만엔 이상 호가한다.

GB게임으로도 발매된적 있는데 미니게임 모음집을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상 장르는 도박. 게다가 금액 단위가 엔이라 빼도박도 못한다. 돈이 0엔이 되면 게임 오버되는 주제에 운빨 요소가 꽤 심한데, 그렇다고 쉬운 도박을 들고오는 NPC로 파밍을 하려하자니, 그것도 막혀있어서,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문제가 있는 쿠소게다(...)

7. 기타[편집]

  • 애니메이션화 20년 특집이 정말 감동적이다. 기묘한 이야기 역시 20주년을 맞이 하였는데, 두 작품이 크로스오버되어 방영된 부분. 주연 배우는 일본의 원로 배우 니시다 토시유키.

  • 일본의 국민적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다 보니 여기저기 게스트 출연하는 경우도 꽤 있다. 특히나 모노마네 관련 방송에서 마루코의 성대모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경우, 진짜 마루코와의 전화연결이라는 형식으로 자주 출연하는 편. 하지만 이 때는 역시 어린이들의 꿈을 해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담당 성우인 TARAKO의 명의까지는 표기가 되어도 절대로 사진까지 공개되는 일은 없다고.[38]

  • 도라에몽이나 명탐정 코난처럼 장기 방영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에는 늘상 괴담이나 도시전설이 한두개 정도 따라붙는게 보통인데, 이 작품에도 도시전설이 좀 있다. 그 중에서 설득력이 조금 있는 이야기가 "사라진 마루코의 친구"라는 이야기.

    • 마루코의 절친 하면 타마쨩으로 잘 알려진 호나미 타마에가 유명하지만, 사실 방영 초기에는 절친 3인방이었다. 만화판에선 1권부터 등장[39]을 했으며, 애니메이션에선 4화부터 등장하여 142화까지 100화 넘게 등장을 했던 이토 유미코, 애칭은 유미쨩이란 캐릭터인데, 초기 방영 시에는 거의 타마쨩과 마찬가지로 레귤러적 존재였다. 그러던 것이 어느 날부터 슬슬 등장횟수가 줄더니 142화 이후로는 아예 캐릭터 자체가 사라졌으며, 2000년대 이후로는 아예 학생명부에서마저 사라져 버렸다. 물론, 지금까지 등장은 했는데 학생명부에서 이름이 사라진 캐릭터는 상당수[40]이고, 이 중에는 가끔 뜬금없이 재등장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 해도 100화 넘게 거의 레귤러 캐릭터에 가깝던 아이가 어느 순간 완전히 사라져버린 건 이 유미코 뿐이라고 한다.

    • 이러한 이유로 유미코에 관련된 괴담이 생겨나게 되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사실, 마루코는 아홉살의 등장인물 중 상당수는 실존인물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인데, 유미코 역시 작가인 사쿠라 모모코의 어렸을 적 친구가 모티브인 캐릭터였다고 한다. 애니화되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등장 캐릭터들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들을 찾아 멋대로 작품에 출연시킨 것을 사과도 할 겸, 오랜만에 옛 친구들을 만나기도 할 생각에 수소문을 하는 와중에 유미코의 모티브가 된 인물의 근황도 확인했는데, 실은 이 인물이 고교입학 후에 심각한 왕따의 피해자가 되어 자살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작가 입장에서는 어렸을 적 친구[41]가 비참한 이유로 자살을 해버렸기 때문에 차마 계속해서 등장시킬 수가 없었고, 제작진 측에서도 치비 마루코 쨩이라는 작품의 이미지상 실존인물이 왕따를 당해서 자살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좋을 것이 없는 관계로 은근슬쩍 캐릭터 자체를 묻어버리게 되었다는 것.
      물론, 이후 2009년판 게임에서 얼굴이나마 등장을 하긴 했고, 타 작품에도 슬쩍 얼굴을 비춘적이 있기 때문에 아예 캐릭터 자체를 삭제해 버린건 아닌 듯 하지만 초기 주연급 캐릭터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은근슬쩍 사라지는 것이 흔한 예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러한 도시전설이 흘러다니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어쨌든 확실하게 알려진 이유는 없는 터라 소문만 더욱 무성할 뿐이지만 다른 추측으로는 긴 애니화 및 연재 기간 동안 작품 자체적으로 어느 정도 방영 시기의 정서에 맞게 내용적으로 리뉴얼 작업이 있었고 이에 따라 신 캐릭터들의 투입 및 낡은 캐릭터들의 교체 등 물갈이 가 있었다는 것. 특히 2000년대 무렵엔 거의 대대적 물갈이 격으로 캐릭터의 등장이나 소멸 등이 심했던 때였는데 방영 시기의 정서에 맞지 않는 구 캐릭터가 사라지기도 하고 신캐릭터가 별 반응없이 묻히거나 개성을 인정받아 이후로도 쭉 살아남기도 한 시기이다. 유미코 의 경우도 좀 앞서서 그런 물갈이의 일환으로 사라진 것일 뿐이라는 것.
      참고로 한국에서는 앞서 언급했다시피 1995년판부터 수입을 했기 때문에 이토 유미코가 얼씬도 안하며 당연히 성우도 없다.

  •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은 16-17 시즌에 외국인 선수 마르코 보이치(1988)를 기용했다. 그리고 경기를 관람하던 한 관객은 마르코는 스물아홉살이라는 치어풀을 꺼냈고, 이는 방송에 잡혔다. 당연한 소리지만 그 관객은 '마루코는 아홉살'을 알고 있었다.


[1] 음악평론가.[2] 1992년 종영 후 그 자리엔 <천하일품 도시락(원제: 츠요시 정신차려)>이 2년 간 그 자리를 메꿨으며, 1995년에 재개한 뒤 지금까지 방영되고 있다.[3] 사자에상은 1969년, 도라에몽은 현재 방영중인 TV 아사히판의 경우 1979년부터 방영이 시작되었다.[4] 1990년 10월 14일에 기록한 39.9%. 사자에상은 1979년 9월 16일에 기록한 39.4%가 최고 기록. 참고로 역대 애니 1위는 철완 아톰이 1964년 1월 25일에 기록한 40.3%.[5] 90년대 후반~00년대 초중반에는 코난이 2위의 이미지가 강했었다. 시간대 변동 이후 코난의 시청률이 떨어지며 마루코가 그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가 현재는 명탐정 코난이 조금 더 우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2010년대 중반에는 크레용 신짱, 도라에몽, 원피스 등 여러 경쟁작들이 있었는데 현재는 이 작품들 모두 3위권 밖으로 밀려났다.[6] 1992년 1차 종영 이전 방영분까지.[7] 1995년 방영 재개 이후 방영분.[8] 사자에상, 도라에몽, 마루코는 아홉살, 짱구는 못말려.[9] 2017년 4월 8일 TWICE의 태국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공연 후, V앱에서 다시 부르기도 했다.[10] 투니버스판과 가사가 다소 달라졌다.[11] 일본에 진출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이박사가 부르기도 했다. # 이박사 특유의 개성있는 보컬과 뽕삘로 원곡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해당 문서에 있는 뮤직비디오 참조.(1분 27초부터 1분 54초까지 보면 된다.) 방영 초기에는 엔딩곡으로 쓰였지만, 오프닝곡으로 쓰인 기간이 훨씬 긴지라 현재는 오프닝곡 취급(…)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곡이 엔딩곡으로 사용될 때, 오프닝곡으로 사용된 '꿈이 가득'은 국내 방영판에서 엔딩곡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 이후, 2014년에 일본의 인기 댄스 걸그룹 E-girls에 의해 리메이크되어 다시 불러지면서 주목받았다.[12] 참고로, 1989년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자는 그 유명한 일본의 전설적인 걸그룹 듀오 wink의 <외로운 열대어>였으며 당시에는 걸그룹 역사상 최초 수상자이기도 했다.[13] 그러나 정작 저 히트곡의 주인공인 B.B. 퀸즈는 저 곡을 내놓았을 때가 사실상 자신들의 마지막 전성기였고, 춤추는 폼포코링이 발매된지 1년이 지나고 나서는 B'z/CHAGE and ASKA/ZARD같은 일본 가요계의 거물급 가수들이 떠오르는 바람에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사실상 그대로 묻혀버렸다.[14] 애니맥스판에서는 위 오프닝 영상이 엔딩으로 쓰였다.[15] 여담으로 초기 더빙판 엔딩곡이 오프닝으로 제작되려 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초기판 더빙판 엔딩가사와 일본 초기 오프닝 장면의 조화가 상당히 잘 맞다 이와 관련해 누군가가 합성을 해둔 영상도 있다 #[16] 현재는 아리마 유미코(有馬ゆみこ)로 활동명을 바꾸었다.[17] 투니버스판에서는 위 오프닝의 영상이 엔딩으로 쓰였다.[18] 전 오냥코 클럽 멤버.[19] 실제로는 오오타키 에이이치의 다른 명의이다.[20] 시부야계 전성기를 대표하는 가수며 작곡을 담당한 오야마다 케이고하고 한때 연인 사이였다. 덕후들에게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네기시 소이치가 팬인 가수로 유명하다.[21] B.B. 퀸즈의 노래하고 조금 다르다.[22] 오프닝 사용기간으로써 9년 가까이 사용되어 최장기록이며, 2005년 9월 25일 방송부터 영상이 리뉴얼 되었다. 투니버스판은 2005년 이전영상을 오프닝 영상으로, 애맥판에서는 2005년 영상을 오프닝 영상으로 사용함.[23] 오리지널 곡과 똑같으나 오프닝 영상이 리뉴얼 되었다.[24] '사용했다'고 서술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이는 엄연한 표절이었고, 일본문화가 개방되기 전에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노래를 도둑질한 것이다. 당시 이 문제를 강력히 비판하는 신문사설등도 나왔지만, 그 후에 연세대측이 저작권료를 지불하여 문제를 잘 해결했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