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냄새 오래맡으면 - lagseunaemsae olaemat-eumyeon

유한락스를 사용하면서

락스 냄새를 맡았는데,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락스냄새 오래맡으면 - lagseunaemsae olaemat-eumyeon

락스 냄새라는 것은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입니다.

유한락스는 사실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유한락스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클로라민 이라는 산화물 특유의 향취입니다.

이러한 특유의 향취는 저농도 혹은 단시간 접촉 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실내 수영장에서 몇시간 즐겁게 보내셔도

아무런 위해 가능성이 없는 것과

생화학적으로 정확히 동일한 원리입니다.

그러나 밀폐된 공간에서 고농도로 장시간 흡입하면,

두통이나 어지러움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제가 아닌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실 때에는

반드시 환기가 잘 되는 환경에서

세제로 충분히 애벌 청소하신 후에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문제에 관한 좀 더 현실적인 질문과 답변은

아래의 고객 상담 자료를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yuhanrox.co.kr/CONSUMER_QNA/66900

※주의

유한락스와 다른 세제를 혼합하여 사용하거나,

오염 정도가 심한 곳에 락스를 사용할 경우,

염소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소가스는 체내에 축적되지는 않으나,

안구, 호흡기, 점막 등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한락스를 사용할 때에는

절대로 다른 세제와 혼합하여 사용하지 마시고,

항상 환기가 잘 되는 환경에서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항※

유한락스를 사용하시기 전에, 오염부위의 이물질을

먼저 세정제, 물 등으로 세척해 주신 후 사용하실 경우,

‘락스냄새’, ‘가스’의 발생을 50% 이상 줄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심청소 유한락스였습니다! 

락스냄새 오래맡으면 - lagseunaemsae olaemat-eumyeon

오영.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로 곰팡이를 제거하신 후에 가끔씩 불안감을 느끼시는 이유는
대체로 유한락스의 특성과 사용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의 간단한 오해를 하고 계시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에서 참고하실 만한
유한락스의 특징을 간단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한락스에 함유된 유효 염소는 곰팡이균 등의 미생물을 태워버린 후에
물과 소금으로 변하는 생분해성 물질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느끼시는 냄새가 유한락스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라면
독성이 없습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후 발생하는 냄새를
유한락스의 원래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특히, 세균과 곰팡이)을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를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이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독해서
유한락스가 인체에 유해한 독성 물질이라고 우려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냄새 자체는 유한락스가 지금도 계속해서 유기물을 태우고 있다는 증거이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 냄새가 독성을 갖고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단, 장시간 노출 시 비위가 상해서 두통과 스트레스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살균 후 냄새가 강하게 발생한다면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2.
유한락스 살균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독하므로
유한락스는 매우 독성 물질일 것이라는 오해를 바탕으로
두 가지 잘못된 믿음도 있습니다.

첫째, 유한락스에는 독한 세제 성분이 있을 것이다.
둘째, 유한락스에는 독한 살충 성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한락스는 일부러 많은 양을 들고 마시지 않는 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아닙니다.
살균 반응의 결과물이 물과 소금일 뿐인 생분해성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생분해성 물질이기 때문에
유한락스 자체는 인체에 해로운 냄새 혹은 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지금도 방안에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강하게 발생한다면
두 가지 가능한 원인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첫째, 벽을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한 후에 충분히 건조시키지 않음
둘째, 벽에 묻어 있는 유기물(곰팡이균 등)이 충분히 사라지지 않음
상식적으로 시멘트 벽에 유한락스와 반응하는 유기물이 많다는 것은
락스 냄새보다 더 고민해야 하는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3.
유한락스를 비롯하여 모든 락스 계열의 제품을
살균소독용으로 사용하실 때에는
락스는 매끄러운 표면의 살균 소독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락스 살균 후 발생하는 실내 수영장 냄새는
표면의 유기 물질을 산화시키는 결과이기 때문에
남은 락스 성분을 닦아낼 수 없는
다공성 혹은 흡습성 표면에서는
유기물이 모두 산화되거나 락스 유효 성분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실내 수영장 냄새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매끄럽지 않은 표면이라도 빠르게 건조해서
유효 염소의 살균 작용이 빠르게 종료될 수 있다면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4.
위와 같은 이유와 함께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순수한 살균제라는 특성 때문에.

오염된 표면을 유한락스로 표면을 완벽하게 청소하는 순서는
첫째, 일반 세제로 청소(세정)을 끝낸 후에
둘째,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마지막으로 물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물로 헹구시라는 이유는
물로 씻어내서 염소의 살균 작용을 빠르게 중단시키라는 의미입니다.

충분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추가의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락스 뿌리고 몇분?

물1L 유한락스5ml 정도로 희석하여 스펀지에 묻혀 발라주고 5분? 정도후에 깨끗한 물로 헹궈준다.

락스 환기 몇시간?

락스와 물비율은 1대5입니다. 환기는 대략 1시간에서 2시간 동안 하시기 바랍니다.

락스 뚜껑 몇ml?

유한락스 용기 뚜껑의 용량은 500mL 이상 ~ 3L 미만 용기 뚜껑의 용량은 10mL, 3L이상 ~ 5.5L 이하 제품 뚜껑의 용량은 15mL, 말통 뚜껑의 용량은 30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