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AED)가 준비되면 전원을 켭니다. 단, 어린이로 분리되는 8세미만, 25kg이하 환자일 경우에는 그에 맞게 준비합니다. (소아용키,소아패드 사용함)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음성지시를 따릅니다.
웃옷을 벗겨서 가슴부위를 드러냅니다.
환자의 가슴에 물기나 땀을 닦고 가슴부위 털을 제거합니다.
패드를 준비하고 하나씩 가슴부위에 패드를 부착합니다. (우측 : 쇄골 아래 젖꼭지 위쪽, 좌측 : 젖꼭지 바깥쪽 아래)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심장 리듬을 분석합니다.(환자와 접촉 금지)
다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이때 환자의 맥박과 리듬을 확인하지 않고 2분간 심폐소생을 한 후 자동심장충격기(AED)로 재평가하고 필요에 따라 처치를 시행합니다.
주의사항
기계 종류마다 크기나 모양은 다르지만, 전원을 켜고 음성지시에 따라 행동하면 됩니다.
전극패드를 부착시킬 때 피부가 물로 인해 젖어 있다면 미리 닦아둬야 합니다.
분석 중 일때나 심장 충격이 필요할 때(쇽 버튼을 누르기 전에)에는 환자의 몸에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담당자 정보
담당부서 의약과
부서전화번호 02-2670-4820
부서팩스번호 02-2670-4877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는 반응과 정상적인 호흡이 없는 심정지 환자에게만 사용해야 하며, 심폐소생술 시행 중에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가 도착하면 지체 없이 적용해야 한다. 먼저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를 심폐소생술에 방해가 되지않는 위치에 놓은 뒤에 전원 버튼을 누른다.
step 02
두 개의 패드 부착 패드 1 : 오른쪽 빗장뼈 아래 | 패드 2 : 왼쪽 젖꼭지 아래의 중간겨드랑선 패드 부착부위에 이물질이 있다면 제거하며, 패드와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 본체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에는 연결한다.
step 03
심장리듬 분석 "분석 중..."이라는 음성 지시가 나오면,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환자에게서 손을 뗀다. 심장충격(제세동)이 필요한 경우라면 "심장충격(제세동)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 지시와 함께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 스스로 설정된 에너지로 충전을 시작한다.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의 충전은 수 초 이상 소요되므로 가능한 가슴압박을 시행한다. 심장충격(제세동)이 필요 없는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계속 하십시오"라는 음성 지시가 나오며, 이 경우에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
step 04
심장충격(제세동) 시행 심장충격(제세동)이 필요한 경우에만 심장충격(제세동) 버튼이 깜박이기 시작한다. 깜박이는 버튼을 눌러 심장충격(제세동)을 시행한다. 심장충격(제세동)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반드시 다른 사람이 환자에게서 떨어져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심정지가 온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과
7. 회복 자세 : 가슴압박 소생술을 하던 중 환자가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면 호흡을 확인하고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하고 환자의 반응과 호흡을 관찰한다
호흡이 없어지면 심정지가 재발한 것이므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시작한다
◆ 심장충격기 (자동제세동기 AED) 사용법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서울대학교병원)
1. 전원 켜기 : 전원이 들어오면 음성으로 절차를 안내해준다
2. 패드 부착 : ① 상체를 노출시킨 후 우측 쇄골 아래쪽에 패드를 부착한다
② 다른 패드는 좌측 유두 바깥쪽 아래의 겨드랑이 중앙선에 부착한다
※ 각 패드의 표면에 부착할 위치가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3. 심장리듬 분석 : ① 패드에 연결된 선을 기계에 꽂는다
② 기계에서 자동으로 심장리듬 분석 중이라는 음성이 나온다
③ 심장 분석에 오류가 나지 않도록 환자에게 닿지 않도록 떨어진다
4. 전기 충격 : ① 제세동이 필요하다면 기계가 자동으로 충전을 하며 충전 후 버튼을 누르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② 버튼을 누르기 전 주변 사람들에게 환자와 떨어지도록 다시 주의를 준다
③ 제세동 버튼을 누르면 환자에게 제세동을 위한 전기 충격이 가해지게 된다
5. 무한 반복 : 기계는 2분마다 심장리듬을 분석한다.
심폐소생술 도중에 기계에서 음성 지시가 나오면 기계의 지시에 따라 절차를 반복한다
[주의사항]
· 흔들림이 많은 장소에서는 제세동기를 작동할 경우 기계가 흔들림을 제세동이 필요한 리듬으로 판단하여
잘못된 제세동 충격을 시행할 수 있으므로 움직임이 없는 곳에서 작동해야 합니다
· 제세동 시행시 감전의 우려가 있으므로 시행자와 환자 간의 접촉이 없어야 합니다
·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였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기계 표면에 작동 방법을 그림과 글로 설명되어 있으니 내용을
참조하여 기계를 작동합니다
자동제세동기로 제세동을 시행한 후에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심장충격(제세동)을 실시한 뒤에는 즉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로 다시 시작한다.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는 2분마다 심장리듬을 반복해서 분석하며, 이러한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의 사용 및 심폐소생술의 시행은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지속되어야 한다.
제세동기는 몇분마다 재작동?
회복되었거나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2분마다 심장리듬 분석 및 반복 시행토록 하세요.
심폐소생술 몇분?
시간에 따른 환자의 상태는 다음과 같다.
0~4분 : 소생술을 실시하면 뇌손상 가능성이 거의 없다. 4~6분 : 뇌 손상 가능성이 높다. 6~10분 : 뇌 손상이 확실하다. 10분 이상 : 심한 뇌 손상 또는 뇌사상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