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심폐소생술의 모든 것!- 감수 : 삼성서울병원 CPR 운영실 - 심폐소생술 시행 순서★ 심폐 소생술은 심정지 이후 4분 이내에 시행되어야 합니다!★ 1. 확인 : 어깨를 두드리며 반응을 확인한다 2. 신고 : 119신 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요청하고, 호흡을 확인한다. 3. 압박 : 분당 100-120회로 강하고 빠르게 30번 압박한다 4. 호흡 : 기도를 열고 가슴이 부풀어 오르도록 2회의 인공호흡을 한다. 5. 반복 :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로 119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반복한다. 6. AED : 자동심장충격기가 도착하면 기계의 지시에 따라 행동한다. 연령별 심폐소생술 방법1. 압박 *생후-만 1세 영유아: 손가락 2-3개를 이용하여 젖꼭지 사이의 정중앙 바로 아래를 4cm깊이로 분당 100-120회 압박한다. *만1세-만 8세 소아 : 손꿈치 1개 또는 2개를 이용하여 흉골(가슴뼈)아래 1/2지점을 4-5cm깊이로 분당 100-120회 압박한다. *만 8세 이상 성인 : 손꿈치 2개를 이용하여 흉골(가슴뼈)아래 1/2지점을 약 5cm깊이로 분당 100-120회 압박한다. 2. 호흡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위로 들어 올린다. *코를 막고 입으로 숨을 두번 불어 넣는다 *호흡할 때 가슴이 위로 올라오는지 확인한다.
안녕하세요 심정병원입니다. 갑작스러운 심정지상태일 경우엔 빠르게 심폐소생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분 이내로 심폐소생술을 하게 될 경우 생존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4분이라는 골든타임을 지나게 될 경우에는 산소에 뇌 공급이 어려워 점점 뇌 손상이 오게 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생존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일이 올 수 있어서 미리 심폐소생술을 익혀놓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오늘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한번 알아보러 가볼까요?
심폐소생술이란 영어로 CPR이라고 부르며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나 폐에 활동이 중지되어 응급처치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통해 혈액을 순환시켜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써 뇌의 손상 및 생존율까지 높여주는 응급처치입니다.
맨 처음 환자 발견 시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의식을 확인합니다. 만약 환자의 의식이 없을 경우에 주변 사람을 지목하여, 119 전화요청 및 주변에 AED(자동 제세동기)를 요청합니다. 혹시나 주변에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않고 직접 119에 신고를 합니다.
환자의 얼굴을 관찰하여 현재 호흡을 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호흡을 하고 있지 않다면 인공호흡을 바로 진행해야 합니다. 환자 가슴 중앙에 양손 깍지를 낀 다음 성인 기준 5cm 이상 1분에 100회 ~120회 정도 유지하며 30회 시행해 줍니다. 이때 흉부압박 시 환자 가슴에 양손을 떼지 않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흉부압박 진행 후 환자의 머리를 뒤로 젖힌 다음 턱을 올려 기도를 열어줍니다. 그 이후 코를 막은 뒤 입속으로 공기를 넣어 주는 인공호흡을 진행합니다. 이때 인공호흡 시 환자의 가슴이 올라와야 합니다. 119에 신고 후 구급 대원이 오기 전까지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해 줍니다. 만약 인공호흡을 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계속해서 흉부압박을 진행해 줍니다.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심폐소생술은 이론보다는 직접 실습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보다 빠르게 습득이 되지만, 이론을 미리 알아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혹시 모르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 날을 위해 미리 심폐소생술을 배워 내 가족, 내 친구를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심폐소생술의 절차와 방법입니다.
심폐소생술(CPR) 순서 1. 확인: 양쪽 어께 두드리기+큰 소리로 괜찮은지 의식확인 2. 신고: 119 신고> 주변에 심장 전기충격기(AED) 요청> 호흡 확인(10초 이내) 3. 압박: 30회 가슴압박(분당 100~120회 속도/5cm 깊이), 복장뼈 아래쪽 1/2지점 4. 호흡: 2회 인공호흡(이마 젖히고 코 잡기/호흡 중간에는 코 잡은 손 놓기) ※단, 인공호흡은 교육을 받았고 시행의지가 있다면 실시 가습압박 30회+인공호흡 2회 반복(환자가 의식을 찾을 때까지) 심폐소생술(CPR) 압박 위치 및 방법 → 가슴 압박 위치: 젖꼭지와 젖꼭지 사이 정중앙 → 두손을 겹쳐 손뒤꿈치로 압박 / 손뒤꿈치: 손바닥 아랫부분(손목과 맞닿는 지점) < 출처: 소방청 홈페이지 > step 01
step 02
step 03
step 04
step 05
step 06
step 07
* 일러스트 출처 : 질병관리청 손상예방관리과 (043-719-7418) 심폐소생술 몇 회?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하세요. 구조자가 두사람인 경우에는 30:2로 1인은 흉부압박을 하고 다른 1인은 인공호흡을 합니다.
CPR 몇분?시간에 따른 환자의 상태는 다음과 같다.
0~4분 : 소생술을 실시하면 뇌손상 가능성이 거의 없다. 4~6분 : 뇌 손상 가능성이 높다. 6~10분 : 뇌 손상이 확실하다. 10분 이상 : 심한 뇌 손상 또는 뇌사상태가 된다.
언제 심폐소생술?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 대신 손이 가슴을 압박하여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기술이다. 심정지가 발생하면 4~5분 후 뇌가 손상되기에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생명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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