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형 isa 나무위키 - jung-gaehyeong isa namuwiki

중개형 ISA계좌가 좋은 것은 최소 3년 유지 시 순이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있기 때문이죠. 200만원까지는 비과세이고(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그 이후부터는 9.9% 분리과세입니다.

또 소득이 없는 사람도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증권사에서 중개형 ISA계좌 개설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그중에서 좋은 혜택을 발견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NH투자증권 나무인데요. 혜택이 좋아서 아깝더라고요. 저는 이미 몇 개월 전에 타사에 가입해서 사용 중인데,NH 혜택이 좋아서 옮길까 고민 중입니다. ^^ (참고로 NH랑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입니다.)

아직 가입하지 않은 제 가족들에게는 중개형 ISA계좌로 NH투자증권 나무를 추천해주었어요. 

NH투자증권 나무 ISA계좌 혜택 1 - 수수료 1년 완전 무료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개설일부터 수수료가 1년간 완전 무료입니다. 매매가 잦은 분들께는 아주 좋은 소식이죠. 그 이후로는 평생 국내주식 0.0043319%, ETF/ETN 0.0049010%입니다. 

이건 다른 증권사들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첫 1년간은 완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NH투자증권 나무 ISA계좌 혜택 2 - 순입금만 해도 현금 증정

현금성 혜택이 타 증권사보다 조금 더 많은 편입니다. 일단 ETF를 1주 이상 매수하면 누구나 1만원을 줍니다. 이게 다른 증권사와 차별화되는 포인트입니다. 1주만 사도 1만원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건 바로 주식을 매수하지 않고 현금만 입금해도 주는 리워드입니다. 바로 주식을 살 필요가 없어서 무엇보다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현금 순입금만 해도 현금을 줍니다.

현금 300만원 이상 입금하면 3만원, 1천만원 이상 입금하면 5만원, 2천만원 이상 입금하면 10만원을 줍니다. 이 부분은 타 증권사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어떤 증권사는 반드시 주식 등의 상품을 이 정도 금액 이상 매수하는 게 조건이거든요.

순매수가 아니라, 순입금 기준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당장 12월 31일까지 사고 싶은 상품이 없을 수 있잖아요. 현금만 넣고 사지 않아도 되니 참 좋죠.

NH투자증권 나무 ISA계좌 혜택 3

세번째로 추첨 이벤트가 있습니다. 사실 추첨 이벤트는 거의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잘 소개하지 않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 총 25명이 추첨대상입니다. 

유명 명품 브랜드 상품 추첨 기회가 있어요. 샤넬 지갑 5명, 생 로랑 백 10명, 구찌 남성 시계 10명입니다.

주의사항 1  - 이벤트 신청 필수

NH투자증권 나무 어플을 다운로드받으신 후,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하신 다음 마케팅 동의 SMS(문자)를 동의해주셔야 해요. SMS 마케팅을 동의하신 다음에 "이벤트" 메뉴에서 '이벤트 신청하기'를 눌러 주셔야만 위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별도 신청 없어도 자동으로 적용이 되지만, 명품 추첨과 현금 리워드 혜택은 반드시 신청을 눌러주셔야 해요.

주의사항 2 - 기간 확인

현재 이벤트 기간은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니 이 기간 안에 ETF 1주 이상 매수하셔야 1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금액 별 현금 리워드도 12월 31일 안에 순입금하셔야 합니다.  

증권사만 판매 가능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신규 계좌수가 MZ세대(밀레니얼과 Z세대를 통칭)를 중심으로 늘고 있다. 1인당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해 증권업계는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중개형ISA 현황을 보면 가입자수는 72만7422명, 투자금액은 9009억원이다.

2월 말 기준 가입자 수는 1만4950명, 투자금액은 62억원이었지만 3월 말에는 가입자 수 23만1943명, 투자금액 3146억원으로 한 달만에 각각 약 14배, 15배나 증가했다. 

중개형ISA는 올 2월 말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뒤이어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교보증권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증권은 중개형ISA 출시 4개월만인 지난달 28일, 42만 계좌를 돌파했다. 삼성증권의 가입 고객을 분석해 본 결과 MZ세대가 50%에 달했고, 가입고객 중 82%인 34만5000명은 삼성증권과 거래한 적이 없는 신규 고객으로 나타났다.

또 고객들의 투자패턴을 분석한 결과 투자 비중으로는 주식이 74%로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했고, 펀드와 ELS(주가연계증권)가 그 다음으로 각각 2%, 1.8%를 기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개형ISA는 배당소득세 면제, 간접상품에서 발생한 수익의 과표를 줄일 수 있는 손실상계 제도 등의 절세혜택을 갖고 있는 상품"이라며 "상대적으로 젊고 투자경험이 적은 주린이(주식+어린이, 주식투자초보자) 고객들 사이에서 중개형ISA의 이런 절세 매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계좌개설 열풍이 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중개형ISA를 선보인 교보증권은 올해 말까지 고객 유치를 위해 교환권 증정, 경품추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가입자들에게 온라인 매매수수료 할인 혜택을 주기위해 내년 말까지 국내주식은 0.0036396%,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은 0.0042087% 수수료를 적용한다. 

이경민 교보증권 영업지원부장은 “중개형ISA는 주식거래 뿐만 아니라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를 통해 개설한 중개형ISA 고객 중 52%가 2030세대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2030세대들의 목돈만들기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제수수료까지 받지 않는 완전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가입시점 기준으로 1년이다.

중개형ISA는 신탁형ISA처럼 투자자가 직접 운영하는 ISA지만 ETF, ELS와 파생결합증권(DLS) 등 국내 주식까지 직접 투자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제 혜택 또한 가입 만 3년차부터 수익이 발생한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된다. 배당소득세도 기존 15.4% 세율이 아닌 9.9%로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저번 포스트에서는 IRP, 개인형 퇴직연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어제 퇴근하고 유투브를 보다가 SBS에서 ISA라는 것을 다룬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갑자기 기획물이 된 것 같지만,

이번에는 Individual Savings Account 일명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알아보자.

이 ISA가 주목받는 이유는 2023년부터 금융투자소득세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2023년 1월 1일부로 주식매매(양도)를 통해서 얻는 수익이 총 5천만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된 금액에 22% (3억원 초과시는 26%)의 세금이 부과되는 것이다.

미국장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잘 아는 방식일 것이다.

그런데 이 ISA나 주식형 펀드를 통해서 발생하는 수익에는 이 금융투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매력적이게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긴 하지만...

간단히 생각하는 것을 선호하므로 매우 간단하게 보자.

(주식 보유량과 단가, 보유 수량에 따른 배당금을 독립적으로 생각했을 때,)

상기 표를 보면, 손익이 합산 가능한 기간 내 누적 손익이 5천만원 이하인 경우,

오히려 비과세가 이루어지는 일반계좌가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주식의 배당금이나 ETF의 분배금 등, 매매가 아닌데서 나오는 수익이 높은 경우,

수익에 대한 15.4%의 세금을 절세하기 위해서 ISA가 더 합리적일 것이다.

ISA의 정의나 종류에 대해서는 ISA 운용사나 위키 페이지가 더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조하면 좋겠다.

아래는 참조자료의 링크

ISA(나무위키)

국내 ISA 정보 모음 ISA 다모아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한 개관(법률신문 2021.02)

신한금융투자 ISA 소개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