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중량 고반복 유산소 - jeojunglyang gobanbog yusanso

저중량 고반복 운동의 단점

저중량 고반복 유산소 - jeojunglyang gobanbog yusanso

지난 글과 이어서 저중량 고반복 운동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이야기해볼 것은 저중량 고 반복 운동의 단점있은데요.

개인적으로 완벽한 운동법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운동법의 단점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저중량 고반복 훈련을 굉장히 추천하지만 분명한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중량 고반복 운동의 단점

  1.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근손실이 빠르게 온다.
  2.  수행하는 방법에 따라서 운동시간이 굉장히 길다.
  3.  무게를 증량시킬 생각을 안 한다.

지난 글에서 이미 설명했지만 간단히 다시 설명하자면

저중량 고반복 운동은 지근을 먼저 자극하고 지근이 더 이상 수행할 능력이 없을 때

중추신경이 속근을 사용하게 하여서 근성장을 이룰 수 있게 해 준다고 했습니다.

저중량 만으로도 속근까지 자극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지만

이것에 따른 단점을 지금부터 설명 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1.

근손실은 모든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인 거 같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근손실이 일어날 확률이 굉장히 낮지만

일반인 기준으로 매일 운동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기준으로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식사 전에 운동을 하거나 식후에 운동을 하는데

지난날 회복되지 않은 근육의 피로나 본업에서 있던 일들로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다음날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만 운동을 하고 다른 일을 하다가 잠을 청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식단이 근성장에 얼마나 중요한지는 다음에 다뤄보겠습니다.

다기 본론으로 돌아와서 일반인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기에

며칠 운동을 쉬는 경우도 생기고 근성장을 할 만큼 충분한 훈련을 못하는 날이 분명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며 근손실이 생각보다 빠르게 일어나게 되는데

여러 정보를 보고 개인적으로 확인해 본 봐로는 지근이 손실되기까지의 시간은 속근보다 오래 걸리지만

속근 같은 경우는 운동을 쉬기 시작하는 날부터 근손실이 일어난다 합니다.

운동을 했을 때 우리 몸의 근섬유가 8개 정도 사용된다고 한다면

운동을 안 하고 일상생활을 할 때는 그것의 절반이나 그 이하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특히 저중량 고 반복 훈련 같은 경우는 속근을 단련할 수 있지만 속근이 메인이 아니기에 

더욱 빨리 근손실이 일어난다고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2.

프로 선수님들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고중량 훈련을 하는 사람들과 비교를 하게 된다면

저중량 고 반복 훈련은 일정한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운동시간이 굉장히 길어집니다.

프로 선수님들께서 이야기하시길 운동시간이 길어질수록 운동의 질이 떨어지고

수행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안 좋다고 이야기하시는 걸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저중량 고 반복 운동은 쉽게 말해서 내 모든 근육이 지칠 때까지

계속 반복하면서 운동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운동시간은 길고 집중력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근성장은커녕 운동이 아니라 노동을 해버리게 됩니다.

이로써 저중량 고반복 운동이 난이도가 낮은 운동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죠.

스스로가 운동 스케줄을 잡을 수 있을 정도가 되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개인적으로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저중량의 무게와 고중량의 정의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운동을 정말 맨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1kg짜리 핑크 덤벨을 가지고 운동을 했을 때 자극이 올 것입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그렇게 지근을 자극하고 속근까지 사용하며 훈련했는데 

일주일 뒤에도 그 무게가 무거울 수는 절대 없습니다.

저중량 고 반복의 훈령을 계속하더라도

어느 시점에서는 조금 더 무거운 무게를 들고

그 무게가 본인의 저중량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저중량은 언제나 1kg 덤벨이라고만 할 수 없습니다. 

그럼 어디까지 올려야 하는 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15kg까지 증량했고 그 당시의 저는 워밍업 없이 바로 훈련했습니다.

그때 루틴은 주중에 15kg로 가능한 운동을 했고

주말에는 고중량으로 짧게 훈련했었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저중량 고 반복 운동은 1kg짜리 덤벨로만 하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의 수행 능력에 따라서 저중량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

이상으로 두 번째 저중량 고반복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모든 것에는 명암이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운동이라도 조금 더 넓은 생각으로 바라봐 주시고

단점과 장점을 둘 다 알고 훈련을 할 때와 그냥 시키는 대로만 운동을 했을 때의

차이는 확실히 있다는 걸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분명 장점도 있다고 믿고 조금 더 생각하고 연구해 봅니다.

이 글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오늘도 득근하십시오!

갱갱!

MDM Global Corp. 65 Railroad Ave, UNIT 1,
Ridgefield, NJ 07657

+1 201-984-4437 (한국어 상담 가능시간, 10pm – 6am)

1:1 문의하기

㈜몬스터짐 | 대표이사 : 김성엽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20 111, 112, 2층

사업자등록번호 : 517-88-01053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9-서울종로-0584 호

개인정보보호 관리책임자 : 홍성민

전화번호 : 1666-4290 (상담시간 일~금 10:00~17:30)

팩스 : 02-720-3555

이메일 : 

사업자정보확인 개인정보처리방침

㈜몬스터짐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므로 개별 판매자가 등록한 오픈마켓 상품에 대해서 ㈜몬스터짐은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중량 고반복 유산소 - jeojunglyang gobanbog yusanso

이제 어느정도 개념을 이해 했을 것 이다.

펙트 정리를 하자면

내가 움직인 만큼만 먹고 더 먹었으면 운동 하고

덜 먹고 더 많이 움직였다면 체중감소로 이어진다 라는것.

근데 그냥 이렇게만 체중감소가 이뤄지면

저중량 고반복 유산소 - jeojunglyang gobanbog yusanso

우리의 신체는 근육도 빠지고 체지방도 빠지니 이렇게 체지방이 쳐지게 된다.

스킨 즉 피부 밑에 근육이 있는데 근육이 지방을 잘 잡아주지 못하니. 지방이

저중량 고반복 유산소 - jeojunglyang gobanbog yusanso

쳐지는것. 난 이것을 마치....외벽에 페인트가 벚겨진것이라 표현 하는데.

페인트가 살이고 외벽과 사이에 있는 잘 달라 붙는 마감재 역활을 하는게

질이 좋고 우수 하다면 쉽게 벚겨지지 않을 것이다. 근데 그걸들을

보완 안해주고 가만히 방치한채 놔두면 어떻게 되겠는가??? 위 사진 처럼 세월이 지나면 흉칙 하게 변한다.

우린 이게 싫다.

우린

저중량 고반복 유산소 - jeojunglyang gobanbog yusanso

이러한 탄탄하고 훌룡한 바디라인을 원한다.

남자던 여자던. 이러한 몸을 원하지.

살은 빠졌지만 볼품 없는

깡 마른 몸 역시 원하지 않는다.

저중량 고반복 유산소 - jeojunglyang gobanbog yusanso

저중량 고반복 유산소 - jeojunglyang gobanbog yusanso

이런 여자가 내 여자라는것도 싫고 내 모습이라는것도 싫다.

동의 하는가??? 그럼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보자.

우리가 원하는것은

불륨감 넘치는 몸매지 깡 마르고 뚱뚱한 몸매도 아니고

쳐진 살도 아니다.

남자는 깡 마른게 아니라.

적당한 근육질의 멋진 남자가 되는것 이다.

유산소운동이 먼저? 근육운동이 먼저? 어떤게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 순서 인가?

답만 먼저 말하면 상관 없다.

실제로 논문에 1시간의 고강도 운동을 할때 체내의 글리코겐 수치가 어느정도 감소가 되어야 지방의 이용률이 많이 올라가는데.

지방의 이용률을 높일려면 결국 글리코겐의 감소가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근력운동을 열심히 한시간 동안 한들 체내의 10분의 1정도 쓰기 어렵다는게 정설이다.

그래서 제가 추천 드리는 방법은

다이어트를 하시는분들에게 격일로 하시거나.

웨이트를 어떤날은 유산소성 느낌으로 어떤 날은 무게를 높여 근육운동이 고강도가 되게끔 해주라 라고

조언 드리고 싶다.

이유는 신체가 워밍업 하고 난 뒤에 최대의 컨디션을 발휘 한다.

이때 내가 유산소 걷기 운동을 하는데...걷다 보니 뛰고 싶다.

그럼 뛰고 혹은 더 많이 걸으면 됩니다. 그럼 심폐가 강화 된다다.. 칼로리도 소비 팍팍!!

그럼 이 심폐가 중요한다. 심폐가 어느정도 따라와주어야

스쿼트를 하던 어떤 근육운동을 하던 수행능력이 증가 한다는 사실.

우리가 하체운동시 호흡이 증가 됨을 알수 있다.

이는 근육은 산소가 없이도 운동이 되지만

고중량 고반복 운동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호흡이 뒤로 밀려서 나오는 산소부채 현상이 일어 난다.

즉 운동을 할때는 수행 하지만

하고 난 뒤에 숨이 몰려서 나온다 라는 거다.

100미터 달리기 전력 질주 하면

숨을 참아도 달릴수가 있지만 달리고 난 뒤에 헐떡 거리는 것

이때 심폐가 좋으신분들은 빨리 회복 하고 다음 세트까지의 결과를 빠르게 진행이 되고

이는 칼로리의 불륨이 올라가고 다른 사람에 비해 운동 시간 대비

운동 강도를 유지 시킬수가 있다.

근데 여기서 근육에 내가 초점을 맞춰서 진행 하고 싶다 라면

정확한 자세로 고중량 고반복을 하시는게 가장 좋다.

가장 근육을 잘 유지 혹은 증가가 가능 하다.

그러나 초보자는 그게 힘들기 때문에

저중량 고반복으로 근 신경계의 자극점. 포인트.

근육동원능력을 인체가 충분히 인지를 하고 그것들을 잘 조절 할수가 있을때

고중량 고반복으로 넘어 가는 거다.

고반복으로 하다 보면 자세가 좋아지고 그것이 힘들어도 끝까지 유지 할수 있을때

고중 고반복으로!!!

예를 들어 맨몸 스쿼트

20개 x 10 세트 200개.

쉬워지고 익숙해지면

바벨 15 키로 올리고.

20개 x 10 세트 200개 를 수행 할려고 한다.

근데 하다보니 겟수를 다 채우고 세트를 다 채우기 힘들다.

한달째 되던날. 완벽하게 수행 하게 된다.

그럼 또 다시 10키로를 올려 총 25 키로로 진행 한다.

20개 x 10세트 200개를 목표로 또 진행 한다.

이렇게 하면. 저중량 고반복이 어느새 고중량 고반복이 되는 시점이 온다.

이것은 어떤 부위던 마찬가지다.

이 행위를 3~5개월간 하면 당신의 몸 변화에 놀라운 변화를 체감 하게 될 것 이다.

그 뒤 부터는 운동의 재미를 바로 알게 되고

몸을 더욱 좋게 할려고 할 것 이며 sns에 당신의 몸을 마음껏 자랑 할 것이다.

지금은 누군가를 보며 부러워 하겠지만

곧 당신이 부러움이 대상이 된다.

어렵다고 포기 하지마라.

멋지고 외관 내관이 화려하고 좋은 건물은 그냥 초가집 만들듯이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그만큼의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것 처럼

당신의 몸!!! 역시 그렇게 대해라.

저중량 고반복 유산소 - jeojunglyang gobanbog yusanso

저중량 고반복 유산소 - jeojunglyang gobanbog yusanso

저중량 고반복 유산소 - jeojunglyang gobanbog yusanso

글쓴 오세영 트레이너.

유산소운동이 먼저? 근육운동이 먼저? 고중량?고반복? 저반복? 저중량???? 다이어트 운동순서정하기. 포스팅 완료.

공감 추천!! 궁금한것은 댓글로.

우리가 원하는것은 불륨감 넘치는 몸매.

근육질의 멋진 남자가 되는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