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챈 에픽 세팅 - inchaen epig seting

무기가 빗자루라는 점과 마녀라는 특성 탓에, 마도학자와 겹친 모습이 있다.[42] 주무기나 방어구등 여러 특성을 보면 크리에이터와 상당수가 겹친다. 다만 방어구를 판금으로 설정한 이유는 원래 버퍼 옵션이 전부 판금에 몰려있기 때문에 편의성을 위해 설정했다고 한다.

  • 인챈트리스의 컨셉에 맞춘 새로운 스킬을 위해 기존에는 없었던 여마법사의 도트 모션이 추가되었다.[43] 이는 같은 날 출시된 남귀검사의 전직 검귀도 동일하다. 이 중 일부는 다른 여마법사 전직들의 신스킬이나 개편된 스킬에 다시 활용되기도 했다.

  • 최초 공개 시 개발자가 대놓고 고스로리라고 언급한만큼 성승헌 : 그런 거 얘기해도 돼요? 일러스트를 보면 여성 마법사의 고스로리 컨셉을 더욱 강화시켰다.

  • 소환사처럼 단발이지만 웨이브가 들어가 있으며 2차 각성 일러스트에서는 장발로 변경되었다.

  • 다른 마법사들의 목소리와 사뭇 다른 연기톤을 보여준다. 비교적 최근에 리뉴얼로 추가된 여법사 신스킬들과 비교해도 차이가 있는 것을 보면, 의도한 연출인듯.[44] 의외라고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디스인챈트나 데드멀커, 평타 세번째 기합소리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인챈트리스의 스킬 중 매드 관련 스킬들이 특정 직업의 기술과 구조가 비슷하여 잠깐 논란이 있었다.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45]

  • 다른 직업군의 일러스트에 항상 모습을 드러낸 수다쟁이 웨리가 없는 대신 저주 인형인 매드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 2차 각성 일러스트에서도 그렇고 2차 각성기 컷신에서도 오른쪽 눈을 꿰매고 있다. 무슨 이유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 이후 진각하면 오른쪽 눈에 의안을 넣었다.

  • 제2차 마계회합, 마계 대전의 보상으로 등장하는 룬 등을 통해 설정에서 다소 소외되고 있다. 애초에 이 집단들 자체가 인챈트리스 출시 이전에 나온 거라 추후에 설정을 추가하지 않는 한 계속될 듯 하다. 마계 대전 에픽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붉은 마녀가 검은 저택의 마녀라고 언급을 하긴 한다. 3차 마계회합을 하는줄 알았다고...

  • 인형을 사용하는 모습상, 전문직업 중 인형사하고 가장 잘 어울린다.


[1] 영미권에서는 Hekate로 표기하고 한국은 Hecate로 표기한다. K냐 C냐 차이인데 그리스 로마 신화의 주술의 여신인 헤카테의 영문 표기는 Hekate와 Hecate 모두 통용된다.[2] 일러스트를 확대해서 자세히 보면, 오른쪽 눈(기본 구도 기준. 좌우 반전 시 왼쪽)을 꿰맨 상태다. 2차 각성기 컷신에서도 오른쪽 눈은 움직이지 않는 걸 확인할 수 있다.[3] 2차 각성때 꿰맨 눈이 다시 풀려있다. 눈의 색이 다른 것을 보면 일반적인 눈은 아니고 의안으로 보인다.[4] 애초에 인챈트리스(Enchantress)라는 이름 자체가 마녀라는 뜻이다. 흔히 마녀를 뜻하는 영단어로 알려진 위치(Witch)와의 차이는, 위치는 신통한 요술 따위를 부리는 사람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고, 사물에 마법을 부여하거나 매혹 등 정신 관련 주술을 부리는 쪽을 인챈트(Enchant)라고 한다. 직업 특성을 생각하면 적절한 작명. 용어 자체의 상세한 구분은 마법사 항목 참조.[5] 물론 전직 전에 배우는 하급 원소 계열 스킬이 있어 다른 속성을 아예 못 쓰는 건 아니지만 원래 주인인 엘레멘탈마스터도 안 쓰는 하급 원소 스킬을 인챈트리스가 쓸 이유가 전혀 없다.[6] 버퍼들 중 거의 유일하게 프레이 가이드 던전 클리어가 가능하다. 배크는 퓨딜로 봐야하니 제외 요즘은 스펙이 다 높아져서 이시스는 세라핌도 가능하다[7] 애초에 저주를 매개체로 쓴 인챈트리스에겐 참회를 쓰기엔 부적합하지만 유혹 등 대체할 디버프는 얼마든지 존재한다.[8] 버프 증폭 스킬과 핵심 유틸기가 모두 저주 인형 스택을 소모하는데 저주인형 스택 수급 스킬은 단 두 개에 쿨타임도 각각 10초, 40초로 짧지 않으며 저주인형 최대 스택도 4개가 끝이다.[9] 퍼스트 서버 출시 전 및 본섭 출시 직전까지만해도 검귀는 대부분이 그냥 딸려오는 신직업으로 취급했었다. 당연히 초희귀 직업인 버퍼에게만 관심이 쏠렸는데 막상 본섭에서 시간이 흐르니 검귀의 어마어마한 폭딜과 기동성, 유틸성과 현타없는 지딜까지 모든면에서 완벽을 넘어 오버밸런스급의 사기적인 능력이 드러나며 떡상한 것에 비해 인챈은 오히려 기대보다는 평이 낮다.[10] 한 때는 븝퍼 신청이 넘쳐도 라핌/꼬홀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었을 정도였다.[11] 편애 대상은 15%로 더 감소된다.[12] 마리오네트로 매드로 변신한 상태에서는 불가하다. 마리오네트를 사용하기 전에 매드를 이용한 스킬 때문에 마리오네트를 사용할 수 없던 것의 편의를 봐준 것이긴 하나 정작 마리오네트 상태에서는 테러블 로어 캔슬 인형의 숲이 안된다는 것은 아쉽다. 마리오네트로 변신하기 전보다는 변신하고 종료되기 직전에 인형의 숲 타이밍을 맞춰야하는데 묘하게 핀트가 어긋난 느낌.[13] 비편애 시 버프력은 남녀 크루세이더보다 5% 가량 낮은 대신 편애 버프력은 10% 가량 높다. 가장 강한 파티원을 10%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게 균등하게 강화시키는 것보다 효율이 좋다.[14] 여성 크루세이더는 아리아 룬 최대 쿨감 기준 크럭스 오브 샤피엘의 효과를 포함한 아리아 가동률이 74.67%다. 대신 이 쪽은 쿨감이 곧바로 가동률로 치환되는 직관적인 구조 덕분에 실전에서도 이론상의 가동률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차이는 있다.[15] 용축과 금저는 똑같은 지능계수 665에 증폭률이 5퍼떨어지고(진각패치때 증폭퍼센트가 30->15가되며 기본 용축이 증폭15퍼분만큼 올랐음 퍼펫은 25) 용축은 시즌8 패치로 힘지4퍼 물마독2퍼가 올랐다. 비편애기준 금저는 세라핌보다 많이 약하다.[16] 1.퍼펫의 유지가 안되면 버프력이 급락한다. 2.솔플이 매우 불편해 지인이 없으면 힘들다.[17] 인챈트리스 인형이 매드 바로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게 아니고 가만히 서있다가 전투 계열 스킬을 써야지만 매드 바로 옆으로 뛰어와서 사용하는데, 문제는 방을 횡단하면서 인형과 거리가 멀어지면 스킬 쓸 때 쫓아오는 공백이 생겨버린다. 퍼스트 서버에서 먼저 플레이 해본 유저들이 인형은 없애는 게 좋겠다고 건의를 했지만 딜레이만 조금 줄이고 본 서버에 그대로 들여왔다.[18] 이 경향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게 2인 쩔파티로, 쩔의 세계(?)에서는 동일 세팅 기준으로 그 어떤 버퍼도 넘볼 수 없는 티어다.[19] 인형 스택이 없더라도 1회에 한해 HP가 0이 될 경우 인형을 1개 지급한다.[20] 더군다나 여성 크루세이더는 1차/진 각성기의 시전 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아리아가 자동으로 켜지기 때문에 속성 피해 증가 디버프를 묻히는 것 말고는 별 다른 사전 준비를 하지 않아도 버프력 증폭이 극대화되지만(이 문제도 천상의 활력소 탈리스만을 활용하면 해결된다.), 인챈트리스는 진 각성기를 쓰는 동안 데스티니 퍼펫이 자동으로 켜지지 않고 스택이 있더라도 채널링 중에는 시전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전 준비 없이는 버프력이 최대한의 성능으로 발휘될 수 없다.[21]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파티원이 죄다 흩어져있다면 편애 대상을 집중적으로 따라다니며 케어해주는 편이 낫지만 결국 다른 파티원들의 버프력 손실까지는 커버할수 없다.[22] 그리고 하베스팅 쿨감만 노릴 거면 꼭 필요한 쿨감 장비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왜냐하면 쿨타임 감소 상한선인 70%는 장비 뿐만 아니라 탈리스만의 효과와 룬의 효과까지 고려해서 스킬마다 적용되기 때문이다. 대부분 하베스팅의 쿨타임을 줄이려고 룬작을 해왔던걸 고려하면 다른 스킬의 쿨타임까지 상한선인 70% 줄이려다 하베스팅의 쿨타임 감소가 잉여가 되어버리는 격. 그래도 코인을 사용할 수 없고 힐 효율이 감소한 이스핀즈 부터는 힐 스킬을 자주 쓰기 위하여 하베스팅 뿐만 아닌 모든 스킬 쿨감을 노리는 세팅이 많아지는 추세라 서클메이지를 제외한 룬은 바느질로 교체하는 정도까진 달라지긴 했다.[23] 총 회복량이 HP의 80%인 사랑의 응급조치를 풀로 받아도 아칸셋 딜러는 MP가 고작 20% 차는 게 끝이라는 거다. 만약 결전 빗자루를 장비했다면 10% 찬다(...)[24] 차원회랑에서 등장하는 카론의 경우 피격 시 MP를 고정 퍼센티지로 깎아 버리는 아칸 세팅을 견제하는 패턴이 나왔다.[25] 홍옥의 저주의 경우 적중률과 생존력이 최우선적으로 중요한 던전 특성이 시스템상 버퍼에게 웃어줘서 그나마 할만하나, 이마저도 딜구조 측면에서 여크루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26] 마리오네트 상태에서 확실히 좋아진다고 할만한건 헥스의 연사속도 뿐인데 그마저도 마리오네트 상태에서 헥스로 인형을 모두 소모하고서 인형 수급 스킬조차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으면 손해만 남게 된다.[27] 채널링 길기로 유명한 디멘션 워커의 2각보다 더 길다![28] 매드매드 슬래쉬, 매드 스트레이트, 매디가드[29] 화끈한 애정은 상위 던전으로 가면 한계가 명확해지고, 퍼펫은 딜 자체는 쓸만하나 인형을 두 개나 먹어서 인형 운용도 까다로워지고 인형 갯수당 딜은 가장 뒤처진다. 헥스는 인형을 한 개만 먹으면서 딜도 제법 나와서 어느 정도 템이 나오면 인형 하나로 방클리어가 되긴 하나 어느 정도 템이 나와야 한다는 게 전제사항인 데다가 기본 상태로는 채널링이 너무 긴 탓에 탈리스만이 필수적이다. 결정적으로 이들 모두 인형 스택을 공유해서 셋 중 하나만 주력으로 굴릴 수밖에 없다.[30] 죽창 2콤캐로 악명이 자자한 트러블슈터도 2콤보로 보내는것은 어지간히 견제로 피를 깎거나 뒷심 생각 안한 극단적인 무큐콤보 2번이 아닌 이상 불가능에 가깝다. 설령 그런게 가능하다 해도 힐을 보유해서 그런 변수마저도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31] 세인트는 힐윈드만 광역이며 세라핌은 기본힐이 광역이긴 한데 결투장 보정으로 던전의 그 성능과 비교하면 매우 저열하고 범위도 좁다.[32]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33] 디레지에랑 같이 빨려들어가면서 친구들이 카쉬파들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보자 분노한다. 그 다음방에서 또다시 친구들을 지키지 못하자 각성을 하게 된다.[34] 판금을 착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재질 방어구를 지정하면 해당 재질에도 버퍼 옵션이 추가되기 때문에, 편의상 버퍼 옵션을 판금으로 몰아넣기 위함이다. 이 내용은 던파 매거진에서 공식으로 밝혔다. 선례로 사령술사와 어벤저가 있는데, 이 둘 때문에 물공 직업들이 입는 경갑과 중갑에 지능이 추가되었다.[35] 파티원에게 거는 버프가 지능에 영향을 받으므로 지능쪽을 올리는 것이 좋다.[36] 이벤트로 지능 옐로우 엠블렘을 얻을 수 있다.[37] 스위칭용.[38] 솔플에서 조금이라도 딜링 능력을 올리고 싶은 경우 채용한다.[39] 사실 버퍼에게 딜을 기대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비싼 지능 + 마크 대신 저렴한 지능 + MP MAX를 박아도 무방하다.[40]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41] 인챈트리스 본인의 딜만을 올려주는 스킬로 버프력과는 일절 관계가 없으니 주의.[42] 마도학자는 연금술과 기계 장치를 사용하는 공순이 컨셉의 마녀라면, 인챈트리스는 저주와 흑마법을 사용하는 마녀다. 또한 인챈트리스와 달리 마도학자는 빗자루를 타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등 특수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43] 금단의 저주 시 사용하는 만세를 외치는 듯한 모션, 바느질하는 모션, 인형을 끌어안는 모션, 귀를 틀어막는 모션 등.[44] 여성 프리스트와 총검사는 전직마다 연기톤이 달라지는 세분화를 보여줬는데 그것의 연장선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45] 해당 논란은 세이비어 출시 당시에도 나왔던 논란으로, 지나치게 직업군의 숫자가 많아지면서 컨셉상 겹치는 모션의 스킬이 많아 발생한 문제이다. 특히 2차 각성기의 경우 이펙트나 모션만 다르고 좌,우 공격후 돌진형식의 패턴을 가진 중복 형태가 상당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