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막은 후에 연이가 미소를 지었죠 Show 자살 하려고 하자 장발이 날라차기로 자살을 막았고 숨을 몰아쉬며 연이를 봤을 때 연이가 (사악한) 미소를 띄고 있던 겁니다. 웃은 이유는 부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자살 실패 후 울었던 것도 부자님 말씀대로 구요 제일 나쁜 인간 => 연이(어장관리 및 자살 방조) 그 다음 => 장발(타인의 여자 가로챔, 문란한 성생활) 그 다음 => 여자선배(문란함,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음) 그 다음 => 쥔공남자(나도 함 줘) 착한사람 => 안경선배 ㅋ(본능에만 충실)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미미와 연이가 함께 자취하는 방에 들락거리다 함께 처음 술자리를 한 날, 만취 상태가 된 연이를 억지로 강간[1]한다. 그 뒤 연이에게 본격적으로 작업을 걸면서 '남친과 헤어지고 나와
사귀자'고 종용한다. 철수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철수를 노골적인 비하 발언을 내뱉으며 지하철역에서 대뜸 뱃살을 잡아올리고 넘어뜨리는 등 그의 자존심을 있는 대로 깔아뭉개기도 했다. 덕분에 댓글란은 대폭발! 결국 10화에서 철수에게 거의 이별 통보를 한 연이를 만나 헤어졌냐고 묻고 이에 연이가 눈물을 흘리자 품에 안고서 말 못했어도 그냥 우리끼리 만나서 놀면 된다는 개소리 말과 함께 이마에 뽀뽀를 한다. 11화에서는 연이에게 화풀이하는 철수를 한 대 때리고는 '이거 완전 개쓰레기잖아' 라고 말하는데 누가 누구 보고 개쓰레기라는 거야? 그 직후 무언가를 보고는 철로로 진입하는 지하철로 투신하려는 철수를 겨우 살려놓는다.[2] 이후 '징징대는 꼬라지를 보고 질렸다'는 이유로 연이를 다시 차버리고 다시 미미의 섹파로 복귀한다. 미미와 둘이서 서로 네가 제일 쓰레기네 너도 똑같네 주거니 받거니 투닥거리다가, 미미가 김군에게 마지막으로 '누가 뭐래도 네가 제일 쓰레기'라고 쏘아붙인 뒤 혼자서 가버린다. 김군은 멀어져 가는 미미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쓰레기 정도면 양호한 편이지' 라고 독백한다. 독자들이 그 지하철 역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더욱 궁금해하던 와중에 12화의 마지막에서 드디어 이 작품의 진면목인 무언가가 밝혀지는데... 연이와 헤어지고 난 이후 '남의 여자를 빼앗고 나서 실컷 갖고 놀다가 내다버린 쓰레기' 취급을 받으면서 실컷 까이는 모양. 하지만 원래부터 질이 안 좋기로 소문난 인간이라 더 추락할 이미지도 없는데다 김군 본인도 전혀 평판을 신경쓰지 않는 성격인지라 예전과 다름없이 뻔뻔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사건의 원흉이자 이 작품에서 가장 죄질이 나쁜 강간범인
방사성 폐기물. 간혹 마지막에 철수를 발로 차서 구해주고 연이의 사악한 면모를 파악한 것 때문에 나쁘지만은 않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눈치가 좋다고 인성이 좋은 것은 아니다. 철수를 구한 방식도 상당히 거칠며[3] 그저 연이의 진면모를 본 충격과 그에 대한
반발심 때문에 그런 것 뿐이다. 그리고 명심하자. 술 먹이고 강간하는 것은 중죄이다. 이것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희석시키지 못한다. 연이가 신고하지 않아서 암수범죄로 남은 거지 경찰에게 알려졌으면 100% 전과기록 긁혔다. 거기다 김군은 막다른 구석에 몰려서 충동적으로 일을 저질러서 어느 정도는 참작이 가능한, 그나마 그 일도 결국 실제로 끝까지 저지르지는 않은 철수와는 달리 자기 내키는 대로 행동하고 다닌 진짜 나쁜놈이다. 그리고 간혹 마지막 반전 때문에 사실 연이도 스스로 원해서 김군과 성관계를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본인 입으로 자기가 덮치려고 했을 때 연이는 끝까지 저항했다고 말한다. 정말 성폭행범 쓰레기가 맞는 것이다.[4] [1] 정확히는
준강간이다.[2] 철수가 도약하는 순간 날아차기로 얼굴을 걷어차 스크린도어에 머리를 부딪히게 만드는 걸로 끝냈다. 뭔가 김성모스럽다. 반사신경도 좋은
완전체.[3] 그 정도의 반사신경이 있었다면 얼굴을 발로 차는 심한 짓이 아니어도 가능했을 것이다.[4] 연이가 그 때 당시 김군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성관계를 허용할 만큼 심리적 거리감이 가까운 상태까지는 아니었다. 성적으로
이끌린다와 섹스하고 싶다는 같은 개념이 아니니 당연히 반발했을 것이다. 그래놓고 다음날 깨어나서는 전혀 기억을 못하더라는 얘기를 농담하는 듯한 어조로 한다. 웹툰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여주 개쓰/레기 싸패 남주 착하긴하지만 찌/질 장발남 쓰/레/기 여주언니? 걸/레 내가 왜 여자한테 저런말쓰고 저렇게 쓰는지 다음웹툰 고마워 다행이야를 보면 알거야.. 줄거리는 여주는 혼절순결주의자임 여주는 미녀에 하여튼 되게 뛰어난사람이고 남주는 평범한 외모에 좀 통통한 남자였음. 여주는 남주한테 키스까지만 하고 그뒤는 ㄴ이럼. 여차저차여차저차해서 여주집에 장발남이 있는데 장발남이 여주한테 술마시자고함 여주 헤롱헤롱해지다못해 훅감. 장발남이랑 여주 잠. 장발남이 남주한테 대놓고 디스하고 여주한테는 자기랑 바람피자며 구애함. 남주 다 듣고도 참음 여주는 흔들리지만 남주는 착한사람이니 헤어지자고 말못함 여주는 결국 집을 나오고 장발남이랑 아마 도망칠계획이었나봄. 여튼 지하철역에서 여주랑 장발남이 대화하는걸 남주가 들음. 남주 화나서 소화기 집어던지고 여주 ㄱㄱ하려고함. 물론 바로 실패하지만. 여주랑 남주가 지하철타려고 기다리는 순간 남주 지하철선로에 뛰어들려고함. 장발남이 남주를 밀쳐서 살려냄. 시점은 여주언니랑 장발남이랑의 대화로 돌아감 장발남은 결국 여주랑 헤어짐 장발남이 여주언니랑 대화하다가 회상함 남주가 자살하려는 순간 여주가 씨익 웃고있는걸. 여주언니는 보면 알아.남자끼고 다니고 자고 그럼. 그리고 부연설명은 여주는 남주가 착해서 헤어지지못한게 아니라 자신의 이미지때문에 헤어지지못한거지 근데 남주가 자기를 ㄱㄱ하려고했고 자살할려고하니 자기는 비련한 여주가 되니까 고마워 다행이야 인거고 제목이. 제가 마음대로 내린결론은.. 32 ••• 문서 조회수 확인중...
1. 소개 2. 주요 등장인물 3. 소재 논란 4. 단행본 출간 5. 기타 1. 소개[편집]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2011년 4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연재, 7월 17일 총 12화로 완결된 웹툰. 약칭은 '고다'. 아침 드라마의 각종 잘 나가는 소재, 독자의 희망을 하나같이 빗나가는 전개, 보는 사람의 기분을 아주 더럽게 해주는 불쾌한 반전이 섞여 발표 후 수 년이 지난 후로도 간혹 회자되는 문제적 작품이다. 작가의 작품요약.png 위 그림은 작가의 후기 중 일부. 보는 이가 진짜로 책을 집어던지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작가의 역량을 가늠하게 한다. 작품의 완성도 자체에 큰 결함이 있지 않으면서 동시에 의도적으로 독자들을 욱하게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대단하다. 하지만 유튜버 마이너 리뷰 갤러리가 이 작품의 리뷰에서 말했듯, 정말로 이런 의도로 그린 작품이라기보다는, 본래 의도한 메세지가 당시 사회에서 쉽게 말하기 힘든 주제여서 저렇게 얼버무렸다고 볼 수도 있다. 만화가 연재된 2011년 당시에는 연애관계 속의 부조리를 이렇게 불쾌하고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작품은 거의 없었고, 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쓰레기 만화 취급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NTR이 성인 웹툰이나 동인지 등등 음지에서는 꽤나 자주 나오는 소재가 되었고 혼전순결에 대한 터부가 많이 사라졌기에 예전처럼 덮어놓고 쓰레기 웹툰이라느니 하는 소리는 좀 줄어든 편이다.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대다수에게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작품이다. 작중 성추행, 성폭행, 자살방조같은 중범죄들이 나오고 등장인물들도 별 신경을 안쓰거나 오히려 좋아한다. [1] 2. 주요 등장인물[편집]
3. 소재 논란[편집]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내용인 만큼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체이용가 작품으로 연재할 만한 수위가 아니라는 비판이 있으며[2] 그것을 떠나서라도 보면서 기분이 나빠졌다며 분노하는 감상글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댓글란의 경우 연이나 김군을 비난하는 글이 대부분이며 현실에서도 유사한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자기 경험담을 올리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러나 11화의 그 장면 이후부터는 "이게 어디가 현실적인 전개냐" 는 재반박이 대폭 늘었다. 현실/비현실의 논란에 있어서 소위 점 하나 찍고 왔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는 식의 막장 드라마 패턴보단 이 웹툰의 스토리가 현실에서 얼마든지 있을 만한 내용이니 만큼[3] 웹툰의 내용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작품 내 개연성이라면 모를까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쓰레기야' 라는 기반 위에서만 현실감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일관적으로 쓰레기로만 주요 인물들이 채워져 있고 거기에 저항할 만한(도덕성을 가진) 힘은 전무하다. 즉 독자들의 현실에 대한 관념을 오염시킬 법한 웹툰. 반대로 네토라레 속성을 가진 오덕들은 이제야 이런 작품이 나왔다고 환호하거나 혹은 수위가 너무 낮다며 비난하기도 한다[4] . 그렇다고 이 작품이 NTR이라는 장르적 쾌감을 위한 만화라고 보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내용을 보면 사회 비판적인 부조리극에 가깝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등장인물에 대해서도 다소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여자친구에게 휘둘리면서 한 번도 내색하지 않고 미련하게 받아들이는 데다 외도에 대한 분노를 성폭행으로 풀려 드는 주인공 철수에 남자친구를 멋대로 휘두르는 걸로도 부족해 예의 사건 이후로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고 막판에는 사이코패스 같은 모습을 연출하는 연이, 악녀에 가까운 이미지를 보이는 미미, 비인간적인 행위를 저지르며 주위 시선도 아랑곳 않고 수시로 어그로를 끄는 김군 등 공감은 커녕 4명의 행동 자체를 이해하기 힘들다.[5] 그야말로 막장 드라마. 이런 황당한 연출은 결말에서 절정에 달해 그 유명한 명대사를 낳는다. 이 작품의 반전이 드러나기 전인 10화까지만 해도 '지극히 불쾌하기는 하지만 남녀 관계의 어두운 면을 묘사한 현실적인 웹툰' 이라는 호의적인 의견도 소수 있었다. 그러나 11화의 초전개, 12화의 반전에 이르러서는 그런 평가마저 전부 사라지고 그저 막장, 멘탈붕괴물이라는 평가만이 남았다. 덤으로 결말이 지어지자 이 만화에 달린 댓글의 여러가지 제목 해석들을 소개하면
3.1. 나도 만질 거야[편집]본작에서 나온 희대의 명대사. 자세한건 항목 참조. 4. 단행본 출간[편집]2012년 12월 26일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성인인증 필요. 웹툰 버전에 미처 연재하지 못한 진엔딩이 실려있다고 하는데 '연이의 선택' 운운하고 있다. 그리고 굽시니스트와 이말년의 추천사가 실려있는데 그 첫 문장들이 각각 다음과 같다.
4.1. 단행본 진엔딩[편집]철수는 자퇴를 하고 군대를 간다. 연이는 학교를 꿋꿋이 다니지만 그녀에게 좋은 소문이란 있을 수가 없었다. 결국 새로 생긴 남자친구와 졸업식에 오지만 아무도 반기지 않는다. 그리고 제대한 철수가 그녀를 찾아온다는 소문이 교내에 퍼지고 다들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지만… 철수가 연이를 만나서 한 일은 꽃 한 송이를 전해주며 졸업 축하한다고 말 한마디 전달하는 것이었다. 그 뒤 철수를 본 김군과 미미는 재밌다는 듯이 철수의 뒤를 쫒아가고, 졸업식 날 축하받고 싶어하던 꽃을 받은 연이는 그걸 받으며 빙긋 웃고 새 남자친구에게 알던 사람을 만났다며 이야기하는 것으로 이 막장극은 결말을 맞는다. 5. 기타[편집]
주인공은 살찐 체형에 소심한 성격이고 일진의 빵셔틀 노릇을 하는 찌질한 녀석이다. 그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퀸카를 짝사랑한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려고 다이어트를 하고 명문대에 지원할 수 있을 만큼 성적을 올린다. 그러나 명문대에 합격하고 고백하려던 날, 그녀가 주인공을 괴롭히던 학교 일진과 연인 사이였으며 옥상에서 육체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게다가 대학에서도 일진과 같은 학교에 붙는다. 모든 것이 허무해진 주인공은 다시 예전의 별볼일 없는 뚱보로 돌아가 버린다. 그는 분노에 가득 찬 나머지 충동적으로 길거리에서 꽃을 팔던 정신지체 장애인 소녀를 강간한다(이유는 그 소녀의 웃는 얼굴이 짝사랑하는 퀸카를 닮았기 때문에). 결말은 주인공이 주인공의 아이를 임신한 그녀에게 돈을 주면서 '웃는 얼굴을 보여달라'고 말하며 또
강간한다. 막장 오브 개막장 내용. 이 만화는 『고마워 다행이야』 단행본에 실려 있는데 사족을 붙이자면 '2010 대한민국 창작만화공모전 중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이다.
[1] 앞서 말한 NTR/불륜 내용을 담은 웹툰 등은 독자들도 처음부터 그것을 인지하고 내성이 생긴 사람이나 취향인 사람들만 읽기 시작하지만, 이 작품은 내용이 전개되기 전까지는 일반적인 순정만화인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처음부터 결말을 알고 보면 꽤 현실적인 막장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라는 평이 많다.[2] 네이버 웹툰의 경우 이런 류의 작품은 19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한다.[3] 법원 판례를 뒤져보면 이 웹툰의 내용은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막장 사례들이 수십다스는 나온다. 개막장으로 유명했던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내용이 실화바탕의 재연극임을 기억하라. 왜 가정법원에 한정되지 않느냐 하면, 저 막장상황에서 사람 죽으면 형사사건이 되어 가정법원에서 다루지 않기 때문이다. 치정극 만큼은 현실이 픽션을 능가한다. 그러나 일반 대중이 독자가 되는 만큼 진짜 막장사건들은 공감, 이해, 상식의 선에서 다뤄질 수 없기 때문에 현실보다 순한 작품이 나오는 것이다.[4] 사족으로 댓글들을 보면 소수 계층 외에는 네토라레에 대해 모르거나 혹은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가 욕은 기본이고 다른 치유계 웹툰 댓글에 '고마워 다행이야 보고 기분 드러웠었는데 여기서 정화하고 갑니다' 식으로 쓰는 지경이니.[5] 여기에 조연 1명을 더 추가하자면 미미랑 사귀어보고 싶다며 대시해대지만 매번 차이던 외모가 딸리는 동정 안경이 하나 있었는데 이 녀석도 미미가 한 번 원나잇을 치러주니까 그걸로 만족한다는 듯이 관심을 끊어주고 친구들에게 그걸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 얘도 순정남인 줄 알았는데 어이없다 하는 욕 좀 들었다.[6] 최종화가 공개된 날 오후 3시경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3위까지 올랐다.[7] 다음 댓글 시스템이 변경 되어서 그냥은 보이지 않지만 추천순 정렬을 하면 나온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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